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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리아 공습에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 첫 등장
뉴스1
입력 : 2014.09.24 21:34
2013년 호주 멜버른 에어쇼에 등장한 미 공군의 'F-22 랩터' ⓒAFP=News1
미국이 시리아 내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공습에 최고 성능의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를 투입했다
미국이 실전 전투에서 F-22 랩터를 투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은 2005년 미 공군 기지에 F-22 랩터를 실전 배치했으나 이후 실전 전투에 투입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미 공군 관계자는 "F-22 랩터를 투입하겠다는 최종 결정은 미 공군에 있어서는 유일하고 중대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F-22 랩터가 이번 공습에 투입된 이유 중 하나로 시리아의 뛰어난 대공 방어망을 이유로 꼽았다.
미국은 그동안 대부분 테러집단 등 비교적 허술한 대공 방어망을 갖춘 상대들과 싸워왔기에 고성능 전투기가 필요하지 않았으나 시리아의 대공 방어망은 수준이 다르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F-22 랩터의 실전 투입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미국은 그동안 (렙터) 전투기를 이란과 북한 등 위험 국가를 압박하기 위한 억지력으로 사용해왔다.
그 예로 미국은 2013년 북한에 자국 군사력을 간접적으로 보여줄 목적으로 F-22 랩터를 서울에 전시하기도 했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24/2014092405203.html?news_Head1
여러분들....
위 찌라시 기사 내용의 핵심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미 눈치채셨나요?
위 찌라시 기사 내용의 핵심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의 진짜 공습 목표는 결코 IS(이슬람국가)라는 테러단체가 아니라
사실은 시리아라는 나라라는 의미입니다.
즉, 그동안 미국은 시리아에 대해 직접적 공습을 하고 싶었지만....
그러나 그동안 적당한 국제정치적 명분이 없어서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IS를 빌미로 그런 국제정치적 명분을 만들어 시리아에 대해
대대적으로 공습하여 현재의 시리아 정권을 붕괴시키는 것이
미국의 원래 목적임을 스스로 드러냈다는 말입니다.
시리아.....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아는 얘기지만....
시리아라고 하면....소위 북한-이란-시리아(=레바논 헤즈볼라 포함)라는
세계적 반미전선의 한 축을 구성하는 나라죠.
그런데....미국은 현재 북한이나 이란을 공격할 군사적 능력 자체가
없음을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죠.
그래서 미국은 먼저 만만한 상대인 시리아를 공격하여
없애버리고자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북한-이란-시리아로
이어지는 반미전선을 약화시키고자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시리아라는 만만한 나라를 공격하고자 하는데도
시리아의 방공망이 만만치 않아서.....소위 최첨단 무기라는
렙터를 투입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라는 말입니다.
가난하고 조그만 약소국 시리아의 방공망 능력이
생각보다 대단한 모양이군요.
어쨌든.....
미국이라는 나라는 그와같이 지네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어느 나라든 마구 무력을 투입하여 두들겨패서 붕괴시켜버리곤
해왔지요.
그런데 사실 미국이 가장 없애버리고 싶은 나라들이
사실은 북한과 이란이지요.
그런데 미국은 북한과 이란에 대해서는
무력을 투입해서 공격할 군사적 능력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외교적 협상을 하거나 또는 심리전을 통하여
붕괴공작을 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어쨌든, 시리아를 붕괴시켜 북한-이란-시리아로 이어지는
반미전선의 한 축을 붕괴시켜, 북한-이란을 약화시키고자 하는 것이지요.
IS(이슬람국가)의 정체 - 드디어 드러나다
그동안 IS(이슬람국가)라는 도깨비같은 테러단체의 정체가
도대체 무엇인가 하는데 대해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커다란 의아심을 품어왔었지요.
그런데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아는 얘기이지만....
그 단체는 원래 미국 cia의 배후 지원을 받는 시리아 반군단체로서
외국인 용병집단이라는 사실이죠.
즉, 사실상 미국이 만들어 둔 테러집단 또는 시리아 반군단체라는
말이지요.
그리고 그 숫자도 고작해서 몇천명 정도에 불과한 집단이
갑자기 엄청나게 광활한 영토들을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삽시간에 장악해버리죠.
그것도 무슨 특수부대들도 아니고, 대부분은 외국인 용병들로서
전투훈련도 제대로 받지 못한 자들이 대부분인 그런 군대가
말이지요.
게다가 테러단체 주제에 상당한 무기들도 소유하고 있다니....
그것 자체도 이미 매우 해괴한 일이지요.
