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보수세력 겨냥 "북남·북미관계 시작 불과..여론 오도 말아야"/'비핵화 의지' 없었다/문 대통령 "남북·미 3국 정상회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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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北, 보수세력 겨냥 "북남·북미관계 시작 불과..여론 오도 말아야"

박소연 기자 입력 2018.03.21 09:11

[the300]美전현직 관료·日아베 정권·자유한국당 거론.."점잖케 처신해야"

북한은 20일 미국의 전·현직 관료들과 일본 아베 정부, 한국의 보수세력 등을 겨냥해 "지금은 자제와 인내력을 가지고 매사에 심중하면서 점잖게 처신하여야 할 때"라고 경고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궤변으로 진실을 오도하지 말아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아직은 북남 관계도 조미(북미) 관계도 모든 것이 시작에 불과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통신은 미국의 전현직 관료들과 전문가들이 최근 대화국면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제재·압박 전략 효과라고 주장하고, 아베 정부가 '성급한 대화는 북조선 시간벌기에 말려드는 것'이라고 하는 것을 지적했다. 또 "자유한국당 것들을 비롯한 괴뢰보수패당 보수언론들도 '북이 대화에 나선 것은 곤경에 빠질 때마다 쓰는 상투적 수법'이라며 악설을 줴쳐대고 있다"고 비난했다.

통신은 "서로 상대의 의중도 모르는 때에 당사자들이 마주 앉기도 전에 어중이떠중이들이 분위기를 흐려 놓으며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이야말로 좀스럽기 그지없는 일"이라며 "쓸데없는 입방아질은 누워서 침 뱉기나 같은 것이며 우리의 평화 애호적인 제안에 수긍한 당국자들을 난처한 처지에 몰아넣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내외의 기대와 대세의 흐름에 도전하며 터무니없이 여론을 오도하는 데 대해서는 결코 수수방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통신은 "지난해 우리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발악적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사회주의 강국 건설에서 역사의 기적을 창조하였다"면서 "우리 공화국의 위상이 비상히 높아지고 국력이 강하기에 오늘과 같은 사변적인 현실도 도래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시비군들은 북남 관계개선과 조선반도(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내외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를 똑바로 보고 진실을 오도하는 유치한 놀음을 걷어치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321091108087

위 북측의 주장 내용은....

오늘의 상황이....북측의 위상이 높아져서 발생된 상황들임을

명확히 하고 있지요.

그리고 수구세력들의 준동을 앞으로 엄중히 다스려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지요.

그것의 의미는......앞으로 남북연방제통일이 될 경우

여론을 호도하는 수구세력들에 대해 북측이 어떤 태도를 취할지

미리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봅니다.

헤럴드경제

'비핵화 의지' 없었다..北美, 회담 앞두고 불신해결 과제

입력 2018.03.21 10:04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남북한과 미국 간의 ‘1.5 트랙’(반관반민) 대화에서 북한의 비핵화 의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우리측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면서도 “북측이 미측과의 대화에 대한 확신이 아직 서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북측 대표로 참석한 참석한 최강일 북한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국장 직무대행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를 명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핀란드에서 20일(현지시간) 열린 남북한과 미국 간의 1.5트랙 대화에서 남북미 대표측은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의 최대 관심사인 한반도 비핵화 문제도 테이블에 올라왔지만, 원론적인 논의만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의 장소 등 편의를 제공한 핀란드의 티모 소이니 외무장관은 민영방송 MTV와의 인터뷰에서 “비핵화는 회의 의제가 아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오는 5월 북미 정상회담을 타결한 지 10여 일이 지났지만, 미측과 북측에서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실무접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술단 실무접촉과 3월 말 남북 고위급 회담 일정을 짠 것과는 대조적이다. 북미 실무접촉 가능성을 시사하는 움직임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무장관 교체와 김 위원장의 외무성 인사 승진 외에 없는 상황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차기 국무장관에 내정한 마이크 폼페이오 중앙정보국(CIA) 국장에게 정보라인을 중심으로 범정부 차원의 북미 정상회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권한을 위임했다. 최 직무대행은 북한의 대미정책 실무를 담당하는 ‘미국통’으로 북미 정상회담 준비과정에서도 주요 실무를 맡을 것으로 관측된다.

