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요/청][평화협정 체결! 미군철수! 민족자주 실현! 미국규탄대회] - 18차 반미월례집회 - 2019.9.21(토) 오후2시

[정론직필]

[참/가/요/청]

[평화협정 체결! 미군철수! 민족자주 실현! 미국규탄대회] - 18차 반미월례집회

“한미합동군사연습! 지소미아 강요! 중거리미사일 배치! 하이고 파병! 방위비분담금 인상! 6·12공동성명 이행거부! 남북관계방해 내정간섭!”

“미국이 문제다! 이 땅을 떠나라!”
“한미동맹 강화! 군비증강! 문재인정부 규탄한다!”

□ 일시 : 2019.9.21(토) 오후2시
□ 장소 : 미대사관앞
□ 주최 : 미국규탄대회 준비모임
□ 후원 : 신한은행 110-274-124905 원진욱

※ 지난 8월, ‘2019 조국통일촉진대회’ 편집영상입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8월영상] https://youtu.be/9MG2Zj3o0ak

[정론직필]

지난번 태풍으로 연기된 미국규탄대회를 미리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특히, 전날 지방에서 올라와 하룻밤을 서울에서 묵은 분들에게는 더욱 미안합니다.

그런데 사실 정론직필도 연기 메시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전에 청와대 분수대 앞 기자회견 때 원진욱씨를 만나 어찌된 일이냐고
물어보았더니...자기 휴대폰이 고장나서 어쩌구 저쩌구 우물거리더군요.

사실 서울 사는 정론직필이야 상관없는 일이지만....멀리 지방에서 올라온 분들에게
미리 알려주지 못해 미안해서 문제인거죠.

하긴, 뭐 좀 다급하게 연기 문제가 결정된 것 같기는 합니다만,....

[신정주 (본명 신경희)]

참여합니다...
후원금 낼 신경희로 10만원 부치겠습니다.

[배우섭]

지난시기 지소미아 폐기발표를 앞둔시점에서

미대사관앞에서 미국기를 찢고 청와대로 행진하면서

지소미아폐기를 외친 그날의 투쟁은

문정부로서도 고무돤 결정을 하는데 적잖은 힘이 되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앞으로의 정치일정을 신문기사를 기초로 검토해보면
대략 이러 하군요

[배우섭]

조미간회담을 앞둔 한미정상회담으로 보고있군요

[배우섭]

지난 시기 조국 통일 촉진대회를 앞두고 우리카페를 뜨겁게 달군 슬로건이 지소미아 폐기 였지요

그리고 지소미아폐기소식을 뉴스로 들으면서
느끼는 승리의 기쁨도 남달랐으리라 생각 합니다

그렇키에 범민련이 내거는 전략적목표도 중요하지만 각 단위가 내거는 하나 하나의 싸움이 가지는 전술적목표도 중요하지요

지금시기 우리카페는 무었을 구호로 내걸고
광화문에 나서야 할까요?

[배우섭]

10월에 카타르 예선전이 곧 우리민족끼리의 축구대회가 평양에서 열리는군요

[배우섭]

남녁 인민들을 위한 여행상품도 있으면 좋켔습니다

[배우섭]

이왕이면 비행기,철도, 차량등 다양한 경로로 일정은 동일하게

[정론직필]

현재 통일부는...평양에서의 남북축구 개최에 대한 회답 조차 받지 못해서
전전긍긍 하고 있습니다. 즉, 남측 민간인들의 축구응원 방문 자체는
지금 생각조차 해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우선, 북측의 회답을 받아 본 다음에나 그 다음 일들이
결정될 듯 합니다. 물론, 민간인 축구응원 방북이 허용된다면...우리 카페도
참여하고자 합니다.

[배우섭]

예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대중적인 공강대를 넓히는데는 특히 조선에 대한 편견을 깨고 조선을 올바로 인식하는 대중적지반을 확장하는데는 다시오기 어려운 기회로 보입니다

게다가 지난평창올림픽에 조선에서 선수단을 파견했던 선례도 있었기에 문통은 시민대중이 지지하면 그닥 부담스런결정도 아닌것으로 생각됩니다

오히려 지금의 정치적 국면을 타개해 나가는데도 새로운 동력이 될수도 있어 보입니다

[배우섭]

평화를 향한 담대한 여정은 이미 평창올림픽에 이은김위원장과 문통의 판문점선언으로 시작되었고
9월평양공동선언 으로 이어졌으나

미국의 간섭과 군사훈련 그리고 F-35,의 구입으로 냉냉해지고 말게된 그간의 과정을 비판적으로 짚어보는 구호도 필요해 보입니다

[배우섭]

축구예선 보고싶다! 평양방문 허용하라!
아주 좋은구호가 우리카페를 통해 생산되는군요
천상천하님 감사 합니다

[배우섭]

지소미아 폐기투쟁 처럼 현정부가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현정부의 반민족성을 드러내는 것이기에

조선에서는 스포츠관료만의 방북이 아닌
우리인민대중의 투쟁이 안받침 된다면
받아들이리라고 예상해봅니다

우리의 자주적인 투쟁이 필요한때로 생각됩니다

[황토강]

우리의 자주적인 투쟁이 필요한때로 생각됩니다
------------------------------------------
적극 동의합니다.
근데..... 어쩌면 대이란 파병이 더 큰 투쟁을 불러 올 수 있겠는데요!

