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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폭발적인 남북경협 관련 게시판 "남북경협주" 문제에 대해 어느 회원님으로부터 아래와 같은 쪽지를 받았습니다
정론직필 추천 17 조회 1,459 18.10.12 03:43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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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10.12 03:48

    첫댓글 사실 정론직필은 오래전부터 "경협주"와 "방산주"의 서로 반대되는 움직임에
    주목을 해왔습니다.

    어쨌든, 정론직필이 직접 주식투자 하는 일에 본격적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작년 말경부터입니다.

    경협주 투자에는 이미 어느 정도 시기가 늦었다고는 판단하지만....가디록님 말씀에도
    현재 경협주 주가는 이미 앞으로의 이익들이 미리 반영되어 있으므로
    추가적 경협주 매수에는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정론직필은 추가적 "폭등"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경협주 매수에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 작성자 18.10.12 03:52

    일상적인 주가 움직임은 그야말로 "귀신도 모른다"고 할 정도로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실로 다양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건 그야말로 경마나 마찬가지로 일종의 합법적 "도박"이라는 겁니다.

    따라서 그런 관점에서는 주식에 손을 대서는 안되는 일이지만...그러나
    우리 카페가 알고 있는 한반도 정세에 대한 지식과 정보에 의하면
    머지않아 반드시 남북경제는 초호황 상태가 될 것이고, 그래서
    주가, 특히 경협주들은 폭등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예측이 정말로 맞을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정론직필이 이와 같은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공연히 정론직필의 말들을 "맹종"하는 분들은 전무한 것으로
    나는 알고

  • 작성자 18.10.12 03:58

    @정론직필 있습니다.

    정론직필이 뭐라고 말하든, 그것이 과연 합리적 생각이며 판단인 것인지
    여부는 각자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서 해야될 일이지요.
    그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요.

    다만, 정론직필의 의견과 생각들에 반박하고자 한다면
    납득될만한 충분한 근거나 논리적 이유들이 있어만 할 것이라고 봅니다.

    어쨌든, 정론직필로서는 잃어도 그만인 금액 정도를
    다루고 있으므로 무슨 "큰 일"이라도 되는듯이 호들갑들을 떨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쨌거나....현재로서는 정론직필의 위와 같은 판단들에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예측의 정확도가 어떤지 조용히 지켜보기로 하지요.

    다만, 전반적인 부동산 가격은 앞으로 하락해 갈 것이라고 예측하

  • 작성자 18.10.12 04:02

    @정론직필 고 있습니다.

    전에도 한번 설명드렸지만...

    그 이유는....앞으로 통일과정에서 무주택 일반서민들의 주택수요가
    격감해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한국전체 인구가 여전히 증가 중이지만....그러나 앞으로는
    인구조차도 약간 감소 추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봅니다.

    왜냐면 앞으로 통일한국에서는 북구, 서유럽에서와 마찬가지로
    주택문제에 대한 사회보장제도가 대폭 강화되어 일반 서민들이
    더 이상 주택문제로 자신을 희생할 필요가 없는 사회가 되어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문제는 정론직필이 유럽에 오랫동안 살아봐서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 18.10.12 16:38

    TV조선을 잘 보지도 않지만 강원도 간성을 언급하시길래 사족을 달아봅니다
    울산/포항 지역 지진났을때 일본의 지진 전문가 가사하라 준죠 박사를 초청해서
    대담을 가진적이 있읍니다

    그때 일본인 전문가가 지진 피해지역을 예상한 곳이 울산/포항외에 의외로
    양양/삼척 같은 강원도 해안지역입니다 참고하시길...

  • 작성자 18.10.12 05:07

    만일 본문 맨위에서 소개한 분이 우리 카페 본문 게시글로 올리거나 또는
    정론직필에게 개인적 쪽지를 보내....왜 그렇게 생각하고 판단하게 된 것인지
    구체적 얘기들을 들어보고, 만일 그런 생각과 판단들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된다면....

    정론직필은 주저없이 그 생각에 동의하고
    현재의 정론직필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하여
    위 회원님의 생각으로 바꿀 것입니다.

