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도서관모임 20주년 기념 백서』를 소개합니다
http://www.neopub.co.kr/ls/library/index.html
2000년 12월 24일 학교도서관을 살리려는 열망을 가진 사람들이 다음에 '학교도서관을 살리는 교사들'이라는 카페를 개설하고, 2001년 3월 3일에 "학교도서관을 살리는 교사들" 모임을 창립한 지 20여 년이 지났습니다. 모임의 이름은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을 거쳐 현재 " 전국학교도서관모임"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름이 바뀌고 활동하는 사람들이 바뀌기는 했지만 학교도서관이 독서교육과 교과교육을 지원하는 기반이 되고 평등교육의 모태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 20년의 여정을 사람 중심으로 엮은 것이 『학교도서관을 사랑한 사람들-전국학교도서관모임 20년의 여정』(단비, 2021.3.3.)이고, 활동과 사업 위주로 엮은 것이 『전국학교도서관모임 20주년 기념 백서』입니다. 전국학교도서관모임이 걸어온 길을 정리하는 활동이 학교도서관 운동사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백서 작업을 마쳤습니다. 오늘 우리가 걸어온 길들이 내일 새로운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 12. 24.
- 전국학교도서관모임 -
첫댓글 경북사서교사모임 카페에 공유합니다.
만 21년이네요.
걸어오신 발자취가 눈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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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