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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 핵탄두 60개 만들 수 있다 .. HEU만 758kg
정용수.이철재 입력 2017.02.09 04:01
정보당국 대외비 문건 적시
고농축우라늄 보유량 첫 확인
북, 플루토늄도 54kg 비축
한·미 공조로 지난해 산출
북한이 핵탄두를 최대 60개까지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한·미 정보 당국이 판단하고 있다. 정부는 그간 북한이 만들 수 있는 핵탄두를 플루토늄 보유량을 중심으로 10~15개라고 말해왔다.
하지만 8일 본지가 확인한 군과 정보 당국의 북한 핵물질과 관련한 대외비 문건에는 2016년 현재 기준으로 북한의 고농축우라늄(HEU) 보유량을 758㎏, 플루토늄 보유량을 54㎏으로 각각 적시했다. 군사전문가들은 핵탄두 1개를 만드는 데 플루토늄 4~6㎏, 고농축우라늄 16~20㎏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보 당국의 추정치를 고려하면 북한이 보유한 핵물질로 플루토늄탄 9~13개, 고농축우라늄탄 37~47개를 만들 수 있어 최소 46개에서 최대 60개까지 핵탄두를 만들 수 있다.
북한의 핵물질, 특히 고농축우라늄 보유량과 관련해 정보 당국이 파악한 구체적인 수치가 드러난 건 처음이다. 문건에 적시된 북한의 핵물질 보유량은 그간 군사 전문가들의 추정치(고농축우라늄 300~400㎏, 플루토늄 40~50㎏)를 대폭 상향 조정한 것이다. 한·미는 지난해 정보 공유 등을 통해 북한의 핵물질 보유량을 산출했다. 미 정보 당국이 제공한 ‘제2의 우라늄 농축시설’에 관한 정보와 평안북도 영변의 기존 우라늄 농축시설 증설과 관련한 정보에 근거했다고 한다.
정보 당국 관계자는 “북한의 핵물질 생산시설과 동향은 그간 한·미 양국이 지속적으로 추적해왔다”며 “전문가들이 예상해 왔던 보유량을 뛰어넘는 핵물질을 북한이 보유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말했다.
북한은 그동안 평북 영변에 있는 5MWe 흑연감속로에서 사용후 재처리한 플루토늄을, 영변에 있는 우라늄 농축시설 안에 설치된 별도의 원심분리기에서 고농축우라늄을 생산해왔다. 정보 당국은 대폭 늘어난 북한의 핵물질 보유량을 감안했을 때 북한이 고농축우라늄 생산을 위한 별도의 비밀 공장을 가동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평북 구성시 방현비행장 인근에 ‘제2의 우라늄 농축시설’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주시하고 있다.
플루토늄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규모 시설이 필요하지만 고농축우라늄을 만들기 위한 원심분리기는 180평(약 600㎡) 정도의 부지에도 설치가 가능해 정보 당국은 은폐 상태에서 북한이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 때문에 빅터 차 미국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석좌는 2015년 카네기 국제평화연구소 세미나에서 “은밀하게 진행되는 북한의 고농축우라늄 활동은 영변의 핵 활동을 사소한 문제로 보이게 만들 정도로 심각하다”고까지 말했다.
