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것이 죽는거보다 더힘들게살면서도 강대국들 등살게서 벗어나 자주적으
로 살아가겠다고 죽을고생다하는 동족이 같은 핏줄로서 보기에 맘아프고
눈물나고 해야 한핏줄이라 말할수있고 그전에 인간의 심성을 가졌다고 말할수
있는것을...
이것은 뭐 같은 민족은 증오하고 원쑤처럼 생각하는 인간들이 넘쳐나고
오히려 다른나라사람들이 거기에 공감하고 리해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참...
지구상에 어데 같은동족의 국가를 페허를 만들어도 10번은 더만들만한 무장을
한 외국군대를 데려다가 전쟁련습을 하는 나라가있소?
당연히 당하는 쪽이야 반발하기 마련이고 비난하고 경고하기 마련이지..
그렇게 반발하고 비난하고 경고하면 언론들은 그쪽에서 자국을 위협한다
는등 도발한다는등 비렬한 짖이나하고..
핵잠수함에 항공모함까지 가지고와서 그쪽나라 코앞에서 그것도 직접 그나라
를 전투대상으로 삼고전쟁연습하는것은
위협이 아니고 도발이 아닌 정의로운것이고 상대방이 반발하면 위협이오?
그렇게전쟁위협을 해대는데 어떻게 그나라가 한시도 맘을 놓고있을수있겠고
발편잠을 잘수가있겠소?
반세기넘게 미국은 물론 중국,소련같은 나라들에도 머리숙이지않고 그들의
등살에서 벗어나 당당한 자주국가로살아올여고 얼마나 개고생한 동족이오?
그들이 그동안 먹지도못하고 입지도못하면서 전쟁준비만 한것이 어찌 그들이
전쟁을 좋아해서거나 어느나라들처럼 약한나라 쳐서 략탈이나 할여고
그랬겠소?
그 모든것이다 선조들이 개좆으로 만들어 강대국에게 이리뜯기고 저리뜯기고
끝내는 식민지까지되였던 그 시절이 다시는 오지않게 자신들대에서 나라의
반석을 다지고 그어떤 나라에도 머리숙이지않는 자주국가를 만들어 후대들에
게 넘겨주기위함이 아니겠소?
또 그렇게 죽을 개고생을 하면서 살아온 선대들을보며 후대들이 다시는 나라
를 잃어버리는 치욕을 겪지않도록 교훈을 주기위함이 아니겠소?
그들은 자그마한 땅덩이에 2천4백만정도의 많지않은 인구로 강대국들과 맞설
여니 단결만이 가장 강력한무기임을 일제식민지때부터 개고생하면서 깨달은
무었과도 바꿀수없는 교훈이 아니겠소?
그들이 깨닫고 그들스스로가 만든 단결의 구심점을 어찌 독재자 라는 단어하나
에 모든것을 다 담아낼수있겠소?
그것이야말로 자신들의 민족혼과 민족정신을 지키려고 력사에없는 강대국
련합들과 그들의 앞잡이들의 온갖봉쇄와 비렬한 짖거리들을 이겨내면서 오히
려 더 강인한 모습으로 태어난 동족들에대한 모욕이아니겠소?
그들이 단결되지못했거나 그들스스로가 구심점으로 만든인물이 밥통이였으
면 어찌 오늘날 그들이 있었겠소?
미국과 그 앞잡이 언론들이 래일이면 다 망할것처럼 떠들던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거의 20년이 되였소.
오히려 할짓다하고 강대국들까지도 감히 어쩌지못하는 그런 나라로 되였다는
것은 그들 자신들이 선택한길이 결국엔 옳았는 말이 아니요?
틀렸다면 당연히 붕괴되고 지금 그땅에선 미군 전차들과 전투기들이 돌아다
니고 있을거요.
그렇게 개고생하면서 민족혼을 지키려고 애쓰는 그들을 보고 같은 민족이
아닌사람들도 리해하고 감동하고 찬탄하는마당에 한동족이라는 사람들은
어찌도 이렇게까지 비렬해지고 야비해질수가있는것이오?
(여기 서프방사람들에게 하는말이 절대 아니오. 여긴 나보다더 광신도들이 많
으니.. 난 광신도가 아니고 그냥 동족으로서 하는말임)
차마 한국인터넷 들어가 언론들글읽기가 싫소.
본글보다도 그 댓글이 더 보기가 역겹소. 그 댓글들을 같은 동족들이 보면
어떻게 생각들하겠는지...
뭐 좋은 대학나와서 많이배웠다는 언론인들이 쓰는글이 로동판에서 노가다
하는 세상물정모르는 막판인생의 생각과 하나도 다를바가 없으니 그곳에
오물을 배설하는 인간들이야 더 말해 뭣하겠소.
인간이 자신의 생각하고 다르면 당연히 비판하고 또 그렇게 하는것이 세상
의 발전도 가져오는것이오.
하지만 없는 사실까지 날조하고 과장하면서까지 여론몰이하고 상대방에
대한 증오심만 심어주는것이 언론인들이라면 그런 세상은 기필고 오래가지
는 못하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축구도 보고 또 쉬는날이라 잠도 안오고
해서 몆줄썻소. 휴식일 잘.들보내오
첫댓글
많이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는 글입니다
"권력의 시녀"가 되지 못 해서 "권력의 창녀"가 되는데 서로 앞장서는 세상.
누구는 백성위에 군림하려하고
누구는 인민을 위해 온몸을 불사르고....
상식적인 시각에서 여러 느낌을 주는 글이군요.
잘 읽었습니다.
구구절절이 가슴에 새겨야 하는 맞는 얘기입니다.
올만에 카페글을 통해서 "숨"을 좀 쉬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