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12th SNO Anniversary Concert SNO창단 12주년 기념 특별초청연주회
세계무대의 새로운 별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과 함께하는 독일월드컵 승리기원 음악회“
프로그램 PROGRAM
청춘의 지팡이 The Wand of Youth Suite, Op.1a --- Ed. Elgar 1.Overture 2.Serenade 3.Minuet 4.Sun Dance 5.Fairy Pipers 6.Slumber Scene 7.Fairies and Giants
아름다운 로즈마린 Schoen Rosmarin -------- F. Kreisler 사랑의 슬픔 Liebesleid 사랑의 기쁨 Liebesfreud ---- F. Kreisler
지고이네르 바이젠 Zigeunerweisen, Op.20 --- Pablo de Sarasate
휴 식 intermission
니므롯 Nimrod 수수께기 변주곡(Enigma Variations) 중에서--- Ed. Elgar 타이스의 명상곡 Thais: Meditation ------ J. Massenet 서주와 타란텔라 Introduction and Tarantella 카르멘 판타지 Carmen Fantasy, Op.25 ----- Pablo de Sarasate
(앵콜) 자르다쉬 Czardas for Violin & Orchestra -------- V. Monti 나바라 Navarra for 2Violins & Orchestra, Op.33 ---- Pablo de Sarasate
▶ 오주영 바이올리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은 쥴리어드 음대에서 세계적인 바이얼리니스트를 배출 하고있는 이 시대 최고의 스승 고, 도로시 딜레이 교수와 강효 교수가 추천 하는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연주자이다. 5살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한 그는 초등학교 5학년때 세계 각국에서3000여명이 참석한 미국 미시건주 국제 음악캠프 콩쿠르 에서 초,중등부 1위 를 차지하므로서 현지음악인들을 놀라게 했으며 이사실이 한국의 각 일간지와 MBC 뉴스에 보도되어 한국음악계에 화제 가 되기도했다.
당시 캠프에서 오주영의 연주를 지켜보든 산 호세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레오니드 그린 은 연주에 감동되어 그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요청해와 11세때 산호세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으며 2800여청중들의 기립박수와 열광적 인 환호에 힘입어 6학년때 다시 초청받아 그때는 한국인의 밤이란 명명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산호세, 산프란시스코 지역의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에 대대적인 홍보와 기사가 실리기도했다.
초등학교 졸업후 쥴리어드 음대 예비학교에서 스칼라쉽으로 수학한 그는 지난 1996년 젊은 연주자에게는 꿈의 관문이라 할수 있는 뉴욕의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세계34개국 350여명이 참가한 경쟁 속에서 14세의 최 연소자로 현악부분 전체에서 1위를 차지 하므로서 뉴욕음악계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어켰으며 이로인해 세계무대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1998 년 일본의 17개 대기업이 후원하는 <아시안의 꿈>이란 타이틀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선정되어 일본 데뷰 무대에서 무려6번의 커튼콜을 받을 정도로 일본음악 애호 가들을 감동시킨 성공적인 데뷰를 계기로 7개 지역에서 순회연주를 가진바 있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 모범 청소년상(정서부문)인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그리고1998년 뉴욕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고 재능이 탁월한 젊은이에게 주는 세계속의 한인꿈나무상(예술부문) 을 수상했다.
그의 재능을 인정한 삼성문화 재단에서는 영재 장학생으로 지원을 해 주었으며 명기인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지원해 준바 있다. 세계적인 지휘자 쥬빈 메타 로부터 장래가 확실한 특별한 재능의 바이올리니스트란 찬사를 받은바 있으며 미국의 공영방송인 뉴욕 의 WNYE(ch25) 아메리칸 아시안 프로그램 에 출연, 대담과 연주를 하므로서 한국인 의 위상을 더했다. 한국인으로서는 장영주와 유진박이 출연 한바 있다.
