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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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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민족 역사(조선시대 및 그 이전) 천부경 해설! 여지껏 읽어본 것 중에서 짱입니다!
수처작주 추천 12 조회 2,942 11.12.27 15:2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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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2.27 19:49

    정답을 내셨습니다.<천부경>은 누가 해설을 한다고 그게 일반화되는 건 아닙니다.즉 천부경은 해설 또는 해석을 한 내용만이 아닌 하늘의 언어요 문장입니다.따라서 <한단고기>와 단기고사를 주석하신 《고동영》 선생님 말씀처럼 『천부경』은 계속 암송하고, 그 가운데 자신이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본인도 수 많은 천부경해설서들을 봤습니다만 정답은 없습니다.단지 그들의 깨달음이요 주장일 뿐입니다. 《천부경》은 하늘의 언어요 문장이기 때문에 어떤 방향으로 해석을 해도 이치에 다 맞아떨어집니다. 그렇다고 해설서나 해석에 대해 완전히 무시하라는 건 아닙니다.다만 억매이지는 말아야한다는 말입니다.

  • 11.12.27 16:55

    노자를 쓴게 이경숙 본인이 쓴건지 차명인지 논란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자를 웃긴남자의 도덕경에 대한 번역만큼은 너무나 잘됐다고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문제는 이사람의 성향이 수구 골통쪽입니다.^^;

  • 11.12.27 18:02

    저도 이경숙의 성향에 대해 알고 좀 놀랐고, 실망했었는데요...ㅠ 그러나 천부경풀이나, 노자는 읽어보고 감탄했었읍니다..

  • 11.12.27 17:23

    수골~~사양!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2.27 19:51

    천부경이 바로 반야심경이건 뭐건 온누리 존재하는 모든 종교,철학,사상의 원천이 되는 것 입니다.반야심경을 압축한것이 아닙니다.그리고 수많이 암송을 하면 실제로 머리가 맑아지고 훤해지는 걸 깨닫게 되더군요.저도 처음에는 믿지를 않았었는데 제 자신이 해보고 이해를 할 수 있더군요.

  • 11.12.27 20:14

    이리님의 말씀 옳습니다.그래서 천부경은 해석하는 것이 아니고 깨달음이라는 거지요.저도 이리님과 동감입니다.천부경 제 아무리 많이 암송하고 해석한들 뭐하겠습니꺼?현재 겨레의 모순인 분단의 모순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또 사대주의를 비판하면서 자신들이 곧 미제의 사대주의사상에 빠져들어 입으로 주절거리는 것과 실제는 너무나도 판이하게 반민족적인 사고를 한다는데 커다란 문제가 있습니다.소위 말 하는 재야사학자들 대부분이 반북주의자들입니다.저도 우리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사람이자만 그런 사람들과는 상대도 안합니다.천부경은 몰라도 오히려 민족의 하나됨을 염원하는 분들이 바로 천부경의 삶을 살고있지요.

  • 11.12.27 20:23

    작년 10월에 경운궁 터에 있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재야사학계에서는 아주 유명한 박XX라는 자가 《일제식민사학의 극복과 우리의 과제》라는 그럴듯한 논제로 논문발표 및 토론회가 있었습니다.본인은 그런곳에 가봐야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것을 알기에 가지 않으려다가 혹시나 해서 갔었습니다.그런데 그 작자 발제 여는 말에는 그럴싸하게 <일제식민사학을 극복하여야 제대로 된 우리 역사를 되살릴 수 있다>라고 시작을 하더군요.그러더니 곧 바로 이어지는 논리가 어이가 없더군요.우리의 역사교과서가 <젊은 좌파학자들에 의해서...빨갱운운>하면서 조금 더 나아가서는 자신이 바로 일제식민사학을 주장하고 있더군요.

  • 11.12.27 20:41

    그래서 본인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 작자 들으라고 큰 소리로 <에이 什割 들을 것도 없네,괜히 왔네~>라고 하면서 그냥 나와버렸던 적이 있습니다.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는 남쪽상황입니다.통탄스럽기 그지없는 세태에 할 말이 없습니다.역사를 살린다면서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한다면서 형제들에게 악담이란 악담은 다 해대면서 남쪽에 의해 통일이 되어야 한다나?자신이 식민지 노예주제인 줄도 모르는 작자들이 무슨 강단사학을 비판하면서 역사를 살린다니 역설도 그런 역설이 없는 현실이 바로 남쪽땅 입니다.야만의 땅이지요.

