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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음속 6배 차세대 극초음 무인 전략정찰기 'SR-72' 개발 순항
(서울=연합뉴스) 김선한 기자 = 고공에서 총알보다 빠른 마하 3ㆍ3(초속 1천122m)의 속도로 주요 표적을 정찰했던 미국 공군의 전략정찰기 SR-71 '블랙버드'를 교체할 차세대 극초음속 무인 전략정찰ㆍ공격기 개발이 순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퓰러 미캐닉스, 에비에이션 위크 등 미언론에 따르면 미 최대 방산업체인 록히드마틴은 오는 2030년까지 실전 배치를 목표로 20년 가까이 추진해온 마하 6의 차세대 극초음속 전략정찰기 'SR-72' 개발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 F-35 '라이트닝 2' 등 고도의 기술과 기밀을 요구하는 항공기 개발작업('스컹크 웍스') 최고 책임자인 록히드마틴의 롭 와이스 부사장은 미 공군 및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과 함께 2000년대 초부터 SR-72 공동개발을 해왔다고 밝혔다.
와이스 부사장은 특히 SR-72가 탑재하는 스크램제트 엔진 부문에서 큰 기술적 진전을 이뤄 2년 뒤쯤이면 본격적인 개발작업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블랙버드처럼 터보엔진을 장착한 정찰기는 통상 마하 3 정도까지만 가속할 수 있지만, 마하 5 이상의 속도가 필요한 극초음속기에는 스크램제트 엔진이 필요하다. 더구나 스크램제트 엔진은 마하 4 이상에서만 작동된다.
이에 따라 록히드마틴은 에어로제트 로켓다인 등 관련 업체들과 제휴해 3단계 하이브리드 엔진 개발에 주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합순환추진체계'(Combined Cycle Propulsion System)로 불리는 이 체계는 제트엔진과 스크램 엔진을 결합한 것으로, 터보제트 엔진을 통해 마하 3에 이르면 램제트 엔진이 마하 5까지 가속하고 다시스크램제트 엔진이 가동하는 구조다.
스크램제트 엔진은 극초음속으로 움직이는 가운데 대기 중의 산소를 산화제로 이용하기에 별도 산화제를 탑재할 필요가 없어 엔진 무게와 부피를 대폭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또 극초음속 상태에서는 동체 표면 온도가 2천℃까지 오르는 점을 고려해 탄소, 세라믹, 금속 등을 혼합한 고강도 내화성 복합소재로 동체를 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지상배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핵 추진 전략잠수함(SSBN) 등 전략목표에 대한 정보ㆍ감시ㆍ정찰(ISR) 능력 외에도 위력적인 정밀타격이 가능한 최첨단 무기 운영 센서 등 체계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미언론은 전했다.
일각에서는 SR-72의 대당 가격이 10억 달러(1조1천230억 원) 선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록히드마틴 측은 2013년부터 올해 초까지 이 엔진의 지상시험을 여러 차례 수행했다면서, 이르면 오는 2020년 초에 F-22와 비슷한 크기의 연구용 시제기를 생산해 시험비행 등 다양한 성능 평가작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냉전이 한창이던 1966년에 미 공군에 배치된 SR-71은 1998년 퇴역했다. 제작 대수는 모두 32대였다.
일반인들은 위 기사를 읽어보았자.....무슨 말인지
아마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그저 고작해서
미국은 역시 첨단무기를 만드는 세계최강 군대로구나...라고
착각하는 정도일 겁니다.
그러나....위 기사에 나오는 소위 "스크램젯" 엔진 분야에서
세계최첨단을 달리는 국가는 북한이라고....서프의 "무기상"님이
누차 말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북한은 이미 2006년 7월 5일(=미국 독립기념일)에 발사한
소위 "부러진 미사일"이라는 스크램젯 엔진 미사일을 보여주었고
2012년 4월 13일에도 그런 스크램젯 엔진 미사일을 또다시
보여준 바 있지요.