그는 해마다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발인 아스펜 국제 음악제에 참석,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동안 한국의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마산시립교향악단, 유라시안 심포니그리고 로스안젤레스필하모 닠, 타코마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욕심포니 오케스트라, 알투나심포니, 항가리안 챔브 심포니오케스트라, 우크라이너 국립오케스트라 ,아스펜뮤직페스티발오케스트라 잘츠부르그 컴머필하모니, 뉴욕 시어터 오케스트라, 메사페콰필 하모닉 ,노스쇼어 심포니 등 유수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뉴욕, 시카고, 로스안젤레스,아틀란타, 덴버, 워싱턴DC, 샌프란시스코등 미주 주요도시를 비릇, 일본의 동경,오사카, 요코하마, 치바, 독일의 베를린,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호주 의 시드니, 프랑스의 리옹, 카나다 벤쿠버,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에브 등 국제 무대에서도 찬사를 받았다.
특히2000년도 KBS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초청협연에서는 5차례의 커튼콜을 받는등 서울의 음악애호가들을 감동케 했으며 당시 KBS TV 에서 생중계 를 통해 방송 해설자들은 그의 연주에 대해 놀라운 재능의 바이올리니스트, 큰 그릇의 연주자 라고 평한바있다. 이어9월에 가진 세계적수준의 LA필 하모닠 오케스트라 와의 협연에서는 2천여 청중들의 열광적 인 환호와 기립박수를 받아냈다. 당시LA의 미국 언론에서는 오주영의 연주에 대해, 활력과 재기가 넘치는 힘있는 연주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톤으로 만족과 감동을 준 연주라고 호평했다
2001년 도에는 항가리 챔브 오케스트라와 서울 ,부산 , 진주 등 순회 연주를 했으며 2002년도의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초청협연에서 지휘자 곽승 씨는 오주영의 속에는 엄청난 음악적 힘이 잠재되어 있다 면서 앞으로 크게 성공할 재목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날 그의 협연에서는 예상치 않았든 앵콜을 2곡이나 연주하는등 부산 의 청중들을매료 시켰다.
2003년1월에는 한국의 신년음악회에 초청되어 금난새씨가 지휘하는 유라시안 심포니와 세종 문화회관에서 협연 했으며 또한 2월에 가진 프랑스 리옹의 독주회에서는 청중들의 환호와 열광속에 3번이나 기립박수를 받는 등 그의 연주는 가는 곳 마다 놀라운 반응을 불러 일어키고있다.
또한 그는 슬로바키아 국립오케스트라와 음반제작을 했으며 이 음반 은 국내에서는 유니버설에서 발매되었고 유럽에서는 비엔나의 아폴론 무지크 기획사에서 세계유망 영 아티스트 초청 시리즈로 제1호로 출반 되었다.
2003년 한국이민 10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를 초청 뉴욕 카네기홀과, 로스안젤레스 뮤직센터, 그리고 덴버 에서 가지는 음악회에 오주영이 특별출연 으로 한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어서6월에는 카네기홀에서 뉴욕 데뷰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권위있는 뉴욕 콘서트 리뷰지 는 오주영의 연주에 대해 천재적인 기질 뿐만 아니라 진정한 거장으로서의 테크닉과 음악적 감수성 ,신뢰감을 가지고 있으며 열정적인 연주자라고 평한바 있다 . 이 독주회를 마친 후 한국 의 서울, 부산,대구 등 6개 도시에서 순회 연주회를 가졌으며 2003년 8월에 샌프란시스코에서 10월에는 타코마 심포니와 협연을 가진바 있다. 12월에는 로스안젤레서에서 그리고 일본 동경, 지바 등에서 독주회를가 졌다. 2004년 3월 달라스 ,포터워스 지역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8월에는 프랑스 섬머 페스티발에 초청되어 오스트리아 잘스부르그 컴머필과 협연을 했으며 이어서 로스안젤레스에서 청소년 국제 페스티발 에초청, 한국의 최현수 교수 (바리톤) 와 함께 출연한바 있다.
