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 환경정화운동 용인 구갈동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가 지난 16일
용인 기흥구 구갈동에서
‘어머니의 거리(Mother’s Street)’ 환경정화운동을 펼쳤습니다.
용인, 이천, 여주, 광주, 양평 등지에서 온 ASEZ 회원과 가족, 친구 등
100여 명은 강남대 정문에 모여 인근 4km 구간에서 휴지, 플라스틱빨대,
1회용 플라스틱컵, 휴지, 비닐포장지, 담배꽁초 등을 주워 봉투에 꼼꼼히 담았다.
일부는 전신주, 버스정류장에 덕지덕지 붙어 미관을 해치는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기흥구청과 구갈동 주민센터는 정화운동을 위해 쓰레기봉투 등을 지원했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김운봉 용인시의원은
“날씨가 추운데도 미래 주역인 대학생들이 우리 사회를 좀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자랑스럽다”며
“항상 ASEZ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백화진(23·두원공대) 회원은
“어머니의 거리 정화운동으로 동네를 깨끗하게 만들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단국대학교에 재학 중인 문바름(22) 회원은
“대학생들이 사는 원룸촌에 쓰레기가 많았다”며
“어머니의 거리 정화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ASEZ는 국제봉사단체로
‘Save the Earth from A to Z(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가
전세계 동시다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니 넘 대견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경기신문 출처
첫댓글 연말에 하나님의교회 대학생 봉사단체인 아세즈의 봉사활동으로 우리 사회가 따뜻해지는 것 같네요.
맞습니다.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있어요.
하나님의교회 아세즈 봉사활동의 따뜻함이
추운겨울 이웃들과 사회에 사랑을 전하고 있네요^^
맞아요.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사랑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대학생 아세즈봉사단 넘 멋집니다^^~ 수고하셨어요~~
아멘~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눈이 왔다봅니다..추운 겨울인데 봉사의 열기는 식지 않았군요..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