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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 제20회 영성콘서트 후기
2015.8.22일 제20회 영성콘서트는
휴전선의 지뢰폭발과 포격으로 인해
남과 북이 일촉즉발의 초긴장 상태로
당일 오후 5시까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전쟁상태로까지 치달을 수 있는
바로 그 시간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지구촌 이원적 사고의 어리석음을
온 몸으로 껴안고 대신하여 고통 받고 있는
남과 북, 한민족의 일원으로서
군인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지고
정치인은 협상의 지혜로 현실을 풀어가듯
영성의 길을 가는 구도자들은
더욱 강력하게 깨어 있는 마음으로
세상을 정화시키는 영적 진동을 펼치는 것으로
우리의 역할을 다하자는 다짐과 함께
콘서트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시간 남북한 당국은
날을 넘기지 않고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만나서 대화하기로 했다는 발표를 하고 있었습니다.
세상에 우연한 일은 아무것도 없고
모든 것이 하나로 이어져 있는 우주의 이치로 보아
콘서트에 참여한 도반님들의 맑고 깨끗한 영적 파동이
토요일 내내 하나로 진동하며 증폭되고 방사되어
당국자들이 비극적인 상황을 피해가게 될 것임을
미리 내다보며 오히려 편안한 느낌을 가진 것은
비단 진행자만의 마음은 아닐 것입니다.
***파라다이스 테라의 윤성식 대표는
에고를 바탕으로 한 잘못된 수행을 버리고
나를 바꾸면 우주가 달라진다는 강의를 하였고.
***마고학과 무교학의 원로 노중평 선생은
차원간을 전전하는 불행한 영혼들을 구제하자는
신개념의 영가천도를 제시하여,
두 분의 발표자가
이승과 저승을 포함하는 치유와 정화의 강의를 하고
이에 참여자들의 공감까지 더해져
한반도 전체의 힐링에도 영향을 주었다는 생각입니다.
우주는 계속 창조중에 있고, 영원한 여정 속에서 모험과 배움이 계속된다
천상열차분야지도
2차로 도착해야 할 곳이 자미원의 중심에 있는 북극오성의 황후성이다.
이곳에 천도자가 춤과 음악으로 생가와 영가를 인도해 오면
여기가 최종기착지인 영가천도지가 되는 것이다.
생가와 영가가 이곳에 오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영가들이 가게 되는 곳이 조상들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하늘나루터 앞으로 하늘북(天鼓)이 있고, 그 옆으로 좌기.우기의 깃발이 나부끼는 것을 보아
성문 루각에 달린 큰 북(자명고)이다. 아래쪽으로 옥피리(天籥)가 있다. 북은 둥둥둥(雷) 하늘의
소리를 내고 피리는 삐리리(巽) 땅(坎-구멍)에서 말미암는다. 이 북소리와 피리가 하나되어(咸)
하모니를 이룬다. 이곳 '은하' 나루터는 陰陽이 한데 어울려(咸) 음악이 되고 노래가 되고 춤이 된다.
우주는 율려의 리듬으로 펼쳐지고 있다.
윤성식 -파라다이스 테라 대표- 우주적 변동에 대한 세가지 고찰 -하늘시스템의 개입 지구의 모든 분야는 과거 수천 년 전부터 외계와 연관된 어둠의 세력에 의해 장악되어 왔는데, 최근 1,2차 세계대전 이후로는 지구영단, 은하연합 및 상승마스터를 비롯한 하늘 정부 시스템의 개입으로 큰 전쟁이나 대규모적인 파괴를 막아오고 있다. -광자대 인류는 광자대 진입과 함께 인체의 DNA와 차크라 구조가 변하여 은하인류, 광자인간으로 변화 하게 되며, 반에테르체 인간으로 바뀌어 수명이 늘어나고, 고등과학과 고등기술시대가 열린다. -제도종교들의 소멸 사물의 실상에 대한 인식 능력의 상승은 필연적으로 수단과 부호의 차원에 지나지 않는 제도종교 들의 소멸로 이어지고, 진리는 생활 속에서 실천되는 것으로 드러나게 된다. 상승을 위해 개인적인 목적의식으로 행하는 노력은 오히려 에고를 더 강화시켜, 진정한 영적 성장이 아니라 반대로 퇴보의 길로 향하게 된다. 한 사란 한 사람의 성장을 위해 수많은 하늘 존재들이 봉사하고 있다. 개인이 혼자서 스스로를 변모시키고자 하는 노력은 거의 아무런 성과를 거두기가 어렵지만, 하늘의 더 높은 주파수대에 맞추는 것으로써 훨씬 용이하게 상승해 갈 수 있다. 모든 존재들은 각자 자기 나름의 차원에서 자신에게 걸맞은 사연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므로 어떤 경우에도 시비 분별할 필요는 없으며, 묵묵히 자신의 여정을 가는데 집중하면 된다. 남을 바꾸려고 하기보다 나 자신이 변화함으로서 비로소 세상이 달라진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지구잠재의식 지구잠재의식에는 무수한 시간 무수한 사연의 기억들이 두텁게 쌓여 있어, 공부하는 이들이 영적 상승을 도모하는데 있어 큰 장애가 되지만, 스스로 헤쳐나가려고 하기보다 더 높은 영역의 진동수에 맞추면 의외로 쉽게 벗어날 수 있다. 한국의 소명 한국은 새 시대 영성지도국으로서의 사명을 부여받고 있는 나라이며, 많은 수의 영적 존재들이 한국인으로 태어나 활동하고 있다. 2016년은 영적 도약과 함께 현실 사회에서도 큰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는 채널 정보들이 많이 내려오고 있다. 상승과정에 있어서 인식의 단계 http://blog.daum.net/ujuro/15733866 노중평
-역사천문학회 회장, 미래역사문화포럼 대표-
신개념 영가천도의 취지
무속 등에서 행해 온 지금까지의 영가천도는 '힐링'의 차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천도'라는
본래의 목적에 부합하지 못하였으며, 불교 방식을 차용한 것도 여러가지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았다.