그래서....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IS(이슬람국가)라는 테러단체가
진정으로 노리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며, 나아가 그 단체를 배후조종하는
미국이 노리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가 하는 점에 대해
매우 궁금해왔지요.
그런데 이제 위 찌라시 기사를 통해 IS(이슬람국가)라는 테러단체의
진짜 정체성이 무엇이며, 그를 이용한 미국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가
명확하게 드러나버리고 말았군요.
그렇다면....먼저 IS(이슬람국가)라는 테러단체가
도대체 얼마나 웃기고 자빠진 집단인지를 알아 보기로 하지요.
미국이 이라크에 식민지 꼭두각시 정권을 만들어두고 철수하면서
이라크에는 무려 22만명(또는 35만명)이라는 대규모 정규군을
만들어 두었고, 나아가 무려 44만명(또는 65만명)이라는 엄청난 숫자의
경찰병력을 만들어 두었지요.
그런데...해괴하게도 불과 몇천명 밖에 안되는 IS(이슬람국가)라는
테러단체가 졸지에 등장하여 엄청난 정규군을 거느린 이라크를
파죽지세로 점령해버립니다.
그건 정말 미스테리한 일이지요.
즉, 미국이 배후에서 조종하여 이라크 정규군들을
사전에 무력화시켜 두지 않았다면.....절대로 불가능한
일이었다는 말입니다.
암튼, 아래에서 IS의 정체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지요.
http://media.daum.net/v/20140923212706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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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리아 IS 거점 공습..최소 70명 사망
머니투데이 | 최은혜 기자 | 입력2014.09.24 03:32
미국이라고 하면.....그야말로 세계최강의 군사력을 가진
무시무시한 국가이지요.
그래서 세계의 그 어느 나라도 미국이 하는 일에
이러쿵 저러쿵 간섭을 못할 지경이지요.
그런 미국은 자기들 마음에 안드는 세력들에
무력을 동원하여 마구 포격을 해대며 때려부수거나
침략을 하여 아예 정권 자체를 없애버리곤 하지요.
그렇게 해서 사리져버린 국가들 중에
가장 대표적인 예들이 바로 이라크 사담 후세인 정권과
아프간 탈레반 정권, 리비아 카다피 정권이지요.
그들 나라들은 이제 사실상의 미국 식민지 정권들이지요.
예컨데, 미국이 이라크에서 철군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재의 이라크가 완전 자주독립국가냐 하면
전혀 그렇지 않고, 사실상의 미국 식민지에 불과하지요.
이라크에서 미군이 철군하기 전에
이라크 정규군 22만명, 이라크 경찰병력 44만명을
미군의 따까리 조직으로 이미 양성해 두었지요.
그리고 현재의 이라크 정부 자체도 사실은
친미적 인물로서 이라크는 사실상 미국 속국인 셈이지요.
어쨌든....
세계최강 군사력을 가진 미군은 무시무시한 군대인데....
그런 군대가 IS(Islamic State, 이슬람국가)를 적으로 규정하고
무시무시한 무인기 공격을 퍼붓겠다고 한답니다.
그래서....대개의 무지몽매한 일반인들은 아마도
IS(Islamic State, 이슬람국가)가 엄청난 무력을 지닌, 무수히 많은 숫자의
막강한 정규군일 것이라고 자칫 착각할 것입니다.
그리고....찌라시들의 보도에 의하면
IS(Islamic State, 이슬람국가)는 실제로 이라크 및 시리아에서
엄청나게 광활한 영토를 순식간에 장악해버렸다고 하니.....
IS(Islamic State, 이슬람국가)는 아마도...군대 숫자도 많고
무력 수준도 아마 엄청난 조직일 것이라고
자칫 착각할 것입니다.
그렇다면.....이제 IS(Islamic State, 이슬람국가)가 가진
실제적 군사력 규모가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볼까요?
우선, IS(Islamic State, 이슬람국가)가 파죽지세로 밀어부쳐
패퇴시켰다는 이라크 정규군과 경찰병력 규모를 먼저
살펴 보기로 할까요?
이라크 정규군 22만명, 경찰병력 44만명
이라크 주둔 미군 ‘마지막 전투여단’ 철수
등록 : 2010.08.19 21:42수정 : 2010.08.19 21:44
이라크에 주둔했던 미군의 마지막 전투여단인 제2 보병사단 제4스트라이커 전투여단이
19일 오전 쿠웨이트로 철수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공약대로 이달 말까지
나머지 잔여 전투병력이 철수하게 되면, 미 국방부는 이라크 침공 7년 5개월 만에
‘이라크 자유작전’의 종식을 공식선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때 15만명에 달했던 이라크 주둔 미군은 이후 5만5000명만이
이라크 보안군(22만명)과 경찰(44만명)의 훈련 및 지원을 위해 잔류하게 된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435896.html
http://cafe.daum.net/sisa-1/dqC2/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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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슬람국가(IS)를 키웠나?
