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햇살과 풍성한 꽃 소식, 뺨을 스치는 상쾌한 바람이 미소를 짓게 만드는 계절입니다. 네팔의 친구들 희망나무를 통해 마음속까지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심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가늘고 연약한 희망나무가 많은 분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깊은 뿌리를 내리고 튼튼한 나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계시는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인연이 모여서 먼 오지의 나라 네팔에까지 뻗어나가는 희망나무를 보면서 행복과 나눔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네팔의 친구들 희망나무는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네팔에서 방문 진료 및 정신건강 사업을 통해 희망 가지를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네팔의 친구들 희망나무와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께 지면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네팔에서는 곧고 튼튼한 희망의 가지가, 희망나무와 함께 하시는 소중한 분들 마음속에는 희망의 열매가 열리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박연화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네팔에 전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