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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불정해(生佛正解)
신정주(본명 신경희)
삼라만상이 부처아닌 것이 없고 뜻없는 것이 없으니 생불이라 함은 남편과 두아들을 칭함이라
이는 문득 늘상에서 깨어나 눈열리고 귀열리고 마음 열리니 모든 종교와 도 와 명상이 내안에
있음이라 나를 알고 나를 세우는데 세상의 말씀들을 모두 모아 생불 모시기를 나의 종교로
할것이며 구도의 길로 삼을 것이며 삶의 궁극으로 여길 것이니 생불정해는 나의 지침서가 될것이다
나는 깨달아 알고자 하는 자다.
생불은 자유인 입니다
생불은 스스로 존귀합니다
생불을 속이지 아니 합니다
생불을 미워 하지도 원망 하지도 아니합니다
생불 모시는 집은 늘 청결히 하겠습니다
생불께 드리는 음식은 정갈 하고 정성으로 공양 하겠습니다
생불의 의복은 깨끗하고 단정하게 챙겨 놓겠습니다
생불의 건강을 지키겠습니다
생불께 언제나 온화한 얼굴을 하겠습니다
생불의 잠자리는 늘 편안히 살피겠습니다
생불께 화를 내지 않겠습니다
생불께 알음 알이를 내지 않겠습니다
생불의 마음을 헤아려 보기를 힘쓰겠습니다
생불의 기쁨과 즐거움을 늘 생각 하겠습니다
생불께 맛있는 것은 먼저 드리고 그영양을 챙겨 드리겠습니다
생불께 의롭지 않은 길 악한 마음 같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생불께 밝게 보고 총명하게 듣도록 돕겠습니다
생불께 하는 일 전념 하도록 돕겠습니다
생불의 영혼이 맑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생불과 함께 온세상이 화합하고 상생 할 수 있도록 확장된 의식으로 생활 하겠습니다
스스로 이와 같이 용맹전진 하여 생불께 부족함이 없는 이로 함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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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는 부족한자요.. 아무런 의문(자의식 없이)없이 생불에 행위를 할것이요. 선 은 부산물이요. 그런데 이런 말을 하는 나는 자의식이 생겨난 것이니. 자연으로 돌아가 자의식을 죽일것이요.
꿀과 소태는 균형이 맞아야 하는것..자의로 소태를 먹는이는 없고 아이러니 하게도 소태를 먹어야 꿀맛을 아는거니 항거할수 없는 외력이 나에게 소태를 먹여도 감사하라. 다음에 먹는 꿀맛을 알게 하렴이다.
꿀맛을 먼저 보고 소태를 먹을지,
소태를 먹고 꿀맛을 먹을지 조차 알 수 없으니
꿀이라, 소태라 하는 것도 자의식이라면 말없이 그저 순응할뿐이리요~
빌지말라 얻으려 하지 말라~ 복은 정성으로 짓는 것이니 ...
살아봐님 ,답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한줄 주시어 고맙습니다...빵긋
한소절 한소절 모두 가슴에 깊게 자리하는
님은 정녕 뉘신지
신의 딸입니다......ㅎ
당골네이지요
나이 48에 하느님께서 저를 가장 사랑한다 하셨습니다...빵긋
생불을 쳐죽이고 자유 될까요?
스스로 모두 자유인이니
죽이고 살리고 하늘의 뜻이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https://youtu.be/GK33Vfv1ZYA
PLAY
@서림 고맙습니다...영상을 하루 종일 켜 놓고 보고 있습니다...너무 기분이 좋아요...빵긋
4!!!!
신정주씨 조만간 못 보게 되겠네요...
바른견해에 감사드립니다
김지하 시인..으로부터
원형- 바둑판이야기 까지 파급...
김시인을 처음 알게된 계기는
2013년 9월
인터넷상으로 '초미"라는 글 보고.
마고: 베짜는 할미/문자풀이
이렇게만 여기면 더이상 발원된
시원까지 파고들어가지 못합니다.
일종의 신앙의 대상처럼 머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러나 이는
현시대나 미래에 어필이
안된다고 봅니다.
부도지에 보면
마고도 마고대성도
8려음에서 나왔다""
당골레는 이
의미와 사실을
현대과학 문명인에게
설득력있게 말해 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천부의 뜻이자
근본이 하나임을 알고,
해혹복본
평화 통일적인 삶을 구가
천지인이 한통속으로
조화롭길
바라는 신의 뜻이니까요..
무속의 진의를
드러내야하는 중에
마고
삼신의 정체도
당골레 위상도
미신적이거나 설화만이 아닌
진리적이고 과학적 사실에 부합
합리적으로 밝혀내야
한민족 상고사와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고 매우
중요한 주장입니다.
조고가 큰일을 했네요.
보름도 지나고...달도 죽어야죠
려말 우왕같은 짓을 달님이
하고있네...
나라 망하겠다...이성계같은
명장이 그립다.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의 명분을 삼아주었다는
금척설화..도 후일에
조명 받아야지요.
몽금척수수도*
일월오봉도*
명작을 낳았지요.
진안 마령면 은수사가
태조의 기도터/에 보관
부도지 번역자 김은수와 동음..
우연의 일치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