[분석] 시리아 내전이 이라크 내전 불러왔다
박인규 프레시안 편집인
2014-09-22 17:53:25
이라크 군의 처참한 패배의 윈인은?
그런데 백만(정규군 35만, 경찰 65만) 병력에 2011년 이후 416억 달러(42조 원)의 국방비를 지출한 이라크 정부는 지난 6월 어찌하여 그토록 허망하게 모술을 빼앗겼을까? 당시 모술을 공격한 ISIS 병력은 고작 1300명에 불과했는데 말이다.
현재의 이라크란 자국민들이 투표하여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을 선출하는
민주주의 국가 내지 얼핏 자주독립국가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실제 내막은.....친미 매국노들이 기득권층을 장악하여
철저히 미국정부의 의사에 따르는 사실상의 미국 식민지 국가에
불과하지요.
따라서 현재의 이라크 정규군이나 경찰이라고 하는 것들도
사실은 미국의 용병세력들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지요.
미국이 식민지를 만들 때에는 언제나 그와같이
친미적 세력들을 기득권 세력으로 만들어
꼭두각시 정권을 세워두고 미군이 철수하지요.
어쨌든....그런 꼭두각시 용병세력에 불과하지만..
그러나 이라크 정규군이 무려 22만명 또는 35만명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그런 꼭두각시 정권의 경찰병력이 무려 44만명 또는 65만명이라고
하는군요.
그렇다면....무시무시한 첨단 무력을 가진 미군이
적으로 규정한 소위 이슬람국가(IS)라는 조직은
도대체 얼마만한 무력을 가진 세력일까요?
위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고작해서 1300명의 게릴라 세력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Islamic State of Iraq and the Levant
From Wikipedia
The Economist reported that "ISIS may have up to 6,000 fighters in Iraq and 3,000–5,000 in Syria, including perhaps 3,000 foreigners; nearly a thousand are reported to hail from Chechnya and perhaps 500 or so more from France, Britain and elsewhere in Europe"
http://en.wikipedia.org/wiki/Islamic_State_of_Iraq_and_the_Lev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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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Islamic State?
12 September 2014
US officials believe IS could have as many as 31,000 fighters in Iraq and Syria. Iraq expert Hisham al-Hashimi says about 30% are "ideologues", with the remainder joining out of fear or coercion.
A significant number of IS fighters are neither Iraqi nor Syrian. The Soufan Group recently estimated that more than 12,000 foreign nationals from at least 81 countries, including 2,500 from Western states, had travelled to Syria to fight over the past three years.
http://www.bbc.com/news/world-middle-east-2905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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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 for Iraq and Syria in maps
23 September 2014
The US Central Intelligence Agency believes IS may have up to 31,000 fighters in Iraq and Syria - three times as many as previously thought.
Figures from the London-based International Centre for the Study of Radicalisation and Political Violence (ICSR) and the New York-based Soufan Group show an estimated 12,000 fighters from almost 80 countries have travelled to Syria and Iraq to fight with extremist groups.
미군 공습 지역
IS 장악, 공격 지역
위 얘기는.....IS(이슬람국가)라는 테러집단의 군대 숫자가
고작해서 많아야 9천명~11000명 또는
아주 많아야 31000명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 어중이 떠중이 외국인 용병들이 무려 12000명이나
된다는 의미입니다. 외국인들 중에서 새로이 편입된 자들은 대부분
전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초짜들이라고 합니다.
그런 이상한 짬뽕 잡탕 군대에.....이라크와 시리아의
엄청나게 광활한 영토가 점령당했다니....
그게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ㅉㅉㅉ
뭔가 이상해도 너무 이상한 현상이지요.
그래서 미스테리라고 부르는 것이지요.
암튼, 첨단 무력을 가진 미군이....제대로 된 훈련도 받지 못한
외국인 용병들로 이루어진 IS(이슬람국가)라는 테러단체를 상대로
무시무시한 첨단 전투기인 렙터를 동원하여 공격한다?
도대체 말이 안되는 것이지요.
그건....분명히 시리아 정규군을 상대로 한 공격이라고
해석해야만 하겠지요.