국방부는 지난달 발간한 ‘2016 국방백서’에서도 북한의 플루토늄 보유량은 2014년에 비해 10㎏ 늘어난 50여㎏이라고 추정하면서도 고농축우라늄에 대해선 “상당한 수준”이라고만 평가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북한이 두 차례 핵실험을 하면서 소진한 양까지 감안할 때 한·미는 북한의 핵 위협이 예상보다 빨리 다가오고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v.media.daum.net/v/20170209040103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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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예상보다 훨씬 많은 HEU .. 정보당국 "영변 외 제2 농축시설"
전수진.유지혜 입력 2017.02.09 04:01
한·미, 평북 방현비행장 인근 추정
HEU, 적은 돈으로 대량생산 가능
600㎡ 공간만 필요해 은폐도 쉬워
"트럼프 정부 잇단 북핵 경고 발언
늘어난 북 핵물질 보유량과 연관"
━ 북 핵탄두 60개 만들 수 있다
한국과 미국 정보 당국이 북한의 핵물질 보유량을 대폭 상향 조정했다. 본지가 확인한 정보 당국의 대외비 문건에 따르면 한·미 정보 당국은 지난해 그동안 각종 경로를 통해 취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북한의 핵물질 보유량을 고농축우라늄(HEU) 758㎏, 플루토늄(PU) 54㎏으로 평가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나가사키(長崎)에 투하된 20kt 위력의 핵탄두 1개를 제조하는 데 각각 플루토늄은 4~6㎏, 고농축우라늄은 16~20㎏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북한은 이미 최대 60개의 핵탄두를 만들 수 있는 핵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한·미 당국이 북한의 고농축우라늄 보유량을 상향 조정한 배경에는 평안북도 영변에 있는 우라늄 농축시설 외에 ‘제2의 농축시설’에 대한 정보에 기반하고 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2005년부터 북한이 영변에서 원심분리기 2000개를 이용한 고농축우라늄 공장을 운영해왔다고 보고 있다. 북한은 2010년 미국의 핵 전문가인 시그프리드 헤커 박사에게 영변의 고농축우라늄 공장을 전격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헤커 박사는 이 시설에 2000개의 원심분리기가 가동 중이고 이를 근거로 연간 고농축우라늄 생산량이 40㎏ 정도라고 분석했다. 이후 한·미 양국에선 북한이 2013~2014년 이 시설을 두 배로 증축했다는 관측이 쏟아졌다. 영변에서만 2014년 이후 연간 80㎏ 이상의 고농축우라늄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하지만 공장을 매년 풀가동할 수는 없기 때문에 군사전문가들은 2005년 이후 300~400㎏ 정도를 생산했을 것으로 판단해왔다.
따라서 한·미가 북한의 고농축우라늄 보유량을 758㎏으로 적시했다는 의미는 ‘제2의 농축시설’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핵 전문가들은 미 정부 당국자, 위성 관측사진, 탈북자 증언 등을 토대로 영변 외에 또 다른 우라늄 농축시설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을 계속 제기해왔다. 지난해 7월 미국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가 영변 핵단지에서 서쪽으로 45㎞ 떨어진 평안북도 구성시 방현비행장 인근 장군대산 지하에 또 다른 우라늄 농축시설이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한 것이 대표적이다.
북, ICBM 개발 완료 땐 핵무기 실전배치
한국 정보 당국도 제2의 고농축우라늄 생산기지가 있다면 평북 구성의 방현비행장 인근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정보 당국자는 “제2의 시설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고 미국과도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며 “북한이 최근 구성 공군 기지에서 미사일 발사를 여러 차례 시도하고 있는 것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익명을 원한 전직 당국자는 “영변에 정식 공장을 가동하기 위해선 사전에 시험용 원심분리기를 만드는 게 일반적이라는 점도 제2, 제3의 원심분리기 공장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우라늄 매장량은 2600만t에 이른다. 채굴이 가능한 양만도 400만t 정도다. 핵·미사일 개발로 국제사회의 강도 높은 대북제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충분히 자체 생산이 가능한 여건이다.
이춘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고농축우라늄은 적은 비용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한 데다 180평(600㎡) 정도의 공간만 확보하면 원심분리기 1000개를 돌릴 수 있는 공장을 가동할 수 있어 은폐가 쉽다”며 "핵반응을 일으키는 기폭장치도 플루토늄에 비해 단순하다”고 설명했다.
박지영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예상보다 많은 핵물질 양을 갖고 있고 핵탄두 제조 능력도 일정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에 운반장치인 미사일 기술의 신뢰성만 확보하면 조만간 핵무기 실전배치가 가능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만나 “트럼프 행정부는 북핵 위협을 최우선 안보 현안으로 다룰 것”이라고 강조했고,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지난 7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북한 핵은 임박한 위협(immediate threat)”이라고 정의했다. 트럼프 정부 고위 인사들의 이런 잇따른 경고발언은 양국의 북한 핵물질 재평가 결과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사실 위와 같은 내용은.....우리 카페 회원님들에게는
아무런 정보가치도 없지요.
왜냐면....
상식적 판단력과 추론력을 가진 인간이라면....
북한은 아마도 틀림없이....제2, 제3, 제4의 우라늄농축 시설들을
운영할 가능성이 크다고 아주 쉽게 추측할 수 있기 때문이죠.
즉, 위 기사에서 추정한 핵탄두 60개 운운도 사실은
그야말로 최소 수치로 추정한 것에 불과하다는 말이지요.
따라서 위 기사 내용은.....상식적 판단력과 추론력을 가진
우리 카페 회원님들에게는 전혀 아무런 추가적 정보도 제공하지 못하는
별볼 일 없는 내용들에 불과하죠.
