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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정론직필2 미국 시리아 공습에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 첫 등장 - IS(Islamic State, 이슬람국가) - 그 불가사의한 미스테리, 드디어 그 정체가 드러나다
정론직필 추천 46 조회 2,860 14.09.25 00:2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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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25 00:50

    첫댓글 전혀 알지도 못하고 파악도못한걸 많이 배워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14.09.25 00:51

    예리한 분석입니다

  • 14.09.25 01:15

    아까 미 전폭기가 시리아에 IS기지는 폭격 안하고 시리아 난민들이 모여 있는 곳에 폭탄을 퍼부어 많은 시리아 민간인이 사망하고 부상을 입었다는 뉴스를 봤는데요.IS 근거지는 멀리 있다는군요.

  • 14.09.25 01:20

    포로로 잡힌 이라크 정부군들과 시리아 정부군을 마구 학살하는 것도,서방 인질 참수하는 것도 미,서방이 그렇게 하도록 지시해서 침공명분을 만들었겠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25 01:56

    만일.....진짜 진실을 알려주는 찌라시들이 있다면
    우리 카페가 존재해야 할 하등의 이유 자체가 없겠지요.

    세상의 진짜 진실을 알려주는 찌라시들이 없기 때문에
    우리 카페가 존재하는 것이겠지요.

    세상의 진짜 진실들이 무엇인지 추적해보기 위해서 말입니다.

  • 14.09.25 04:00

    미국은 지금 IS.에볼라.기후변화 와 전쟁 중 이지요..

  • 작성자 14.09.25 09:21

    아....그런가요?
    정론직필은 미처 모르고 있었습니다.

  • 14.09.25 04:18

    예리한 분석 이네요 감사 합니다 난 도대체 왜 미국이 시리아 반정부에게 첨단 무기 동원 했는지 한참 생각 해네요

  • 14.09.25 05:34

    하나 떨어져야 정신차릴나나?

  • 14.09.25 08:10

    1-2년전에 요르단내에서 미정보기관이아랍인들을 모집 훈련시킨다는 내용의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훈련이 끝난 그들을 시리아에 침투시켜 위장공세전략을 펼치는것 같습니다. 모사드도 깁히 관여하고 있을 겁니다 시리아의 방공망을 거두어 내야 이스라엘 공군이 이란을 공격할수가 있으니 F22랩터를 투입한걸로 보입니다.시리아의 방공망이 와해되면 이스라엘 공군은 시리아영공을 통해 단거리로 이란을 치고빠질수가 있습니다. 미군의 시리아공습은 이란과의 전쟁을 대비한 사전제거작업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중동정세와 한반도가 연계되어 있기에 위기는 우리에게도 올거라는 사실이죠 현정권의 위기관리능력을 생각하면 ㅠ

  • 작성자 14.09.25 09:24

    백번 양보해서 설령 이번 미국의 침략으로
    시리아 아사드 정권이 붕괴된다고 할지라도....
    이스라엘은 결코 이란을 공격할 군사적 능력이 없다고 하는 것이
    현재까지 우리 카페의 분석 결과지요.

    이란에 대한 군사적 공격은 미국 조차도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하물며 이스라엘 따위가 감히 그런 짓을 했다가는 아마..
    이스라엘이라는 나라 자체가 지구상에서 영원히
    지워질 수도 있다는 것이 우리 카페의 분석 결과지요.

    그런 분석 결과를 이미 알고 있다면....
    위와 같은 분석이나 예측을 할 수 없다고 봅니다.

  • 14.09.25 08:10


    미국이 시리아 바사드정권을 붕괴시킬 의지가 있었다면,
    대전차, 대공 무기들을 오래전에 반군에 공급하고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했을 겁니다.
    미국의 의도가 단순하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 14.09.25 08:14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다면,
    이미 이라크침공이 벌어진 2003년 직후에 개시했겠죠.

    CIA의 시리아 내전과 ISIL발호는 결국 이라크, 시리아 영토가
    종파와 민족에 따라 재분획되고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14.09.25 09:07

    암튼, 본문 맨위 찌라시 기사 내용에 의하면....

    첨단 전투기 렙터 동원은.....허접 짬뽕 잡탕 외인 지원자 용병 군대인 IS를 상대로 한 것이
    결코 아니라는 점을 우리는 쉽게 추론해 낼 수 있죠.

    즉, 미국이 노리는 것은 허접한 IS라는 테러단체가 아니라
    사실은 시리아 정규군이라는 말이지요.

    그리고 미군이 현재 시리아 정부군을 공격한다고 해서
    러시아, 이란, 북한 등이 과연 그것을 방치할 것인지?

