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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백성 무지랭이가 한마디 적습니다.|자유 게시판
얀함장|조회 907|추천 7|2017.08.19. 04:21
http://cafe.daum.net/sisa-1/dqMu/23984
항상 직필님긍 잘 보고 있습니다. 국제 정세에 관련된 글을 잘 정리하시고 나름대로 논조를 붙여서 추론하시는거 국제정세를 판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1)8월18일 밤에 올리신 글보고 정말 이건 아니다 생각이 들어 서 글을 적습니다.
제가 캡쳐 해놓치 않아서 그러는데
직필님 글의 논조는 북한의 말폭탄에 미국이 꼬랑지 내렸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3)자기생각과 다르게 생각하는사람 국제정세도 모르는 무식한 무지랭이가 됩니다. 그리고 직필님은 과학적 추론으로 오래전부터 예측하셨다고 말씀하시구요. 3)그리고 자기와 생각이 다른사람은 상대하기도 싫다고 하셨죠? 그말은 까폐에서 나가라는 말입니까?
2) 나중에 다시 확인하려 봤더니 그 글은 삭제 되어있더군요.
4)우리는 모두 생각이 다릅니다. 내 생각이 맞고 상대방의 생각은 틀린것가요? 다름과 틀림이 차이가 뭔지 모르시나요?
5) 북한과 미국간의 치킨게임으로 조미간평화협정체결,주한미군 철수 몇개월안에 된다는 말씀이 그렇게 대단한 예측인가요? 그리고 그렇게 됐나요? 만약에 됐다면 또 모르겠습니다.
6)누구나 생각도 할수 있고 밀하고 글로 적을수있습니다. 그 말과 글이 다 맞을수는 없죠.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틀리는것이 당연한겁니다.
7) 직필님은 자기생각만 맞고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으면 무식한 무지랭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우리까폐회원님은 대부분 북한에 대해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똑같은 생각이 아닙니다. 8)생각이 다르면 틀리다고 생각하시고 무식한 사람 만드는게 그게 맞는 생각입니까?
무식한 무지랭이가 한마디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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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8일 캠프 데이비드에서 북한 대책회의/"한-미 군사훈련 축소 검토..북-미간 비밀논의 하는듯" -현재 북미간 물밑 논의 중- 그 내용은?|◈정론직필2
정론직필|조회 2525|추천 43|2017.08.18. 11:43
http://cafe.daum.net/sisa-1/mvOx/1061
예컨대, 지난 5월 30일날 정론직필이 강연을 했는데
거기서 정론직필이 "북미대결은 앞으로 길어서 몇달 이내에 끝납니다"라고
단언한 바 있는데....아마도 그 날 강연에 참석하신 분들 중에도
그 말의 의미심장함을 눈치채거나 또는 설마하니 그렇게 되겠나 하고
긴가민가 하는 사람들이 아마 대부분이었을 겁니다.
아니면, 정론직필이 그 말을 무슨 점쟁이처럼 그저 적당히
기간을 잡아 말해본 것이겠거니 하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그러나....정론직필은 북미관계 문제를 다년간 분석해 온 전문가입니다.
즉, 정론직필이 그동안 수집, 분석해 온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그와같은 추론의 확실성에 대해 단호히 얘기할 수 있었다는 말입니다.
물론, 당시엔 정론직필이 왜 그렇게 추론하게 된 것인지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습니다만....암튼, 정론직필의 그런
단호한 언급은 정보와 지식을 근거로한 전문가로서의 판단이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 정론직필은 "아마도 머지않은 장래에
북미대결은 결국 미국이 굴복하여 북미평화협정 체결로
결말이 날 것이다. 다만, 그 정확한 시기가 언제인지는
정론직필은 아직 모른다"라고 얘기해왔을 뿐이죠.
그러나 5월 30일 강연에서는 이제 그 정확한 시기가
앞으로 길어서 몇달 이내임을 정론직필은
명확히 알 수 있다고 단호히 말한 바 있지요.
정론직필의 그와같은 발언을 그저 근거없이 적당히 해본 소리로
치부하는 멍청이 인간들도 있더군요.
