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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5도 확대 지도 및 남북무력 분포 등이 표기된 지도가 가끔 필요하더군요.
그래서 관련 지도들을 모아두고자 합니다.
아래 그림 지도들을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401003005&spage=1
http://img.khan.co.kr/news/2014/03/31/2014040101000079400382022.jpg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3312156525&code=910302
http://www.hankyung.com/photo/201403/AA.8529789.4.jpg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33147161&nid=010&sid=010610
http://radio1230.com/2014/03/31/%EB%B6%81%ED%95%9C-%EC%82%AC%EA%B2%
A9%ED%9B%88%EB%A0%A8-%EC%A4%91-%ED%8F%AC%ED%83%84-nll-%EB%96%
A8%EC%96%B4%EC%A0%B8-%EB%B0%B1%EB%A0%B9%EB%8F%84-%EC%
9E%BF%EA%B0%80%EB%A3%A8%EB%A1%9C-%EB%A7%8C/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068077&p=2
MBN 생방송은 당시 도대체 왜 북측 낙탄 지역을 위와 같이
NLL 이남으로 표기한 것일까요?
아마도 그것이 실제 사실이었기 때문에....그와 같이
표기를 했던 것이 아닐까요?
남북 군사전력 차이는?
입력시간 : 2014. 04.01. 00:00
2010년 11월23일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우리 군은 서북도서의 전력을 대폭 보강했지만 포병전력은 황해도에 주둔한 북한군 4군단에 비해 열세인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해상 전력은 소형 함정 위주인 북한군에 비해 우리 해군이 앞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 북한군 4군단 보유 해안포만 1천여문
북한은 황해도 장산곶과 옹진반도, 강령반도의 해안가를 비롯한 서해 기린도, 월내도, 대수압도 등에 해안포 900여문을 배치해 놓고 있다. 해주 일원에 배치된 해안포도 100여문에 이른다.
해안포는 사거리 27km의 130mm, 사거리 12km의 76.2mm가 대표적이며 일부 지역에는 사거리 27km의 152mm 지상곡사포(평곡사포)가 배치돼 있다.
또 사거리 83∼95km에 이르는 샘릿, 실크웜 지대함 미사일도 NLL 북쪽 해안가에 다수 설치됐다.
백령도와 장산곶의 거리가 17km이고 76.2mm 해안포(사거리 12km)가 배치된 월내도까지는 12km에 불과하다.
연평도와 북한 강령반도 앞바다에 있는 섬까지는 13km 거리이다.
북한은 서해 최전방지역인 장재도와 무도 등에도 사거리 20km의 122㎜ 방사포를 전진배치해 NLL 해상의 모든 표적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사거리를 연장한 신형 240㎜ 방사포도 서부전선 주요 축선에 배치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최대사거리 60㎞에서 5∼10㎞ 더 늘어난 것으로 관측된다.
북한은 서해 NLL 해상 전력도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있다.
북한은 200t급 신형 전투함을 서해에 실전 배치했다.
신형 전투함은 작년 10월 김정은이 기동훈련을 참관하면서 처음 공개됐다.
사격통제장비를 갖춘 76㎜ 함포와 30㎜ 기관포를 장착했다.
76㎜ 함포의 사거리는 12㎞로 서해 NLL 해상에 배치된 우리 해군 참수리 고속정의 40㎜ 함포(4㎞)보다 길다.
북한은 작년부터 스텔스형 고속 침투선박(VSV)도 건조하고 있다.
시속 100㎞ 이상인 이 선박은 특수부대의 해상 침투용으로 분석된다.
◇ 軍, 서북도서 전력 보강…신형 함정 배치
우리 군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지리적으로 취약한 서북도서 방어를 위해 전력을 대폭 보강했다.
우선 연평도 포격 도발을 계기로 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가 2011년 8월 창설됐고 예하 해병대 6여단과 연평부대(연대급) 등에 병력 1천200여명이 추가 배치됐다.
포격전 당시 유일한 대응수단이었던 K-9 자주포(사거리 40㎞)의 문수는 2∼3배 늘었다.
다연장 로켓, 신형 대포병레이더(ARTHUR), 코브라 공격헬기, K-10 탄약운반차량 등도 서북도서에 신규 혹은 추가 배치됐다.
북한의 해안포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스파이크 미사일은 작년 5월에 전력화가 완료됐다.
사거리 20여㎞, 중량 70㎏인 스파이크 미사일은 은닉된 갱도 속 해안포를 정밀 타격하는 성능을 갖췄다.
서북도서 지역 감시·정찰 능력 강화를 위한 전술비행선 도입 사업도 시험평가 도중 결함이 발생했지만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해 NLL을 지키는 해군 전력의 보강도 이뤄지고 있다.
