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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얀함장님의 게시글에 대한 답글(완성)
정론직필 추천 24 조회 2,780 17.08.19 09:4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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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19 10:05

    첫댓글 카페에서 활동하다보면 신규회원, 게시글 보면서 오해할수 있겠죠

    1)카페이름 : 정론직필(카페회원들 표현)
    카페쥔장 : 정론직필(닉네임)

    요 부분에서 "정론직필은 미래를 예측하는 부분에서 탁월하고, 어쩌고, 저쩌고~"
    카페인지, 정론직필님인지 오해소지가
    저도 그랬으니요 ㅎ

    위 문장에서 정론직필은 카페를 표현하는
    "정론직필" 라고 보시는게 맞겠죠

    2)무지몽매한, 무식한 (개인, 회원, 국민)~
    이부분에서도 개인에게 했는지, 아니면 다수의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표현했는지 
    한덩어리로 표현하시는 상황이 종종 있어서
    오해하는 회원도 있겠구요

    이제는 의미를 충분히 알죠^^*

  • 17.08.19 10:20

    이외 다른부분 문제는 오해, 의도를 가지고
    말할수 있지만요

    제 위 댓글의 경우에서 처럼 회원들중에서
    오해하시는 회원이 있을수 있으니 방향이
    어디인지 구체적인 표현이 있으면 좋겠다고
    이전에 생각했었네요

    누구도 100% 맞다고 볼수 없기에 받고, 주고
    하는 가운데 지식의 차이를 극복하는게 옳다고
    생각해보며...

    늘 게시글에서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국제관계의 향방에 따라서 변화무쌍한
    외환쪽이라서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8.23 09:4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8.19 13:19

  • 17.08.19 10:02

    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글 하나로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 일으킨것 같습니다. 정론직필님 글 항상 잘 읽고 저한테 많은 깨우침을 주는 글입니다. 제가 술은 먹지 않았는데 북한의 괌포위사격건으로 많이 예민해져 있어서 직필님 글이 저한테 이야기 하는 글로 오해 했습니다.

    북한의 괌포위사격때문에 제가 북한입장,미국 입장 다 빙의 해서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보고 입장에따라 몰입을 하다보니 제의견에 확신을 갖게되었는데 정론직필님 글중에 "멍청한 인간" "무식한 주제" 이런말리 저한테 하는 말로 오해했습니다. 신중하게 글을 써야 했는데 삭제된줄 알고 착각했습니다.

    부디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17.08.19 10:19

    얀함장님 글은 언제나 정론직필 글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해왔고, 얀함장님에 대해 정론직필이
    사적인 감정을 가져본 적이 없는데....조금 뜬금없는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다른 회원님들에게 정론직필의 생각을 전하는 것이
    차제에 필요하다 생각되어 위 본문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 작성자 17.08.19 10:25

    @정론직필
    "멍청한 인간" "무식한 주제"
    -------

    정론직필이 조금 험악한 그런 단어를 생각없이 사용했을 턱이 없습니다.
    주도면밀하게 선정된 단어들입니다.
    물론, 그건 얀함장님을 두고 지칭한 말이 아닙니다.

    다른 누군가를 두고 표현한 말입니다.
    그런 비열한 인간....적당한 기회가 주어지면
    실제로 내칠 생각 중입니다.
    우리 카페 운영진님들은 그가 누구인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만...

    위 본문글에서 그에 대해 해명하기로 하지요.

  • 17.08.19 10:30

    여기 그 누구도 자주 자주 自主 자주했으면 하내요 전 자주가 좋아요 자주자주 자주하면 좋을거 같아요

  • 17.08.19 10:39

    솔직히 얀함장님의 글을 읽고는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 17.08.19 11:11

    혜안을열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17.08.19 11:12

    큰 틀에서 직필님의 북미관계에 관한 분석글은 매우 정확하고 결론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괌 포위시격을 하느냐 마느냐 언제하느냐의 문제도 아니고, 주한 미군철수는 언제하느냐 등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북한은 전략적으로 ㅇ미 성공했고, 미국은 수가 없다는 측면에서 끝난것이 아닐까요. 다만 그과정이 지난하겠죠. 언론에 무수히 거짓말할 거고, 시간 끌면서 버틸거고, 그리고 국민들은 진실을 눈치 채지못하고, 속를 겁니다. 그러나 끝난것은 끝난거죠. 한반도에서 전쟁은 없다. 미국은 수가 없다. 통일의 문제에 있어서도 연방제 외에는 대안이 없다. 이것은 결국 직필님의 정확한 진단이라고 봅니다.

