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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정론직필2 북한 제스처..남북 해빙 모드 위한 화해일까?, 이간책일까?
정론직필 추천 34 조회 1,359 18.01.02 22:0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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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02 22:23

    첫댓글 백번 만번...옳으신 말씀입니다..^^

  • 작성자 18.01.02 22:49

    정론직필이 유씨를 썩 좋아하지 않지만...
    그러나 위 방송에서는 매우 "정론적" 시각을 발언한 것 같네요.
    -------

    뱀발 바로 위에 약간의 첨언을 덧붙였습니다.

  • 18.01.02 23:38

    오늘 JTBC 신년토론을 보고서 배꼽이 빠질뻔 했었죠
    자한당 김성태 : 어쩌면 그리도 사사건건 반대하고 정치보복으로 간주하냐 ㅎ

    저도 아래 게시글에서 어필했지만 조선의 방향성은 군사력의 균형을 유지하며,
    남북간 정상화를 통한 협력을 통하여 "통일의 명분"을 위한 방향성이 보인다는 것이죠
    정론님께서 정확하게 방향을 보고 계시는 것 같네요

    이런 시기에 현정권의 과거 현재 잘한것 못한것 있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미래의 부분에서는 김노 대통령 이후에 한세기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서 방향을
    잡고 있다는 사실은 맞습니다. 이외는 제외하구요

    이런 시기에 수구꼴통과 같은 생각으로 계시는 분들이 참 아쉬움이 ~

  • 18.01.03 00:37

    최근의 탈북자들을 전수 조사하면, 아마도 한류의 영향이 가장 큰 동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풍선 날려서 긴장조성 하는것보다는 대장금이 훨씬 영향력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18.01.03 04:31

    북의 제안이 화해무드의도이던 한미간의 이간질이였던
    쌍무적 목적이 맞는건 확실하지요
    북은 단순히 평창올림픽의 축하나 참여만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을 보고 남쪽에 메세지를 보낸것이죠
    직필님이 보신것처럼 민족자주적인 입장으로 돌아서서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한번 김노 두 대통령시기처럼 한번 해 보자 그런 의도를 담고 있다고 봅니다
    남쪽이 과연 올림픽행사치르는것에 머무를 미봉책으로 써 먹고 다시 미국의 충실한 견이 될지
    아니면 북의 의도대로 무조건적인 대미추종에서 벗어나서 어느 정도라도 우리민족끼리 남북화해협력의 길로 돌아설지
    시간이 지나면 나타나겠죠
    미국에게도 선택을 강요한 셈인데
    도람프의 선

  • 18.01.03 04:48

    트럼프의 선택이 궁금하네요
    핵단추가 책상우에 있다는것은 위협이 아니 현실이다
    이 말은 미 본토어디든 전초기지어디든 동시다발 연발로 일시에 초토화해버릴수 있다는 위협이 아닌 경고이다
    그러니 주한미군철수던 평화협정체결이던 그건 니들이 알아서 선택해라
    비핵화고 핵페기는 꿈도 꾸지 마라 말도 꺼내지 마라 육자회담도 없다
    선택에 미적거리면서 시간 끌기로 나오면 다음에는 또다른 세계적망신을 당할 더 큰 선물이 공수될것이라는
    그런 의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트럼프의 선택과
    문정부의 선택과 올림픽후의 행보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 18.01.03 08:19

    북미대전이 한창일때 문이 남북관계 제안을 하면 꼽사리
    끼지 말라합니다.
    북미간 해결할 문제라고
    그런데 느닷없이 신년사에 평창올림픽 참가를 선언합니다.
    물밑에서 미국을 굴복시켰다고 보면 되겠지요.
    남북문제는 남북이 주도할 것으로 봅니다.
    쌓이고 쌓인 북-미.일관계는 북미 라인을 통해 해결하겠다 싶구요.
    정치제도를 바꿀 구상을 하고, 헌법개정 얘기가 나오는 걸 보면
    민족이 하나되는 길을 열기위한 정지작업으로 보입니다.
    한반도 문제 남북이 해결하도록 결코 쌀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신년사 내용으로 보면 쌀을 굴복시키고 남북문제 접근으로
    이해 됩니다.

