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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얼마전 미국영토의 하나인 괌에 대한 포위사격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이 세계유일패권국이 된 이래 "괌 포위사격" 운운 자체가
그야말로 국제정치적으로 어마어마한 대사건입니다.
즉, 실제 괌 포위사격을 단행했건 아직 안했든 상관없이
북측의 그런 발언 자체만으로도 이미 국제정치적으로 엄청난 대사건이죠.
미국이란 나라는 현재 유일세계패권을 가진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를 상대로 영토를 공격하겠다는 선언이니....
말하자면, 자칭, 타칭 세계유일패권이라는 미국을
완전히 깔아뭉개버리는 발언이니...전세계가 아연 긴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실제 단행되지 않은 선언이라고 할지라도
그 자체가 이미 세계 최고의 패권국이 과연 어느 나라인지
북한이 미국과 겨뤄보겠다는 선언인 셈이니 말입니다.
즉, 만일 이번 북미간 패권적 기세싸움에서 미국이 밀리는 날이면
그건 곧 미국이 북한에 굴복당했다는 선언으로서
그것은 곧 이제 전세계의 "짱"이 북한으로 교체되었음을
전세계 앞에 드러내는 일이니 말입니다.
전세계의 "짱"이 미국에서 북한으로 바뀌어버릴 수도 있는
어마어마한 국제정치적 대사건이니....전세계가 초미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수 밖에 없음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따라서 세계 짱들끼리의 기세싸움에 러시아, 중국, 유럽연합 따위가
감히 끼어들 수 없음은 물론입니다. 그저 고작해서
북미간 전면적 핵전쟁에 의해 해결해서는 안되고
외교적(=정치적)으로, 즉,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고
조언하는 정도에 그칠 수 밖에 없지요.
왜냐면 이 어마어마한 국제정치적 대사건에
북미 당사자들을 제외하고서는 그 어느 나라도 직접적 개입이나
간섭을 할 수 있는 상황 자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 따까리 국가들(Vaasal states)인 유럽연합에서도
이제 슬슬 걱정이 되고 조바심이 나는가 봅니다.
왜냐면 유럽국가들의 대장인 미국이 북한 앞에서
쩔쩔매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자니 말입니다.
유럽연합, 이례적 북한 문제 긴급 회의 개최
원재연 입력 2017.08.13 14:39
미국과 북한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은 14일 정치·안보위원회를 열어 북한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28개 유럽국가들의 모임인 EU가 북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갖는 것은 이례적으로 EU가 이번 사태를 신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각각 한반도 긴장 고조에 우려를 표명하면서 문제가 정치적으로 풀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http://v.media.daum.net/v/20170813143919686
자칭, 타칭 현재 전세계의 짱인 미국의 영토인 괌에
포위사격 운운의 발언은 국제정치적으로 북한이
미국이 세계의 짱임을 더 이상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을
세계만방에 선언해버린 셈이자, 나아가 미국이 언제든
북한을 핵미사일로 공격해도 북한은 그에 맞받아줄 자신이 있다는
선언인 셈입니다.
즉, 국제정치적으로 이제 미국은 더 이상 세계의 짱이 아니라
사실상 북한이 이제 세계의 짱임을 전세계 앞에
공공연히 선언해버린 것이자, 미국에 대해 사실상의
전쟁선포를 한 셈이라는 말입니다.
따라서 이제 미국은 북한에 핵미사일 공격을 퍼붓든 또는
유럽연합 등 미국 쫄때기 국가들 및 러시아, 중국 등을 동원하여
북한을 없애버리거나 또는 굴복시켜야만 미국이 여전히 세계 짱임을
입증할 수 있는 상황에 내몰렸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미국이 핵미사일 전쟁이든 또는
국제공조를 통한 대북압박이든.....그 무엇으로도
북한을 굴복시킬 수단이 없다는데....미국에게 심각한 고민인 것이지요.
즉, 미국이 세계의 짱임을 누구의 눈에도 알 수 있도록 입증시킬 수단이
전무하다는 데 미국의 심각한 고민이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이번 북미간 세계패권을 두고 벌이는 기세싸움에서
승패는 이미 결정되어버린 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미국 찌라시들이 모두 나서서 북한에 대한 전면전쟁 시작 가능성
운운을 떠들어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이 정말로 진정한 세계 짱이라면.....그건 미국으로서는
너무나 당연한 반응입니다.
미국이 정말로 진정한 세계 짱이라면 미국은 반드시
그렇게 해서라도 북한을 굴복시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만일 미국이 북한을 굴복시키거나 없애버리지 못한다면
이제 미국은 진정한 세계의 짱이 아님을 전세계인들이 보는 앞에서
스스로 보여주는 개망신이니 말입니다.