    그러나 구체적 설명이 없다면...정론직필로서는
    현재의 생각과 판단을 계속 유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 18.10.12 09:50

    님은 향후 남북경협이 가져올 긍적적 전망에 주목하는듯 하고요

    쪽지를 보낸 여성회원은 미국의 FED 의 금리인상기조가 가져올 주식시장을 떠받치는 총자본량의
    감소에 보다 주목하는게 아닌가 싶군요

    바닷물이 빠른속도로 빠져나가는데 반대방향
    으로 강풍이 불것이 예상된다면~~~
    돗을단 배는 어디로?~~

  • 18.10.12 10:02

    감사합니다~~

  • 18.10.12 10:18

    미국이 주도하는 북미 회담이라면
    경협주에 손대면 절대 안됩니다
    그들은 약속을 헌신짝 처럼 여기니까요
    그런데 이번 북미회담은 북쪽이 주도한다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하루하루 일희일비 하지 않고
    향후 2-3년을 바라보고 투자한다면
    지금이 구입할 적기인 듯요
    하지만 투자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ㅠㅠ

  • 18.10.12 11:55

    간성 등 접경지역의 부동산이 서울부동산부자들이 벌써 2년전에 와서 많이
    매도했다는것은
    그들이 조미대결의 끝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는 반증이라고 봅니다
    전쟁이냐 대화이냐
    전쟁은 없고 극적인 대화로 넘어 갈 수 밖에 없다고 예측한 우리카페나 또 다른 여느
    주장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맞다고 동조하는 부동산 돈주들이
    머리를 잘 굴리고 선택을 잘 하였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조미가 대화로 돌아서고 그러면 남북관계도 개선되면
    제일 먼저 열리는 것은 개성과 금강산부터 열릴것이라는것은
    누구나 예측가능한 일이였지요
    상식이 있고 조미관계의 본질을 알고 그에 종속적으로 움직이는 한미관계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그리고

  • 18.10.12 12:00

    한미관계에 따라 남북관계도 따라서 발전되여 나간다는것을 알고있으니
    접경지역 우선으로 뛰여 찾아다니면서 땅을 사들이고 건물을 사들였으리라 봅니다

    조미관계의 극적결과를 정확히 알고 그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접경지역이
    떼돈지역이 될것을 예ㅡ견하였겠죠

  • 작성자 18.10.12 12:23

    그들 부동산 투기꾼들이 이미 3년전부터 고성 지역 토지 등 부동산을 매수하기 시작했다는 말을 듣고
    정론직필도 상당히 놀랐습니다. 왜냐면 그들이 무슨 한반도 국제정치적 정세 분석 전문가도 아닐진데
    도대체 어떻게 오늘과 같은 상황이 올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일까...하는 점에서죠.

    그러나 그 동네 이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그들이 그 지역 토지를 매수하게 된 것은
    그들이 항공사진을 통해 분석해 본 결과....고성지역만이 부동산 투기에서 거의 벗어난
    유일한 청정지역이어서 거기 토지 등 부동산 매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왜냐면 결국 고성 지역도 머지않아 부동산 투기꾼들이 몰려와 그 가격이 올라갈 것이므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0.12 12:25

    네....고성 지역, 특히 명파리의 토지는 무려 80% 정도가
    외지인 소유라고 합니다.

  • 18.10.12 12:54

    정론선생님께 대북주와 고성땅이야기에 대해 작은의견을 전달하고싶습니다. 선생님께서 아시겠지만 저는 경제에 문외한입니다. 하지만 미래에 가정을 꾸리고 싶은 청년으로서 최근 일년사이 경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 왔습니다.

    저는 경협주로 제 모든재산의 반절이 한순간에 날아가버렸습니다.그리고 인생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는 제책임이며 자랑도 아닙니다. 일전에 말씀드렸듯이 더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주식판은 이미 어느세력들에 의해 장악당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경협주는 그 실수혜와는 무관하게 어느 세력이 올려서 팔아 먹기 좋은종목들이 최고 급등을 하였습니다.

  • 18.10.12 13:20

    남북경협주 모두가 그세력들에 의해 일정 갭차이를 두며 동시에 상승과 하락응 반복하였는데 이는 갈수록 가관인게 이제와서는 뉴스와도 별상관없이 그들의 의지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는 도박판이라는것입니다. 그들이 올리느냐 내리느냐에 따라 이유가 만들어저 붙는 형국입니다. 운이 좋으면 벌고 운이 나쁘면 잃는데 운이 나쁜사람들이 그들의 물량을 다 사주고 일명 시체가 되고 있습니다.

    실수혜기업이 정확히 지정된다 하더라도 선반영된 가격에서 얼마나 더 오를수 있을지 또는 뉴스에 팔아란말처럼 그때가 끝물일지도 알수 없습니다.

  • 18.10.12 13:34

    @통일조국 고성땅 이야기도 드리겠습니다. 3년전부터 외지인이 사드린 고성땅은 남북이 통일될것이란 기대에 사드린 땅이 결코 아닙니다.
    고성땅의 메리트는 해안에 있다는 특수성입니다. 실제로 한국의 해안을 접한 일명 오션뷰의 땅들은 그 희소성으로 인해 가격이 이미 많이 오른상태였습니다. 제주도 부산등 이미 부동산가격이 급등한상태의 대안으로 떠오른 것입니다. 이해안가 땅들은 중국인들도 많이 투자 하였다고 합니다.