'호르무즈 파병' 임무까지 정해놓은 군..공식문건 입수(JTBC)
김태영 기자 입력 2019.09.17. 21:00 수정 2019.09.17. 22:28
https://news.v.daum.net/v/20190917210039179

[배우섭]

지소미아 파기, 볼턴해임이후 정세는 급격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세일까스로 에너지 자급자족이 가능해져서
이미 사우디의 원유가 불필요한 나라이기에

이란전쟁을 고무했던 군산복합체의 졸개 볼턴이
해임된 마당에 트통으로서도 전쟁에 개입할 이유가 사라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황토강]

형님! 쫌 다른 얘기인데요.....

이 나라 모든 언론(쓰레기)들이 빠짐없이 합창을 할 때는
저도 미국놈들이 모종의 공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최근의 사건만 보면...... 5.18항쟁 때가 그랬고,
96년 연세대안에 가둬놓고 한총련을 소탕할 때가 그렇고,
이석기의원 내란죄 공작으로 자주를 표방하는 통합진보당이 제3당이 되려하자 무지막지로 파괴할 때가 그랬고
박근혜 JTBS 테블릿PC을 터뜨릴때 조중동 JTBC한겨레오마이경향 등이
죄다, 박근혜 정권을 공격할 때가 그랬습니다. 근데....

[황토강]

이번에 조국문제로 조중동과 한경오프가 양쪽으로 편을 갈라서 싸우는 꼴이 그렇다는.....
뭔가 이상다는 겁니다. 미국놈들도 이번에는 둘로 쪼개지는 형국이라서 그러는 건지?
(볼튼쪽과 아닌쪽....)

아직까지는 저는 이리송 합니다요!
형님의 명쾌한 말씀을 듣고파요....!!!

[배우섭]

미안합니다 내가 명쾌하게 알고있다면 명쾌하게
글을썻겠지요

황토강님이 언급한것처럼 역사의 구비구비마다

미국의 딮스테이트의 모종의 공작이 있어왔다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 하구요

허나 딮스테이트 청산을 자신의 역사적 소명으로 받아들이고있는 트통은 베네주엘라에서 볼튼의 의견을 받아들여 적절한관여(마두로의 제거)를
시도했다가 실패한후

이번 조선과 이란 문제에서 볼턴과 트통의 입장차이 가 확연해지면서 해임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여 트통은 "적절한 관여의 강도"를 "그나라 인민의 뜻과 의지에 기초해서 판단"하되

전쟁에 직접개입하지는 않으면서 전쟁위험을 최소화하려는

[배우섭]

기조위에서
미국내딮스테이트의 청산과정을 일별해본다면

우라늄ONE(RUSSIA)GATE, PISA GATE,
JEFLY YEPSTEIN GATE,등

과거의 행적을 검찰을 중심으로 파헤쳐 폭로하는 과정을 통해 대중을 각성시키고

딮스테이트를 고립시키는 과정을 거치면서

사법적 처리를 해온과정을 주목해 본다면

이미 한국 에서도 김학의, 장자연,버닝선등에
대해 재수사를 통해 적폐청산을 시도해보았으나

분단 적폐세력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그들만의 네트워크를 더욱강화시켜 政,經,檢,警,言,學 ,하나같이 똘똘 뭉쳐저항하고 있기에 번번이 실패하였고

지금의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배우섭]

그리고 지금 촉을 세우고 관찰해 보아야 할 부분이 JTBC 에서 "추석 전후에 손석희 의 논조의 변화"
를 주의깊게 보려하고 있습니다

홍석현이 한국의 딮스테이트의 수장인지는 우리카페 회원분들이라면 대부분 아실테구요

홍석현의 미국에 대한 정보력은 국정원을 능가하는 수준이고,

아들부시가 노무현 추모 10주기에 방한을 한점을 보면,

딮스테이트 였으나 전향을 하고 트통의 노선에 따르면 일정정도역할을 부여해 왔던 것이

트통의 일처리방식으로 보이고

홍석현이 미국내 DS의 운명을 모를리 없을진데
그의 전략이 "대세 추종주의" 라는 점에 주목한다면 시사하는바가 있다고 보고 관찰 해보려 합니다

[황토강]

늦은 시간까지 저에게 소중한 답글 달아주신
우섭형님! 고맙습니다. 지는 지금 출근 합니다.

[배우섭]

늘 부지런한 황토강님 ~~~ 수고!!!

[너른들]

저도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