그런데도 미국은 시리아 정규군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테러단체인 IS에 대한 공격이라고 세계인들을 속이는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의 그런 기만극에 러시아나 북한 및 이란이
속아넘어갈리는 없겠지요.
따라서 러시아, 북한, 이란의 미국에 대한 반발도
상당히 거셀 것 같군요.
(추가) 러시아측 전문가 의견
나중에 아래와 같은 기사를 발견하여 추가합니다.
정론직필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음을 입증해주는 내용이라고 봅니다.
9월 23 , 18:13
美 시리아 '락카' 공습 다마스크 정권 전복이 최종 목표 [러시아 전문가]
시리아 외무장관은 미국이 시리아와 이라크에 침투해 태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슬람국가(IS)에 대한 시리아 영토 공습 감행과 관련해 시리아에 사전 통보했다고 말했다.
펜타곤은 아랍국가 내 시리아 '락카' 지역 공습으로 수십명의 이슬람국가 소속(IS) 극단주의자들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야바 술레만(?) 장군은 이번 공습 상황에 대해 논평한다.
"뉴스 기관의 정보는 정확하다.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이라크 및 시리아에서 무장 활동 중인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습 계획을 사전에 알렸다. 이는 다마스크의 요구에 완전히 부합한다. 시리아는 태러범들에 대한 공습을 반대하지 않았다. 중요한 사실은 이 상황이 시리아 수장의 리더십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미국의 공습에 러시아 외무부는 "이러한 군사작전은 국제법의 틀 안에서 수행돼야 한다. 이번 공습은 공식적이지 않은, 일방적인 통지에 불과하다. 시리아의 동의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에서 채택 됐을 경우에만 명확하게 간주된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전문가들은 미국 공습과 관련한 보고서와 조우했다. 미국이 다마스크에 시리아 지역 이슬람국가(IS)공습 사전 통지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선례를 남겼다. 바로 시리아 내전 기간 중 최초로 미국의 포탄이 시리아에 떨어진 것이다. 미국은 여전히 바샤르 아사드 정권의 전복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바체슬파프 마투조프 러시아 동방학자는 지적했다.
그는 "미국은 이슬람국가(IS) 공습과 동시에 금융은 물론 무기, 시리아 정부군 전사 등 문제들을 거론할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장기화될 공산이 크다. 그러면서 미국은 바사르 아사드 정권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일 것이다. 또한 극단주의자들에 대한 공격은 시리아 정부군 군대로 확장될 것이다. 미국의 실제적인 목적은 이슬람국가(IS) 박멸이 아니라 다마스크 정권의 전복이다.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를 비롯한 다른 국가들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시리아 공습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미국이 극단테러분자들과의 전쟁이 가진 심각성을 곧이곧대로 믿기란 쉽지 않다. 비록 그렇다 할지라도 지금까지 이러한 극단주의자들(=IS)은 미국 도면에 따른 거대한 중동을 재편하는 데 있어 가장 믿음직한 동맹들이었기 때문이다.
[출처: 러시아의 소리]: http://korean.ruvr.ru/2014_09_23/277682907/
(뱀발1) IS 및 이란의 군사적 실력에 대한 추가적 정보
한국인까지?.. 80개국 1만5000명 'IS 聖戰' 전사로
외국인 지하디스트 귀국테러 경보… IS 전체 병력의 절반 차지
종교적 의무감-모험 즐기려 가담… 생포된 IS대원 “코리아 출신 있어”
외교부선 “남한 여부 확인 안돼”… 美등 모집-귀국금지 등 대응책 고심
동아일보 | 입력2014.09.15 03:04 | 수정2014.09.15 10:20
위 찌라시 기사의 의미는.....
IS 라고 하는 것이....전투훈련도 되지 않은 외국인들이 대다수인
그야말로 짬뽕 잡탕 허접 군대라는 말이지요.
물론, 극소수는 진짜 특수훈련을 받은 자들도 있겠지만
그들이 바로 IS의 핵심인력이자 미국 cia 따까리 노릇을 하겠지요.
<美 공습확대> 시리아 반군 "정권 전복 보장해야 동참"
연합뉴스 | 입력2014.09.13 21:42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준억 특파원 = 시리아의 온건 반군으로 분류되는 자유시리아군은
미국이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전복을 보장하지 않는다면
미국의 동맹에 동참하지 않기로 했다고 터키 반관영 아나돌루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위 찌라시 기사 내용의 의미는....
미국이 허접한 짬뽕 잡탕 군대인 IS를 핑게로
첨단 전투기까지 동원하여 시리아를 공습하는 이유는
사실은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을 전복하기 위한 것임을
은연 중에 드러내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해야 하겠지요.