그러나....제대로 치밀한 논리로 추론된 "학문적 예측"은
실로 무서운 것입니다. 즉, 예측 당시에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건이지만....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것이 반드시 "실제 현실"이
되어버릴 정도로 정확한 예측이라는 겁니다.
그런 학문적 예측이 얼마나 놀랍고 무서운 것인지를
정론직필은 체험을 통해서 아주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줄도 모르고 무식한 주제에 정론직필의 학문적 예측들을
함부로 폄하하는 인간이 발견될 경우, 정론직필은 그런 멍청한
인간들은 단호히 내칠 것입니다.
미안하지만....정론직필은 그런 꼴은 도무지 못봐주는 성격입니다.
평소 사려깊던 얀함장님이 아마도 밤늦게 술 한잔 하신 것인지...
별거 아닌 내용에 오해하여 좀 발끈하셨나 보네요.
암튼, 다른 회원님들에게도 내막을 알려드릴 필요가 있어
답글을 씁니다.(차후, 더 이상의 불필요한 오해가 없도록 하기 위해...)
1)8월18일 밤에 올리신 글
해당 게시글은 어제 밤이 아니라, 어제 오전에 올린 글입니다.
2) 나중에 다시 확인하려 봤더니 그 글은 삭제 되어있더군요.
삭제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카페에서는...."원칙적"으로 게시글을 삭제할 필요 자체가 없습니다.
그냥 운영진용 게시판에 이동시켜두기만 해도 저절로 블라인드 처리되어
마치 없는 게시글처럼 되기 때문입니다.
3)자기생각과 다르게 생각하는사람 국제정세도 모르는 무식한 무지랭이가 됩니다.
3)그리고 자기와 생각이 다른사람은 상대하기도 싫다고 하셨죠?
그말은 까폐에서 나가라는 말입니까?
정론직필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그 모든 사람들을 아둔한 인간들이라고
정론직필이 말한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단지 정론직필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상대하기도 싫다고 말한 바가 없습니다.
그대신, 정론직필이 말한 바는....
단지 정론직필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을 지칭한 것이 아니라...
정론직필의 눈에 명백히 아둔해 보이는 의견을 가진 자가
정론직필을 노골적으로 개무시하는 행동을 하는 자를 의미합니다.
그런 현상은 우리 카페 초창기때부터 계속해서 있어왔던 현상이기도 하지요.
그런 자들에게 정론직필은 누차 얘기한 바 있습니다.
자신이 정론직필 보다 훨씬 더 뛰어난 인간이라고 믿고
그래서 댓글이나 게시글을 통해 정론직필을
노골적으로 깔아뭉개는 행동을 하는 자들은
우리 카페에서 제발 자진해서 떠나달라고....
실제로 정론직필 스스로도 정론직필 보다 세상보는 안목이 좁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운영하는 카페나 블로그 등에
정론직필은 전혀 방문하지 않습니다.
즉, 정론직필이 자기들 눈에 개무시 해도 될 정도의 인간이라면....
우리 카페는 그런 인간에게 하등 방문할 필요 자체가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그런 사람들은 미련을 버리고 간단하게 자진탈퇴하면 됩니다.
그런 무용지물의 카페 또는 "별볼 일 없는 정론직필이 운영하는 카페"에
미련을 두고 계속 남아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그렇게 똑똑한 분들은
우리 카페에서 더 이상 도움되거나 배울만한 것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차제에 다시 말씀드립니다.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은....자신의 양심을 속이지 마시고
조용히 탈퇴해서 나가주세요!!!
참고로....우리 카페에서는 정론직필이나 다른 회원님들과
단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그런 의견을 배척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자신의 다른 생각을 펼쳐보이는데 있어 방법론적 문제죠.
즉,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잘난 줄 착각하고 과도하게 기고만장한다든가
그래서 다른 회원님들의 정신 수준이 형편없다며 마구 깔아뭉개거나
또는 카페지기 정론직필이 자신보다 정신적, 지적 능력이 못하다며
마구 깔아뭉개는 행동을 노골적으로 하거나 하는 등은
적어도 우리 카페에서는 허용이 안된다는 겁니다.