  • 17.08.19 11:15

    이 모든 것이 핵무력에 의해서 강제되고 있고 우리는 그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필님의 정확한 분석에 의해서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진실에 가까이 하고 있는 거죠.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됩시다

  • 17.08.19 11:42

    정론직필을 찾아서......하루를 시작하는 순서이고...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입니다.
    특히 요즘 매우 매우 즐겁습니다......그리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 17.08.19 11:48

    모든 사람들이 만족하거나 찬성하는 것은 없습니다
    어떤 행동을 하면 일부의 사람들은 비판,비난등 반대 되는 행동을 합니다
    각자의 생각은 다르다는거죠

    모든 사람이 만족하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해도 결국에는 비판하는 등의 소리가 나오는게 정상이죠
    사람마다 생각 하는게 다르니까요
    괜히 그런거에 신경 쓰다가는 시간만 낭비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17.08.19 11:58

    전철을 타고 수도권 한바퀴 돌면서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여러 의견을 수용해야 하는가, 카페 주인장님의 주관으로 끌고 가야 하는가,
    어느 것이 민주적이고, 어느 것이 카페의 특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
    쉽게 답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결론은 주인장님의 주관대로 따라주는 것이 도리라는 결론을 냈습니다

  • 17.08.19 12:04

    평소에 무지랭이 소리를 많이 하셔서 그런 글을 쓰셨나 했는데 아닌가 보군요. 억울 하셔도 감수하셔야지요. 뭐 어쩌겠습니까.

  • 17.08.19 12:48

    회원님 한분을위해 많은시간과긴글로 오해를 풀어주심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8.19 12:54

    현재 한국사회에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들 수가
    각각 대략 1천만개 정도가 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정론직필도 여러개의 블로그들과 카페들을 개설해두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우리 카페가 그와같이 무수히 많은 카페들 중
    하나에 불과할 뿐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그건 정말이지
    매우 큰 착각이라고 봅니다.

    즉, 현재의 우리 카페는.....남한사회에서
    그야말로 매우 독특한 존재이자, 그 의미가 매우 다른 카페라고
    정론직필 스스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
    김정은씨,, 말폭탄이 결국 말장난으로,,?.. ~~~ 마법사멀린
    ------------

    암튼, 위와 같은 게시글은.....정론직필의 분석 게시글 내용을
    제대로 인식

  • 작성자 17.08.19 12:57

    하지 못해서 나온 게시글이라고 봅니다,

    똑같은 정론직필의 게시글 내용이건만...
    회원님들 마다 그 내용에 대한 이해력 수준은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더라는 겁니다.

    암튼, 마법사멀린님의 위 글은 분명히 잘못된 내용이고....
    그래서 활동중지 처분해버리려다 겨우 참은 겁니다.

  • 17.08.19 14:07

    어려운 시대에 각자의 생각이 있을수 있습니다
    상대의 단점이 있다 하드라도 가능한 좋은 말로
    이해시키는 지혜를 발휘해 주셨으면..

    우리 시대는 너무 상처 받기 쉬운 시대니까요
    직필님 생각에 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내칠 때는 회원님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보다 수준 높은 도가의 운영원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우리 회원님들은 직필님의 고뇌를
    이해하는 쪽으로 가능한 범위에서 협조하시면
    좋겠습니다.

    보편적으로 봐서 우리 회원님들은 기가 좀 더센 편인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 17.08.19 14:25

    바둑 훈수두기는 쉬워도 막상 본인이 바둑을 두면 힘들어지죠. 수년간 고난을 이겨내고 카페가 운영된다는게 감사할 뿐입니다.

  • 17.08.19 14:29

    그렇습니다, 훈수란 쉽고도 어려운 관전평이죠...

