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4일(목) 오후 4시,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와 제9대 고양시의원들과의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고양시의원 34명 중 18명 의원 참여하였고, 특히 문화복지위원 9명 중 8명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 명단>
고덕희(문화복지위, 국민의힘), 고부미(문화복지위, 국민의힘), 공소자(기획행정위, 더불어민주당), 권선영(기획행정위, 더불어민주당), 권용재(건설교통위, 더불어민주당), 김수진(기획행정위, 국민의힘), 김해련(건설교통위, 더불어민주당), 김희섭(문화복지위, 국민의힘), 문재호(환경경제위, 더불어민주당) 손동숙(환경경제위, 국민의힘), 신인선(문화복지위, 더불어민주당), 신현철(건설교통위, 국민의힘), 원종범(환경경제위, 국민의힘), 이종덕(문화복지위, 더불어민주당), 임홍열(기획행정위, 더불어민주당), 천승아(문화복지위, 국민의힘), 최규진(문화복지위, 더불어민주당), 최성원(문화복지위, 더불어민주당)
이 자리에서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는 행정, 교육, 성평등, 기후위기, 장애인인권, 평화 분야에 대한 정책을 제안해 향후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의원들의 관심을 촉구하였다. 제9대 고양시의회의 상임위원회가 확정되자마자 열린 정책 간담회로 향후에는 연대회의 이름으로 혹은 개별 소속 단체 이름으로 의원들과 지속해서 정책 협력과 시정 감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