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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개벽예감 291]다가오는 조미정상회담, 낙관적 전망의 근거들
한동네 추천 19 조회 1,582 18.03.19 09:4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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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19 11:29

    첫댓글 평화통일은 적화통일이라고 단정하는 패배/사대주의자에겐 하늘이 무너지듯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설사 적화통일이 된다해도 전쟁해서 수백만명 죽이고 흡수통일하는 것보다는 낫고... 미군이 철수하고 그냥 평화공존하는 것이 출발인데..이걸 못받아들이는 빨갱이 트라우마가 문제. 미군이 없으면 그냥 먹힐 것이라 믿는 자들에겐 자주국방은 그림의 떡.

  • 18.03.19 11:54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매궁노들과 적폐들의 입장도
    바뀌지 않겠나 기대를 해봅니다.

  • 18.03.19 11:48

    대화는 없다.

    일단 꿇은 후 이야기하자....라는 대 명제를 갖추었기에. 조선에서 이번 동계 올림픽을 명분으로 제공하였겠군요.

    꿇었으면 시키는대로 시행하면 될 것이니 앞으로는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기겠습니다.

  • 18.03.19 11:55

    봄은 벌써 우리곁에 와있다 싶어요.

  • 18.03.19 11:55

    주한미군 철수가 거의 확실한 지금,

    30대 가족이 나들이에 나섰다가
    태극기 부대원들에게 폭행당한 사건에
    우리는 특히 주목해야 합니다.

    이 땅에서 미군이 진짜로 빠지면
    성조기까지 든 태극기 부대원들의 심리적 충격은
    제2, 제3, ... 등 많은 유사한 사건들을
    유발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언행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18.03.19 12:35

    낙관은 금물입니다
    엄청난 변수가 잠복해있으며.. 세계적 힘의 분배가 그리 녹녹 하지 않습니다..
    합의후 이행과정 ... 어디까지 양보 할것이며... 일방적 무장해제.. 상호 호혜적 무장해제.
    미국의 경제적 무력에 의한 봉쇄의 힘이라 미국은 착각할수도

  • 18.03.19 13:22

    아직까지는 어디까지나 추론일뿐입니다
    조미회담에서 북이 실제로 무엇을 어떻게 주장하고 관철시킬것인지
    미국은 어디까지 양보하고 합의점을 볼것인지는 확실한건 없습니다
    우리들이 상상하는 정도인지 그 이상일지는 아직은 그냥 추정입니다

  • 18.03.19 13:23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호석님의 글이 매우 매끄럽네요.^^

  • 18.03.20 22:45

    60년 이상 전쟁상태에 있는 적대국 수장이 마주 앉아 담판 하는 자리는 전쟁종식 담판이고 전쟁의 전쟁 승패가 결정난 현상이 드러 나는 모습아니겠습니까?

    미국은 전쟁에 패했습니다.
    조미 회담은 미국은 패했으나,급격한 멸망을 방지 하고자하는 유대본진의 전략이고, 조선은 미국이 천천히 내부적으로 붕괴되기를 기다리는 전략적인내 정책이 바로 조미 정상회담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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