이란의 군사적 실력
이란 "핵시설 접근 이스라엘 무인기 격추"(종합)
연합뉴스 | 입력2014.08.25 00:08
(두바이=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이란이 자국 핵시설에 접근한 이스라엘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최정예 이란혁명수비대(IRGC)가 24일 밝혔다.
이란혁명수비대는 이날 공식 웹사이트(sepahnews.com)에 올린 성명에서 "시오니스트 정권(이스라엘)의 정찰 무인기를 미사일로 격추했다"면서 "이 스텔스 무인기는 나탄즈 시설에 접근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란은 2007년 나탄즈 우라늄 농축 시설의 가동을 시작해 농도 5%의 농축우라늄을 생산해 왔다.
나탄즈 시설은 2010년 11월에는 컴퓨터 바이러스 스턱스넷 공격을 받기도 했다.
스턱스넷 공격의 배후로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목된 바 있다.
http://media.daum.net/v/201408250008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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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팔' 무기 지원 강화.."이스라엘 무인기 침범 보복"
연합뉴스 | 입력2014.08.25 22:32
(두바이=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이란은 최근 이스라엘 무인기의 영공 침범에 대한 보복 조치로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의 무기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최정예 이란혁명수비대(IRGC) 공군사령관이 25일 밝혔다.
http://media.daum.net/v/20140825223207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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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하마스 무장 지원..격추된 이스라엘 무인기 잔해 공개
뉴시스 | 이수지 | 입력2014.08.26 14:03
【테헤란=신화/뉴시스】이수지 기자 = 이란은 최근 이스라엘 무인항공기의 영공 침범에 대한 보복으로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 하마스에 대한 무기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이란혁명수비대(IRGC) 사령관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 【테헤란=AP/뉴시스】이란 혁명수비대가 25일(현지시간) 핵시설 인근에서 격추했다고 주장하면서 공개한 이스라엘 무인항공기의 잔해 사진. 이란의 국영 TV 방송사가 이날 혁명수비대가 지난 주말 격추한 이스라엘 무인기 잔해를 공개했다. 이란 국영 아랍어 TV 방송사 알-아람 TV는 짧은 분량의 영상에서 이스라엘 무인기가 사막 지역에 추락해 산산조각났다고 보도했다. 2014.08.26
그는 이어 "이란군은 영공에서 적군의 비행 물체를 감지해 요격할 태세를 완벽하게 갖췄다"며 "이러한 행위가 재발하면 침략자는 우리의 타격 대응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RGC는 무인기 추락 관련 성명에서 자체 대공 방어체계로 레이더를 피하는 이스라엘의 정찰용 무인기를 감지해 무인기가 나탄즈 핵 시설 상공에 침투하기 전에 미사일로 격추했다고만 밝히고 더는 자세하게 언급하지 않았었다.
http://media.daum.net/v/2014082614030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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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나포 美 무인정찰기 복제 중”
기사입력2012-04-23 14:18:04
http://reuters.donga.com/View?no=1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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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나포 美 무인 정찰기 복제중"
연합뉴스 | 이성한 | 입력 2012.04.22 17:07
이란은 지난해 12월 이란 동부지역을 정찰중이던
미군(의 최첨단) 스텔스 (무인) 정찰기 RQ-170을 나포했다.
저런 이란의 군사적 실력을 무시하고 이스라엘이 감히
이란을 군사적으로 공격한다?
그건 개죽음을 의미할 뿐이겠지요.
(뱀발2) 진짜 전문가와 아마추어(일반인)
여러분들....
저 맨 위 기사로부터 위와 같은 해설과 결론으로
유도되는 것이 놀랍지 않나요?
만일 위 문제에 대해 문외한인 일반인들이 저 맨 위 기사를 읽었다면
그는 아마도 거의 아무 것도 실제 진실을 알아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진짜 전문가의 눈은 그것이 진정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곧바로 눈치챌 수 있지요.
정론직필은 과거에 어느 해외방송에서
어느 유명 고고학자가 조그만 도자기 파편 하나를 보고
그로부터 어마어마하게 많은 학문적 내용들을
치밀한 논리전개로 추론해내는 것을 보고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로부터 정론직필은 비로소 "학문"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처절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개의 일반인들에게는 아마 조그만 도자기 파편은 그저
"깨어진 도자기 파편" 쪼가리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새삼스럽게 어떤 의미를 가진 것이라기 보다는
그저 흙묻은 항아리 단지 파편에 불과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진짜 전문가의 눈에는 그것이 실제로는
엄청난 학문적 의미, 역사적 사실들을 말해주고 있음을
치밀한 논리전개로 명쾌하게 해석해 낼 수도 있지요.