  • 18.01.03 08:21

    "이제는 우리에게 강력한 전쟁 억제력 있는 한 어쩌지 못할 것
    북과 남이 마음만 먹으면 능히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긴장을 완화시켜 나갈 수 "

    내 식으로 말함

    행님아 내 그 미친넘은 꽉 묵어 났으니
    인자 지랄 못한다 그랑끼네
    쫄지 말고 우리
    옛날같이 잘지네자

  • 18.01.03 08:53

    평창에서 우리 민쪽끼리 신명나게 놀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설에는 덕담도 주고 받는 분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어제 JTBC 신년 토론을 시청했는데,
    자한당 부류 사람들의 북핵에 대한 시각이란 것이
    바로 직필님께서 지적하신 것과 일치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즉, 그들에게 북핵이란....적화통일과 관련한 위협일 뿐이란 것이죠.

    위기란, 위협과 기회 양 측면을 모두 말하는 것인데,
    그들은 북핵에 대해서는 아니,
    아마도 북 관련해서는 일체 위협적인 것만을 강조하고,
    기회에 대한 것을 언급하면, 종북 타령을 하는 것이죠.

    적폐 관련 미군철수 문제를 좀 더 강조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 토론이였습니다.

  • 작성자 18.01.03 09:42

    북핵이란....적화통일과 관련한 위협일 뿐
    ------------

    그들 수구세력들은....그와같이 주장하지만...
    그러나 실제 속마음은 그것이 아니죠.

    즉, 그들 수구세력들이 진정으로 두려워하는 것은...

    북핵으로 한미동맹이 와해되어 결국 미국의 남한에 대한
    영향력이 사라져....그들의 매국질이 까발려져 단죄되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고 있을 뿐이죠.

    그런 실제 내막을 "적화통일" 운운이라는 말로 위장하여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것이죠.

    미국의 남한에 대한 과도한 영향력이 사라진다면
    남한 국민들에겐 엄청나게 좋은 일들만 벌어질 겁니다.
    결코 무슨 "적화통일" 운운 따위가 벌어지는 것이 아니죠.

  • 작성자 18.01.03 09:43

    암튼, 미국으로서는 현재의 남북대화를 노골적으로 방해하기도
    어려운 처지에 있고....그렇다고 미국의 이익에 명백히 반하는 남북대화를
    마구 적극 지지할 수도 없는 곤란한 처지, 궁지에 몰려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지요.

  • 18.01.03 09:55

    위원장님의 통큰 제안에 화답하는 의미로
    북납치 처자12명 그리고 김련희.류태준님
    보내주길 바라며 우리민족끼리 정신으로
    손잡고 갑시다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면 앞으로 달님에게
    기회는 없어요

  • 18.01.03 10:28

    평창올림픽 축하와 참여를 고려한다는 말이 음모인가? 일단 한반도 전쟁공격운운하는 미국보다 평화 메세지를 일단 받아 진진하게 대화하는 것이 곧 평화아닌가? 국제간의 평화는 힘의 균형이 이루어질 경우에만 존재하는 것이지 힘없는 나라에서 외교란 힘센 강패같은 미국이란 나라의 요구를 조절하는 정도일 뿐아닌가

  • 18.01.03 10:48

    그런 역량를 국민이 뒷받침 해주어야하고 대통령의 배뽀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 18.01.03 16:03

    우리가 전쟁을 겪지 않은 것은 조선(북)이 '죽기'아니면'살기'로 핵을 개발했기에 가능했지요. 수구들도 내심으론 그것을 잘 알 것이고요.
    우리가 미제를 대적해낼 힘을 기르는 동안 말로는 다할수없는 고생을 해온 조선(북) 인민들과 한국(남) 약자(갑을관계에서 을)들, 고달픈 길을 선택해온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들에게 영광 있으리니,
    분단 상황에서 호의호식하던 이들은 매사 언사를 조심하여 더이상 죄 짓지 말기를 주문하고 속히 양심을 찾으시라.

  • 18.03.07 05:51

    천년만에 한민족의 위상을 드높일 기회입니다
    이번에 서로 협력하여 평화통일로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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