(뱀발 추가) 오늘 아침 발사된 것은 광명성3호(은하3호) 로켓이 아니라
스크램젯 미사일!!|◈정론직필2
정론직필|조회 2284|추천 18|2012.04.13. 09:47
北관리 "로켓 발사 아는바 없다"
2012/04/13 09:56
(평양 교도=연합뉴스) 북한의 우주과학위원회 관리는 13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이 해상으로 추락해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아는 바 없다"며 확인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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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북한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2012-04-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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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를 일별해보면....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를 담당하는 북한 관리 조차도
인공위성인 은하-3호를 발사했는지 여부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곧 그 날 발사한 것이 결코 은하-3호라는 인공위성 발사체가
아니었음을 의미합니다.
게다가 미국 항공우주방어사령부 등도 그건 인공위성 로켓이 아니라
탄도미사일인 대포동-2호 미사일이었다고 명확하게 확인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스크랩] "우주쓰레기 혹은 킬러 위성?" 수상한 러시아 비행물체 - 데쟈뷰: 북한 로켓발사체들(은하3호 1호기, 광명성 3호)의 수상한 궤적| ★ 북핵-신입회원필독 2
정론직필|조회 1576|추천 28|2015.07.23. 15:41
발사체가 분리되었으면 분리된 물체는 추락해야 할 것인데도
이상하게도 분리된 발사체도 계속해서 함께 상승을 합니다.
"로켓 잔해 찾아라"…서해상 수색 경쟁, 왜?
SBS | 김태훈 | 입력2012.04.14 07:30 | 수정2012.04.14 08:39
우리 해군은 서해 공해상에서 로켓 잔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 중국, 러시아 군함도 가세해 수색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지난주부터 변산반도 서쪽 공해상에 음파탐지기를 갖춘 초계함과 해저 지뢰 탐지함인 소해함 등 10여 척을 배치했습니다.
1단 로켓이 추락하면 그 잔해라도 곧바로 찾기 위해섭니다.
하지만 1단 로켓만이 아니라 2단, 3단 로켓도 폭발하며 우리 영해와 가까운 공해상에 추락하자 수색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물론 블라디보스톡에서 동해와 남해를 거쳐 온 것으로 보이는 러시아 함정까지수색 작업에 가세했습니다.
[김민석/국방부 대변인 : 지금 주변에 중국 함정, 러시아 함정, 한미 함정이 주변에 있다고 합니다.]
북한 로켓의 기술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잔해 수거 경쟁이 벌어진 겁니다.
현재까지는 어느 나라의 함정도 로켓의 잔해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v/2012041407300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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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공개석상서 첫 연설
조선닷컴
입력 : 2012.04.15 10:25 | 수정 : 2012.04.15 14:50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15일 김일성의 100회 생일 기념 대규모 군 열병(閱兵)식에서
"군사 기술적 우세는 더는 제국주의자들의 독점물이 아니다"고 말했다.
(2014년) 11월 7 , 16:53
북한… 최첨단 전략, 전술 핵미사일 보유 [노동신문]
“현재 북한은 핵강대국으로 최첨단 전략, 전술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고
금요일 북한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북한 정부는 워싱턴측의 핵위협과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발의한 북한의 인권 침해 문제 비난에 대해 평양에 대적하는 선전 활동으로 간주하고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 최고 인권 침해와 공격의 원천인 미국 제국주의를 매장시키는 결정적 전투에서
북한은 자신의 군사적 잠재력을 내보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외, 북한 국민은 고립된 채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정글의 법칙과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극화된 미국의 자본주의에 대항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스푸트니크 방송]: http://korean.ruvr.ru/news/2014_11_07/279744886/
여러분들....
최첨단 미사일 기술들을 가졌다는 미국, 러시아, 중국의 군함들이
서해 바다로 떼로 몰려와 "은하-3호"의 파편 조각이라도 찾아보고자
혈안이 된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요?
상식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즉, 미국, 러시아, 중국이 아직 갖지 못한 첨단 미사일 기술을
북한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그 잔해라도 찾아 연구해보겠다는 겁니다.
그들 미국, 러시아, 중국이 찾고자 하는 잔해 파편이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그건 아마도....스크램젯 엔진 관련 기술이었을 겁니다.
암튼, 현재 러시아, 미국, 중국은 극초음속 스크램젯 미사일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지요. 그런데 미국 거대 군수업체인 록히드 마틴이 아직까지도
스크램젯 엔진 로켓 미사일을 개발하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가 봅니다.