그 어떤 주장을 해도 좋으나....
1)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의 생각이 틀릴 수도 있음을 알고
겸손한 방식으로 해달라는 것
2) 특히, 카페지기 정론직필을 노골적으로 깔아뭉개는 행위를
그대로 방치할 때...우리 카페가 과연 남아 나겠습니까?
따라서 그런 인간들이 발견될 경우, 처음에는 모르는 척 적당히
참아주지만....그러나 그 정도가 너무 과도하다 싶으면
정론직필은 그런 아둔한 인간들은 단호히 내칩니다.
자기 스스로는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잘난줄 착각할런지 모르겠으나
그러나 정론직필의 눈에는 그런 인간이 단지 우물안 개구리요,
부처님 손바닥 위에 있는 손오공으로 비칠 뿐입니다.
즉, 그가 다른 사람들을 평가할 때, 다른 사람들도 그를 평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3)만일 어떤 현자가 있어 진정으로 정론직필 보다 그 정신 수준이나
지적 수준이 더 탁월하다고 만일 정론직필이 느끼게 된다면...
정론직필은 하시라도 카페지기 권한을 그 분에게 양도할 것입니다.
그런 분들은 아마도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낼 것이라고 봅니다.
예컨대, 조용히 게시글을 올려 다른 회원 대중들의 높은 평가를 받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정론직필의 눈에 피래미 인간 수준의 지적 능력이나 정신적 능력을
가진 자가 과도하게 설쳐대며 기고만장한 행위를 할 경우
정론직필은 그런 자를 단호히 내칩니다. 그건 우리 카페 초창기부터
있어왔던 초지일관한 정론직필의 카페 운영 방침이기도 합니다.
4)우리는 모두 생각이 다릅니다. 내 생각이 맞고 상대방의 생각은 틀린것가요? 다름과 틀림이 차이가 뭔지 모르시나요?
우리 카페는 생각이 다름을 배척하는 곳이 결코 아닙니다.
다만, 혹세무민적 생각을 유포하려고 시도하거나 또는
틀린 생각을 억지로 우겨대는 것이 좀 거슬린다는 정도입니다.
5) 북한과 미국간의 치킨게임으로 조미간평화협정체결,주한미군 철수 몇개월안에 된다는 말씀이 그렇게 대단한 예측인가요? 그리고 그렇게 됐나요? 만약에 됐다면 또 모르겠습니다.
위 얘기는....좀 과한 얘기 같습니다.
정론직필이 "앞으로 길어서 불과 몇달 이내에
북미대결이 끝장 날 것"이라는 예측은 실로 대단한 것입니다.
그것이 왜 그렇게 대단하고 엄청난 것인지를 아직도 모르신다면...
연함장님은....조용히 우리 카페를 떠나주세요.
오는 사람 막지도 않지만...그러나 떠나겠다는 사람을 붙잡지도 않는 것이
우리 카페입니다.
몇달 이내에 주한미군 철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말을
정론직필은 한 적이 없습니다. 사실관계는 명확히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6)누구나 생각도 할수 있고 밀하고 글로 적을수있습니다.
아주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나 나름대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그 생각을 글로 적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여러분들...
세상사람들의 말과 행동들을
면밀히 관찰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정론직필이 내린 결론은 아래와 같습니다.
즉, "세상 사람들마다 자신이 세상사에 대해
모두 잘 알고 있고, 그래서 세상을 살아가는데 하등 지장이 없다"고
생각하며....세상 사람들 모두가 "제잘난 맛에 세상을 살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세상 사람들 전부가 진정으로
그렇게 똑똑하며 객관적으로도 그렇게 잘난 인간들일까요?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데....세상 사람들의 저 마다의 생각과
조금 더 올바른 생각과의 충돌이 발생하지요.
예컨대, 광화문 집회에서 태극기를 들고 다니는 인간들은
아마도 자신들의 주장들과 생각들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확신하기 때문에.....그와같은 행동을 하고 있을 겁니다.