다만, 우리 카페가 의혹을 던지는 것은...
그동안 극비로 꽁꽁 묶어두던 정보를 도대체 왜
하필이면 현재 시점에 그것을 공개해버리느냐
하는 점이지요.
그런데....그 의문에 대한 해답은 이미
아래 문장들에 나와 있음을 알 수 있군요.
북 핵탄두 60개 만들 수 있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만나
“트럼프 행정부는 북핵 위협을 최우선 안보 현안으로 다룰 것”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지난 7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북한 핵은 임박한 위협(immediate threat)”이라고 정의
트럼프 정부 고위 인사들의 이런 잇따른 경고발언은
양국의 북한 핵물질 재평가 결과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
여러분들....
위 문장들의 진짜 의미가 무엇일지
쉽게 감이 오나요?
즉, 위와 같은 상황에서.....트럼프 정권은
과연 어떤 판단을 하게 될까요?
위 60개라는 수치는 미국이 최소로 추정한 수치이지만...
그러나 그 수치는 이미 적어도 파키스탄, 인도의 핵보유 숫자와
맞먹습니다.
그런 핵보유국에게......전쟁을 한번 해보자고
고강도 압박을 가하며 미국이 덤벼들까요?
아니면, 북미협상을 벌여
북한의 미국본토에 대한 핵위협을 제거하고자
미국이 시도하게 될까요?
결국....매티스의 이번 방한에서
"전략이란 주고 받는 것"이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을 의미했던 것인지.....위 문장들로부터
우리는 쉽게 유추해낼 수 있군요.
즉, 미국은 아마도.....북미협상 방향으로 이미 결론을 내고
그런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이번 매티스 방한에서
아마도 한국정부에 통보해주지 않았을까 추측됩니다.
핵탄두를 무려 60개나 가진 나라와 설마하니
전쟁을 해보자고 할 미친 놈들은 아마도 없을 것이니 말입니다.
그런데.....정론직필은 솔직히 위 기사 내용에
별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즉, 북한이 농축우라늄을 생산했던 것은 아마도 맞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그것은 아마도 과거의 일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즉, 북한은 포신형 우라늄탄을 더 이상 만들고 있지 않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 이유는....
그동안의 2~5차 북한 핵실험들에서....방사능 누출이 전혀 없었다는 점과
북한이 공개한 핵탄두 모형에 의하면 그건 수소폭탄 형태라고
이춘근 박사도 이미 지적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그건 아마도....방사능 누출이 있는 기존의
수소폭탄이 아마도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추정하는 것이
바로 정론직필의 추측입니다.
즉, 뭔가 전혀 새로운 물질들로 북한은 현재
첨단 핵탄두를 만들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말이지요.
즉, 과거 오래전에는 북한이 우선 다급해서
가능한 많은 핵탄두를 만들기 위해 우라늄농축 시설들을 운영하여
우선 우라늄탄들을 많이 만들어 두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참고)
1997년에 탈북한 황장엽의 증언:
북한 고위층들이 흔히 하는 말...
"북한은 핵무기를 쓰고도 남을만큼 만들어 두었다."
[단독] "北 공개한 핵폭탄, 20년전인 90년대 말에 대량생산하던 것" - 1997년 탈북 황장엽, “북한은 핵무기를 쓰고 남을 만큼 만들어뒀다”| ★ 북핵문제-신입회원필독
정론직필조회 2973|추천 28|2016.03.10. 06:02
북한이 어제(9일) 공개한 핵폭탄은 이미 20년 전에 만들어 대량 생산이 가능한 상태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북한 내부 사정에 밝은 소식통은 사진에 나온 핵폭탄이 지난 90년대 말 생산해 평양 중구역 군수공업부 건물에 보관해온 폭탄이라고 밝혔습니다.
핵물질을 자극해 폭발하게 하는 이른바 '폭발 렌즈'가 92개 있는 구조라고 상세하게 전했습니다.
북한이 이 폭탄 사진을 최근 공개해 최근 개발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이미 20년 전 만들어 대량 생산 단계까지 올랐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997년 망명한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도 이미 90년대 초반 북한이 핵무기를 만드는 데에 성공했다고 증언한 적이 있습니다.