북미 접촉이 지지부진한 데에는 상호 불신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스콧 스나이더 미국외교협회(CFR) 한반도 담당 선임연구원은 지난 19일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가진 헤럴드경제와 단독인터뷰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계기 이뤄진 남북대화에서 북측은 행동으로써 남북관계 개선의지를 보여줬다. 하지만 북미관계 개선 차원에서 북측이 보여준 태도변화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스나이더 선임연구원은 “당장 양측 간의 불신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상회담이 이뤄지기 때문에 ‘톱-다운’식 북미 정상회담이 내재하고 있는 위험(리스크)는 상당한 상황”이라며 “김정은의 비핵화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제스처와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 관계개선 의지가 확인돼야 오는 5월 회담에서 긍정적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존 볼턴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자유아시아방송(RFA)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에서 ‘북한이 시간을 벌려 하고 있구나’라고 판단한다면 시간 낭비를 피하고자 회담장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0일 남북ㆍ북미 관계 개선과 관련해 “지금은 자제와 인내력을 가지고 매사에 심중하면서 점잖게 처신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통신은 논평을 통해 남북관계와 북미관계는 모든 것이 시작에 불과하다며 “지난해 우리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발악적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짓부수고) 사회주의 강국 건설에서 역사의 기적을 창조하였다”고 강조했다. 이는 한반도 긴장의 원인이 미측에 있다는 기존 주장을 반복한 것으로 풀이된다.

외교 전문가는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미 간 불신은 여전히 뿌리깊은 상황”이라며 “북미 간 불신을 줄이고 협상의 접점을 마련하는 데에 있어 정부의 중재역할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321100442190

핀란드 회합에서...."비핵화" 문제가 구체적으로

논의될 수 없었음은 자명한 일이지요.

그건 북미간 본격적인 회담들에서 논의될 것이 확실합니다.

경향신문

[속보] 문 대통령 "남북·미 3국 정상회담 준비"

손제민 기자 입력 2018.03.21 10:56 수정 2018.03.21 12:03

[경향신문]

· “남북이 함께살든 따로살든 간섭하지 않으며 함께 번영, 평화롭게 살 수 있어야” · 비핵화, 평화체제, 북·미관계 정상화, 남북관계 발전, 북·미, 남북·미 간 경제협력 등 목표 제시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이후 “진전 상황에 따라서는 남북·미 3국 정상회담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 자리에 앉아서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정부는 이러한 큰 그림을 갖고 4월 말 남북정상회담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1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2차회의에서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서 북·미 정상회담은 회담 자체가 세계사적인 일이다. 장소에 따라서는 더욱 극적인 모습이 될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회의는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위원장으로 주재하는 회의지만 문 대통령은 22일 베트남 국빈방문에 앞서 당부 사항이 있다며 이례적으로 직접 참석했다. 남북 정상회담은 이미 판문점에서 열기로 합의했지만, 북·미 정상회담은 장소와 시기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문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북·미 정상회담과 남북·미 정상회담을 판문점에서 열기를 희망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들과 앞으로 이어질 회담들을 통해서 우리는 한반도 핵과 평화 문제를 완전히 끝내야 한다. 남북이 함께 살든 따로 살든 서로 간섭하지 않고 서로 피해주지 않고 함께 번영하며 평화롭게 살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며 “우리가 가보지 않은 미답의 길이지만 우리는 분명한 구상을 가지고 있고 또 남북·미 정상간 합의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분명한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한반도 비핵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와 북·미관계 정상화, 남북관계 발전, 북·미 간 또는 남북·미 간 경제협력 등이 될 것”이라며 “준비위원회가 그 목표와 비전을 이룰 수 있는 전략을 담대하게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그러한) 목표와 비전 전략을 미국 측과 공유할 수 있도록 충분히 협의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회담 자료를 준비할 때 우리 입장이 아니라 중립적인 입장에서 각각의 제안 사항들이 남북과 미국에 각각 어떤 이익이 되는지, 우리에게는 어떤 이익이 있고 북한에게는 어떤 이익이 있고 또 미국의 이익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이익들을 서로 어떻게 주고받게 되는 것인지 이런 것을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321105639423

문재인 대통령은....유감스럽게도 아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즉, 얼마전 ㅈㅅ닐보에서인가 어느 칼럼리스트가 주장한대로

아마도 "2개의 완전히 별개의 독립국가들간의 연합제" 정도를 문재인 대통령은

상정하고 있지 않는가 추측됩니다.