    통일이 될터이다 하여 사드린땅이 결코아니고
    단지 전쟁이 일어날 턱이 없다정도의 이유입니다. 이는 저희의 생각과는 다르게 "북한이 전쟁나면 다 죽는데" 왜 전쟁을 하겠어가 일반적 사람들의 생각이더군요

  • 18.10.12 13:04

    @통일조국 그렇게 사드린땅에 어부지리로 경협이 붙은것입니다. 사놓고 보니 다른 호재가 생긴것입니다.

  • 작성자 18.10.12 13:24

    @통일조국
    그래서....주식을 이미 팔아치워버렸나요?
    아니면, 아직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가요?
    오늘 정론직필은 처음으로 몇개 종목을 매수했습니다.
    정론직필의 그 문제에 대한 확신에는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 18.10.12 13:59

    @정론직필 팔지 못하였습니다.처음엔 남북이 잘되면 반드시 오를꺼라는 생각으로 기다렸고 현재는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서 못팔았습니다.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기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적이일어나서 본전이라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하루 너무 우울하고 자괴감이 듭니다. 돈몇푼이지만 작은희망이었고 이 자괴감은 단지 돈때문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남들과 다른 믿음이 있는데 진실을 모르는 사람과격차등..선생님의 의견에 반하는 글을 적은점 죄송합니다.
    정론선생님의 정세에 관한 추론과 예측은 언제나 여전히 존경하고 있으며 감사한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정세와 비정상적인 구조의 한국주식의 결과는 다를수도 있다 생각듭니다

  • 18.10.12 14:43

    @통일조국 아직 팔지 않았다니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남북경협주는 내년 초에 움직일 것으로 봅니다.
    주식은 돈과 시간에 여유가 있을 때 해야 하는데 종자돈으로 시작하신 게 잘못된 것 같습니다. 주식은 개미들의
    조급한 마음을 귀신같이 알아채고 날름날름 낚아채 갑니다. 그러나 설령 절반이 날라간다고해도 느긋하게 기다리면 언젠가는 때가 옵니다. 잡주가 아니고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전제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 18.10.12 15:03

    @눈팅족 감사합니다. 모든게 결국 돈많은 세력에 의해서 결정된다는게 참 허탈 하긴 합니다. 제주식을 비싸게 사준 사람도 거기가 고점이라면 저처럼 되겠지요.

  • 18.10.12 15:17

    @아이러브유소머치 공매도 특히 연기금은 정말 매국노 같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 작성자 18.10.12 15:33

    @통일조국
    헛참....젊디 젊은 분이....통이 그렇게 작아서야....
    암튼, 아직 팔지 않으셨다니....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아직 팔지 않았으므로....손실이 "현실화"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그 점은 매우 잘한일이라고 봅니다.

    머지않아 반드시 폭등 장세가 다시 올 것이므로...그 때 팔아서
    차익 실현을 하십시요.

    정론직필은 오늘 매수해서 아주 약간의 평가익이 있던데...그러나
    정론직필은 그런 따위에 일희일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머지않아 반드시 "폭등"할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으므로
    태연히 그 때를 기다릴 생각입니다.

    젊은 분이 무슨 우울, 자괴감 운운해서야 되겠습니까???
    통크게 태연하십시요.

  • 작성자 18.10.12 15:44

    @통일조국
    참, 전에 어떤 주식을 가지고 계시다고 했지요?
    찾아보니...."현대산업"이란 주식은 없고....현대산업개발이라는 주식은 있군요.

  • 18.10.12 16:15

    @통일조국 오늘 제가 글을 올린이유는 제가 힘드니까 알아달라고 글올린것이 아닙니다. 우울하거나 자괴감이 든다는것은 개인적인 감정이며 저는 제가 통이 작아서 일어난 일은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 18.10.12 16:32

    @통일조국 저는 어떤말을해도 별로 영향력이 없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카페에 기둥이시고 저같이 우매한 회원들을 많이 일깨워 주신 스승님이십니다. 결정은 개인이 하는것이지만 선생님말씀의 영향력은 카페에서 아주 크다고 보기에 조금더 다방면에서 봐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더구나 테마를타서 급등한주식은 매우 위험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주식은 오르기도라고 내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희일비가 아니라 급등한주식을 고점에서 잘못사게되면 저같은 사람이 수없이 나올겁니다.
    실제로 주식카페등에 가면 아직도 하루에 수많은 대북주를 추천하고 저처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 18.10.12 16:43