실제 현실에서도 우리는 그런 인간들을 많이 목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정신 가진 사람들 또는 조금 더 합리적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태극기를 들고 다니는 인간들이 미쳤다고 생각할 겁니다. 정론직필의
생각에도 그 인간들은 미친 인간들이라고 봅니다.
7) 직필님은 자기생각만 맞고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으면
무식한 무지랭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위 진술은 사실관계가 틀린 진술입니다.
정론직필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그 때문에
배척해 본 적이 없습니다.
만일 정론직필이 그와같은 짓을 실제로 했다면...
그건 정론직필이 "소인배적 피래미" 인간에 불과함을 의미할 뿐
다른 아무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정론직필이 그와같이 무식한 짓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정론직필이 배척해 온 것은 다만...
정론직필의 눈에도 훤히 드러날 정도로 무식한 주제에
과도하게 기고만장하며 설치는 행위일 뿐입니다.
그런 따위 무지몽매한 행동은 우리 카페에
하등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그 정도가 심하다 싶으면
정론직필은 그런 멍청한 자들을 언제든 단호히 내쳐왔습니다.
8)생각이 다르면 틀리다고 생각하시고 무식한 사람 만드는게 그게 맞는 생각입니까?
위 진술도 사실관계가 이미 틀린 내용임을
우리 카페 회원님들은 아마 잘 아실 것입니다.
정론직필의 생각이나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무조건 "무식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고....나아가 그런 내용의 게시글들도 모두
허용되어 왔기 때문이죠.
다만, 정론직필의 생각과 다른 것이 문제가 아니라....
마치 광화문에서 태극기를 들고 다니며 설치는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과도한 편견이나 틀린 생각을 억지로 주장해대며 우리 카페 전체 분위기와 흐름을
바꾸고자 시도하거나....특히, 카페지기 정론직필을 노골적으로
깔아뭉개는 행위를 할 때.....그리고 그것이 너무 과도하다 싶을 때
비로소 정론직필은 그런 "아둔한" 인간들의 설침을 더 이상은
방치하지 않는다고 말해왔을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면....
정론직필은 "도"를 닦고 있는 사람이 맞습니다.
물론, 비록 머리를 깎고 승복을 입거나 또는 깊은 산 속에 들어가
수행하는 사람은 아니지만.....그러나 분명히 정론직필은
어려서부터 어떻게 하면 마음을 크게 쓰는 "대인" 또는 "군자"가
될 수 있겠는지....또는 "도"를 통하여 세상만사에 대해
언제나 옳은 의견만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겠는지를 생각하며
평생을 살아온 사람이라는 의미에서....정론직필은
"도"를 닦고 있는 사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정론직필이 그렇게 된 이유는....아마 초등학교 시절에
어머니로부터 초등학교 교사였던 큰 외삼촌의 얘기를 전해듣고
충격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즉, 어머니가 말씀 하시기를...큰 외삼촌이 그러던데
"너는 머리는 좋으나 마음씀, 생각의 그릇이 적다"고 하더라는
얘기를 전해 듣고 정론직필은 엄청난 충격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정론직필이 평생을 두고 수양해 온 내용은
어떻게 하면 정론직필이 스스로 "큰 그릇" 즉, 마음을 크게 쓰는 인간
또는 "대인, 군자"가 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스스로를 연마해 온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피래미 인간 같은 소인배적 생각으로 언행을 하겠습니까?
정론직필이 비록 "도통"을 한 인간은 아니지만....그러나 정론직필의
앞으로의 언행을 예측하는 일은 매우 쉬운 일이라고 지난 강연에서
분명히 언급한 바 있습니다.
즉, 정론직필은 "지극히 상식적인 언행"을 할 것이므로
"지극히 상식적인 언행"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이라면
정론직필의 앞으로의 언행에 대해서도 쉽게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솔직히 얘기해서 일반인들에게는
정론직필의 앞으로의 언행에 대한 예측은 쉽지 않습니다.
왜냐?
"지극히 상식적인 언행"이라는 말은...."도"를 통해야만 비로소
알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를
통한 사람들이 아니므로....그 진정한 의미와 내용이 무엇인지
알 턱이 없습니다.
