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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미쳤다고 생각했던 가난한 농부가 이룩한 것
치우 추천 8 조회 954 18.01.18 07:4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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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18 08:08

    반갑습니다.
    우리가 땔감 사용이 줄어들기 시작한 시기가 30년
    전쯤 되나요?
    신은미씨가 올린 북녁 사진을 보면 경지정리가 잘된 것으로
    보이고 산림복원이 빨라 푸른산만 보이지 민둥산은
    사라졌어요.
    우리 강토는 10년 정도만 자연상태로 두면 복원이 되기
    시작합니다.
    북한 산림 형태로 보아 우리보다 10년 정도 뒤쳐지겠다 싶어요.
    땔감을 다른 연료로 대체한지 꽤 오래된 걸로 보입니다.

  • 작성자 18.01.18 08:17

    @권오영 그런가요?
    신은미씨가 평양을 방문 교외행 열차에서 전원풍경을 담았는데
    민둥산은 사라졌어요.
    다른 자료가 있다면 도움이 되겠지요.
    개인적으론 민둥산은 10년 전쯤 얘기겠다 싶어요.

  • 작성자 18.01.18 08:26

    @권오영 자료 좀 부탁합니다.
    촬영 연일 확인이 되는 걸로,,,^^*

  • 작성자 18.01.18 09:34

    @권오영 평야지대 야산은 과수원이나 밭으로 개간 활용하는 것으로 보이고
    산맥 경계가 뚜렷한 지역은 우리와 다름 없이 잘 우거졌네요.

  • 작성자 18.01.18 09:42

    @권오영 먼 경계를 확인해보세요.
    농경지 주변은 농작물 빛을 확보해주는 차원에서
    잘라줍니다.
    농작물의 성패는 빛의 확보지요.
    잘 정돈된 농경지로 보입니다.^^*

  • 18.01.18 08:16

    우리 사회의 지식인들은 반성해야겠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해결책도 연구해서 그 문제를 해결할수있도록 해야겠습니다
    해결책이 나오기 전에는 아가리 묵념도 좋을듯합니다^^

  • 18.01.18 08:58

    장충단 공원 위에 반얀 트리 호텔이 있더만, 그 이름이 여기서 온 모양이군요. 거기 지나다닐 때마다 반얀트리가 뭔가 했지요. 궁금증 해결됐어요.

  • 18.01.18 09:06

    성자시군요!

  • 18.01.18 14:42

    박정희 대통령이 하나 잘한 일은
    국토 산림녹화정책이죠
    수십년 식목일을 정해서까지 나무를 심은 결과
    온 강산은 푸른 녹음으로 우거졌는데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모범 성공사례로 꼽힙니다
    근데 갈수록 골프장 아파트 짓느라 그린밸트 해제가 손쉽게 이뤄지니 큰 일이지요
    북한도 지금은 민둥산이 많아 안타깝지만
    산과 들판이 나무숲으로 변할 날도
    머지않아 보이네요

  • 18.01.18 18:56

    권오영씨,적게먹자님
    우리나라 경리정리 면적 400평은 쌍팔년도식이고
    지금은100m (하우용 비닐길이)에 4동( 한동 200평)
    맞추어 850평 정도고요
    박통때 조림사업은 녹화는 되었서도
    수종선택이 잘못되어 완전 실패작이지요
    아카시아 조선 망울라고 들어수종으로
    지금은 스스로 도태되고
    리기다송 천지 씰대없고
    낙엽송 한때건축 보조재였으나 지금은 아니고
    현사시 토지여건이 맞지않아 재목으로 자라지 못하고
    그나마 오동나무는 관리부실로 데쁘모시 다 먹었죠
    아프리카의 기근 유발은 호주의
    유우칼리나무의 식재로 토양의 수분을
    전부흡수하여 강수원을 말리고
    공기의 건조로 구름 생성을 막아
    사막화를 가속화했다 했는데
    무지가 무섭지요

  • 18.01.18 20:18

    년도는 기억에 없고요
    두 다랭이 합한것도 아니고
    100m는 비닐길이도 있지만
    이랑수가 작물의 양이 되기
    때문이고요
    강가의 넓은 벼농사지에는 800평보다
    크게 시행되다 중단되었지요
    3000평도 있어요
    400평은 과거 경부고속도로 개통 시절로 알고
    왠만한 골짝도 개단식 종으로 안되면 횡으로
    100m *30m는 됩니다.
    400평 짜리는 트랙트 사용을 위해
    다시 한곳도 있어요

  • 18.01.18 23:13

    녹화사업의 이면에 수종 선택에 문제점?
    당시 임업 전문가를 정책에 투입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나무도 무조건 많이 심다 보니 너무 빽빽하게 자라
    한번씩 간벌을 해줘야 햇빛을 받아 잘 자라고 버틴다고 하는 말은 들었지요

  • 18.01.19 18:57

    적게먹자님 수종선택에 있어
    그당시 학자님들 견해는 맞았습니다
    본인 취미가 분재를 다루다 보니
    한30년을 나무의 생태만 살피니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고유종은 어릴 때는 벨벨 꼬이고
    잘 자라지도 않고 상처도 많았지요
    그런데 도입종은 어릴때 잘자라고
    쪽쪽 곧고 멋젔지요
    그런데 숲이 형성되고 환경이 조성되니
    우리 고유종 미끈하고 멋있게 성목의형태를
    갖추는데 도입종은 성목이 될수록 거칠고
    울래뿔래가 되더랍니다
    이 땅에서 영겁의 진화를 거처온 이력은
    절대로 무시할수 없는 교훈인것 같습니다
    간벌은 난림에서 살아남은 종은 대체로 곧고
    튼튼합니다 이때 시행해야 합니다
    실제 인공조림이 아닌 곳에는
    아직 간벌 시기는

  • 18.01.19 19:06

    아닌곳에 시행하는 것은
    산불과 미관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우리 나라 농리정리는 4대강 사업때도 이루어 졌고
    농로간격 200m 그사이 수로
    즉 수로간격은 100m이고
    100m * 30m,100m*50m,100m*100m 단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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