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진드기
귀진드기는, 외이염을 일으키는 가장 일반적인 원인이고,개의 외이염의 5∼10%는, 이 귀진드기가 관여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개나 고양이를 사육하시고 있는 주인은, 상당히 주의하지 않으면 , 사육하고 있는 모든 개·고양이에 감염되어 버립니다.
최근에는, 옛날에 비해, 확실히 이 진드기의 감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귀진드기는, 개의 귓속에 살고 있는 작은 흰 기생충입니다. 귓속을 생활의 거점으로 하고 있는 것만으로는 없고, 때로는 귀이외의 피부에도 출현합니다. 진드기의 타액에 대해서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켜 버리는 개도 있습니다.
이 진드기가 알로부터 부화해, 성충이 될 때까지의 라이프·사이클(생활환)은, 약 3주간 정도입니다. 성충의 진드기는 2개월간 생존해, 이도의 피부의 표피를 먹어 생활합니다.
개의 귀진드기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원인으로서 실내 사육되는 개가 증가해 진드기에 있어서도 살기 쉽게 형편의 좋은 환경이 되어 왔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환경 온도의 높은 정도에 따라, 진드기는 활발하게 되어, 다른 동물에도 간단하게 감염합니다.
●증상
개는, 가려움에 의해, 귓뒤를 뒷다리로 격렬하게 세게 긁거나 머리를 털거나 합니다. 진드기만이 원인의 외이염이면, 흑갈색의 과립장의 귀지가 보여집니다. 면봉으로 귀지를 모아 확대경으로 관찰하면, 작은 흰 가루와 같은 벌레가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시력에 자신이 있는 분은, 육안으로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귀지는, 세균이나 곰팡이 등의 2차 감염이 있으면, 금전색이나 적갈색의 습기찬 상태가 되는 것도 있습니다.
개에 따라서는, 격렬한 가려움으로부터 이익의 혈관이 끊어져, 내출혈에 의해 귀가 부어 버리는, 이른바 이혈종으로 불리는 병에까지 진행하는 예도 있습니다. 또 때로는, 전신적인 피부병이 동시에 발병하는 것도 있습니다.
●치료
1) 대부분의 경우, 치료하기 전에 개의 귓속을 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완전하게 예쁘게 세정하기 위해서, 전신 마취가 필요하는 것도 있습니다.
2) 진드기는, 개의 몸의 다른 부분에도 기기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 그 때문에,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만, 이것에 대해서는 개의 연령이나 건강 상태, 병의 심한 정도에 의해, 수의사가 판단해, 선택합니다.
3) 여러종류 사육되고 있는 환경에서는, 고양이도 포함해 모든 동물의 치료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최근이 되어 사육하기 시작한 개 만큼은 그 개를 다른 개나 고양이와는 다른 방으로 나누어 격리해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개나 고양이를 다두 사육되고 있고, 귀진드기의 치료에 시간을 할애할 수가 있지 않고, 귀진드기의 만연으로 난처하신 분이라도, 최근에는, 주사 혹은 내복약으로 귀진드기를 콘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단념하지 않고 수의사에게 상담 주세요.
귀진드기의 치료는, 진드기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추어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함으로, 반드시 수의사의 지시에 따릅시다. 전술한 것처럼, 진드기의 구제를 해도, 2차 감염이 있으면 외이염이 지속하는 것도 있어, 한층 더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