그저 고작해서 자기들 수준에 따라 자기들 멋대로 정론직필에 대해
판단하고 예측할 뿐이죠. 그러나 미안하지만...대부분의 그런 생각들은
형편없이 틀린 것이더군요.
정론직필은 그동안 바둑을 비유로 들어 많은 얘기를 해왔습니다.
바둑 하수들에게 좁은 바둑판은 그야말로 망망대해처럼 보이죠.
그리고 바둑에는 급수가 명확하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바둑 세상에서의 자기의 분수가 어느 정도인지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아마 바둑 10급인 정론직필이
동네 친구인 아마 바둑 1급 짜리와 여러 돌을 깔고 두어도 맨날
펑펑 깨지면서 고수의 힘을 느끼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정론직필은 여전히 자신이 하수임을 인정하지 못하고
매우 훌륭한 묘수, 고수도 알아보지 못할 수, 즉, 고수를 속여넘길만한 묘수를 두면
결국 고수도 나에게 질 수도 있다는 착각과 개꿈을 버리기 힘들지요.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보니.....당시 고수 친구가 나에게 하던 말
즉, "꼼수"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달아지더군요.
즉, 내 딴에는 고수 친구도 못알아 볼 엄청난 "묘수"라고 생각하고 두었지만....
그러나 고수 친구의 눈에는....그것의 의미를 훤히 보이더라는 겁니다.
더구나 그런 따위 "묘수"는 사실 고수들에게 통하지 않는
"속물적인 수"(=속수)에 불과하더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론직필이 그 이치를 깨달은 것은
한참이나 나이가 든 후였습니다.
암튼, 바둑에는 그나마 명확하게 구분된 급수가 있어서
대개는 자신과 상대방의 급수를 아는 경우, 스스로의 주제파악을
할 수 있는데....
그러나 세상사람들의 지적능력이나 의식 수준에는 아무런 급수가
주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세상사람들마다 "제잘난 맛"에
사는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그러나....물론, 다른 사람들 눈에도 정론직필의 "수준" 또는 "급수"가
평가되겠지만....정론직필도 다른 사람들에 대한 "급수" 또는
"그릇의 크기"를 평가하고 있다는 사실....
그래서....여러분들은 아마 아무 생각없이 쉽게 댓글들을 달겠지만
그러나 정론직필은 그런 댓글 내용을 보고.....그 사람의 "그릇의 크기"가
어느 정도일지 대충 판단을 해둡니다.
정론직필은 세상사람들을 면밀히 관찰해보는 버릇이 있는데...
그러나 그들이 무슨 옷을 입고 있었는지....또는 그 외모가 어떤 모습이었는지는
대개의 경우 전혀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해도 많이 받습니다.
그런데 정론직필이 기억하는 것은 단지 그 사람의 정신적 수준이
어느 정도 그릇의 크기인지, 얼마나 깨어 있는 사람인지 등을
기억할 뿐입니다.
그런데....우리 카페 회원들 중에도...스스로 정론직필 보다
훨씬 더 잘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하는 것을
카페 초창기부터 꾸준이 느껴왔습니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그들이 정론직필에 대해 그와 같이 판단을 한 내용이
과연 옳을 것일까요? 정론직필 또한 그들의 인간성, 그릇의 크기 등에 대해
면밀히 판단하고 있다는 점, 즉, 상대적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정론직필 보다 그릇의 크기가 작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기고만장해서 함부로 설칠 경우....미안하지만
정론직필은 스스로 무식한 줄 모르고 함부로 설치는 그런 인간들에 대해서는
그 꼴을 못보는 사람입니다.
그런 인간들의 생각의 크기, 즉, 그릇의 크기가 피래미 수준으로
정론직필의 눈에 훤히 보이는데도....그런 짓을 한다는 것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정말로 정론직필 보다 지능지수가 높다거나 뭔가 수가 높다면
그와같이 무식한 짓을 할 턱도 없을 겁니다.
어쨌든.....정론직필이 이미 누차에 걸쳐 얘기해왔습니다만....