러,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완료로 미 본토타격미사일 바겐세일 나설듯| 북미대결 관계, 북미관계 관련(현재의 북미 문제들!!)
이병완|조회 1786|추천 13|2015.11.28. 12:54
✦ 미 항공모함과 본토 어디든 타격할 미사일이 헐값으로 시장에 쏟아질 듯
http://cafe.daum.net/sisa-1/nu6O/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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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지난주 신형 극초음속 비행체 미사일 및 대륙간탄도 미사일 발사 시험| 군사무기 기술
정론직필|조회 1903|추천 12|2016.04.24. 12:33
러시아 극초음속 비행체 미사일 궤적
http://cafe.daum.net/sisa-1/nkll/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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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광명성호가 은하3호인 이유 - 군 "북 광명성 4호 위성보호 장치 없어"| 자유 게시판
정론직필|조회 1807|추천 20|2016.04.27. 19:45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북한이 지난 (2016년) 2월7일 발사한 장거리로켓 광명성호는 지난 2012년 (12월 12일에) 북한이 발사한 은하3호와 같은 종류인 것으로 드러났다.
광명성호라고 씌어 있는 부분을 긁어보니 은하3호의 ‘3’자 부분이 드러났다.
북한이 이번에 대대적으로 선전한 광명성호는 사실상 은하3호였다는 의미다.
연료탱크 잔해물에서 2012년 장거리 미사일에서도 확인됐던 숫자 '3'이 동일하게 확인됐다.
http://cafe.daum.net/sisa-1/dqMu/18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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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시간내 지구 어디든 가는 극초음속 비행체 시험 성공 / "부러진" 미사일 궤적/작전 중 장애 입은 특전사..치료·보상 못 받아| ♠한국 국방부 및 한국군대 실상
정론직필|조회 1913|추천 11|2016.05.03. 05:46
http://cafe.daum.net/sisa-1/q52t/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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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2] 북한의 SLBM 발사 성공 - 국제정치적 의미 - 1| 정론직필님 서신글 모음
당근나라왕|조회 1632|추천 40|2016.09.05. 02:19
북한 군사력의 ‘우월성’을 정론직필이 주장해서 그것이 북한에 대한 찬양, 고무 니
‘국뽕법’ 위반이라던가 뭐라던가 하면서 정론직필을 지금 구치소에 잡아다 가두어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검경의 그런 주장들은 모두 그들의 억지 주장이거나 엉터리 ‘임의적 추정’ 또는 ‘자의적 판단’일 뿐이지요.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정론직필은 이미 관련사안으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계속해서 검경의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정론직필이 직접 검경의 조사를 받아 본 결과
검경의 조사 자체가 무슨 두려운 일은 아니지만
그러나 분명히 엄청나게 ‘귀찮은’ 무엇임에는 틀림없더라는 말입니다.
하루종일 비슷한 질문을 계속 받고 비슷한 대답을 하루종일 반복해야만 한다는 상황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우리 카페가 추구하는 일 – 즉 언론에 보도되는 모든 세상사들에 대한 진짜 진실과
그에 대한 정론적 시각이 도대체 무엇인지(회원님들의 토론과 중지를 모아) 추정해 보는 것-의 관점에서 보자면
“북한 문제”에 대해 우리 카페와 회원님들이 해야할 일은 그저
‘진실을 드러내는 것’만을 하면 될 뿐이지
‘북한 사회의 진짜 실상’에 대해 정확히 사실관계를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공연히
“고무, 찬양” 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더라는 말입니다.
즉 정론직필의 판단에 의하면
“대북문제”에 관한한 그저 “진실”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 보이기만 하면
우리 카페가 추구하는 목표가 저절로 달성되어 버리므로
굳이 어거지로 “북한에 대한 찬양, 고무” 해서 “국뽕법” 이라는 갈고리에 걸려 들어가 귀찮은
짓을 당할 필요성 자체가 없다고 보는 것이 시종일관 정론직필의 시각입니다.
그래서 정론직필은 이미 누차에 걸쳐서 “공지사항” 으로 올려 우리 카페 회원님들께도
아래와 같은 당부를 드린 바 있습니다.