美언론 '北타격 시나리오' 일제히 보도.. "한국 엄청난 희생"
입력 2017.08.14 03:02
[한반도 위기론 증폭]
평화적 해결 강조해온 NYT도 가세.. WSJ "한미 연합군 승리 너무도 확실..
中 개입-北 핵무기 사용여부 변수"
선제타격 실행 가능성은 낮게 봐.. "미국인 철수작전 등 선행돼야"
[동아일보]
그렇다면 미국은 정말로 북한에 대해 군사적 공격을
가할 능력이 있느냐 하면.....그럴 가능성은 전무하다는 것을
북미 문제에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문제입니다.
그런데도 미국이 정말로 대북 군사적 공격이 혹시라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나 떠들어대는 자가 있다면...그는 이 문제에 대해
스스로 "전문가"가 아님을 드러내는 것이자, "나는 이 문제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바보입니다"라고 자인하는 셈입니다.
왜냐면 미국의 그 어떤 대북군사적 행동도 불가능하고
나아가 그 어떤 대북제재정책이나 대북압박으로도
북한을 굴복시킬 능력이 현재의 미국에는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번 어마어마한 국제정치적 패권싸움은 사실상
이미 결말이 나버린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결말이 어떤 과정과 시간을 거쳐 발생될 것인지를
우리는 조용히 구경하며 나중에 떡이나 얻어먹으면 될 일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그 결론이 어떻게 귀결될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즉, 클래퍼 같은 미국 최고의 정보전문가도 미국이 북한에 굴복당하여
북핵보유를 인정해주지 않고는 못배기는 상황이란 겁니다.
클래퍼 "北 비핵화 더는 카드 아냐..북핵 수용하고 통제해야"
입력 2017.08.14 05:41 수정 2017.08.14 06:04
美국가정보국 前국장 "북, 핵은 생존 티켓이어서 포기 안해"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제임스 클래퍼 미국 전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13일(현지시간) 북한의 비핵화는 더는 미국의 카드가 아니라면서 이제 미국은 이러한 사실을 수용하고 관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DNI 국장을 지낸 그는 이날 CNN 방송의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에 출연해 ...
그는 "핵 개발은 생존을 위한 그들의 티켓이어서 북한이 그것을 포기할 것으로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제 우리의 절차는 그것(북핵)을 받아들이고 한계를 정하거나 통제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북한 비핵화를 보고는 싶지만, (미국이 사용가능한) 카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북핵보유 인정이라는 말은 이번 북미간 엄청난 세계패권 다툼에서
미국이 패배하고 북한이 승리했음을 의미합니다.
즉, 이제 전세계 국가들은 북한을 국제정치적으로 세계의 짱으로
인정해주지 않고는 못배기는 상황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미국과 유럽연합, 러시아, 중국 등 전세계가
앞으로 북한에 국제정치적으로 어떻게 굴복해가는가 하는 장면들만이
남아 있는데....우리는 그 엄청난 국제정치적 대사건의 현장을 목격하면서
구경이나 하다가 나중에 떡이나 얻어먹으면 됩니다.
정부, '한·미 연합군사훈련' 규모 조정 검토
손제민 기자 입력 2017.08.14 06:00
[경향신문] ㆍNSC 논의 ‘긴장 완화’ 후속 조치
정부가 한·미 연합군사훈련 규모를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북한과 미국 사이에 “분노와 화염” “불바다” 등 말폭탄이 오가면서 고조된 한반도 긴장 상황을 누그러뜨리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 관련기사 5면
서울의 한 고위 외교 소식통은 이날 경향신문과 통화하면서 “정례적이고 방어적인 성격의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합리적인 규모로 조정하는 방안이 외교·안보 부처에서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허락없이 한국 단독으로 한미연합훈련 규모를 축소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즉, 그것은 이미 물밑으로 미국이 그렇게 하라는
지시가 내려왔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즉, 그건 미국이 북한에 굴복해가는 많은 장면들 중에 하나인 셈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더 많은 그런 장면들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파네타 前국방 "北, 잘못된 움직임은 정권 종말임을 이해"
입력 2017.08.14 03:15 수정 2017.08.14 06:39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리언 파네타 미국 전 국방장관은 13일(현지시간) "북한이 만약 잘못된 움직임을 하면 정권의 종말, 끝임을 이해하는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중앙정보국(CIA) 국장도 지낸 파네타 전 장관은 이날 CBS 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북핵 프로그램을 해결하기 위한 봉쇄와 억지 전략을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지금 미국을 위해 가장 크게 주장해야 하는 현실은 우리가 지구 상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라는 사실"이라며 "북한 정부는 그들의 미래를 보장받기 위해 출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이틀 전에도 CNN에 출연해 "우리는 쿠바 미사일 위기 이래로 핵전쟁의 가능성을 포함해 가장 심각한 위기를 현재 다루고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등 강경발언이 "이런 상황에 기름을 붓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북한, 또는 남한의 누구에 의한 실수, 또 어디에서든지 누구에 의한 실수로 인해 한반도에 갑자기 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면서 "지금 필요한 것은 이런 말들을 줄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이 만약 잘못된 움직임을 하면
정권의 종말, 끝임을 이해하는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지금 미국을 위해 가장 크게 주장해야 하는 현실은
우리가 지구 상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라는 사실
북한 정부는 그들의 미래를 보장받기 위해 출구를 찾아야 한다
우리는 쿠바 미사일 위기 이래로
핵전쟁의 가능성을 포함해 가장 심각한 위기를 현재 다루고 있다
파네타의 위 말들의 의미는....