황장엽 前 북한 노동당 비서는 2006년 10월11일 민주주의 이념정치철학연구회 주최로 열린 강좌에서 “북한은 핵무기를 쓰고 남을 만큼 만들어뒀다”면서 “(이것은) 그들(노동당 간부들)이 자주 얘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황 전 비서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북한은 지금 이 시간에도 북한 전역에 산재한 지하 핵시설에서 엄청나게 많은 수의 핵탄두를 제조 하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美정보기관도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북한의 핵기술이 발전하면서
내폭형 플루토늄탄이나 또는 방사능 유출이 있는 기존의
수소폭탄을 만들어 왔으나....핵기술이 더욱 발전하면서
현재는 아마도 방사능 누출이 전혀 없는 새로운 형태의
핵탄두들을 만들고 있지 않을까 추측하는 것이
정론직필의 생각입니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파키스탄, 인도, 중국의 과거 핵실험에서 보이는
매우 조잡해 보이는 형태의 지진파 파형이 아니라
북한 핵실험들의 지진파 파형은...이상하게 한결같이 일정한데
그 모습도 매우 깔끔한 모습으로서 이중 폭발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북한 핵실험에서 보여준 핵폭탄들은 모두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진 수소폭탄 형태들이라는 말이지요.
軍 "北 '마음 먹은대로 핵탄두 생산' 발언, 신빙성 높아"
조규희 기자 입력 2017.02.08 17:38
우라늄 매장량 풍부, 농축 방법 용이해
北 핵탄두 소형화·경량화 상당 수준
(서울=뉴스1) 조규희 기자 = "소형화·경량화·다종화된 보다 타격력 높은 각종 핵탄두를 마음먹은 대로 필요한만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9월 북한이 5차 핵실험 이후 발표한 성명 내용에 상당한 신빙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핵 관련 군 전문가는 8일 "북한이 핵실험때마다 주장하는 것을 보면 나름대로 논리적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문가는 "'마음 먹은대로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북한의 핵물질 생산과 연관돼서 생각했을 때 개연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핵 물질은 고농축우라늄(HUE)과 플루토늄(Pu)가 있는데 북한에는 양질의 유라늄 자원이 2600만톤 정도 매장돼 있다. 전세계적으로 4000만톤의 우라늄 매장량에 비춰봐도 상당한 양이다.
우라늄 농축을 위해 북한이 채택한 원심분리법 또한 기체확산법에 비해 소규모 시설이 필요하고 높은 분리효율과 적은 전력 소모 등으로 북한의 핵개발에 용이하다. 무엇보다 원심분리 시설은 은닉하기 수월한 장점을 갖고 있다.
핵무기 1개 제조에 약 15~20kg의 HUE가 필요하며 이 분량을 얻기 위해서는 750~1000여개의 원심분리기를 1년동안 가동해야 한다.
이 정도 규모의 시설은 약 600㎡(약 180평)정도면 가능해 플루토늄 재처리 시설 건축에 비해 이점이 있다.
군 당국은 북한의 핵탄두 소형화·경량화도 상당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보고있다.
소형화를 위해서는 고성능 고폭장약 사용, 반사체의 무게·두께 최적화, 중성자 발생장치 및 기폭장치의 정밀화 등이 필요하다. 북한은 내폭형 기폭장치를 집중개발, 이를 위해 1980년대 후반부터 100여차례 이상의 고폭실험을 실시했다.
아울러 5차례 핵실험을 통해 핵폭발력 등에 대한 데이터를 축척했기 때문에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핵무기 성능 개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각종 군수 공장 및 고정밀 기계 공장 등에 현지지도를 이어가는 것도 핵무기 부품, 핵물질 개발에 필요한 기술이라 정권 차원에서 강조하고 독려하는 행보로 풀이됐다.
첫댓글 외부에 절대로 공개되어서는 안될
[대외비 문건]이.....하필이면 도대체 왜
현재 시점에 공개되어버린 것일까요?
대외비 문건을 공개한 관련 당국자나 기자가
원래 처벌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도 위 대외비 문건 내용이....태연히 공개되다니?
그건 결코 단순 "북풍용"이 아닙니다.
현재 대북정책은..
대결과 협상의 갈림길에 서있고..
미국이 지금 뭘 선택할지 결정하는 중 인대요.
저는 위 대외비 문건이 공개된 이유를..
미국의 대북정책이 "협상쪽으로" 결정되길..
바라고있는 세력이 공개한걸로 보는데요.^^.
틸러슨 국무장관은 북한핵을..
"임박한 위험" 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반해..
위 문건들은 북한핵을..
"확정된 위험" 으로 인식시킬수 있을듯 해서..
그렇게 판단 해본거죠.^^.
