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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정론직필2 오늘(2017년 4월 5일) 신포에서 발사한 북한 미사일의 정체는? - "부러진 미사일"
정론직필 추천 39 조회 1,301 17.04.05 19:0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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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05 19:15

    첫댓글 그렇군요
    일반인이야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직필님 분석대로 본다면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고 생각해 보네요
    분석하신 것 또한 충분한 설득력이 있구요
    찌라시 언론들이야 축소 포장하기 바쁘겠죠
    과연 코쟁이 나라의 향후 움직임을 본다면 실마리가 풀리겠네요

  • 작성자 17.04.05 19:19

    North Korea fires missile into waters off east coast
    BY REBECCA SAVRANSKY - 04/04/17 07:26 PM EDT

    U.S. Pacific Command tracked what initial assessments indicated was a medium-range ballistic missile for nearly 10 minutes before it crashed into the sea, spokesman Cmd. Dave Benham said.

    http://thehill.com/policy/defense/327335-north-korea-fires-missile-into-waters-off-east-coast
    --------------

    거의 10분간이나 그 미사일이 날았다고 하네요.

  • 17.04.05 19:23

    말씀하신 스크렘젯, 포비스 미샬 라고 생각해 보네요
    그렇지 않으면 설명이 불가하자나요 ^^

  • 17.04.05 22:21

    @유리상자 마하10의속도로 계속날라가도 10분에 대략2000키로내외 거리를 날라간다고봅니다

  • 17.04.05 19:31

    어제 미국 3대 방송사 중 하나인 NBC에서 한반도 관련 뭔 방송을 햇다 하던데.....참 중요한 유대자본의 언론 플레이인데...........이제 知天命 할때인 것 같군요.........

  • 작성자 17.04.05 20:14

    전문가라고 하는 자들이 모두 새대가리들인가 봅니다.
    미사일을 분석한다고 하면서....도대체 왜 비행시간(9분~10분)에
    주목하는 자가 단 한명도 없는 것인지???

    ---------
    北 발사체 '북극성 2형-신형미사일' 관측 엇갈려
    입력 2017.04.05. 11:56 수정 2017.04.05. 14:38

    군 일각에서는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이 정상적인 자세로 비행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미 군 당국이 북한의 미사일이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를 판가름하지 않음에 따라 6일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북한의 발표만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v.media.daum.net/v/20170405115613337

  • 작성자 17.04.05 20:15

    그러나....내일 북한 매체들에 오늘 발사한 물건에 대해
    보도가 없을 겁니다.

    왜냐면 그건 단지 미국에 보여주기 위한 첨단 물건이기 때문이죠.

  • 17.04.05 20:37

    아는 만큼 보이겠죠.
    좋은 글 고맙습니다...

  • 17.04.05 20:49

    9분동안 부러졌다가 흩어졌다가 그런 공중쇼한 셈

  • 17.04.05 22:23

    탄도 미사일이 대기권 밖으로 나가 자신의 내부 에너지로 생존하며 장시간 준 가동하는 기술
    뭐 이런 미사일을 포브스 미사일 이라 하더만 사람으로 말하면 산소없는 대기권 밖에나가
    산소 없이 얼마나 더 견딜 수 있는지 그런 원초적 생존능력의 한계를 극복하는 기술이 포브스 이겠지만?
    이런 기술은 대기권 밖의 우주환경을 기술적으로 극복하는 기술 이겠지만 이런 데이터는 미제가 북한 보다는
    확실히 앞서 있을 것이 구먼?
    문제는 어떤 신무기 체계를 개발하던 수요 시장성이 없는 무기에 집착하면 그 나라는 망한다는 것이지라?
    로켓의 추력과 제어기술 그 상반관계 기술이 가장 앞선 나라가 모든 군수 시장을 선점 하것제~

  • 17.04.06 00:59

    뭐가 뭔지 모르겠으나, 희한한 밋슬같군요. 적대세력들이 궁금해서 "몸살"이 날 것같네요.

  • 17.04.06 01:33

    대포동 2호 같은 경우 그래픽에 의하면 7분간 499km를 날아갔군요.
    그런데 이번에는 거의 10분동안 60km밖에 가지 않은 것이 됩니다.
    해서 60km밖에 가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혹 1단 추진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맨 위 참고 그래픽에서 극초음속 비행폭탄이 boost상황이 여러번 있는 것으로 보아서, 189km고도에 도달하기 까지든지, 그 고도를 지나서든지이든간에 1단 추진체에서 분리된 글라이더 역할의 탄두부 운반체가 수차례에 걸쳐 아래로 갔다, 위로 상승했다하는 움직임을 보였을 것 같습니다.

    60km밖에 안가서 낙하했다고 하는 것은 거의 확실히 1단 추진체일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탄두부 운반체"의 궤적에 대해서는

  • 17.04.06 01:50

    미국은 모르새로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직필님의 말씀 중에 고도 189km에 도달하기 위해 45도 각도로 발사했다면, 그 고도에 도달한 지점에서 수직으로 해상과 선을 잇는다면 해상의 해당 지점은 발사지점으로부터 (수평)거리가 60여km는 이미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에도 고각발사를 했거나, 아니면 60km정도 해상에 떨어진 것이 1단 추진체일 뿐이고 탄두부 운반체는 더 멀리날아갔지만 미군이 이를 모르새하고 있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1단 추진체에서 분리된 탄두부 운반체가 먼거리를 비행했다가 다시 되돌아와서 60km해상에 떨어졌을 경우밖에 없게 됩니다.

  • 작성자 17.04.06 05:15

    @청량산
    한국국방부 당국의 "60km" 운운에 대해서는
    솔직히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왜냐면....한국국방부 당국이 말하는 그 말의 의미는...
    아마도 "부러진 미사일"의 "42초" 부분에 해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즉, "폭발"과 함께 "부러져서" 레이더에서 사라졌을 때의 거리가
    아닐까....추측됩니다.

    따라서 "60km" 운운 보다는 미군의 발표인 "9분" 또는
    "거의 10분" 비행했다는 사실에 더 주목하고 있습니다.

  • 17.04.06 02:00

    [북한이 5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를 늘린 ‘스커드 ER’로 파악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 관계자는 AFP와의 익명 인터뷰에서 “한 발의 스커드 미사일이 60㎞를 날아간 뒤에 비행 중 주요 결함으로 동해로 추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은 이 미사일을 함경남도 신포 인근의 “고착된 부지”에서 발사했다고 덧붙였다.

    북한이 2005년 개발한 스커드 ER은 사거리 300~500㎞인 단거리 탄도미사일 스커드의 탄두를 경량화해 중거리 탄도미사일에 가까운 300~1,000km까지 사거리를 늘린 기종이다. ]

    http://www.sedaily.com/NewsView/1OEJG861UR

    스커드 ER은 속도가 마하 7~8입니다.

  • 17.04.06 02:16

    http://www.straitstimes.com/asia/east-asia/latest-north-korean-missile-was-a-scud-us-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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