첫 차기호위함인 인천함(2천300t)은 연안 방어능력 및 대잠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는 해군 2함대에 실전배치됐다.
차기호위함은 기존 호위함(1천800t)과 초계함(1천200t)을 대체하는 수상함으로 2020년대 중반까지 20여 척이 건조될 계획이다.
노후 참수리 고속정을 대체하는 유도탄고속함(450t)은 1번함인 윤영하함을 시작으로 현재 15번함까지 건조돼 동·서해에 실전 배치됐다.
유도탄고속함은 함대함 미사일 등 북한 경비함정에 비해 우세한 전투체계를 갖추고 있다.
군의 한 관계자는 "북한군 4군단과 우리 쪽 서북도서 해병부대가 보유한 포병화력을 비교하면 북측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며 "다만, 해상전력은 소형 함정 위주인 북한에 비해 큰 함정을 보유한 우리 해군이 앞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http://www.moodeungilbo.co.kr/read.php3?aid=1396278000438089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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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한 하루…軍,NLL이남 낙하 北포탄 3배 대응사격>(종합)
2014-03-31 18:48
北, 해상사격 예고 4시간15분만에 서해5도 인접서 일제사격
대구서 F-15K 발진 초계비행…백령·연평주민 긴급대피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우리 군 당국은 31일 북한이 서해 해상사격구역 설정 사실을 우리 측에 통보한 지 4시간15분 만에 대규모 포 사격을 가하자 긴박하게 움직였다.
북한은 이날 오전 8시께 서남전선사령부 이름으로 우리 해군 2함대에 보낸 전화통지문을 통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해상 7곳에 사격구역을 설정하고 이날 중 사격훈련을 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우리 군은 전통문을 받은 즉시 백령도에 설치된 포사격 음향탐지장비 '할로', 백령도와 연평도에 각각 배치된 신형 대포병탐지레이더 '아서' 등을 가동해 북한군의 동향을 정밀 감시했다.
같은 시각 공군의 대북 정찰기 RF-4와 지상감시레이더, 지상관측장비를 총가동해 NLL 인근 북측 지역의 해안절벽 동굴 속의 해안포 진지도 주시했다.
이어 오전 9시30분께부터 북한의 장산곶, 강령반도 일대의 모든 해안포 진지 병력 움직임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것이 포착됐다. 해상사격을 위해 북한군 포병 병력이 배치되고 해안포의 포문이 열리는 등의 동향도 파악됐다.
이에 따라 합동참모본부와 국방부 위기조치반이 본격적으로 가동됐고, 주요 지휘관들은 합참 신청사 지하에 있는 군사지휘본부로 이동했다.
북한은 낮 12시15분부터 해안포 포문을 모두 열고 오후 3시30분까지 7개 해역에서 8차에 걸쳐 NLL 이북 해상으로 해안포와 122㎜ 방사포 등 500여 발을 일제히 발사했다.
NLL 북쪽 해상에 다수의 사격구역을 정해놓고 포탄을 대량 발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산곶과 옹진반도, 강령반도의 해안가를 비롯한 서해 기린도 등에는 사거리 27km의 130mm 해안포, 사거리 12km의 76.2mm 해안포 등이 900여 문 배치되어 있다. 최근에는 사거리 20㎞의 122㎜ 방사포까지 추가 배치했다.
합참은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경유해 백령도와 연평도의 해병부대에 주민 긴급 대피령을 하달했다. 북한의 해안포가 주민 거주지역으로 떨어져 발생할 수 있는 인명 피해에 대비한 조치였다.
해병대 백령·연평부대는 낮 12시40분께 안내방송을 내보내 주민들을 대피소로 이동시켰다. 주민 대부분은 해병대원과 면사무소 직원들의 통제에 따라 집 주변 대피소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해군과 해경은 오전 10시 서북도서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도 모두 복귀토록 조치했다.
북한이 발사한 해안포와 방사포 500여발 중 100여발이 백령도 인근 NLL 이남 최대 3㎞(=다른 찌라시들에서는 3.6km 로 표기) 해상까지 떨어지자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즉각 해병부대에 대응사격을 명령했다.
해군 전술지휘통제체계(KNTDS)와 아서 대포병레이더 등에 나타난 포탄 궤적을 분석하고 해병부대의 육안 관측 등을 토대로 해안포탄이 NLL 남측 해상으로 떨어진 것을 확인한 다음 취한 조치였다.
해병부대는 낮 12시20분께 사거리 40㎞의 K-9 자주포 300여 발로 대응 포격을 가했다. K-9 자주포탄은 NLL 이북 수역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2010년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때도 K-9 자주포로 대응 사격을 가했다.