    @통일조국 앞으로 남북관계가 잘되면 실수혜주가 앞으로도 무조건 오른다면야 이런글을 제가 올릴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반토막난 제주식을 예로 들면 그것이 다시 두배가 오를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고점은 여기계신분 누구도 모르고 언젠가는 그 고점에서 사게되시는분이 생길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저점대비 많리 올라있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위험성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18.10.13 21:00

    @통일조국 주식의 위험성은 경제위기가 닥쳤을 때
    어떻게 주식시장에서 견딜 수 있을 것인가? 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없을 때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그 답을 스스로 찾을 때까지는 함부로 감당할 수 없는 돈의 규모로 주식을 운영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대부분 주식을 하려는 사람은 목돈을 가지고 덤빕니다. 손실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손실율을 낮춰가며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스스로 만들어 두지 않고서 말입니다.

  • 18.10.13 20:54

    @통일조국 먼저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종목당 투자금액을 찾으세요.

    종목당 투자금액이란
    수익실현 대기 금액이라고 전 정의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건 처음 주식에 진입하신 분에게 강추합니다. ^^


    1차로 20-30만원
    1차 수익 실현을 못하고 손실율이 마이너 20퍼대로 된다면 손절하지 않고
    2차로 챠트대응 추매하며 40-60만원대로 수익실현대기 금액을 높이며 손실율을 10퍼 내외로 맞춥니다.
    그래도 수익실현이 되지 않는다면
    3차로 그 종목을 굉장히 집중관리합니다
    그리고 100만원까지 맞추고
    한번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오면 20만원만 남기고 나머진 수익실현하고
    그렇지 못하면 그냥 시간에 기댑니다.
    존버 ^^

  • 18.10.13 20:51

    @통일조국 단 조건은 종목 선정을 신중하게 했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이렇게 한 종목을 접근하게되면
    스스로 몇 종목을 관리할 수 있을 지 갸늠하여 2-3종목을 5종목을 할지 10종목을 할지등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운영하세요.

    전 주식을 이렇게 시작했으며
    아직도 스스로 확신이 없어 종목당 100만원을 넘기지 않습니다.

    주식장이 도박장이며
    개인에게 불리한 곳인 줄 알고
    덤볐었다면...
    철저히 준비해도 이길 승률은 없는 곳입니다. 그래도 그 와중에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절처히 투자금을 잘게 쪼개서 분산매입하고 보다 더 긴 시간에 기대어
    충분한 여유안에서 주식을 하라! 가
    진리입니다. 실패담보다는 성공담을 듣고 싶네요 ^^

  • 18.10.13 21:08

    @통일조국 타짜들이 갖은 기술로 도박을 하는 주식장에서 누군가 수익을 낸다는 말을 들었다면 그 누군가는 정말 주식에서 신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그들은 주식에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합니다. 뉴스 속에서 정보를 얻고 챠트 속에서 심리를 읽고
    흐름을 읽고 등등등....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집중력과 노력으로 수익을 얻습니다.

    난 특별해 난 똑똑하니까... 난 돈이 많아서.... 그런건 안통합니다.

    특별한 목적이 아니라면
    본인이 잘하시는 일에 더 집중하여 수익을 높이는 방법을 찾는게 더 빠를 수 있습니다.

    예로 서너시간 알바로 한달 50여만원이 주식으로 월 50만원 수익내기 보다 쉽습니다. ^^

  • 18.10.18 00:58

    @횡설수설 긴글 진심 담기신마음이 느껴져 감사히 읽었습니다. 지금은 모든돈이 한번에 비유가 아닌 정말 반토막난 상태로 물려있어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것 같은데 본전근처에서 탈출하게 된다면 전해주신 말씀을 실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길고 친절하신 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18.10.12 19:15

    세계의 파워 지도가 어디를 중심으로 움직이는지 면밀히 봐야한다고봅니다

    한반도의 남쪽인지 북쪽인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부족한 지식으로 찍어봤습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제도 자체가 잘못구성되어있고 시스템문제 및 자본시장의 지배법의 와꾸?가 어물쩡하여,

    순수 경제적 논리와 법칙으로 해결이 않된다고 평소에 불만이었던 저라서요

    저는 증시 잘못먹으면 한방에 아작이난다 사료됩니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증시 무식이의 일반적 평가입니다)

  • 18.10.19 00:32

    저는 저글에 감이옵니다 아니 진즉부터 그렇게 생각했습니다...주식은 절대로 예측대로가는경우가없드라구요..먼가 불확실하거나 유동적일때는 그게하락의 징조입니다.. 절대로 주식에 덤빌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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