9월에 가진 쥴리어드 음대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므로 재학생중 최고의 연주자임을 인정받았고 2005년에는 덴버 연주를 비릇 달라스, 차타누가, 워싱턴, 세인트 루이스, 뉴욕 등 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2005년6월에는 부산에서 오주영 초청 사라사테의 밤을 부산 비르투오조 앙상불 오케스트라 와의 협연이 있었으며 이날 1500여 청중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기립박수 속에 3곡의 앵콜을 연주 하기도 했다. 또한 부산 KBS 방송국의 요청으로 “TV 문화 속으로” 프로그램에 출연 대담과 연주를 했다.
10월에는 링컨센터 에서 뉴욕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으며 그리고 11월에는 라스베가스에서 쏘프라노 조수미씨와 함께 공연을 가졌다. 또한 페루의 국립음악학교에서 주관한 페루 바이올린 페스티발에 세계 3인의 초청자 중 한사람으로 초청되어 리사이틀을 했다. 12월에는 동경 오페라 시티 콘서트 홀에서 바리톤 최현수 교수와 함께 출연했으며 이어서 동경, 오사카, 요코하마 등6개 도시 에서 크리스마스 투어 콘서트를 가졌다. 이번이 5번째 일본 초청 콘서트 였으며 28일 에는 부산 문화회관에서 송년음악회에 출연 하기도 했다. 그 동안 오주영은 약40회의 오케스트라 협연 및 리사이틀 등 250여 회의 연주회를 가졌다. 그는 2005년 쥴리어드 음대졸업과 동시에 동 대학원 에서 수학 중이며 바이올린의 명교수 고, 도로시 딜레이 를 사사했으며 현재 로날드 콥스, 스테판 클립을 사사하고 있다.
▶ 지휘자 Conductor / 장동진 Chiang Dong Jin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Manhattan 음대 대학원과정 수료 미국 Tanglewood Music Festival 참가 캐나다 카토우미(Kathaumixw)국제합창 페스티벌 심사위원 역임 평화문제연구소, 한미문화사회 발전협회, 호스피스 조직위원 현재 서울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장 및 총감독
▶ 서울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 Seoul Nat'l Symphony Orchestra
생활속의 예술문화를 이끌어 가는 SNO 순수민간 교향악단으로 94년 출범한 서울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SNO)는 클래식의 대중화를 통한 밝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모든 사람이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연간 80여회의 수준 높은 공연무대 제작을 목표로 애호가들과 일반 시민들의 참여 속에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하며 명실공히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으로서 인화와 절제의 조화를 바탕으로 빚어내는 매혹의 선율과 절묘한 화음은 청중들을 깊은 감동과 신명나는 무대의 예술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매력과 기독교정신의 구현에 앞장서서 음악을 통한 사회참여 및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도시와 농어촌의 문화적 격차 해소를 위한 전국 농어촌지역 순회공연 등의 신선함과 활력이 넘치는 독창성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입니다.
세계를 무대로 21C 창작활성화를 주도하는 SNO 최정상급 수준의 공연무대를 향한 그간의 활동으로 미국, 캐나다, 일본, 북유럽 국가들의 뮤직페스티벌 및 초청연주회를 비롯해 중국 조선족 연변 가무단과의 합동공연 한일문화교류를 위한 2001~3 합동 연주회(서울, 사이타마현) 재외동포와의 문화교류를 위한 재일본 간사이 취주악단 초청, ‘06모차르트 국제음악제-AMADEUS 등 국제적인 무대에 참가하면서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관객들의 문화적 욕구와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 개발<동서양 악기의 만남과 조화><클래식과 재즈의 접목>과 한민족의 정서와 서양음악의 조화가 빚어내는 민족의 노래<아리랑 환타지><칸타타 ‘코리아’- 최병철 작시,곡><숲의 고향-이지마 마사하루 작시, 진규영 작곡>등의 대표적인 순수창작활동과 젊은 작곡가들에게는 신작초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청중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SNO 서울내셔널심포니는 현재까지 300회가 넘는 감동적인 공연무대를 통해 얻어진 자신들만의 풍부한 연주경험과 열정으로 더 많은 음악애호가들이 클래식을 사랑하고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유익하고 새로운 공연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며 언제나 청중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최선의 즐거움과 만족을 제공할 줄 아는 젊고 활력이 넘치는 차별화된 연주단체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