특히 우리 군은 이날 NLL 이남 해상에 떨어진 북한 포탄 수의 3배 이상의 대응포격을 했다.
군은 북한의 포탄이 백령도로 떨어질 가능성에 대비, K-9 대응포격과 동시에 대구기지에서 F-15K 전투기를 즉각 출격시켜 NLL 이남 해상에서 초계비행을 하도록 조치했다.
NLL 남쪽 해상에 배치한 유도탄고속함과 한국형 구축함 등 해상 전력도 비상 상황에 대비해 평소 초계활동 구역보다 북상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군사분계선(MDL)인 육군부대에서도 포병 전력을 대기시키고 지휘관과 위기조치반 등이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오후 3시30분께 해상사격을 중지했다. 해병 백령·연평부대는 오후 4시30분께 주민 대피령을 해제하고 귀가 조치했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4/03/31/0505000000AKR201403311752510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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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백령도 접근 무인기에 벌컨포 사격"…격추여부 불확실
기사입력 2014.04.03 07:05:15
한편, 우리 군이 백령도 상공에 출몰한 무인항공기를 발견하고 대공화기로 요격을 시도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북한군의 해안포 사격이 시작된 지 20여 분이 지난 후, 백령도에 주둔한 해병대는 레이더에 포착된 미상의 비행물체에 벌컨포 300여 발을 발사했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하지만 격추에 성공했는 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비행체가 레이더에 포착됐을 당시 5~6km의 고도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거리 2km인 벌컨포가 닿지 않았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됩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517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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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무인기 백령도 접근 때 해병부대서 대응사격"
2014-04-02 21:28
고도 높아 벌컨포 대응사격으로는 격추 실패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백령도에서 추락한 북한제로 추정되는 무인항공기가 우리 상공을 넘어올 당시 해병부대가 벌컨포로 대응사격을 했지만 무인비행체의 고도가 너무 높아 격파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2일 "지난달 31일 무인항공기가 북쪽에서 우리 상공으로 접근하자 해병부대에서 벌컨포 300여 발을 발사했다"며 "그러나 무인기 고도가 너무 높아 격추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벌컨포의 최대 사거리는 2㎞이나 당시 무인기의 고도는 5∼6㎞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서북도서에 신형 대공무기체계 배치가 시급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해병대는 지상레이더에 백령도로 접근하는 비행체가 포착되자 대응사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서북도서 방공망이 뚫리지 않으려면 지대공 유도탄을 장착해 적기와의 교전능력을 대폭 향상시킨 30mm 대공복합화기를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4/04/02/0505000000AKR20140402211600043.HTML
위 마지막 두 개의 찌라시 기사 내용들이 오락가락 하면서
어딘지 좀 수상해 보이네요.
우선, 국뻥부가 북측 사격훈련시 낙탄이 남쪽 영해에 떨어져
사거리가 무려 40km 나 되는 K-9 를 300 발이나 NLL 북측 지역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한 것 같은데.....
솔직히 나는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백령도와 NLL 까지의 거리는 고작 2~3 km 밖에 안되어서
K-9 포탄을 북측을 향하여 날릴만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무슨 북측 영토를 겨냥해서 발사한다면 모르거니와.....
당시 찌라시들 보도에 의하면 백령도 주민들이 발칸포 소리를
들었다고 했기 때문에....아마도 남측은 북측 사격에 대한 대응으로
고작해서 사거리 2km 의 발칸포 300 발을 날린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뜬금없이 북쪽에서 날아오는 무인기를 레이더로 포착하여
발칸포 300 발을 날렸다고 하네요.
아니, 언제는 북쪽에서 오는 무인기를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더니....
이제는 또 그것을 발견하여 발칸포를 갈겨댔다니요?
그것도 희한하게 하필이면 300 발을 말입니다.
그리고 그 시간대도 하필이면 북측이 사격을 시작한 지
20여분이 지나서부터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발칸포를 300 발이나 갈겨대기 시작한 것은
대략 그 날 12시 35분~40분 경이라는 의미이지요.
그리고.....언제는 허접한 무인기라고 하더니만....
이제는 또 허접 무인기의 고도가 무려 5~6 km 나 된다니요?
헐~ 이네요.
그리고.....그 무인기를 레이더로 포착할 수 있었다면서도
도대체 왜 무인기 침투를 막을 저공 레이더를 시급히 도입해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인지?
뭔가 말이 앞뒤가 안맞지 않나요?
(뱀발1) 북한의 RC 형 무인기
참고로....