마찬가지로....국제정치적 문제나
국내사회적 문제들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그런 문제들에 대해 대개의 일반 국민들도 모두
어떤 개인적 의견들을 갖고 있을 것이고
그래서 각 개인들마다 자신의 그에 대한 의견이
전적으로 옳다고 아마 우겨댈 것입니다.
그러나 진짜 전문가들이 보는 시각과 해석은
그런 아마추어적, 문외한의 속물적 의견들과는
매우 다른 것이지요.
전문가란 사실 특별한 사람들만 되는 것은 아니고....
누구든 특정의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정보와 지식을 수집,
축적하고 분석하다 보면.....언젠가는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도 특정의 문제들에 대해
정보와 지식들을 수집, 축적하고 분석하는 작업을 오랫동안
하다 보면....여러분들 모두도 아마 그와같이
진짜 전문가들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첫댓글 전혀 알지도 못하고 파악도못한걸 많이 배워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예리한 분석입니다
아까 미 전폭기가 시리아에 IS기지는 폭격 안하고 시리아 난민들이 모여 있는 곳에 폭탄을 퍼부어 많은 시리아 민간인이 사망하고 부상을 입었다는 뉴스를 봤는데요.IS 근거지는 멀리 있다는군요.
포로로 잡힌 이라크 정부군들과 시리아 정부군을 마구 학살하는 것도,서방 인질 참수하는 것도 미,서방이 그렇게 하도록 지시해서 침공명분을 만들었겠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만일.....진짜 진실을 알려주는 찌라시들이 있다면
우리 카페가 존재해야 할 하등의 이유 자체가 없겠지요.
세상의 진짜 진실을 알려주는 찌라시들이 없기 때문에
우리 카페가 존재하는 것이겠지요.
세상의 진짜 진실들이 무엇인지 추적해보기 위해서 말입니다.
미국은 지금 IS.에볼라.기후변화 와 전쟁 중 이지요..
아....그런가요?
정론직필은 미처 모르고 있었습니다.
예리한 분석 이네요 감사 합니다 난 도대체 왜 미국이 시리아 반정부에게 첨단 무기 동원 했는지 한참 생각 해네요
하나 떨어져야 정신차릴나나?
1-2년전에 요르단내에서 미정보기관이아랍인들을 모집 훈련시킨다는 내용의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훈련이 끝난 그들을 시리아에 침투시켜 위장공세전략을 펼치는것 같습니다. 모사드도 깁히 관여하고 있을 겁니다 시리아의 방공망을 거두어 내야 이스라엘 공군이 이란을 공격할수가 있으니 F22랩터를 투입한걸로 보입니다.시리아의 방공망이 와해되면 이스라엘 공군은 시리아영공을 통해 단거리로 이란을 치고빠질수가 있습니다. 미군의 시리아공습은 이란과의 전쟁을 대비한 사전제거작업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중동정세와 한반도가 연계되어 있기에 위기는 우리에게도 올거라는 사실이죠 현정권의 위기관리능력을 생각하면 ㅠ
백번 양보해서 설령 이번 미국의 침략으로
시리아 아사드 정권이 붕괴된다고 할지라도....
이스라엘은 결코 이란을 공격할 군사적 능력이 없다고 하는 것이
현재까지 우리 카페의 분석 결과지요.
이란에 대한 군사적 공격은 미국 조차도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하물며 이스라엘 따위가 감히 그런 짓을 했다가는 아마..
이스라엘이라는 나라 자체가 지구상에서 영원히
지워질 수도 있다는 것이 우리 카페의 분석 결과지요.
그런 분석 결과를 이미 알고 있다면....
위와 같은 분석이나 예측을 할 수 없다고 봅니다.
미국이 시리아 바사드정권을 붕괴시킬 의지가 있었다면,
대전차, 대공 무기들을 오래전에 반군에 공급하고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했을 겁니다.
미국의 의도가 단순하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다면,
이미 이라크침공이 벌어진 2003년 직후에 개시했겠죠.
CIA의 시리아 내전과 ISIL발호는 결국 이라크, 시리아 영토가
종파와 민족에 따라 재분획되고 있다고 봅니다.
암튼, 본문 맨위 찌라시 기사 내용에 의하면....
첨단 전투기 렙터 동원은.....허접 짬뽕 잡탕 외인 지원자 용병 군대인 IS를 상대로 한 것이
결코 아니라는 점을 우리는 쉽게 추론해 낼 수 있죠.