정론직필이 별볼 일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가능한 빨리 우리 카페를 탈퇴해 주세요.
그것이 스스로의 양심에 맞는 올바른 행동이라고 봅니다.
스스로의 양심에 맞지 않게 어거지로 별볼 일 없는 우리 카페에
남아 있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 아닙니까?
설마하니....정론직필은 별볼 일 없지만...그러나 우리 카페는
그래도 별볼 일 있다는 궤변은 걷어치우기 바랍니다.
"멍청한 인간" "무식한 주제"
암튼, 정론직필이 위와 같이 좀 험악한 표현을 한 이유는....
그럴만한 일이 실제로 우리 카페에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미 우리 카페 운영진들에게도 그 내용을 전달해 두었습니다만....
만일 그런 짓이 계속된다면....적당한 기회에 그런 인간은
단호히 내칠 생각입니다. 어쨌든, 해당 회원은 얀함장님이 아닌데도
좀 과민반응을 하신 것 같습니다.
(뱀발) 6.15 산악회 참여 희망자분들께...
6.15 산악회 총무님께 가능한 신속히 전화를 드리고
입금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정론직필은 이번 산행에는 참가하지 않습니다.
첫댓글 카페에서 활동하다보면 신규회원, 게시글 보면서 오해할수 있겠죠
1)카페이름 : 정론직필(카페회원들 표현)
카페쥔장 : 정론직필(닉네임)
요 부분에서 "정론직필은 미래를 예측하는 부분에서 탁월하고, 어쩌고, 저쩌고~"
카페인지, 정론직필님인지 오해소지가
저도 그랬으니요 ㅎ
위 문장에서 정론직필은 카페를 표현하는
"정론직필" 라고 보시는게 맞겠죠
2)무지몽매한, 무식한 (개인, 회원, 국민)~
이부분에서도 개인에게 했는지, 아니면 다수의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표현했는지
한덩어리로 표현하시는 상황이 종종 있어서
오해하는 회원도 있겠구요
이제는 의미를 충분히 알죠^^*
이외 다른부분 문제는 오해, 의도를 가지고
말할수 있지만요
제 위 댓글의 경우에서 처럼 회원들중에서
오해하시는 회원이 있을수 있으니 방향이
어디인지 구체적인 표현이 있으면 좋겠다고
이전에 생각했었네요
누구도 100% 맞다고 볼수 없기에 받고, 주고
하는 가운데 지식의 차이를 극복하는게 옳다고
생각해보며...
늘 게시글에서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국제관계의 향방에 따라서 변화무쌍한
외환쪽이라서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8.23 09:4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8.19 13:19
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글 하나로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 일으킨것 같습니다. 정론직필님 글 항상 잘 읽고 저한테 많은 깨우침을 주는 글입니다. 제가 술은 먹지 않았는데 북한의 괌포위사격건으로 많이 예민해져 있어서 직필님 글이 저한테 이야기 하는 글로 오해 했습니다.
북한의 괌포위사격때문에 제가 북한입장,미국 입장 다 빙의 해서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보고 입장에따라 몰입을 하다보니 제의견에 확신을 갖게되었는데 정론직필님 글중에 "멍청한 인간" "무식한 주제" 이런말리 저한테 하는 말로 오해했습니다. 신중하게 글을 써야 했는데 삭제된줄 알고 착각했습니다.
부디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얀함장님 글은 언제나 정론직필 글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해왔고, 얀함장님에 대해 정론직필이
사적인 감정을 가져본 적이 없는데....조금 뜬금없는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다른 회원님들에게 정론직필의 생각을 전하는 것이
차제에 필요하다 생각되어 위 본문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정론직필
"멍청한 인간" "무식한 주제"
-------
정론직필이 조금 험악한 그런 단어를 생각없이 사용했을 턱이 없습니다.
주도면밀하게 선정된 단어들입니다.
물론, 그건 얀함장님을 두고 지칭한 말이 아닙니다.
다른 누군가를 두고 표현한 말입니다.
그런 비열한 인간....적당한 기회가 주어지면
실제로 내칠 생각 중입니다.
