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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강강수월래 영성콘서트' 후기
우주주기와 지구문명의 대전환기에 즈음하여
많은 사람들이 영적 상승의 길로 들어서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근본적인 변화의 흐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반도에는
지구인류의 삶을 이리저리 어지럽혀 온
온갖 종류의 편협하고 왜곡된 외래 종교사상들과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문제투성이 이념들까지
지구인이 극복해야 될 모든 문제들이 들어와서
이 작은 나라의 민초들의 삶을 힘겹게 해 왔습니다.
한민족은 현 문명시대의 초기에
지구문명의 근본 기초를 놓고 전파한 시원민족이기에
새 주기 새 시대가 돌아옴에 따라
그동안 지구상에 횡행해 온 온갖 문화들을 수렴하여
걸러내고 정화하고 통합하고 발전시켜
또 다시 새 문명의 모델을 창조하고 선포해나가는
우주사적인 사명을 걸머지고 있습니다.
지금 한반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남북대화, 북미대화, 남북미대화, 종전선언, 평화협정은
궁극적으로 통일과 아시아평화, 세계평화로 나아가는
새 시대 새 지구 창조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우주주기의 대전환기와 맞물려 있는 이 일은
한민족 조상 신명계의 적극적인 도움과
지구영단(대백색성형제단) 선지자들의 동참으로
대단히 극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전개될 것입니다.
공부하는 이들은
모든 것을 미리 내다보며 걸어온만큼
지금부터는 더욱 깨어 있는 마음으로 임해야 할 것입니다.
금번 콘서트는 그런 마음자세를 다지면서
새 시대 창조의 서막인 한반도통일의 방향과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가늠해본 시간이었습니다.
노태구(담원)
전 경기대 사회과학대학장, 민족통일학회장
-정치개혁을 통한 민족통일-
민주적 민족주의
나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정치이데올로기를 넘어, 민족의식에 입각한 민족주의 정치이념을 평화와 통일의 정치이데올로기로 삼고자 한다. 이것은 팽창적 제국주의적 민족주의가 아니라, 민족주의와 민주주의를 동전의 양면으로 보는 민주적 자유주의의 민족주의 이념을 표방하는 것이다. 남북은 반만년 역사를 통해 언어, 종족, 사상, 문화, 종교, 영토를 동질적으로 향유해 온 단군의 후예이므로, 배달민족공동체 건설을 위해 민족주의 이론으로 얘기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서구에서도 프랑스혁명 이후 민족주의는 정치학 교과과정의 한 분야로 통일민족국가 건설을 위해 전문적으로 다루어 왔다. 제임스 켈라스의 민족주의 이론은 개별민족의 독립과 통일을 위한 정치사상적 연구로, 그는 잉글랜드로부터 스코틀랜드의 분리독립을 위해 민족주의를 국제정치학적 관점에 적용하고 있다. 독일과 소련 등 강대국의 지배를 받아온 동구의 약소국가 출신 학자들은, 프랑크푸르트학파나 일제시대 신간회운동의 정치사상과 같이, 유물론에 기초한 공산주의와 관념론에 기초한 자본주의를 변증법적으로 지양하여, 제3의 평화통일 정치이론으로 자민족의 민족해방운동의 일환인 민족주의를 새로운 연구과제로 진행해왔다.
나는 남북의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민족주의 정치이념의 정립을 위해 '동학혁명'과 '태평천국혁명'을 비교연구한 적이 있는데, 중국의 경우 '태평천국의 난'을 거쳐 오늘날 '태평천국혁명'으로까지 승화되었지만, 우리는 아직도 민족혁명인 '동학혁명'으로 부르지 못하고 '동학난'이나 '동학운동', '동학농민혁명'으로 부르는 정도의 수준에 머물러 있다. 중국의 '태평천국혁명'처럼 '동학혁명' 또는 '동학민족혁명'으로 평가될 때 비로소 우리 민족은 완전한 자주독립 민족국가를 이루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한국(동학)민족주의를 민족통일의 정치이데올로기로 내세우면서 통일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비로소 계급의식을 넘어 남북한 모든 민중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한민족의 자주적이고 창의적인 평화통일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다.
