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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문학, 예술 춘분 즈음
알타이 추천 2 조회 420 18.03.20 23:5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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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3.21 11:11

    글쎄요^^

    연리지는 있는데
    연목이나
    애목이라 붙인 나무이름이 없더군요

    제주도 사투리로 나무를 낭이라 하고,
    경상도, 강원도 할배할매들은 낭기, 낭구라고 그러더군요.

  • 작성자 18.03.21 12:41

    @모닥불 출처 주소에 들어가보니
    맨 밑의 사진.
    소나무 연리지는
    강원도 태백에서 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18.03.21 01:51

    그래요

    나처럼

    한마음이 텅비거나 혹

    한마음이 가득차면

    나처럼

    꽃피는 그날이 올꺼에요

    그때

    그대에게

    사랑나무라 불러 드릴께요

  • 작성자 18.03.21 11:16

    나무 공부 이제 6년 차입니다.

    대한민국에 80억 그루의 나무가 있다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뽕나무를 제일 좋아해요.

    한웅천황의 황후였던
    신모께서 처음으로 비단을 짰다는 기록을 보았거든요^^

  • 18.03.21 19:47

    연리지 보다 연리목은 상업적으로
    이용합니다
    모과나무 분재에서 큰 상처를
    빨리 회복시키기 위해 상처 주변에
    작은 나무를 심어 접합하여 기르면
    빨리 상처가 덮입니다.
    작은 나무를 여러개 모아심어
    덩치를 크게 만들기도 하고.
    연리근은 단풍나무 종류에 이용하는데
    돌붙임 분재에 멋짐니다.
    단풍나무는 분갈이를 오래 안하면
    연리근이 되어 애를 먹습네다.

  • 작성자 18.03.21 20:08

    술 한 잔 했어요.

    저는 분재는 관심이 없답니다 ^^

  • 18.03.21 21:28



    자체가


    (변증법의 통일이고)

    사랑이고


    혁명인걸요





  • 작성자 18.03.21 21:31

    좋아요.

    이제 집에 자러 가요^^

    너른 마당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따스한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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