  • 11.12.27 20:38

    이리님.그 점에서 동질감이 저하고 꽤 있습니다.저도 우리전통가락도 연구룰 하고있습니다.즉 부도지가 바로 소리의 원류를 이야기해주지요.또한 소리와 가락은 곧 우주탄생과 천지만물의 탄생과 균제를 이야기해주는 귀중한 사서지요.참 우리의 역사,문화 ,말글 알면 알 수록 놀랍습니다.거기로부터 바로 반쪽 우리의 형제들을 보면 어쩌면 본성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발전시켜가고 또 부도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깜짝 놀랍니다.언젠가 기회가 주어지면 만나서 토론을 하게되면 좋을 듯 하군요.

  • 11.12.27 19:06

    어쨋든 천부경은 우리 민족 고유의 경전인데 이 경전을 우리 선조들은 중요하게 생각하였다면 현세의 우리 역시 천부경 자체만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천부경을 해석하는 사람의 성향까지 싸잡아 천부경 자체를 비하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천부경 안에 담겨있는 철학과 정신과 사상만을 섭취하면 되지 않을까요?

  • 11.12.27 19:28

    불교의 가르침 이네요

  • 11.12.27 20:19

    우리가 갖고 있는 보물을 그 자 들이 만지작 거리면 기분이 나쁜다는 이야기겠죠?

  • 11.12.27 20:42



    모든것 다~ 거두절미하고 한가지 확실히 짚고넘어가야할것은...

    바로 인류최초의 경전은 바로~ " 천 부 경 " 이다!... 라고 할것이다!...


    인류최초의 뿌리는 바로 한반도백두산이며, 참역사의시작은 1만년전부터이다!...



    천부경에서 참전계정이 나오고, 유불선이 하나이며, 세상의 모든종교/경전 의 모태가...

    천부경이라고 할수있겠다!...



    붓타는 바로 천부경의 원리를 깨달아~ (색즉시공,공즉시색,색불이공,공불이색) 해탈을 하였으며,

    예수또한(성경의 알파와오메가 시작과 끝이 같음이라~) 붓타의 제자이다...

  • 11.12.27 20:43


    있는것이 없는것이고, 없는것이 있는것이라~ 이것이 몬말인가?

    결국, 말장난이다.


    백마디의 아름다운 말보다, 한마디의 가르침이 낫다!

    붓타,공자,마호멧,예수 가 항상 말한 " 그 한 마디 " 착하게 살아라!...

    가장 단순하고,쉬우면서도, 가장어려운말이고,실천하기어려운행동이다!...

  • 11.12.27 20:43


    이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한것이 E=mc 이다...

    시간=공간=속도=질량=에너지 !... 모든것이 등가이다!...

    태초에 빛이 있으라!~ 빅뱅?... 바로 우주의태초가 현대물리학의 화두인 암흑물질 에서의 시작이다!...


    우주의 끝에 존재하는 암흑물질이 바로 태초이다... 지금도 그 태초를 향해 우주는 시간이 흐르고있는것이라 할수있다!...


  • 11.12.27 20:54

    노안이 많은 우리 회원님들을 위해 글자 크기를 12포인트 정도로 수정해 주었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독해력 향상을 위해 일부 자구들이 문맥에 맞게
    수정되거나 조정되었으면 더욱 좋겠구요.

  • 11.12.27 20:58

    내 개인적 느낌을 말해보고자 합니다.

    나는 이미 밝힌 바 있습니다만.....
    내 개인적으로는 법륜이라는 스님이 "도통"을 한 분이라고 봅니다.
    물론, 도통한 사람들 사이에도 여러 등급이 있어서 서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다시피.....법륜이라는 스님이 도통한 것은 틀림없어 보이는데
    그러나...한반도 국제정치적 정세의 진실, 또는 한미관계의 진실
    또는 한민족 근세사를 몰라서인지....법륜스님은 남북문제에 관한한
    삼천포로 빠져 버리는 결론을 도출하고 있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위 글의 필자가 도통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으로
    내 개인적으로는 판단합니다.
    그의 철학적 스케일과 깊이가 경지에 오른 수준이라고 봅니다

  • 11.12.27 21:35

    그런데 문제는....만일 위 글의 필자가
    한반도 국제정치적 정세나 한민족 근세사의 진실 또는 한미관계의
    진실을 모른다면.....그래서 한민족의 앞으로의 운명을
    엉뚱하게 해석해 버린다면...결국 도루묵이 되겠지요.

    위 글에는 약간의 논리적 비약이 보이는듯 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사물을 대하는 철학적 스케일이 매우 웅장하군요.