우리 카페 운영진님들은 그가 누구인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만...
위 본문글에서 그에 대해 해명하기로 하지요.
여기 그 누구도 자주 자주 自主 자주했으면 하내요 전 자주가 좋아요 자주자주 자주하면 좋을거 같아요
솔직히 얀함장님의 글을 읽고는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혜안을열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큰 틀에서 직필님의 북미관계에 관한 분석글은 매우 정확하고 결론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괌 포위시격을 하느냐 마느냐 언제하느냐의 문제도 아니고, 주한 미군철수는 언제하느냐 등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북한은 전략적으로 ㅇ미 성공했고, 미국은 수가 없다는 측면에서 끝난것이 아닐까요. 다만 그과정이 지난하겠죠. 언론에 무수히 거짓말할 거고, 시간 끌면서 버틸거고, 그리고 국민들은 진실을 눈치 채지못하고, 속를 겁니다. 그러나 끝난것은 끝난거죠. 한반도에서 전쟁은 없다. 미국은 수가 없다. 통일의 문제에 있어서도 연방제 외에는 대안이 없다. 이것은 결국 직필님의 정확한 진단이라고 봅니다.
이 모든 것이 핵무력에 의해서 강제되고 있고 우리는 그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필님의 정확한 분석에 의해서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진실에 가까이 하고 있는 거죠.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됩시다
정론직필을 찾아서......하루를 시작하는 순서이고...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입니다.
특히 요즘 매우 매우 즐겁습니다......그리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만족하거나 찬성하는 것은 없습니다
어떤 행동을 하면 일부의 사람들은 비판,비난등 반대 되는 행동을 합니다
각자의 생각은 다르다는거죠
모든 사람이 만족하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해도 결국에는 비판하는 등의 소리가 나오는게 정상이죠
사람마다 생각 하는게 다르니까요
괜히 그런거에 신경 쓰다가는 시간만 낭비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철을 타고 수도권 한바퀴 돌면서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여러 의견을 수용해야 하는가, 카페 주인장님의 주관으로 끌고 가야 하는가,
어느 것이 민주적이고, 어느 것이 카페의 특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
쉽게 답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결론은 주인장님의 주관대로 따라주는 것이 도리라는 결론을 냈습니다
평소에 무지랭이 소리를 많이 하셔서 그런 글을 쓰셨나 했는데 아닌가 보군요. 억울 하셔도 감수하셔야지요. 뭐 어쩌겠습니까.
회원님 한분을위해 많은시간과긴글로 오해를 풀어주심에 감사합니다.
현재 한국사회에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들 수가
각각 대략 1천만개 정도가 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정론직필도 여러개의 블로그들과 카페들을 개설해두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우리 카페가 그와같이 무수히 많은 카페들 중
하나에 불과할 뿐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그건 정말이지
매우 큰 착각이라고 봅니다.
즉, 현재의 우리 카페는.....남한사회에서
그야말로 매우 독특한 존재이자, 그 의미가 매우 다른 카페라고
정론직필 스스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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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씨,, 말폭탄이 결국 말장난으로,,?.. ~~~ 마법사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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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위와 같은 게시글은.....정론직필의 분석 게시글 내용을
제대로 인식
하지 못해서 나온 게시글이라고 봅니다,
똑같은 정론직필의 게시글 내용이건만...
회원님들 마다 그 내용에 대한 이해력 수준은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더라는 겁니다.
암튼, 마법사멀린님의 위 글은 분명히 잘못된 내용이고....
그래서 활동중지 처분해버리려다 겨우 참은 겁니다.
어려운 시대에 각자의 생각이 있을수 있습니다
상대의 단점이 있다 하드라도 가능한 좋은 말로
이해시키는 지혜를 발휘해 주셨으면..
우리 시대는 너무 상처 받기 쉬운 시대니까요
직필님 생각에 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내칠 때는 회원님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보다 수준 높은 도가의 운영원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우리 회원님들은 직필님의 고뇌를
이해하는 쪽으로 가능한 범위에서 협조하시면
좋겠습니다.