이번 사태가 세계패권을 두고 벌이는 어마어마한 국제정치적 대사건이자
미국의 세계패권에 대한 목숨을 두고 벌이는 일로서
만일....미국이 여전히 진정한 세계 짱이라면
미국이 당연히 해야만 할 일들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즉, 만일.....정말로 미국이 여전히 세계 짱이라면
북한은 미국의 무시무시한 군사력에 쫄아서 굴복하는 수순을 선택해야만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실제로는.....미국은 이미 적어도 북한 앞에서는
이빨빠진 종이호랑이로서 미국이 북한에 대해 강제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의 요란스런 소동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즉, 파네타의 위 진술은.....미국이 아직도 세계의 짱이기를 바라는 마음,
즉, 단지 미국의 "희망사항"에 불과한 얘기를 하고 있을 뿐이지요.
그래서 만일 미국이 북한에 대해 강경하게 나간다면
북한은 그런 미국의 공갈협박을 간단히 개무시하고
더욱 초강경한 대미 정책을 들고나와 미국을 여지없이
개망신시켜버릴 것이 틀림없습니다.
미국의 고민은 바로 거기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이 현재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안은 바로
아래와 같은 것이라고 말하며 파네타는 이미 조용히 꼬랑지를
내리고 있는 겁니다.
즉, 아래 파네타의 언급은 결국 미국이
북한에 대한 군사적 행동에 전혀 자신이 없다고
고백하고 있는 셈입니다.
북한, 또는 남한의 누구에 의한 실수, 또 어디에서든지
누구에 의한 실수로 인해 한반도에 갑자기 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이런 말들을 줄이는 것
그래서 상황을 알고 있는 미국측 전문가들이
혹시라도 북미간 전면적 핵전쟁으로 빠져들까봐 전전긍긍
하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북한이 괌 포위사격을 단행하던 하지 않던 하여튼
조만간 잠수함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리라는 것은
알만한 사람들에게는 이미 진즉부터 정확히 예측된 것이지요.
북한의 그러한 행동은 바로 미국의 북한 선제타격, 군사적 공격 운운에 대해
그것이 불가능한 짓이라는 사실에 아주 쐐기를 박아버리는 행동이지요.
"北, SLBM 발사시험 준비 징후 포착"
이상혁 입력 2017.08.14 01:50
38노스 "잠수함 전·후방 위장망 덮여" / 7월 북극성-1 발사 전과 비슷한 정황
북미 긴장 고조 속에 북한이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의 해상 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징후가 포착됐다고 미국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보도했다.
13일 보도에 따르면 북한 군사문제 전문가인 조지프 버뮤데스는 지난 7일 북한 신포 일대를 찍은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신포 조선소에 정박 중인 신포급 잠수함 전방과 후방 갑판이 위장망 혹은 방수포로 덮여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런 위장은 잠수함의 새로운 활동 정황을 감추기 위한 것으로, 북한의 SLBM인 북극성-1이 지난 7월 시험 발사되기 전에도 이런 움직임이 포착된 바 있다.
38노스는 북한이 지난달 30일 신포 조선소에서 미사일 ‘콜드런치’(cold-launch·냉발사)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사출 시험을 진행한 점을 고려할 때 북한이 가까운 미래에 SLBM 발사 시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콜드런치란 미사일을 발사하는 잠수함이나 바지선의 손상을 막기 위해 고압 증기를 이용해 미사일을 공중으로 밀어올린 후 엔진을 점화시켜 발사하는 방식이다.
