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 동상 화형식 같은 투쟁도 있어야 싱겁지 않지요.일제 때 무장투쟁 없이 외교노선,계몽운동,교육운동 등으로 독립운동 했다면 뭐 크게 볼것 있겠습니까.조선시대도 마찬가지로 사육신이나 '이징옥의 난' 임진왜란의 의병활동,장길산,홍경래의 난,동학혁명 같은 것이 있으니 조선시대 역사가 볼만 하지요.마찬가지로 해방 후 미국의 분단음모와 매국노 정권에 분개해 일어 선 애국자들의 유격투쟁이 있었으니 풍성한 우리 현대사가 있지요.외교노선,계몽운동,교육운동이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그런 의기도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저는 비록 그런 용기는 없지만 그런 분들의 행동도 존중합니다.
첫댓글 고생 많으시네요....
맥아더 동상 화형식 같은 투쟁도 있어야 싱겁지 않지요.일제 때 무장투쟁 없이 외교노선,계몽운동,교육운동 등으로 독립운동 했다면 뭐 크게 볼것 있겠습니까.조선시대도 마찬가지로 사육신이나 '이징옥의 난' 임진왜란의 의병활동,장길산,홍경래의 난,동학혁명 같은 것이 있으니 조선시대 역사가 볼만 하지요.마찬가지로 해방 후 미국의 분단음모와 매국노 정권에 분개해 일어 선 애국자들의 유격투쟁이 있었으니 풍성한 우리 현대사가 있지요.외교노선,계몽운동,교육운동이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그런 의기도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저는 비록 그런 용기는 없지만 그런 분들의 행동도 존중합니다.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투쟁원칙은 한시라도 포기할수없는 불변의 대원칙이지요
그런점에서 옳곧게 반제투쟁의 한길을 걷는 님의 노력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다만 어떻하면 보다많은 인민대중이 조직동원하여 반제투쟁에 나서게 할것인가? 에 대해
실천활동 과정에서 끊임없이 사색하고 탐구하는 연장선에서 고찰하려는 노력은 필요하다는 생각이고요
대중투쟁과 선도투쟁의 배합,
청각적선동과 시각적 선전의 배합,
반제투쟁의 모범을 어떻게 조직할것인가?
와 관련한 보다 깊은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
제가 50대 후반인데
요즘 노조나 대학운동권은 전투력 상실한지
오래되었죠
그냥 청와대에서 해주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이죠
청와대가 남한땅 노동조합 상급단체?
남한땅에서는 아직 적폐를 쓸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 미국이 좋아요 미국이 없으면 우리는 공산화되서 싫어요 》 라거나 《 북핵은 무조건 나쁜거야 》 <- 이런 부류들이 모조리 말살 박멸되지 않는 한은 적폐를 쓸어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분단적폐청산을위해서는
판문점선언, 평양공동선언의
국회비준투쟁을 통해
불가역적 적폐청산의 토대를 놓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미반제투쟁은 제국주의가 사라지기 전에는 멈춤없이 진행되여야겠지요
이 땅에서 미국을 패퇴시키기 위해서
남쪽에서도 반미투쟁을 가열차게 하자는 주장은
참으로 정당하고 중차대한 문제이지요
문제는 이런 대중투쟁을 어케 하나로 묶어 더욱 큰 힘을
발휘하게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각개약진이나 몇몇 단체들의 연합만으로는 제대로 된
추력을 내기가 힘들다는 점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중투쟁이 하나된 힘 단결된 힘을 보여주려면
그 대중투쟁을 이끌어주는 당의 영도를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당의 영도는 대중투쟁에서 생명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