그러나 정론직필의 예측에 의하면.....그런식 통일이 아니라

완전히 하나의 나라가 되지만....그러나 상당 기간 서로의 체제를

인정해주는 상태의 남북연방제통일이 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즉, 연방제국가의 내부적으로 서로간 상당 부분 간섭이 존재할 수 밖에 없고

나아가 외교, 국방 등은 하나로 통합되는 형식이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러' 극동개발대표단 방북,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 등 논의

입력 2018.03.21 10:51

(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러시아 극동개발 담당 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한다고 러시아 정부가 20일 발표했다.

러시아 극동개발을 담당하는 극동발전부는 가르슈카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21일부터 평양을 방문해 북한 측과 에너지 분야의 협력방안 등을 협의한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21일과 22일 이틀간 평양에서 김영재 북한 대외경제상 등과 만나 에너지, 농림수산업, 수송, 과학기술분야 등의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극동발전부는 발표에서 "국제 활동에서 러시아는 책임 있는 참가자"라면서 "북한과의 관계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틀 내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NHK는 핵과 미사일 개발을 둘러싼 남북 및 미·북 정상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러시아가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했다.

또 북한으로서도 국제사회의 압력이 높아진 가운데 러시아와의 경제협력 강화를 돌파구로 삼으려는 계산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http://v.media.daum.net/v/20180321105141185

러시아가 한반도 문제에 있어서 중국, 일본에 앞서 선수를 치고자

하는 행동임을 쉽게 알 수 있지요.

[노래판]

2개 독립국가의 연합제는 통일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이들이 절실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유길호14]

실질 국방, 외교, 자연 과학 분야는 윘동네가 경공업 미디어 문화 부문은 아랫동네가 대 내외적인 체제는 적어도 한 두 세대 30여년 정도는 구분 되어야 할 지 싶내요 빠른 시일 내에 힘 을 발 휘하려면 교육분야의 혁명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과거사의 진실에 가까운 민족 보수적 개념의 역사관및 철학적 기반 다지기가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Doahm]

북미 준비회담에 관여하게 될 거라는 최 직무대행이라면 누굴 가리키는 말릴까요?

[노래판]

최강일을 말하고 있네요.

[안드로메달]

국장 최선희
국장직무대리 최강일 그런가요?

[시사맨]

"서로 간섭하지 않고 서로 피해주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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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문 통은 이 정도만 언급해도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구체적인 것까지 말하기에는 빠르기도 하지만 잔당 늠들 공격도 귀찮아지니까요.

대략적 개념 전달만으로 족할 것 같습니다.

[달빛가득]

ㅋㅋㅋㅋ ^^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홀리웜]

흔한 우스개 소리로 머리가 나쁘면 3대가 고생한다고 하지만............ 지금 시기에는 ........... 상상에 맞깁니다. 주어랑 목적어 없어요 ㅡㅡㅋ 귀엽게 봐주세요

[일이오일]

목사도 문제고
중님도 문제야 중에 이름은
어떠 중

문은 상당기간 서로에 문제...
가 그기간일꺼 같아서 문에 생각도 문제 없거 같으고.

[꼬마야]

모든 패를 다 까고 시작할수는 없죠

[불늑대]

문통이 수를 잘 두고 있네요. 방해 세력을 입막음 하여 소란이 일어나지 않게하고, 결국 통일의 장으로 끌려오게 만들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에 대한 대가는 있지요. 기꺼히 대가 지불을 하는 방식은 일관성이 있습니다.

[바람소리]

평화통일의 유일한 방안은 615공동선언의 이행입니다. 615방안은 연합제와 연방제와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그러나 당시에 이 유일한 평화통일을 이행하게되면 미국의 국익에 결정적인 해를 가져오기에 파탄을 내게한겁니다. 물론 미국군벌들이겠죠! 이게 바로 송금특검입니다. 이를 주도한 사람이 바로 당시의 비서실장인 문대통령입니다. 참 아이러니한 일이지요!
문대통령은 그저 성실하게 주어진 일만하는 분이라고 봅니다.
이분이 연합제를 편드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북미대화에서 중간자의 입장이라고 공언했습니다.
이게 훌륭하시고 위대한 일이라고 봅니다.
아무튼 평화통일이란 곧 615의 이행 뿐이라고 봅니다.