38노스는 “(잠수함에 위장망, 방수포를 씌운) 이번 활동이 북한이 가까운 미래에 SLBM 시험에 나설 것임을 예고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최근 사출시험이 진행된 점은 이런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38노스는 신포급 잠수함이 예인하는 수중발사 시험용 바지선 위에서는 아직 특별한 움직임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http://v.media.daum.net/v/2017081401502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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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Levels of Activity at North Korea’s Sinpo South Shipyard
BY: 38 NORTH
AUGUST 11, 2017SATELLITE IMAGERY
A 38 North exclusive with analysis by Joseph S. Bermudez Jr.
위 사진에서 북한 최고지도자의 옷차림이
겨울 코트임을 보아....아마 지난 겨울에 찍은 사진이 아닐까
추측되네요.
즉, 위 사진에 나오는 북측 신형 잠수함 탄도미사일은
결코 이제 막 개발된 것이 아니라 이미 진즉에
개발되어 있는 것임을 의미하죠.
그리고 두번째 사진을 보니....신포급 잠수함에
탄도미사일 발사관들이 여러개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즉, 전에는 신포급 잠수함에 단 하나의 발사관만 있어서
별볼 일 없다고 떠들어댔던 "전문가"들은 이제
발사관이 여러개인 잠수함이 등장한다면 이제 또 뭐라고
떠들어댈지 궁금해지네요.
암튼, 이번 세계패권을 두고 벌이는 북미간 기세싸움의 결말은
이미 끝장나 있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건 결국 이제 앞으로는 세계질서가
그동안 미국이 만들어 둔 조폭적 국제정치적 질서가 아니라
푸틴이 말하는 소위 독립국가들의 연합 형태의 새로운 국제정치적
질서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것은 바로 북한이 말하는 "세계의 자주화"라는 의미죠.
그리고 그런 국제정치적 질서하에서는 아마 항모격침용 미사일들이
세계 각국들에 보급되어버릴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건 곧 국제정치적 조폭 노릇을 하는데 필요했단 항모는 이제
죽은 목숨으로서 바다 위에 떠 있는 거대한 관이자 고철에
불과함을 의미하지요.
따라서 그동안 국제정치적 조폭 노릇을 해온 나라들
즉, 미국, 유럽연합(=나토), 중국 등이 앞으로의 새로운
국제정치적 질서에서는 찌부러질 것임을 의미합니다.
(뱀발) 북미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북미대화가 시작되는 때는 언제?
북미관계와 한반도 정세의 실상
북미대결이 불과 몇달 이내에 끝장날 것이라고 예측한 전문가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정론직필이 아마 유일할 겁니다.
설마하니 이렇게 빨리 끝장날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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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동영상 1: 22:00~1:24:00 (1시간 22분~24분 경)에
앞으로 몇달 이내에 북미대결이 끝장날 것이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첫댓글 공범들이 한자리에 모여 먼 작당을 할지 궁금합니다.
북미대전중이나 핫라인은 상시 가동중이라 본다면 충돌
가능성은 미미한 걸로 보입니다.
실전을 가상한다면 공범의 주체인 쌀이 폭망하면 공범들도
폭망하게 되어있지요.
폭망을 막을 방법에 대한 협상이겠지요.
쌀이 이제는 결말을 낼 때가 되었다.
같이 해먹었으니 같이 부담하자에 대한 논의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만약 중대한 결정을 결의한다면 전쟁이전에 공범들은
불빛없는 깜깜한 세월을 맛보게 될 듯.
핵동결 비확산 합의와 무배상 봉쇄해제로 평화협정을 맺었다면 아마90년대에 했을것이지만 지금의 합의는 누군가 꿇어야만 끝을 보는 상황으로 보이기에 벌판에 서있는 미제보다 깊은 토굴에 은거하는 조선이 승기를 잡을겁니다.
이유불문 먼저 꿇어라.
늘 빠른 소식과 혜안을 고생하지 않고 보게해주니 감사함을 표하고요.
굿이나 보다가 떡이나 먹자
오늘의 북미대치 상황에 딱 맞지요
고래싸움에 그 누구도 그게 유엔이든 러샤던 중국이던 한국이던 그 누구도 낄 자리가 없지요
그렇죠.
고래들끼리의 건곤일척의 싸움이기 때문에
누구도 제3자는 낄 자리 자체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우리는 그냥 구경이나 하다가
떡이나 얻어먹는 일 외에는 달리 도리가 없습니다.
그동안 미국을 세계의 짱이라고 굳게 믿어왔던 사람들에게는
도저히 상상이 안되는 엄청난 국제정치적 대사건이 벌어져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부류의 인간들은 모두 얼이 빠져 있을 겁니다.