통일과 인간중심의 정치
우리는 인간 중심 정치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평화통일의 과업에 참여하여 민주적 민족주의를 구현해나가야 한다. 한국민족주의 이념의 고양으로 민족의 자주적 지위와 창조적 역할을 높여가야 한다. 인간은 각 개인으로서도, 강화 발전된 물질적 힘과 정신적 힘으로 자신의 자주적 지위와 창조적 역할을 높여가야 한다.
물질적 생명력, 정신적 생명력, 사회협조적 생명력은 인간생명력의 3대 구성요소다. 따라서 인간의 3대 생명력의 발전 수준에 맞게 인간의 자주적 지위와 창조적 역할의 수준이 달라진다. 인간중심의 세계관으로 보면, 존재의 객관적 측면만을 본질로 보는 유물론이나, 주관적 측면만을 본질로 보는 관념론은, 다 같이 존재의 일면성만 보는 과오를 범하고 있음이 명백하다. 민주적 민족주의 정치는 경제, 문화, 정치 등 인간생명력의 3요소에 의거하여 인간 중심의 사고로 펼쳐나가는 것이다.
동양에는 음양오행이라는 상당히 발전적인 학설이 있다. 탈레스는 그저 물이다 불이다 정도의 얘기를 했지만, 동양에서는 음기와 양기로 나누어 그것이 오행으로 구현된다는 사고를 했다. 서양철학을 하는 사람들은 서양철학화해서 기일원론을 유물론, 리일원론을 관념론으로 해석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는 별개가 아니다. 기라고 하는 것은 물질을 자꾸 분석하다보면 질량이 에너지로 변하는 것이다. 오늘날 입자와 파동을 하나로 보는 양자역학은 오히려 동양철학의 원리에 부합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인간중심철학이 유물론과 관념론을 합친 것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존재 자체에 이미 객관성과 주관성이 있고, 그것이 자꾸 발전하면서 생명력이 결합되어간다. 동학이 유, 불, 선으로서 종합되어진 것이 아니라, 풍류도처럼 이미 같은 속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동학의 인내천은 인간과 한울을 하나로 보는 것이고 이것은 인간중심철학의 기본 바탕이다.
온전한 민주주의로 새로운 미래를
양극사상의 분단 논리가 반평화주의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독재와 혼란을 해결하고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는 이념철학은 인간중심 민족주의이다. 양극사회로부터 초래된 수많은 정치적 비극이 그 얼마인가? 위기를 극복하고 조국을 하나로 부둥켜안으려면 우리 모두가 합심할 수 있는 새로운 민주주의 이념이 나와야 한다.
우리의 정치현실은 표만 얻으면 당선이라는 잘못된 다수결 원리로, 검증되지 않은 인물들이 활개치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한국이 세계로 웅비할 수 잇는 절호의 기회인데도, 아직까지도 신탁통치 이후 남북의 양극사상 교육으로 길들여진 정치이념적 재앙이 남남갈등까지 만들어내면서 오늘날의 혼란과 위기의 원인이 되고 있다.