즉, 미국이 노리는 것은 허접한 IS라는 테러단체가 아니라
사실은 시리아 정규군이라는 말이지요.
그리고 미군이 현재 시리아 정부군을 공격한다고 해서
러시아, 이란, 북한 등이 과연 그것을 방치할 것인지?
아마도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설령 시리아 아사드 정권이 미군의 공격에 의해
붕괴된다고 할지라도...이스라엘이 시리아 영공을 거쳐
이란을 공격할 군사적 실력 자체가 안된다는 것이
우리 카페의 분석 결과라는 점
이스라엘은 오래전부터 장거리 수송 공격전력을 배비해 두고 있습니다. 1970년대 엔테베 작전때 장거리 특수전타격능력을 선보였고 4차중동전쟁을 치루는 동안 이집트 사우디 깁숙히 타격할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으며 이라크 오시리크 원자로파괴등 불과 3년전 수단까지 날아가 제약공장을 화학무기 만든다는 의심가지고 공습해 파괴한 전력도 있고 지중해 키프로스섬까지 날아갔다 회항해 자국군 모의기지를 타격하는 훈련도 진행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사방으로 포위된 적세력을 신속히 분쇄 타격하기위해 공군전력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공군 장거리타격능력은 이미검증이 된사례가 많습니다.
그런 정도의 능력은.....미군도 이미 어마어마 하게 많이 가지고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미군이나 이스라엘 군대는
북한은 물론이고, 그 제자인 이란을 절대로 군사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실력 자체가 안된다고 하는 것이
우리 카페에서 이미 태고적에 분석 결과로
그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요.
즉, 미군이 만일 그런 실수를 하게 된다면
아마도 미군은 쌍코피가 터질 것이고....
만일 이스라엘이 그런 실수를 하게 된다면
아마도 이스라엘이라는 나라 자체가 지구상에서
영원히 지워질 수도 있다는 것이
우리 카페가 이미 태고적에 분석을 끝낸 결과라는 말이지요.
최근엔 레바논에서도 is에 관련된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다는 뉴스가 보입니다.
시리아 공습이 마지막 정리 작업이 될지,
아니면 더 큰 전쟁의 씨앗이 될지 초기상황을 지켜보아야 할듯,,
어째든 지금까지도 미국,러시아를 비롯해
인접국 사우디, 이스라엘, 터키, 이란, 기타 관련국들이
이라크, 시리아 내전에 직간접적으로 관여되었기에,
판이 커지는지, 정리되는 수순이지 분간하기가 어렵습니다.
여러 측면에서 지켜봐야겠죠.
ISIL공습에 대한 시리아에 통고하고 이란과 협력하는 미국에 대해 이스라엘이 강력 반발했다는
뉴스도 있죠.
참고로....
위 게시글 본문에 (뱀발1)로 IS와 이란의 군사적 실력에 대해
약간 추가적 정보들을 올렸습니다.
내전이 전선이 따로 없고, 아군과 적군이 구분이 힘든, 단기간에 진을 빼는 전쟁이리고 한다면
이라크, 시리아는 이미 오래전 기력을 다한 국가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중동의 종족, 종교의 특성상 전쟁에는 즉시 전선이 형성된다고 보면
이라크, 시리아는 그동안 인접국의 수혈로 내전을 치루워왔고,
수혈의 정도에 따라 대리전의 양상으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is가 실체가 있는 테러단체라면 이들은 어디로부터 수혈을 받은 것일까요
결국 사우디나 이란, 둘중에 하나가 아닌가 보여집니다.
is가 sns를 통해서 급격하게 세를 불렸고, 선별된 인물을 골라
이미지를 연출하는 능숙한 언론플레이를 보면
서방찌라시의 어디까가 진실인지,,
@아무리힘들어도 뭐 추론입니다만,,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선거용지 쪽가라 한장에 주권을 담아라, 너의 의사를 표현하라는 것이 일반적인 정치행위의 전부로 여겨집니다만,,
무슬림들의 정치행위는 때로 선거에 의한 다수결의 논리가 전개되기도 하지만, 이들은 상시의 여론수렴, 의사결정이 직접적인 방식에 의해서 이루워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종의 광장정치로 보아야겠지요.
익명성에 의존하고, 밀실에 의존하는 대의정치 보다는 직접적인 대면적이고 토론에의 한 의사결정구조를 다면적으로 내포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의 직접적인 의사가 표현되고, 다수의 의견이 모아져 의사결정이 빠르고, 즉시 행동으로 옮겨지는 결과를
@석림 가져온다고 보이는데,,물론 종교기구의 통로를 통해서 입니다.