즉 우리 카페에서는 ‘사실관계’(=자인(Sein),존재) 만을 다루는 게시글만 올릴 일이지
“당위성(졸렌(Sollen),도덕성,가치판단)” 문제에 관한 것들은 우리 카페에 올리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해왔던 것입니다.
예컨대
연방제 통일이 더 좋으냐? 또는 남한의 북한 흡수통일이 더 좋으냐?
또는 북한의 남한 흡수통일 즉 ‘적화통일’ 이 더 좋으냐? 따위의 문제들이 바로
‘도덕적 가치판단’ 을 필요로 하는 ‘당위성’ 문제들로서
그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의 가치관, 도덕관, 세계관 등등에 따라 그 의견들이
그야말로 사람들마다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그런 문제를 우리 카페로 들고와서 토론해 보았자 어차피 정해진 정답도 없이
그저 카페 내 분란만 일으킬 것이 뻔합니다. 나아가 그런 ‘졸렌’ 의 문제들에 대해
답을 하게 되면 자칫 ‘국뽕법’ 이라는 갈고리에 걸려들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친일매국노들은 모두 색출하여 처단하고 그 후손의 재산까지 몰수해야 하며
나아가 지금이라도 모두 부관참시해야 한다.’ 따위의 주장도 ‘졸렌’ 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정론직필은 그런 ‘졸렌’의 문제들을 다루는 어리석은 짓을 해오지 않았습니다..
그대신 정론직필은 언론들에 이미 보도된 내용들 중에서
특별히 중요한 의미가 있는 부분들에 대해 대중들이 알기 쉽게 부연 설명해 주거나
또는 관련 사실관계들을 모아 추론을 통하여 새로운 고급정보를 창출해 내거나
또는 ‘예측’을 해보았을 뿐입니다.
어쨌든 회원님 여러분들께서는 과거에는 정론직필의 “분석글”들을 그저 ‘무심히’
보아오셨겠지만 그러나 ‘구속 후’ 보내는 이번 “분석글” 들을 통해서는 이제
정론직필이 그 동안 해온 작업들이 무엇이었는지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볼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매일경제 2016.06.24(금)(A5면)
北 무수단 발사 성공 - 한미일 MD, 사드 급물살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무수단 미사일의 1단 추진체가 분리되지 않았다 며 정상적인 미사일
발사과정이 아니라는 점에서 의도적인 것인지 작동 오류인지 분석 중 이라고 말했다.
무수단 미사일의 원조격인 러시아의 R-27은 1단 추진체가 연료를 모두 소모한 뒤 탄두와
분리되도록 제작됐다. 이 때문에 지난 22일 무수단 시험 발사시 고도 1413km까지
추진체와 탄두가 함게 상승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문화일보 2016.06.23(목)(3면)
김정은 태평양 미국놈 공격 능력 확보
23일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무수단 미사일 발사 실험을 참관한 김 위원장이 '적들은 물론
전세계가 이번 탄도로케트의 비행궤적 만 보고도 중장거리 전략탄도로케트의 능력 을 바로
평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위 기사를 보면 ‘무수단’ 미사일이 ‘단 분리’ 가 되지 않고 “추진체+탄두” 가
함께 최고 고도까지 상승해 버린 모양입니다.
그런데 우리 카페에서는 그런 ‘이상한 현상’ 에 대해 이미 오래 전부터
아주 잘 알고 있지요.
즉 2013년 4월 13일 새벽에 발사해버린 소위 “은하3호-1호기” 라는 물체가
그런 이상한 행동을 보인 바 있었지요.
즉 당시 1단 추진체가 분리되어 곧바로 낙하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최고 고도까지
함께 상승해버린 것입니다. 그러다가 최고 고도를 지나 낙하하면서 다시 17조각으로
분리되었고 그 중에 하나가 고도 11Km 에서 다시 3조각으로 분리되었었지요.
그래서
당시 정론직필은 당일날 분석글에서 그것을 아마도 러시아의 첨단미사일 또는
미국의 소위 “초음속 비행폭탄” 과 같은 궤도를 지닌 물건일 것이라고
추론한 바 있었습니다.
즉 아마도 아래와 같은 궤적을 가진 “첨단 미사일” 일 것이라는 말입니다.
바로 위와 같은 이유로 북측 최고자가 “비행궤적만 보고도 무수단의 능력” 을
눈치챌 수 있을 것이라고 얘기한 것이 아닐까요?