    아마도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설령 시리아 아사드 정권이 미군의 공격에 의해
    붕괴된다고 할지라도...이스라엘이 시리아 영공을 거쳐
    이란을 공격할 군사적 실력 자체가 안된다는 것이
    우리 카페의 분석 결과라는 점

  • 14.09.25 09:29

    이스라엘은 오래전부터 장거리 수송 공격전력을 배비해 두고 있습니다. 1970년대 엔테베 작전때 장거리 특수전타격능력을 선보였고 4차중동전쟁을 치루는 동안 이집트 사우디 깁숙히 타격할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으며 이라크 오시리크 원자로파괴등 불과 3년전 수단까지 날아가 제약공장을 화학무기 만든다는 의심가지고 공습해 파괴한 전력도 있고 지중해 키프로스섬까지 날아갔다 회항해 자국군 모의기지를 타격하는 훈련도 진행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사방으로 포위된 적세력을 신속히 분쇄 타격하기위해 공군전력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공군 장거리타격능력은 이미검증이 된사례가 많습니다.

  • 작성자 14.09.25 09:47

    그런 정도의 능력은.....미군도 이미 어마어마 하게 많이 가지고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미군이나 이스라엘 군대는
    북한은 물론이고, 그 제자인 이란을 절대로 군사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실력 자체가 안된다고 하는 것이
    우리 카페에서 이미 태고적에 분석 결과로
    그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요.

    즉, 미군이 만일 그런 실수를 하게 된다면
    아마도 미군은 쌍코피가 터질 것이고....

    만일 이스라엘이 그런 실수를 하게 된다면
    아마도 이스라엘이라는 나라 자체가 지구상에서
    영원히 지워질 수도 있다는 것이
    우리 카페가 이미 태고적에 분석을 끝낸 결과라는 말이지요.

  • 14.09.25 10:09

    최근엔 레바논에서도 is에 관련된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다는 뉴스가 보입니다.
    시리아 공습이 마지막 정리 작업이 될지,
    아니면 더 큰 전쟁의 씨앗이 될지 초기상황을 지켜보아야 할듯,,
    어째든 지금까지도 미국,러시아를 비롯해
    인접국 사우디, 이스라엘, 터키, 이란, 기타 관련국들이
    이라크, 시리아 내전에 직간접적으로 관여되었기에,
    판이 커지는지, 정리되는 수순이지 분간하기가 어렵습니다.

  • 14.09.25 10:22

    여러 측면에서 지켜봐야겠죠.
    ISIL공습에 대한 시리아에 통고하고 이란과 협력하는 미국에 대해 이스라엘이 강력 반발했다는
    뉴스도 있죠.

  • 작성자 14.09.25 10:51

    참고로....

    위 게시글 본문에 (뱀발1)로 IS와 이란의 군사적 실력에 대해
    약간 추가적 정보들을 올렸습니다.

  • 14.09.25 11:00

    내전이 전선이 따로 없고, 아군과 적군이 구분이 힘든, 단기간에 진을 빼는 전쟁이리고 한다면
    이라크, 시리아는 이미 오래전 기력을 다한 국가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중동의 종족, 종교의 특성상 전쟁에는 즉시 전선이 형성된다고 보면
    이라크, 시리아는 그동안 인접국의 수혈로 내전을 치루워왔고,
    수혈의 정도에 따라 대리전의 양상으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is가 실체가 있는 테러단체라면 이들은 어디로부터 수혈을 받은 것일까요
    결국 사우디나 이란, 둘중에 하나가 아닌가 보여집니다.
    is가 sns를 통해서 급격하게 세를 불렸고, 선별된 인물을 골라
    이미지를 연출하는 능숙한 언론플레이를 보면
    서방찌라시의 어디까가 진실인지,,

  • 14.09.25 12:45

    @아무리힘들어도 뭐 추론입니다만,,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선거용지 쪽가라 한장에 주권을 담아라, 너의 의사를 표현하라는 것이 일반적인 정치행위의 전부로 여겨집니다만,,
    무슬림들의 정치행위는 때로 선거에 의한 다수결의 논리가 전개되기도 하지만, 이들은 상시의 여론수렴, 의사결정이 직접적인 방식에 의해서 이루워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종의 광장정치로 보아야겠지요.
    익명성에 의존하고, 밀실에 의존하는 대의정치 보다는 직접적인 대면적이고 토론에의 한 의사결정구조를 다면적으로 내포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의 직접적인 의사가 표현되고, 다수의 의견이 모아져 의사결정이 빠르고, 즉시 행동으로 옮겨지는 결과를

  • 14.09.25 12:16

    @석림 가져온다고 보이는데,,물론 종교기구의 통로를 통해서 입니다.
    그래서 무슬림세계의 분쟁은 그 속도가 빠르게 전개된다고 파악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일사분란하기도 하고 첨예하기도 하다는 결론이기도 합니다.