그래서 무슬림세계의 분쟁은 그 속도가 빠르게 전개된다고 파악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일사분란하기도 하고 첨예하기도 하다는 결론이기도 합니다.
@석림 그리고 일부 오일머니에 맞닿은 소수귀족계층을 제외하곤 이들에게 국가개념보다 종교개념이 깊이 자리잡고 있다고 보아야겠지요..이들 사회는 언급한것 처럼 익명으로 살 수 없는 사회구조입니다. 하루에 세번 또는 다섯번 기도를 하고 일주일에 두세번 남성들은 꼭 마을마다 들어서 있는 이슬람사원 에배에 참석을 해야합니다.
규율이 엄격합니다.
단위별로 의제가 결정되면 모두가 그 결정에 따르지 않으면 안되는 구조입니다.
그것이 윗 단위로 갈수록 회게모니, 권력게임이 더해지고, 더불어 인접국과도 즉시 연결되는 구조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인접국역시 남의 일로 보지 않는 경향이 더해져 무슬림세계가 같이 움직이게 되는
@석림 가설에 의한 추론이 별 내용 없이 길어졌습니다만, 별 도리없이 위와 같은 전제를 놓고 들여다보는 방법 밖에는 없군요,,제게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우디니 이란은 내전기간 자금이나 무기공급이 지속적으로 이루뤄졌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추론에서 도출한 가정이 맞군요.
'현실정합성'에 대한 부분은 간혹 보이는 현장화면이나 뉴스에 기댈 수 밖에 없지만, 지속적으로 접근해가야 하는 명제로 남겨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리힘들어도 전선이 보이지 않는다기 보다는 동시다발적으로 전선이 형성되는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내전이 인접국에 정치, 경제등 전반적으로 영향을 준다면, 이들도 역시 자국에 유리한 쪽으로 전쟁에 개입할 여지가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리전의 개념이 혼란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관점이 인민들이 입장을 수동적이고 무기력하다는 전제한다는 부분에 연결고리가 잘 잡히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전쟁의 속성이 자국인민들의 입장를 우선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인지도 의문은 듭니다.
@석림 "is는 사우디 혹은 이란의 사주와 지원을 받는 무장단체라는 식의 주장" 부분은
전제가 걸려있는, 그래서 그 전제에 대한 해답이 구해지지 않은 부분이고,
전제의 미완을 넘어라도, 주장이 아닌 추측성 글이라고 봐야겠지요
여전히 관심을 갖고 공부해보려는 부분입니다.
어긋난 부분이 있더라도 넘 질책마시기
부탁드립니다.
러시아 전문가 의견을 본문글 아래 (뱀발1) 바로 위에 (추가)로 올려 두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시리아는 미국의 내정간섭에 반대하는 정부입장에 변함이 없을텐데요,,,
단,IS인지 뭣인지의 제거를 위한 활동은 찬성이랍니다..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겠지요,,
is(이슬람국가)가 실제하는 무장단체고, cia의 의도대로 움직이고 있다는것이 중론인듯 합니다만,
과연 이라크내의 반정부 무장단체들을 뭉퉁거려서 cia의 is라고 볼수 있겠느냐, 하는것이 의문입니다.
이라크정부는 본질적으로 친미정권이고, 그렇다면 정부군들을 친미 똥별들이 지휘하고 있다는 말인데,
소수의 is가 아주쉽게, 이라크 정부군들을 무너트린 부분은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이죠.
미국이 시리아를 침공할때, 실제적으로 필요한건, 국제여론이 아니라,
시리아침공이 소기에 목적을 달성할수 있겠는가, 하는 군사적인 계산이죠.
is를 이용한 언플은 그 계산이 부정적임을 감추려는 꼼수일듯,..
어쩌면 is=빨치산, 일수도,..
is 가 혹시 실체가 없는거 아닐까요?
단지 무기소비용 구실일 뿐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군수물자는 소비해야하겟고, 지구상에 쳐들어 갈때는 없고..
이제 가상의적을 만들어서....ㅎ
관건은 시리아의 조밀한 방공망을 무력화 해야 맘놓고활보 할것 같지만,,,, 삼각연대 의 중핵인데 그고리가 끊어지는것을 넋놓고 지켜볼까요? 무기만능주의 미제의 랩터스텔스 전투기의 격추소식이 올라오면 이모든게임은 end 입니다.
F-22 랩터가 격추되어 세계적인 대망신을 당해야 할 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