사실 위 이상한 궤적은 소위 “부러진 미사일(2006년7월5일)”이 보였던 궤적이지요.
즉 북한이 (2006년에) 최초로 시연해 보인 “궤적”이고 그 이후 러시아 그리고 미국과 중국이
나중에 그 대열에 “극초음속 비행폭탄(스크램젯 로켓) 이라는 물건을 들고 합류했지요.
그리고 우리 카페에서도 이미 관련 게시글이 있습니다만
러시아가 얼마전에 “추진체+탄두” 부분들이 낙하하지 않고 동시에 모두 “궤도”에
올라가 “인공위성” 노릇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독자적으로 움직여 다니며 “킬러위성”
행동과 비슷한 짓을 하고 있다고 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지요.
즉 단 분리 후 곧바로 낙하되는 것이 원래 일반적 현상이지만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최근 년에 북한과 러시아의 미사일 또는 로켓 중에는 추진체와 탄두부가
함께 최고 고도까지 동반 상승해 버리는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을 우리
카페 회원님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잘 알고 있지요.
그런데 정론직필이 최근 구치소에서 변호사님이 건내준 “소송서류” 들을 들여다보다
우연히 알게 된 내용인데 그것은 아래와 같은 것입니다.
즉 “무수단(화성10호)” 미사일이 마치 ‘탄도미사일’ 처럼 매우 빠른 미사일이지만
그러나 결코 일반적인 탄도미사일의 궤적을 그리는 미사일이 아니라
마치 “순항(크루즈) 미사일” 같은 궤적을 보인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정론직필이
언젠가 올린 적이 있다는 겁니다.
제목만 있고 내용은 없어서 그 구체적 내용이 무엇인지는 전혀 알 수 없습니다만
하여튼 그 내용을 정론직필이 스스로 ‘창작’한 내용일 턱은 없는 일이고
아마도 틀림없이 어느 기사 내용을 퍼다 놓은 것임이 틀림없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탄도미사일’ 처럼 매우 빠르지만 그러나 ‘순항미사일’ 처럼 궤적이 자유롭다…..
그로부터 연상될 수 있는 것은??? 극초음속 비행폭탄
http://cafe.daum.net/sisa-1/qHCF/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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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미사일분석2] 미국에 얼마나 위협적인가? - 박이 / "부러진 미사일"| ★ 북핵-신입회원필독 1
정론직필|조회 1123|추천 37|2017.03.07. 08:59
"부러진 미사일"
“42초동안 정상적으로 비행하다가 이후 이상이 생긴 상태에서 490㎞ 정도를 날아가 떨어졌다”며 “정상적으로 하면 마하7(의 속도)까지 1분 정도 날아간 다음 궤도로 들어가야 하는데 거기에까지 못갔다” 이상희 합참의장도 “(대포동 2호는) 중간 499㎞ 지점에서 관측할 수 없는 상황이 됐기 때문에 그것이 계속 날아갔다면 어디에 탄착됐을 것인지 분석중”이라고 밝혔다.
“미사일 맨위에 탄두형 모양, 둥근 형태의 모양이 분명히 3단으로 올라가 있다”면서도 “이것은 시험(발사)이기 때문에 탄두형 모양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탄두라 할 수는 없다”고 답변했다.
합참은 “대포동2호가 발사 후 40초간은 정상비행을 했으나 나중에 중대한 결함으로 공중에서 부러지면서 발사대로부터 2km 이내의 해안가에 추락했다”며 “대포동2호 잔해가 발사대 인근 내륙과 해안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대포동2호가 공중에서 폭발하거나 공중분해가 됐다고 보는 것은 정보분석과 거리가 있다”며 “공중에서 부러진 것이 정확하다”고 강조했다.
2006년 7월7일, 미국 CNN은 북한 미사일 정보를 직접 취급하는 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대포동 2호가 발사 직후 ‘거의 곧바로(almost immediately)’ 작동 이상을 보였고 수초 만에 급회전하며 통제불능 상태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대포동 2호 미사일이 너무 빨리 운용상 문제를 드러내 미국은 미사일이 어느 방향으로 향하는지도 확인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위에 몇 가지 특징적인 것을 따로 마크했는데요. 42초 동안 마하 7로 날다가 폭발이 아닌 공중에서 부러져 수초 만에 급회전하였다는 것은 신형 미슬임을 의미합니다. 즉, 2단 로켓에 심어진 렘제트 엔진을 장착한 다탄두가 분리되면서 정상적 궤도를 벗어난 운동성을 보인 것이죠.
