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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콘서트 후기(시즌1) 제28회 '강강수월래 영성콘서트' 후기
태얼랑 추천 5 조회 1,322 16.06.21 12:0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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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6.21 12:46

    첫댓글 금번 모임은 영성과 현실, 이상과 당면 과제를 연결지어
    어떻게 하면 눈 앞에 닥치고 있는 험난한 파고를 넘을수 있을지에 대해
    모두들 진지한 관심과 열정으로 함께 모색하고 고민해 본 시간이었습니다.
    발표해주신 노태구 박사님과 토론에 임해주신 분들, 열심히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6.21 17:39

    행사나 모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심과 진정성, 열정, 집중도 등인데
    금번에도 모두들 한마음으로 임해 주었습니다.
    모임에서 증폭된 의식과 에너지는 일과성으로 없어지지 않고
    인류의 집단무의식을 뚫고들어가 결국은 현실문제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모여서 사람들에게, 민족에게, 나라에게, 세상에게
    이렇게 저렇게 되어라 하고 집단으로 주문을 걸고 굿을 하는 것과 꼭 같은 것입니다.
    굿으로 비유하자면 우리는 엄청나게 강력한 천지굿을 한 달에 한 번씩 하고 있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차원에서는 어마어마한 회오리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 16.06.22 14:31

    서구의 사조가 이원론적으로 흐르게 된 것은 다분히 기독교의 영향 때문이라고 봅니다. 신과 만물을 분리시키고 모든 것을 선과 악, 천국과 지옥, 내 편과 네 편으로 나누고 대립과 투쟁으로 몰아가니 세상이 한시도 조용한 날이 없는것 같아요. 그런 어리석은 생각들을 일거에 몰아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작성자 16.06.22 14:09

    @솟대지기 이원론이란 사실 성립 자체가 될 수가 없습니다
    세상은 원래가 하나의 근원에서 펼쳐진 하나인데
    두개의 근원이 있다거나 만물이 원래부터 따로따로라거나 하는 건
    삼차원의 제한된 감각으로 인한 착각 또는 망상일 뿐입니다.
    기독교는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리고 로마에서 조작한 종교인데
    다른 종교들도 대부분 일원성을 상실하고 있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볼교든 뭐든 비록 교리는 일원적이어도 제도화되고 도그마로 굳어지게 되면
    그 자체로 이미 일원성의 차원에서 벗어나 진리로부터 멀어지는 것이지요.

  • 작성자 16.06.22 14:27

    @솟대지기 그러니 제대로 '복본'하기 위해서는 서구종교들만 극복하는 정도가 아니라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든 제도화되고 관념화된 종교들을 넘어서야 합니다.
    제도나 지식이 아닌 살아 있는 영성과 살아 있는 체험에서 추구해야 하고
    그런 의미에서 상고시대 일원성의 진리가 체화 내장되어 있는 한민족의 DNA가
    상승하고 있는 우주진동수의 흐름에 따라 다시금 격발되고 드러나게 됨은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데 있어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 16.06.22 14:40

    @태얼랑 신문명에서 하고 있는 취지가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16.06.21 13:58

    몸이 많이 안좋아서
    저녁 뒷풀이에 참석 못 해서

    서운합니다

    병원에 디니느라고 요즘 건강 상태가
    안좋아

    인사도 못 하고 도망와서 미안합니다

  • 작성자 16.06.21 18:15

    건강은 만사의 시작인만큼 건강부터 챙겨야지요.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되세요.

  • 16.06.21 17:34

    복본의 길은 부도지에서 얘기하는 수증(수행)으로 해혹함을 말함인데
    사람들은 흔히 옛날식으로 의식을 거행하고 옛날사람처럼 살면
    그런걸 복본이라고들 여기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다행히 신문명 사람들은 아닌것 같고요. 수고하세요^^

  • 작성자 16.06.21 18:14

    그렇습니다.
    복본은 근본이 되는 진리로 가자는 것이니 시대나 장소. 풍습 등과는 전혀 다른 뜻입니다.
    오히려 첨단문명을 추구하는게 복본의 이치에 더 맞을수도 있어요.
    그 문명이 근원적 진리에 입각해 있다면 그럴수록 더 깊은 지혜가 발달하여 수준높은 문화를 만들어내게 되니까요.
    아시아적 가치를 회복하자는 것도 과거의 아시아로 돌아가자는게 아니라
    당시에 향유되고 있었던 차원 높은 의식상태를 되살리자는 뜻이지요.

  • 16.06.21 20:20

    감사히..........!!!!!!!!

  • 작성자 16.06.21 21:21

    _(((ㅇ)))_

  • 16.06.21 23:39

    노래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16.06.21 23:54

    쑥스럽네요^^
    금번 주제에 맞춰 분위기 띄우려고 한건데요 뭐~
    그나저나 행사 전후 집 지켜주어 고맙습니다.
    행사땐 온라인 관리에 신경을 잘 못쓰는데
    운영자님 잘 만난 복입니다.^^

  • 16.06.21 23:47

    쉬운 노래가 아닌데요. 장사익씨는 국악을 한 사람이어서 그렇다치고,
    흉내내는 것도 쉽진 않은데 곧장 따라 하시네요? 국악 하셔도 잘 할 것 같아요.^^

  • 작성자 16.06.22 00:02

    버전을 잡는데 따라 쉬울수도 있고 어려울수도 있고...
    아예 국악이라고 여기니까 그쪽으로 빨리 적응이 됩니다.
    그냥 가요라고 생각하고 했으면 아예 흉내도 내기 어려웠을지도 모르지요.
    내장된 끼가 있는지 장고도 배워보고 춤사위도 따라해보곤 했는데 안하니까 금방 잊어버리게 됩니다.
    한 몸으로 여러가지를 다 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어서...
    암튼 감사^^

  • 16.06.22 00:06

    @태얼랑 혹시 원하시면 국악쪽에 아는 분이 있는데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6.06.22 00:17

    @크리스탈 예전엔 TV 보고 춤이든 노래든 즐겨 따라하곤 했는데 요샌 무뎌졌는지 잘 안되어요.
    그냥 내 맘대로 흐느적거리다 마는데 돌연히 바람처럼 발동이 걸리면 소식 띄어볼게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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