세상이 어지러운 것이 정치적 민주주의의 오류에서 기인하는 것임을 모르고 있다. 경제논리만으로는 고장난 정치를 해결할 수 없다. 정치안정 없이 사회안정은 없다는 것은 당연한 상식이다. 인간성 타락은 자본주의 사회의 경제발전만을 추구한 편향된 정치로 인한 비극임을 모르고 있다. 정치와 경제가 다 같이 발전하는 온전한 민주주의를 세우는 것이, 통일을 위해 한국이 나아가야 할 길이고 전 인류가 평화를 위해 해야 할 일이다
강병천(태얼랑)
신문명연합 대표, 작가, 영성운동가
-전환기 차원상승과 평화통일-
다차원으로 보는 진동수의 상승
우주만물은 모두 진동수의 리듬(율려)에 따라 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동물과 식물, 인간, 사회, 문명, 지구, 태양계, 은하계, 나아가 우주 전체까지 소주기, 중주기, 대주기, 대대주기... 등으로 겹친 상태로, 생로병사, 춘하추동, 흥망성쇠, 생장염장, 날숨과 들숨, 창조와 수렴의 영원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우주는 단계적으로 완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우주는 완성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완성을 향해 창조되어가는 과정이며, 하나의 우주가 완성되어도 그것으로 종결이 아니고, 또 다시 새로운 우주의 탄생과 창조라는 새 주기로 이어지게 된다. 은하계, 태양계, 지구 단위에서도 각각 자신의 주기에 따라 춘하추동, 생장염장의 흐름을 반복하며 성장해가고 있고, 각각의 단위마다 필요한 만큼의 주기반복을 하고 나면 일정한 수준에서 한 단계 차원상승을 하게 되며, 이후부터는 상승한 차원에서 새로운 주기반복을 하게 된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주기의 대전환은 오랜 주기반복 끝에 소주기, 중주기, 대주기의 전환이 한 시점에서 겹친 채 차원상승이라는 거대한 도약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지구, 태양계, 은하계 등이 단순히 이전 모습을 되풀이하는게 아니라, 상위 차원이 활성화된 새 지구, 새 태양계, 새 은하계로 탈바꿈하는 것이며, 인간도 그동안 되풀이해 온 3차원 육체적 환생의 패턴을 넘어 4차원, 5차원의 아스트럴체, 멘탈체가 활성화된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기에는 새로운 진동수의 영향을 받으며 영적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는 반면에, 선천시대에 수없이 되풀이해 온 낮은 차원의 진동수에 깊이 물들어 있거나, 또는 그런 차원에서 신분과 물질 등 기득권을 굳혀 온 사람들은 본능적인 위기감에서 자신의 상태를 유지하거나 자신이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과격한 주장과 행동을 하게 되기도 한다. 이는 마치 봄이 왔기에 가볍고 상쾌한 옷으로 갈아입는 사람과, 봄이 온 줄도 모르고 타성에 젖어 겨울 코트를 계속 입고 있거나, 또는 겨울 코트를 팔면서 부자가 된 사람이 자신의 부를 위해 계속 겨울을 고집하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차원상승이란 3차원 영역에만 머물지 않고 4차원, 5차원 등 상위 영역이 활성화됨을 말하는데, 이에 따라 주기의 전환기에는 이미 새로운 차원의 진동수가 물결치기 시작하여, 행성은 행성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이전과 다른 급격하고 다양한 변화와 증상을 보이게 된다. 이 중 사람의 변화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양상은 낮은 자아에서 높은 자아로, 분열에서 통합으로, 적대에서 평화로의 전환이며, 이것은 사람의 집단인 사회와 국가간에도 동일하게 일어나는 현상이다.
국제사회와 한반도정세의 흐름
존재는 근원의 차원에서 9, 8, 7, 6, 5, 4, 3차원 등으로 하강할수록 마치 기체, 액체, 고체의 현상처럼 근본은 동일하되 차례차례 진동수가 낮아져 마치 각각의 다른 존재들처럼 여겨지게 된다. 근본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이지만 하위차원으로 내려갈수록 밀도에 따라 그 분리감이 더해지는 것이다. 우리가 오랜동안 살아온 3차원 물질계는 진동수가 낮고 농밀하여, 3차원에 한정된 육체적 감각만으로는 모두가 서로를 따로따로 다른 존재로 보게 되기에, 분열과 대립과 전쟁과 파괴를 끝없이 되풀이하게 된다.
진동수가 올라가고 차원이 상승하는 것은, 마치 얼음이 물로, 물이 수증기로 변하듯, 만물의 참모습이 개별적인 것이 아니고 사실은 하나임을 알게 되는 것을 것을 의미한다.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내부에 잠재되어 있는 4차원, 5차원 또는 그 이상의 존재가 깨어나면서 그 마음에 영감, 평화, 합일, 이타심... 등의 현상이 더욱 강해지는 것이고, 사회적으로도 공동체, 공존, 조화, 통합, 통일... 등의 염원이 더욱 커지는 것이다.