[바람소리]

문대통령이 다음달 정상회담에서 615선언을 문구고쳐서 다시 합의하시고 이를 법제화하면 됩니다.
쉽다면 쉬운일이고... 하늘에 계신 두 대통령과 김정일위원장이 좋아 하시겠죠!

[마발이1]

미국만 정치간섭 안하면 답이 절로 나오기 시작 합니다.

[바람소리]

615통일방안을 이분법적으로 이해하려면 실패합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대부분 이분법적으로 대합니다.
이래야 편리한 것이지요! 연합제와 연방제는 아주 다릅니다. 연합제입장에서는 연방제가 문제라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연방제에서는 연합제가 통일을 하지 말자는 궤변으로 보게됩니다. 그래서 연합연방제라고 합니다. 그런데 연합연방제를 참 회색적인 길로 보게됩니다. 제 3자적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나쁜방안으로 보는게 바로 이분법이라고 하는 겁니다. 이분법은 인간만이 가지는 나쁜 습성입니다. 왜냐하면 자연은 이분법이 아니라 융합이거든요!
자연에는 1+1=2의 공식이 허구입니다. 1+1=3이라는 거죠!

[바람소리]

615통일방안은 연합연방제가 핵심적인 가치인데 이게 바로 1+1=3의 수리학적인 원리를 구현한 겁니다. 자연은 융합적인거고 같은 것은 없습니다. 자연의 원리에 순응하고 잘이해야죠!

[가원짓기]

하나 하나 해서 둘,
수학적 합의 결과인 둘이 그 자체로 하나,
따라서 둘 하나 해서 셋..

이를 수식으로 간단히 나타내면 '1+1=3'

님의 주장을 제가 바르게 이해한 것인지요?

[바람소리]

핵심입니다요. 서양의 파르메니데스 사상이고 수학에서는 소수수열입니다.

[녹두]

조선에선 보수(x) 라 안하고 괴뢰보수패당(o)이라고 칭하죠

그리고 문재인님 헛발질하다 넘어지면 크게 다친답니다.
통일에 조그마한 돌멩이 하나
얹은적 없으신분이 너무 나서는거 보기 좋지않고 우수꽝스러워요....

아래문구를 곱씹어 보시길
"우리 공화국의 위상이 비상히 높아지고 국력이 강하기에 오늘과 같은 사변적인 현실도 도래할 수 있었던 것"

[시사맨]

문 통이 통일에 돌멩이 하나 얹은 적 있는지 없는지는 후세가 판단합니다.

적당히 하실 기미가 없으므로
저도 녹두 님이 문 통 까는 거 볼 때마다 반박하겠습니다.

통일에 누가 공헌했느냐 마느냐는 공치사할 사안이 아닙니다.
누구든 나서야 하고 누구든 협조해야 합니다.

누구든 현 시점에서 통일에 어깃장 놓는 사람들은 우리의 적입니다.
현재 통일의 장에서 뛰는 선수들을 응원하기 싫으면 최소 디스는 안 하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통일에 공헌하는 사람을 굳이 나서서 디스하실 필요가 있겠습니까?

[시사맨]

추측해 보건데,
본인은 통일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는데 본인의 공로는 인정을 못 받는 것 같고,
쥐뿔도 안 한 것 같은 문재인이 통일의 주역이 되는 것 같으니 배알이 꼬이시는 것 같습니다.

어쩌겠습니까?
님이 통일을 위해 많은 희생을 하고 많은 일을 했으니
님을 남북정상 회담의 대표로 보내야겠습니까?
통일 운동하다가 감옥 다녀오신 분들을 남북회담 대표로 보내야 만족하시겠습니까?

님들이 생각하시는 통일 운동하시던 분들을 북에서 대표로 인정은 해 주겠습니까?

북이나 남이 한쪽을 일방적으로 흡수하는 통일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저는 카페에 글을 더 이상 안 쓰고 눈팅이나 하겠습니다.

[가원짓기]

괴뢰국 대표로의 인정이 아니라
이미 한 뜻을 품은 하나로 인정해주고 있을 것이니
녹두님 말씀의 행간을 잘 읽고 그 (숨은) 뜻을 이해하면
두 분 주장 다 원만하겠다 싶습니다. ()

[우람]

웃음이 터져나옵니다. 껄껄껄껄....
괴뢰는 자기자신을 모르는 법입니다.