    그러나 만일 그가 정말로 수구꼴통적 사고방식을 가진 자에 불과하다면
    그런 철학적 사유가 결국 별로 무용지물로서 혹세무민적 용도로 밖에는
    사용될 수가 없겠지요.

  • 11.12.27 21:36

    참고로....
    나의 위 언급이...."천부경"의 진위 여부에 대해 말하거나
    또는 위 본문글의 필자의 해석이 전적으로 옳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오로지
    위 본문글 필자의 마음씀 스케일과 깊이가 매우 깊은 경지에
    도달한 사람임에 틀림없어 보인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도통"한 사람들의 경지에도 등급이 있다고 하니
    그의 철학적 주장들이 모두 옳은 것인지 어떤지는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 11.12.27 21:18

    참고로 위의 갑골(은문)은 가짜로 들어났습니다. 예전에 박대종선생이 논문까지 낸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그것이 가짜였다고 밝히기까지 했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천부경의 실재와 상관없이 우리의 철학은 천부경 없이도 위대하다고 판단됩니다. 천부경과 관련하여 개인적으로는 구한말 때에 어느 선각자에 의하여 만들어졌던 것으로 봅니다. 구름 이경숙씨의 노자해석과 위 천부경 역시 그리 잘된 번역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체사상이 단군으로부터 저절로 비롯된 것도 아니고 5천년 역사에 그냥 되어온 것도 아닌 오로지 인민이 지도자를 빼어 닮아서 되었다는 윗마을의 사유를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 11.12.28 05:43

    소도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다만 한민족의 역사는 오천년이 아닌 만년을 훌쩍 뛰어 넘습니다..

  • 11.12.27 21:35

    윗 마을의 사유..

    모든 자연의 이치는 저급한 것으로 부터 고급한 형태로 진화하는 것이 보편적 일반성이지요

    그러므로 지난 과거 모든 종교 철학의 최신버전이고 총화인 것임니다 .

  • 11.12.27 21:45

    글과 댓글들 잘 보았습니다.
    특히 굶주린 이리님과 돌개바람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 11.12.27 23:45

    천부경해설을 天地人의 '人間' 중심으로 대단히 훌륭하고 올바른 방향에서 해석을 하고있다고 봅니다.
    천지인 '한'사상의 핵심을 깨우치는 글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깨우침을 종교와 음양오행등의 관계에서는 다시 왜곡된 틀안에 갖혀있는 설명들이 이어지고 있으니
    이해하기 어렵고 당황스런 상황입니다. 왜일까?
    이정도의 글을 쓴다면 이미 종교와 음양오행 그리고 인류 역사와 정신문명등의 비틀리고도 왜곡된 모습을
    느끼고 보았으리라 생각되는데..... 기쁨과 답답함이 함께합니다.

  • 작성자 11.12.28 17:18

    원론에 충실하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외의 부차적인 주석들은 새겨 들으시면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 11.12.27 23:47

    6년만에 다시 보게되는글이군요 ...

  • 11.12.28 05:18

    어릴때 부터 집안내력으로 주변사람중에 영안이 열려 미래와 과거를 보고, 귀신과 얘기를 하며, 예언도 하고,치유도 하고 수명도 맞추는 법사,처사,도인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이렇게 대단한 능력자들이지만, 대부분 북에 대해서는 흔히, 우리들이 말하는 수구꼴통입니다. 모든 세상일을 알 것 같은 사람들인데 희안하게 북에 대해서는 깜깜합니다. 이래서 의식의 틀고정은 무섭습니다.매국세력은 지금도 조중동과 어용언론을 동원하여, 매트릭스를 더욱더 꽈악 조이고있습니다.
    북의 참모습을 모르고 도통할려다가는 꼴통되는 수가 있습니다!

  • 11.12.28 11:2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자가 수구꼴통 일지는 모르나 개독도 아니고 친미도 아니고
    양반 민족주의자(?)라고 해야 할까요? 한민족의 전통은 남한에 있다고 생각하고
    공산주의를 극히 싫어 하지요(6.25 이후 양반세력이 대거 남하)
    박정희가 말년에 핵개발에 몰두하고 미국에서 벗어날려고 했던 이유가 이들의 영향이라는 설이......^^;;
    그래서 수첩언니를 그렇게 좋아하지요....

    그리고
    음모론적으로 보면 아주 재미 있는 부분이 많이 있더군요.
    아마게돈을 보는 시점
    666과 정도령
    유대 자본과 미국식(유대자본) 개독이 남한에 많은 이유...

  • 13.04.15 20:54

    천부경? 어렵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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