보편적으로 봐서 우리 회원님들은 기가 좀 더센 편인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바둑 훈수두기는 쉬워도 막상 본인이 바둑을 두면 힘들어지죠. 수년간 고난을 이겨내고 카페가 운영된다는게 감사할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훈수란 쉽고도 어려운 관전평이죠...
직필님의 특유의 뚝심이 아니였으면 지난힘든시간을 이겨냈을까요? 누가 알아주지도 않은 검찰과의 싸움등 을~~
많은 카페에 가입하여 보니 카페마다 나름대로 특성이 있더군요,
카페지기님의 역량에 따라 회원들의 질도 차이가 있고 수준을 알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귀한 정보 공유 목적으로 귀중한 정보를 퍼 올리면 방문자 10만명이 넘는 카페인데도 제가 퍼올린 글 조회수는 고작 2-30명밖에 안되는것을 보고 나향욱이가 대중은 개 ,돼지라는 발언으로 국민들의 공분을 사 비난 받고 사퇴한걸 기억합니다만 그말이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 입니다.
이 카페도 자신의 처지에 따라 같은 글이라도 공감과 비난이 난무할수 있습니다,
카페활동에 바쁜 지기님이 이런글을 올릴때는 참고 참다가 이번 기회에 자신의 뜻을 우리 회원들에게 확실하게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라 봅니다.
수많은 카페중에 그래도 이사회의 올바른 카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옳고 바른길을 걸어가기 위해 구속까지 감수하셨던 고난의 길을 걸어오신점으로 미루어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다행히 이명박근혜의 언론탄압의 가시밭길을 헤처왔고 문재인정부 출현으로 부당한 간섭과 감시는 사라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론직필 카페 창립 초기의 마음으로 진실을 알리고 올바른 카페문화를 위해 고군분투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웃고살자 많은 카페중에 그래도 깨어있는 회원들이 이카페에 많이 모여있어 카페문화를 선도하고 여론을 이끌어가는 알찬 카페이기에 언론을 장악하여 재벌과 정부의 선전장으로 만들은 이명박근혜의 악랄한 탄압속에 아고라 논객들의 진실한 비판의 글을 꾸준히 퍼올려 많은 회원들의 조회수가 말해주듯 인기도 있었는데 활동정지당한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참고 참다가 회원들의 비난과 항의에 어쩔수없이 강퇴시켰겠지만 국정원 알바들과 박사모나 어버이연합 회원들로부터 집중적으로 댓글 테러를 당하고 퍼올린 글 복사하여 유언비어나 명예훼손죄로 고발하겠다는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세월호,부정선거 의 진실을 알리려 노력하다 이 카페에서 이
@웃고살자 유없이 활동정지 당한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이 카페에도 부당하게 강퇴됐다고 억울하게 생각하는 회원들도 있을것 입니다.
나름대로 카페를 살리기위해 부득이한 경우도 있겠지요.
운영진들은 강퇴시킨 회원중에 반성하고 카페 규정을 잘 지키고 다시 들어오고 싶은 회원들에게 문호를 개방하였으면 합니다.
@웃고살자
[활동중지 처분]이....해제될 수 있는 방법|공지사항
정론직필|등급변경▼|조회 1132|추천 18|2017.07.05. 23:00
http://cafe.daum.net/sisa-1/dpmL/55
@웃고살자 퇴출이 아니고 활동정지 되었으니 오시겠죠
심각한 인신공격이 아니라면 이념상 문제는
충분히 이해하고 논리로써 논쟁도 가능하겠지요 ^^
저도 여러카페 오가며 다툼이 있는 카페도 몇 봤지만 이렇게 훈훈하게 정리되는 곳은 처음이네요.
카페 회원님들의 내공이 느껴지며 초라한 저를 발견 하네요.
앞으로도 고급진 말씀과 고급진 의견 및 토론 기대합니다.
우리 카페의 방장님은 재가수행자시네요.
다시 한번 반갑습니다.
저도 나름
떠꺼머리 수행자입니다.
매일 아침,
전기면도기로 수염을 깍지만 조금은 남겨두지요.
몸에다 칼 대지 않으려는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