선천과 후천이 교차하는 전환기에는, 이전 시대의 패턴에 젖어 기득권을 누려온 부류와 새 시대의 흐름을 타고 보다 나은 세상을 희구하는 부류들 간에 생사를 가름하는 갈등과 대결의 현상이 빚어지게 된다. 진동수 차원의 변화는 새 진동수에 맞는 이들은 살고, 그렇지 못한 이들은 영원히 도태됨을 뜻하기에, 모두는 알게 모르게 예민해지고 첨예해지게 된다. 인류 역사상 가장 대규모적이고 참혹한 전쟁들도 최근 세기에 일어났고, 동시에 평화와 공존과 인간화를 주장하는 수많은 운동들도 최근 세기에 일어났다.
그리고 그 모든 현상들이 극동의 작은 나라인 한반도에 집약되어, 이 나라 민초들은 최근 세기 내내 엉터리 종교들, 양극단 이념들, 물질만능주의, 식민지, 분단, 전쟁... 등으로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겪어오고 있고 지금도 비극은 계속되고 있다. 동시에 이 나라에는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간절한 마음과 함께, 한류현상, 촛불혁명 등 상위차원의 진동수로부터 기인한 영감에 찬 현상들도 함께 일어나고 있다. 한민족은 고대 인류문명의 시원기에 드높은 이상으로 문명을 개창한 적이 있었고, 그 숭고한 이상은 그동안 DNA 속에 내장되어 면면히 이어왔으며, 오늘날 우주진동수의 상승에 공명하여 다시 격발되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진다
시대의 전환기에는 과거의 패턴과 미래의 패턴이 병존하면서 뚜렷하게 구별되는 모습을 보인다. 세계적으로도 여차하면 세계대전도 불사하며 기득권을 지키려는 무리와 어떻게 하면 평화롭게 새 세상으로 넘어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무리가 드러나 있고, 국가(한반도)적으로도 여차하면 무력으로 밀어부쳐 자신의 입지를 유지하려는 무리와 어떻게든 전쟁의 비극을 겪지 않고 평화공존과 평화통일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무리가 드러나 있고, 개인적으로도 여전히 부와 신분 등 저차원적 욕망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과 우주진동수의 상승과 함께 영적 성장에 매진하는 사람들이 드러나 있다.
모든 것이 드러나 있는 전환기의 막바지에는 세계도, 국가도, 개인도 더 이상 교화하여 달라질 여지는 없으며, 이제는 분명하게 드러난 각 무리들의 의식의 양상에 따라 모든 것이 판가름나게 된다. 의식의 양상이 굳어져 에너지가 되고, 에너지가 굳어져 물질이 되듯이, 구시대 의식이 커지면 세계대전이나 경제공황이 일어날 수도 있고, 새시대 의식이 커지면 평화공존, 평화통일, 세계평화를 앞당길 수도 있다. 파괴 후에 새 시대가 오던 평화로 새 시대가 오던 어차피 후천시대는 열리겠지만, 그래도 평화로 새 시대가 열리는 것이 훨씬 나은 길이 아니겠는가!
무엇보다 공부하는 사람들의 보다 분명하고 강력한 의식의 결집과 발산이 요구된다. 진정한 영성인 한 사람의 의식은 일반사람 수십 수백만의 진동수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한 나라 또는 전 세계인의 집단무의식을 상승 증폭시켜 평화의 길로 나아가게 할 수 있다. 예수의 옷자락을 만지고 불치의 병이 순식간에 치유된 여인의 믿음(여인 자신의 상념이 스스로를 치유한 것임)처럼, 펄펄 끓는 방을 상념만으로 고드럼이 주렁주렁 달린 얼음방으로 만든 사명대사의 일념처럼, 의식의 집중은 에너지를 바뀌게 하고 물질을 바뀌게 하고 세상을 바뀌게 하는 상위차원의 처방이다.