  • 17.08.19 14:56

    직필님의 특유의 뚝심이 아니였으면 지난힘든시간을 이겨냈을까요? 누가 알아주지도 않은 검찰과의 싸움등 을~~

  • 17.08.19 17:25

    많은 카페에 가입하여 보니 카페마다 나름대로 특성이 있더군요,
    카페지기님의 역량에 따라 회원들의 질도 차이가 있고 수준을 알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귀한 정보 공유 목적으로 귀중한 정보를 퍼 올리면 방문자 10만명이 넘는 카페인데도 제가 퍼올린 글 조회수는 고작 2-30명밖에 안되는것을 보고 나향욱이가 대중은 개 ,돼지라는 발언으로 국민들의 공분을 사 비난 받고 사퇴한걸 기억합니다만 그말이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 입니다.
    이 카페도 자신의 처지에 따라 같은 글이라도 공감과 비난이 난무할수 있습니다,

  • 17.08.19 17:12

    카페활동에 바쁜 지기님이 이런글을 올릴때는 참고 참다가 이번 기회에 자신의 뜻을 우리 회원들에게 확실하게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라 봅니다.
    수많은 카페중에 그래도 이사회의 올바른 카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옳고 바른길을 걸어가기 위해 구속까지 감수하셨던 고난의 길을 걸어오신점으로 미루어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다행히 이명박근혜의 언론탄압의 가시밭길을 헤처왔고 문재인정부 출현으로 부당한 간섭과 감시는 사라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론직필 카페 창립 초기의 마음으로 진실을 알리고 올바른 카페문화를 위해 고군분투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17.08.19 16:57

    @웃고살자 많은 카페중에 그래도 깨어있는 회원들이 이카페에 많이 모여있어 카페문화를 선도하고 여론을 이끌어가는 알찬 카페이기에 언론을 장악하여 재벌과 정부의 선전장으로 만들은 이명박근혜의 악랄한 탄압속에 아고라 논객들의 진실한 비판의 글을 꾸준히 퍼올려 많은 회원들의 조회수가 말해주듯 인기도 있었는데 활동정지당한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참고 참다가 회원들의 비난과 항의에 어쩔수없이 강퇴시켰겠지만 국정원 알바들과 박사모나 어버이연합 회원들로부터 집중적으로 댓글 테러를 당하고 퍼올린 글 복사하여 유언비어나 명예훼손죄로 고발하겠다는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세월호,부정선거 의 진실을 알리려 노력하다 이 카페에서 이

  • 17.08.19 17:06

    @웃고살자 유없이 활동정지 당한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이 카페에도 부당하게 강퇴됐다고 억울하게 생각하는 회원들도 있을것 입니다.
    나름대로 카페를 살리기위해 부득이한 경우도 있겠지요.
    운영진들은 강퇴시킨 회원중에 반성하고 카페 규정을 잘 지키고 다시 들어오고 싶은 회원들에게 문호를 개방하였으면 합니다.

  • 작성자 17.08.19 18:55

    @웃고살자
    [활동중지 처분]이....해제될 수 있는 방법|공지사항
    정론직필|등급변경▼|조회 1132|추천 18|2017.07.05. 23:00

    http://cafe.daum.net/sisa-1/dpmL/55

  • 17.08.19 19:58

    @웃고살자 퇴출이 아니고 활동정지 되었으니 오시겠죠

    심각한 인신공격이 아니라면 이념상 문제는
    충분히 이해하고 논리로써 논쟁도 가능하겠지요 ^^

  • 17.08.19 22:08

    저도 여러카페 오가며 다툼이 있는 카페도 몇 봤지만 이렇게 훈훈하게 정리되는 곳은 처음이네요.
    카페 회원님들의 내공이 느껴지며 초라한 저를 발견 하네요.
    앞으로도 고급진 말씀과 고급진 의견 및 토론 기대합니다.

  • 17.08.20 23:53

    우리 카페의 방장님은 재가수행자시네요.

    다시 한번 반갑습니다.

    저도 나름
    떠꺼머리 수행자입니다.

    매일 아침,
    전기면도기로 수염을 깍지만 조금은 남겨두지요.

    몸에다 칼 대지 않으려는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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