  • 14.09.25 12:47

    @석림 그리고 일부 오일머니에 맞닿은 소수귀족계층을 제외하곤 이들에게 국가개념보다 종교개념이 깊이 자리잡고 있다고 보아야겠지요..이들 사회는 언급한것 처럼 익명으로 살 수 없는 사회구조입니다. 하루에 세번 또는 다섯번 기도를 하고 일주일에 두세번 남성들은 꼭 마을마다 들어서 있는 이슬람사원 에배에 참석을 해야합니다.
    규율이 엄격합니다.
    단위별로 의제가 결정되면 모두가 그 결정에 따르지 않으면 안되는 구조입니다.
    그것이 윗 단위로 갈수록 회게모니, 권력게임이 더해지고, 더불어 인접국과도 즉시 연결되는 구조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인접국역시 남의 일로 보지 않는 경향이 더해져 무슬림세계가 같이 움직이게 되는

  • 14.09.25 12:43

    @석림 가설에 의한 추론이 별 내용 없이 길어졌습니다만, 별 도리없이 위와 같은 전제를 놓고 들여다보는 방법 밖에는 없군요,,제게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9.25 13:11

    사우디니 이란은 내전기간 자금이나 무기공급이 지속적으로 이루뤄졌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추론에서 도출한 가정이 맞군요.
    '현실정합성'에 대한 부분은 간혹 보이는 현장화면이나 뉴스에 기댈 수 밖에 없지만, 지속적으로 접근해가야 하는 명제로 남겨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 14.09.25 13:39

    @아무리힘들어도 전선이 보이지 않는다기 보다는 동시다발적으로 전선이 형성되는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내전이 인접국에 정치, 경제등 전반적으로 영향을 준다면, 이들도 역시 자국에 유리한 쪽으로 전쟁에 개입할 여지가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리전의 개념이 혼란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관점이 인민들이 입장을 수동적이고 무기력하다는 전제한다는 부분에 연결고리가 잘 잡히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전쟁의 속성이 자국인민들의 입장를 우선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인지도 의문은 듭니다.

  • 14.09.25 13:48

    @석림 "is는 사우디 혹은 이란의 사주와 지원을 받는 무장단체라는 식의 주장" 부분은
    전제가 걸려있는, 그래서 그 전제에 대한 해답이 구해지지 않은 부분이고,
    전제의 미완을 넘어라도, 주장이 아닌 추측성 글이라고 봐야겠지요

    여전히 관심을 갖고 공부해보려는 부분입니다.
    어긋난 부분이 있더라도 넘 질책마시기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4.09.25 14:46

    러시아 전문가 의견을 본문글 아래 (뱀발1) 바로 위에 (추가)로 올려 두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9.26 01:12

    시리아는 미국의 내정간섭에 반대하는 정부입장에 변함이 없을텐데요,,,
    단,IS인지 뭣인지의 제거를 위한 활동은 찬성이랍니다..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겠지요,,

  • 14.09.25 16:34

    is(이슬람국가)가 실제하는 무장단체고, cia의 의도대로 움직이고 있다는것이 중론인듯 합니다만,
    과연 이라크내의 반정부 무장단체들을 뭉퉁거려서 cia의 is라고 볼수 있겠느냐, 하는것이 의문입니다.
    이라크정부는 본질적으로 친미정권이고, 그렇다면 정부군들을 친미 똥별들이 지휘하고 있다는 말인데,
    소수의 is가 아주쉽게, 이라크 정부군들을 무너트린 부분은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이죠.

    미국이 시리아를 침공할때, 실제적으로 필요한건, 국제여론이 아니라,
    시리아침공이 소기에 목적을 달성할수 있겠는가, 하는 군사적인 계산이죠.
    is를 이용한 언플은 그 계산이 부정적임을 감추려는 꼼수일듯,..
    어쩌면 is=빨치산, 일수도,..

  • 14.09.25 16:59

    is 가 혹시 실체가 없는거 아닐까요?

    단지 무기소비용 구실일 뿐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군수물자는 소비해야하겟고, 지구상에 쳐들어 갈때는 없고..

    이제 가상의적을 만들어서....ㅎ

  • 14.09.25 18:25

    관건은 시리아의 조밀한 방공망을 무력화 해야 맘놓고활보 할것 같지만,,,, 삼각연대 의 중핵인데 그고리가 끊어지는것을 넋놓고 지켜볼까요? 무기만능주의 미제의 랩터스텔스 전투기의 격추소식이 올라오면 이모든게임은 end 입니다.

  • 14.09.27 21:05

    F-22 랩터가 격추되어 세계적인 대망신을 당해야 할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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