통일도 마찬가지다. 과연 통일이 될까? 쉽지 않을거야! 전쟁이 터지면 어떻게 하나? 전쟁이 날지도 몰라1 전쟁으로 해결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등등의 부정적이고 회의적이고 이기적이고 분열적이고 패권적이고 자기파괴적인 일체의 구시대적인 의식은 깨끗이 버려야 한다. 그리고 통일은 100% 반드시 된다! 빠른 시일 내에 된다! 평화롭게 된다! 나아가 이미 통일되었다! 통일이 되었음을 선언한다! 라고 많은 사람들이 확신해야 한다.
그러면 그렇게 된다!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게 된다!
[통일선언문]
http://cafe.daum.net/sinmunmyung/qamX/1
“은하계는 지금 ‘대통합’으로 가고 있는 중이네.
오랜 어둠과 분열의 기간을 지나서 바야흐로 대광명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네.
여기엔 지구도 예외가 아니네.
지구는 우리 은하계의 모든 면모를 포함하고 있는 축소판 행성이어서,
분열과 대립으로부터 깨달음과 합일의 가능성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다양성을 갖고 있네.
지구는 그 다양성으로부터 성숙과 통합의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내게 될 것이네.”
“여러 인종과 갖가지 문화는 오래도록 갈등과 전쟁의 원인이 되어 왔지만,
이제는 지구인의 영적 진보를 뒷받침하는 풍부한 밑거름으로 작용할 것이네.
앞으로 지구는 은하계의 무수한 별들과 조화를 이루게 될 것이네.
이미 많은 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별들에게는 또 하나의 경사가 되고,
지구와 비슷하거나 지구보다 뒤떨어진 별들에게는 하나의 훌륭한 본보기가 될 것이라네.
지구는 은하계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모든 은하 형제들의 사랑을 받는 경이로운 별로 변화하게 되는 것이네.”
(복본 73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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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천과 후천이 교차하는 전환기에는 과거에 머물려는 흐름과 미래로 새로워지려는 흐름이
보다 뚜렷한 모습으로 병존하면서 단 몇 일 간에도 상황이 뒤바뀌는 현상들이 빈발하게 됩니다.
공부하는 사람들은 근원자리에 가까이 있으면서 깨어 현존하는 상념으로 중심을 잡는 이들입니다.
묵묵히 새로운 진동을 받아들이며 인류의 집단무의식을 확장 증폭하여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막바지 전환기의 혼란과 부침 속에서도 지금까지 해 온대로 계속 나아가면 됩니다.
의식의 흐름이 에너지이고, 에너지의 응결이 물질이므로, 의식과 에너지와 물질은 같은 것입니다.
우리의 개별의식은 신성의 발현으로 신성 그 자체를 속성으로 하고 있기에 우리는 모두 의식으로
에너지를 부리고 물질계를 조율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조화와 통합의 의식으로 존재하면 세상도 평화와 공존으로 흘러가고
우리가 분열과 대립의 의식으로 존재하면 세상도 전쟁과 파괴로 흘러가게 됩니다.
새 시대를 위한 소중한 가치가 한민족 내부에 이미 있음을 상기시켜주신 노태구박사님과
늘 빛과 영감으로 함께 하는 참여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좋은 자료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세상 일들이 결국은 마음 가지는대로 이루어지는 법이므로 범사에 바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다짐해봅니다. 긍정적으로 확신하며 순수하게 현존하라고 한 에크하르트 톨레의 말이 생각납니다. 통일선언문처럼 긍정으로 확신하면 평화통일도 빨리 될 것임을 믿습니다. 일심_()_
@한마음 그렇습니다.
일념이면 바위도 뚫는다 했는데
많은 사람이 일념으로 공명하면
그 진동수의 힘은 대단할 것입니다.
_(((ㅇ)))_
후기 올려주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내마음 부터 잘 성찰해야갰다는 생각이드는군요....시크릿이라는 책애서도 그랬듯이 벌써 이뤄진것처럼 말하고 행동하면 그리된다고 그런대 지금은 주파수가 높아지고 있으니 더더욱그것이 겉으로 명백하게 드러나갰죠....