[바람소리]

ㅋㅋ 물론 막퍼드실 분이 아니라고 봅니다. 근면하시고 소유욕도 과하신 것도. 아니고 지나온 행적이.대충그랬고요.. 근데 모르죠 꼬부쳐 놓으신게 있는줄.... 희정이 쌰끼처럼. ..

[배우섭]

우리측 관계자는 북측이 아직도 미측과의 대화에 대한 확신이 아직 서지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핀란드 외무장관은 비핵화는 회의 의제가 아니다 라고 언급했다

미정부는 핀란드 1.5트랙은 미국의 입장이아니다
미측 참석자로부터 프리핑을 받지 않을것이다

이를 종합해보면 1,5트랙은 조미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회담이 아니고
남북정상회담을 조율하기위한 대화로 보이고

문정부의 태도가 미의존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고,

미는 북측이 제시하는 카드를 받을의사가 없기에

북측에서 미측과 대화에 대한 확신이 아직 서지 않은듯하군요

[마발이1]

네~정말 이석기의원이 빨리나오길 바랍니다

[ekdrhf]

[서흥남]

[바람소리]

그래서 고견이고 위대하다고 한겁니다. 우리의 살길이죠

[성실]

외교와 국방의 하나로의 통합이 현실회 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 듯 하네요, 20년 전에 이남에서는 30년 정도를 예측했고, 이북에서는 60년은 걸릴 것이라 했다는데요... 몰론 정세가 다르긴 합니다만, 많은 갈등을 극복해야 하겠죠.

[안드로메달]

죽음의 쇼킹 먹고
실제적 끝장을 느낀 미국이 현재까지는
유럽등 똘마니들을
잘 리드를 하고 있는거 같아요 .
막장에 다다르지 않았다면
어림도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잇는거 아닐까요 ??
지금 일련의 이런 일들이
몇년전에 북한이 유엔에서
똑바로 굴지 않으면
미국을 파이널 디스트럭션
최종파괴 시켜버리겟다고 햇엇는데.
그말의 연장선상이 아닐까요?
완전히 죽이지는 않고 데미지를 주며
죽을수도 잇다는걸 절감하게 하며...
안나올수없게된 그러한 상황이 아니겟죠??
열심히 관전중입니다.
어찌되엇든 이렇게 안가면 안되는 강력한
우주력이 작용하고 있는거 아닌가 싶군요.
그게 무엇이든요.

[ekdrhf]

이거 일쑤도?

[은하철도99콘]

남과 북의 장단점이 서로 극적인 조화를 이루며 '꼬레아(Corea)'가 인류사에 또 하나의 위대한 역사를 탄생시킨 것이다. 그들 두 지도자의 위대한 결단, 용기, 지혜는 오늘 21세기 인류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셈이다. 아무도 선뜻 믿기 어려운 하여 오늘 이 순간도 세상 숱한 사람들에게 여전히 불가사의하게 보이는 그 위대한 인류사대하드라마

문재인, 김정은 두 지도자가 ‘힘과 지혜, 용기를 모아’ 함께 만든 위대한 예술작품인 셈이다.

힘의 유무에 의해 결정 되어지는 빠르게 진행되는 드라마 이다.

[ekdrhf]

+1 ㅋㅋㅋ

[서흥남]

+1

[ekdrhf]

문정부가....

핵무력의 힘을..... 우리 민중의 지혜를..... 촛불국민의 용기를.....

믿고, "우리민족끼리" 잘 살아보세! 하면 될 껄........!

[시사맨]

우리 민족끼리 잘 살아 보세의 첫발을 떼고 있지 않습니까?
그냥 말로만 해서 그렇게 되겠습니까?

[안드로메달]

전체적으로 좋은 방향인것 같은데.
결국은 북미죠.
북미가 잘풀려리면 나머지도 잘 풀리겟죠.
이때 문통이 신속하게 잘하고 잇는거 같습니다.
북미가 나중에 잘못되도 빼도박도못하게
문통은 미국과 매국노들이 다시 되돌릴수 없게
만들어 놓으면 큰일하는 것이죠.
세박자 잘 맞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