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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알성경학교
 
 
 
카페 게시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사사기를 읽으면서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이인영 추천 0 조회 256 19.04.04 18:0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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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05 00:26

    첫댓글 왕정시대 이전에는 실로가 중앙성소 였습니다. 삼상1:3에서도 실로에서 예배하며 제사 드렸다고 나오듯 사사시대에는 실로에 성막이 있고 당연히 실로에 언약궤가 있었습니다. 블레셋에 빼앗기기 전까지는 그랬었지요. 사사기 20장에서는 미스바에서 모였고 가까이 있는 벧엘지역으로는 임시적으로 언약궤만 옮겼던 것입니다. 그것은 20:26~28에서 확인됩니다. 그후에도 21:4 에서도 벧엘에서 슬퍼한 내용이 나옵니다. 그러나 21:19에서 실로에서 매년 여호와의 명절이 있다고 하며 그 때 실로 여자들을 납치해 베냐민 사람들의 아내를 준 일이 있듯이 다시 실로로 옮겨지고 명절을 지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 19.04.05 15:15

    사사시대에 성막이 실로에 있었습니다. 이것은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무엘서에서 블레셋에게 무너질 때까지 유지됩니다. 사무엘서에 보면 그 전투에서 성막은 두고 언약궤만 들고 전쟁에 나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추측할 수 있는 것은 전쟁에 언약궤를 가지고 나가는 경우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사기에서 벧엘에 언약궤가 있는 것이 아마도 그러한 이유일 것입니다. 그럼 성막도 같이 옮겼을 까요? 사실 이것은 알 수 없습니다. 블레셋의 경우에서 언약궤만 옮겨진 것으로 보아서는 언약궤만 옮겨졌다고 추측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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