@정론직필 그나마 소수의 기득권자들은 지금쯤 잔머리
굴리니라 아주 바쁠듯 하네요.
나머지 무지랭이들은 미제의 항모 뜨기만
하면 북측이 깨갱 한다는 부류가 대다수
입니다.
참으로 세뇌의 깊이가 놀랍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생겨서 300년이 채 되지 않는데
그 미국영토주변에 포사격을 하겠다고 하는 일은 북외에는 전무하지요
실제로 괌주변에 미사일이 떨어지던 말던 그 선언 자체만으로도 게임은 절반의 승리
벌써 반판승이 난 셈
그 떡!!
맛있을까?
/
자꾸 대만이 떠올라서리..
그렇게 안될 것이라고....정론직필이
이미 오래전부터 누누히 말해오는데도 여전히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군요.
@정론직필 흡수 통일이 답이 겠지요(주어가 없지만 우리회원 분들은 다 아시는 사실....)
@방내리 ^^
혹시 발사한게 아닐까요?
북도 조용하고 뉴스도 흐름이
바뀐거 같고
아니면 말고^^;
북한이 미국의 핵미사일을 방어 할 어떤 묘책이 없다면 저렇게까지 코너로 몰수 없을텐데, 그 묘책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세계 최고의 핵잠을 볼수 있겠죠
@녹두 "상호확증파괴"~~^^
행동이 따르지 않는 말뿐인 충격요법은 ...좋치 않은 후과가 따르기 마련이지요... 제는 말만 많아, 그냥 말 뿐이야 라는 주위사람들의 의심의 눈초리와 끊임없는 의구심이 동반되겠지요...
"미국이 만들어 둔 조폭적 국제정치적 질서가 아니라
푸틴이 말하는 소위 독립국가들의 연합 형태의
새로운 국제정치적질서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것은 바로 북한이 말하는 "세계의 자주화"라는 의미죠"
미국 조폭적 국제질서
러시야 국가간 대등항 연합질서
북한 국가간 자주적 국제질서
세계에 잡신들보다 위대한 질서?
"항모격침용 미사일들이세계 각국들에 보급"
누가 보급 할까요?
때돈 벌면 그나라 민들 경사로다
이것이 진정 떡 이련가?
"국지전" 가능성에 대한 직필님에 견해가 궁금합니다.
미국이 조용히 무릎굻지 않고,
모종에 짜고치는 모습이 연출 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당연히, 우리 정부와 군은 현명하게 대처해 그러한 일로 소중한 인명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 시점과 맞물려 생각해 보면?
"공동개최" 또는 "단일팀 구성"을 통한 대반전?도 아직 기대해 봅니다.
괌 포위타격에 대해서
우리가 간과한 것이 있는데요,
북에선 “만약 미 오랑캐가 선제
공격을 한다면“ 이라는 단서조항을
붙였다고 하네요.
근데 언론에서도 그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안 하고 그냥 괌 포위타격에만
집중을 하여 보도를 하니 백성들의 판단에 혼란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북의 괌 포위사격이 기정사실화
되어 버렸어요. 저도 그렇게 판단을 했고요.
“만약 미 오랑캐가 선제
공격을 한다면“ 이라는 단서조항
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누구의 말이 맞는지
햇깔리네요.ㅋㅋㅋ
@처음처럼 선제공격을 한다면“ 그 즉시 전쟁인데 굳이 괌도 주변해역에 떨어지는 겁주는 행위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 즉시 괌도 섬 안의 군사기지와 일본에 있는 미군기지, 하와이의 미군기지 등
미군 군사기지들을 향해 동시에 날라 가겠지요.
아마 이번에 합동군사훈련을 한다면 거기에 대응해서 괌도주변 해역으로 경고성
화성 12호 미사일 4발을 발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보는 것이 합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숲길 티브이를 보면 꼭 그렇게 얘기를
하니 혼란이 옵니다.
님 말씀처럼 그게 맞겠지요.
@모닥불 그렇다면 이번에 합동군사훈련을 한다면 거기에 대응해서 ...와 상관없이
괌에 대한 포위사격작전방안을 검토 중...이렇게 봐야 겠습니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어야 하는 남녘
언제나 세상을 제대로 볼까나
이런 특급 정보 들려주면 아직도 색깔눈 뜨고 보니 세뇌란 무섭더이다.
조만간 깨질 선입관들 후회스럽겠지만 지구촌에 불어닥친 돌풍 잠재울 재간이 있을까요?
세기의 막판 장기 외통수 지켜보는 맛 손에 땀이 납니다.
평화탄의 위대한 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