소형화 등 개인용 화기 수준에 무기로 발전시켜 마치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짐한 광선총 같은?...ㅎㄷㄷ
잘 읽었습니다. 추천 꾹!
그나저나 정지궤도 위성 소식도 나올때가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님 달표면 타격 이라도ㅎㅎㅎ
위의 기사에서 처럼 북한이 우라늄이나 플루토늄 정도를 가지고 있다고 정말 판단했다면 미국은 벌써 북한의 핵 시설에 대해 핵 벙커버스터를 사용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북한이 밝혔듯이 수소탄 탄두 시험을 마친 상태로 보아야 합니다
북한의 무기 개발속도를 보면 도저히 믿기지 않을 만큼 빠릅니다만
그것은 오래전에 이미 만들어 놓은 무기를 근년에 집중적으로 보여 주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럼으로서 군사력을 대외에 제대로 알려 현재와 같은 상황을 만들어 내기 위한 수순이었다고 판단됩니다
북한은 결국
미국이 남한의 수구세력과 정권을 어떻게 다루어 북미 협정를 체결하도록 해야하는지 방법까지 알려주는 배려를 했다가 되겠군요
758kg....
400g 이라면 2500 기도 만들
것 습니다요. ㅋㅋ
좋은 글 감사,기술수준이 어디에 도달하엿는지 모른다는 것이 더욱더 무섭지요....정보공개는 ㅋㅋㅋㅋㅋㅋㅋ.....
바닷물을 평양까지 끌어들이는 공사를 하여,
평양의 수영장은 바닷물로 채운다고 nk투데이에서 보도하였죠...
단지 바닷물을 수영장에 끌어넣기 위해 평양까지 끌어들이는 낭비를 할까요...
핵융합과 수소탄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중수소는 바닷물에 아주 많다고 하죠...
북한은 바닷물을 육지로 끌어들이는 유일한 나라가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본문 마지막 기사에서..
"북한은 내폭형 기폭장치를 집중개발.
이를위해 북한은 1980년대 후반부터..
100여차례 이상의 고폭실험을 실시했다."
김정은이 직접 소개한 북한의 소형 핵탄두..
저는 그 핵탄을 순수 수소탄으로 보는데요.
고성능 고폭장약을 정밀하게 성형..
성형된 고폭약을 폭발시킬때 그 폭발력이..
외부 방출력과 중심부 집중력이 정확하게..
반비례 할수있게 설계 되었을 것이므로..
핵탄 중심부의 압력과 온도가 순식간에..
행융합이 가능한 초고온.고압 발생되고..
이 타이밍에 맞춰 중수소와 함께 삽입된..
중성자 발생기를 작동시키면 순식간에..
핵융합이 초고속으로 진행되어 거대한..
폭발력을 얻을수 있게되는거죠.
즉..
우라늄이나 플루토늄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고폭약과 중수소. 삼중수소만으로 만들어진..
순수 핵융합탄을 초소형으로 재작하는 기술..
아마도..
북한이 공개한 그 핵탄을 보는 순간..
서방의 핵 존문가들은 까무러쳐 자빠졌을듯..
왜냐면..
서방의 거의 모든 핵탄은..
그 내폭압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우라늄238 이라는 강도높고 두껍고 무거운..
외피(탄피) 안에 핵탄이 들어가 있는게 상식..
때문에 서방의 핵탄은..
설령 핵융합탄 일지라 하더라도..
그 외피(탄피)인 우라늄이 깨지면서..
핵분열이 일어나 폭발력은 더 클지 몰라도..
더러운 방사능이 발생하는건 어쩧수 없었죠.
핵탄 경량화. 소형화. 다종화는.
기술력.^^.
@역사나무 소설 한번 줄기차게 써갈겨주시네.
@날다람쥐
와우~~
소설인지 엌케 알았쥐~~.??. ㅋㅋ.
거참 구신이 곡할노릇임...
@역사나무 너님 글은 항상 그래왔음 인터넷 지식 긁어모아서 그럴싸하게 꾸며볼려고하지만 막상 보면 별 내용도 없드만? ㅋㅋㅋ 전부 상상의 나래이고 말이지.
@날다람쥐
너님?
그거....일베 용어 아닙니까?
영구적 활동중지 처분 되었음
너님? 일베용어군요 ㅎㅎ 잘가라 일베야
다람쥐 째깨 나네요. ㅋㅋ
정신병자와 무지랭이 그라고
매국노 , 모리배 집단들...이
일베에 있다....
개 새 X들....
세상을 크게 변화시킬 조짐들이 나타나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