북측에서 제공된 영상을 보니.....놀랍게도 북한에서도
RC(=모형 비행기) 형 무인기도 운영하더군요.
그런데...그 RC 형 무인기가 마치 에어쇼에서 동작하는 비행기들처럼
현란한 뒤집기 동작 등을 하는 것으로 보아....아마 그것이 정찰용으로
이용되기 보다는 아마도 "사격 표적지" 용도로 사용되는 것이 아닐까
추측되더군요.
참고: http://earthly.tistory.com/1891
(뱀발2) 백령도 해병대의 무인기에 대한 발칸포 300발 사격은 거짓말
軍 "백령도 무인기 연료 부족으로 추락".. 소청·대청도 거쳐
백령도 해병대가 사격한 무인항공기 의문점
백령도 무인항공기 비행 추정경로
(파주 무인기 경로도....파주에서 시작되어 파주에서 다시 회수, 끝났듯이....백령도 무인기도 아마
소청도 근처에서 발사되어 대청도를 2시 47분께 지나고 바로 옆 섬인 백령도에서 4시 18분에 추락:
무인기가 아마 어디 가서 놀다가 늦게서야 백령도로 와서 추락한 모양임.)
발진 기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카메라에 남겨진 사진에 입력된 시간을 토대로 보면 대청도를 지나던 시각이 오후 2시 47분께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카메라 사진의 시각을 조정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에는 소청도와 대청도에 위치한 우리 군사시설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우리 해병대가 같은 날 점심 12시 42분부터 5분간 조준 발사한 무인항공기는 이 기체가 아닐 가능성이 커졌다. 이동 경로 상 무인항공기가 먼저 들렀을 대청도에 도착한 시각이 추락지점인 백령도에서 발견된 시각보다 2시간 늦기 때문이다. 무인항공기가 추가적으로 있었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http://media.daum.net/v/20140403170007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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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백령도 무인기 연료 부족으로 추락".. 소청·대청도 거쳐
연합 찌라시 기자의 상상력으로 그린 무인기 추정 경로
위 얘기가 무슨 얘기인가 하면.....
북측 사격이 시작된 12시 15분이 20분 정도 경과한 12시 35분 경에
백령도 해병대가 무인기를 발견하여 발칸포 300 발을 갈겨댔다는 말은 거짓말이라는
의미임.
(무인기가 대청도 상공을 지나간 시간은 오후 2시 47분,
백령도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 18분
즉, 해병대가 발칸포를 갈겨댄 시간 보다 무려 2시간 가량 뒤인 2시 47분에야 겨우
대청도에 도달했음. 게다가 무인기에 어디에선가 놀다가 대청도에서 1시간 30분 경이나 지난
오후 4시 18분에야 겨우 백령도에 도착했다는 말인데.... )
즉, 해병대가 그 시각에 발칸포 300 발을 갈겨댄 것은 맞지만.....
그러나 무인기를 포착하고 무인기를 향해 발칸포를 갈겨댄 것은 아니라는 의미.
결국....북측 방사포 등의 사격에.....백령도 해병대는
k-9으로 300 발을 갈겨댄 것이 아니라....발칸포 300 발을 갈겨댄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해야만.....앞뒤 정황이 맞아들어간다는 의미.
즉, 저 위에서 내가 추측한 부분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다는 의미.
첫댓글 무인기 엔진에 요번엔 빨간색으로 1번이라 새겨져 있을라나요~~? ㅋㅋ
국뻥부의 유치하고 비열한 조작질
저런 유형의 무인기는 전시 상황 또는 단거리(예를 들면, 10km 이내)에서 활용하기 위하여 준비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와 같은 남북간의 대치 상황에서 휴전선을 넘어 정찰활동을 하는데 활용하기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플라스틱 재질에 나무 프로펠러, 경사미익의
저정도 무인기를 한국군 레이다에서
탐색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죠.
낙하산으로 추락한 지점과 시간의 레이다 기록을
예민도를 높여 되돌려 보니 흔적은 발견할 수 있었겠죠.
백령도에서 발칸포로....무인기를 포착하고 300발을 갈겨댔다는 말이
결국 거짓말임이 드러났음.
결국 발칸포를 갈겨댄 것은 무인기를 향해서가 아니라
북측 포격에 대응해서 K-9 이 아니라.....발칸포를 300 발 갈겨댔음을 의미함.
그 부분을 본문 뱀발2로 추가했습니다.
ㅋㅋ대부분 포를 남쪽으로 쏘아댄 이유를 미리 정해놓은 시나리오 가튼 냄새가 솔솔 풍깁니다~~ㅋㅋ
국가조작원이나 꾹뻥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