[단독]미국 "대포동 2호 실패 아닌 성공"
"북한, (미국)본토 공격 미사일 능력 보유" 수정 평가
2006.08.17 (목)
인사이트는 “북한이 산악지대에 미사일을 배치해 놓은 뒤 대체로 (미국의 북한에 대한) 핵 공격의 피해를 입지 않을 벙커에서 통제한 것”이라며 “북한은 이 훈련에 기초해 미국이 공격하더라도 핵 미사일의 절반가량을 보존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린 것으로 미국이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 주간지는 “북한이 그 같은 시험을 할 수 있는 단계에까지 이른 상황에서 미국이 한국으로부터 병력 철수를 계속해야 하는지 관계 당국 내에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세계일보)
러시아의 토폴-m 발사는 2005년 11월입니다.
북한의 "부러진" 미사일 발사는 2006년 7월입니다.
미국의 극초음속 비행폭탄 발사일은 2011년 11월입니다.
이란의 스크램젯 미사일 발사 = 최근
“대포동2호 7분간 날아갔다”…499km 비행
기사입력 2006-07-07 03:09:00 기사수정 2009-09-29 18:02:18
북한이 5일 발사한 대포동2호 미사일은 당초 알려진 것처럼 발사 42초 만에 추락 혹은 폭발한 것이 아니며 이상이 생긴 후에도 비행을 계속해 총 499km를 날아간 것으로 밝혀졌다.
이성규 합동참모본부 정보참모본부장은 6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대포동2호의 전체 비행시간은 7분 정도로 판단하고 있다”며 “42초 만에 추락했다는 것은 와전된 것 같다”고 보고했다.
이 본부장은 “(대포동2호는) 42초 동안 정상적으로 비행하다가 이후 이상이 생긴 상태에서 수백 km를 더 날아가 떨어졌다”며 “정상적이었다면 초속 7km의 속도로 1분 정도 날아가 1단계 추진로켓이 연소되고 2단계가 점화되는데 그전에 이상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http://cafe.daum.net/sisa-1/qOt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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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17년 4월 5일) 신포에서 발사한 북한 미사일의 정체는? - "부러진 미사일"|◈정론직필2
정론직필|조회 1215|추천 39|2017.04.05. 19:02
http://cafe.daum.net/sisa-1/mvOx/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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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北 미사일 발사 실패한듯" - 北 매체 현재까지 '침묵' - 정말???|◈정론직필2
정론직필|조회 1031|추천 45|2017.04.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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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형 미사일엔진(램제트엔진) 개발 성공.."스텔스기 전투능력 제고"/램제트, 스크램제트 엔진| 군사무기 기술
정론직필|조회 1792|추천 29|2017.06.06. 14:21
첫댓글 부러진 미사일은 성공이다 스크렘젯엔진
MD를 자유자재로 피하면서 미본토를 어디든 타격이 가능한 스크렘쳇엔진 궤적이내요
워싱턴으로 향하던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워싱턴 도착 100키로키터 전에 방향을 바꾸어 대서양 바다로 가게됩니까?
미구기는 놀래서 가슴을 쓸어안고 기절하게 되겠지요
조선(북한)은 정말 불가사의한 나라입니다
남한과 북한은 종족이 다른 것 일까요?
스램젯 운영에 속도를 유지하면서 자유비행하는 무기를 개발하였다는
저들의 주장은 이미 스램젯의 기초를 넘어섰다고 볼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스램젯운영에 자유비행시 진동을 잡아내거나 견딜수 있는 소재가
개발되었거나 진동을 최소화 할수 있는 기계를 사용했다고도 볼수 있을것입니다
초정밀기계술과 초신소재물질 기계운영프로그램 고도화된 수학방정식
등 이미 상상을 뛰어넘었다 볼수 있죠
스램젯을 한단계더 업된 엔진을 개발하기위한 작업도 하고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