그리고 어느 영성인들의 말씀을 빌리자면 지구에 사는 백성들중에 평화 와 공존을 외치면 외칠수록, 그것을 부르짓는 사람들에 숫자가 많아질수록 더욱 빨리 평화와 공존이 찾아온다고...위에서 어느 신이나, 외계존제나, 스타시스같은것을 기다리는게아니고, 우리에게 달렸다고 하내요...우리가 신이고 공동 창조자니까 평화와 공존을 더 많은 사람들이 원할수록 그리 된대요!
맞습니다.
내가 그렇지 못하다면
어느 누가 도와줄 수 있겠습니까?
내가 스스로 변화하여 움직일 때
비로소 조력자들과도 공명할 수 있는게지요.
공감 합니다.......감사히
공감은 열배의 증폭을 일으킵니다._(((ㅇ)))_^^
평화협정 ,종전선언은 반드시 될 것입니다....
이어서 평화통일까지도...
인내천! 너무나 좋은 사상입니다. 새로운 정치는 패권주의가 아니라 인내천주의, 공동체주의, 홍익주의가 될 것으로 봅니다. 차원상승한 시대는 보다 근원적인 의식으로 올라서게 되므로, 고대시대에 근원의식에 바탕하여 홍익주의를 펼쳤던 우리민족의 본래의 사상이 부활하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봉건시대와 제국시대도 패권주의 시대였고
공산주의도 계급에 의한 패권주의이고
민주주의도 한 표라도 더 받은 편이 전권을 차지하는 변형된 패권주의로
아직까지 진정으로 백성을 위하는 주의는 나오지 않았지요.
홍익주의와 화백주의는 널리 골고루 두루 만민을 이롭게 하자는 거였고
그 바탕은 우주만물을 하나로 보는 천부경, 삼일신고 등의 사상이었는데
우주진동수의 상승으로 한민족 본래의 잠재의식이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이미 살아나고 있는 중입니다.
얼~~~쑤~~~!!!
국제관계의 이치는 이익에 따라 돌고 도는(역사의 반복) 것으로
점진적으로 나아질 미래를 기대하고 기다리기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서 기회가 왔을 때 붙잡는 순발력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비상한 타이밍이며 통일까지도 밀어부쳐볼 수 있을만한 기회입니다.
발상을 전환하면 그대로 이루어질 수도 있는 흐름입니다.!!!
지금은 통일한다고 나서면 아무도 말리기 어려운 분위기입니다.
남북간에 민족의 이름으로 주도적으로 나서면 주위 나라들도 그저 따라올 수밖에 없지요.
오히려 패싱 당하지 않으려고 서로 경쟁할 것같은 가능성도 보입니다.
동서독은 담장이 무너짐으로서 그대로 통일되었습니다.
남북한도 《우리 통일하기로 했다》고 선언하면 그리 될 것입니다.
남북한을 하나의 국가로(연합이던 연방이던 또는 기타...)하여
UN에 재등록하는 최소한의 법적 선포는 단시일 내에 가능합니다.
나머지 모든 절차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해나가면 되지요.
발상의 전환!
모든 절차를 다 밟아서 최종적으로 통일선언하는게 아니라
통일선언부터 하고 한 나라로 등록하고 나머지는 그 뒤에 천천히...
결론부터 내버리면 됩니다.
통일은 1,2년 내로도 가능한 것입니다!!!
잘읽었습니다. 感謝~
_(((ㅇ)))_^^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반도 평화, 평화통일, 세계평화 진심으로 된다고 확신합니다. 항상 말로써 되뇌이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세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
댓글은 이제야 처음달았지만..ㅎㅎ;; 태얼랑님의 글 항상 잘 보고 있었어요. 늘 감사합니다.(_ _)
공명과 동참 고맙습니다.
교회의 기도문, 사찰의 염불독경, 무속의 치성소리는
원하는 것에 대해 일념 집중하기 위한 주문(진언, 만트라)입니다.
통일~통일~평화통일...하고 반복하는 것도 주문을 외는 것과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면 그리됩니다.
촛불혁명의 성공처럼...
감사합니다_()_
_(((ㅇ)))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