무당춤은 강신에 중점을 둔 것으로 천도춤이 아니며, 제대로 된 천도춤이 되려면 마고의 원상이
회복된 우주춤, 즉 '율려춤'이 되어야 한다.
마고의 원상을 회복해야
-소리(방울)의 의미
무당이 굿을 할 때 방울을 흔든다. 방울의 의미를 풀어 보면 사방에 울린다는 뜻으로 풀린다.
방은 사방을 의미한다. 즉 동서남북 팔괘방위이다. 팔괘방위의 팔괘는 팔풍八風에서 나오고
팔풍은 팔려八呂에서 나오고 팔려는 곧 율려律呂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방에는 율려라는 뜻이
있다. 율은 울림이다. 운다는 동사의 명사화이다. 그러므로 방울은 율려가 운다는 뜻이다.
-춤(부채)의 의미
부채와 춤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춤이 8여의 음을 재현하여 이를 가르치는 행위
이므로 8여의 음을 재현하기 위하여 바람을 일으키는 일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부채를 들고
춤을 추게 되는 것이다. 이 일을 하는 사람이 처음엔 마고였을 것이고, 다음엔 삼신이었을 것이고,
후대엔 그 시대에 태어나는 무당이었음을 무당이 든 부채가 증명해 주고 있다.
마고와 풍이의 천문에서 나오는 음악과 춤의 기원
http://cafe.daum.net/sinmunmyung/p6Dn/76
탱고와의 결합
힐링과 천도와 관련하여 [정신과 의사]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 [샤먼]의 역할들이 있는 바,
두번째 아티스트 장르 중 '무용'에 초점을 맞추어, 춤, 사설, 춤과 사설의 결합 등의 형식으로
팔려, 팔풍 등 마고의 원상에 맞는 춤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현대무용의 한 장르인 '탱고'와 결합하여 스텝을 만들고, 탱고춤의 무용수는 단순한 춤꾼이
아니라 영가를 천도하는 '천도사' 역할을 하게 된다.
신개념의 영가천도
八卦神 降神 및 靈加 生加 遷導會儀
위 자료는 신개념의 영가천도에 관한 자세한 내용으로 일반에 공개할 수 없으며, 중요 문의사항은
고담 노중평 선생님께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앙드레 전(탱고)
콘서트 당일 노중평 선생의 '신개념의 영가천도' 강의가 끝나고 현장에서 '앙드레 전'과 파트너 '유리'
씨의 즉석 공연이 있었다. 좁은 공간이었지만 능숙한 움직임으로 멋진 춤을 보여 주어 참여한 사람들
로부터 아낌 없는 찬사를 받았다. 앙드레 전은 아르헨티나 탱고로 이 분야에서는 유명인이다.
국내 아르헨티나 탱고의 일인자인 앙드레 전
좁은 공간에서도 즉각 적응하여 춘 멋진 탱고
앙드레전의 공연은 큰 관심을 끌었다
정선아리랑(최정자)과 탱고의 즉석 협연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모습
금번 콘서트는
영성단체를 이끌어 온 윤성식 대표와
한국학의 태두인 노중평 선생께서
각각 이승과 저승의 존재들에게
힐링과 인도의 길을 제시하여
나를 치유하고 세상을 정화하여
궁극적으로 모든 존재들이
영적 차원 상승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참여자들과 더불어 기원하였습니다.
신명 넘치는 춤꾼과 소리꾼이
즉석 굿판을 벌이며
한껏 흥을 돋구는 가운데
콘서트장도 달아오르고
남북한도 평화적 사태해결을 위해
회담에 돌입한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움을 못이겨
2차까지 간 뒷풀이에서도
강갈수월래 합창으로
한바탕 멋진 굿을 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삼경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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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는 우주 진동수에 파장을 맞추고
우주 율려는 우리에게 임하여 하나로 흘러
이승과 저승이 모두 치유되고 정화되어
다 같이 상승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춤추고 노래부를 줄 아는 원초적 신명이 살아나
일상의 삶을 구석구석 풍요롭게 만들게 되기를...
_()_
두 분 발표자님을 비롯한 여러 고문님들
멋진 춤과 노래 선보여 주신 앙드레 전 일행과 설악님
생일파티시간을 콘서트에서 함께 한 이종구샘
강현숙님, 파탈리나님, 백희님 일행 등 새로 오신 참여자님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_()_
언제나 수고하시는 태얼랑님께 감사드리고 같이할 수 있는 인연이 너무 좋습니다.
여러 도반님들과 빛의 여정 함께 할 수 있어 참으로 즐겁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솟대를 세우고 솟대에 방울과 북을 매달아 놓은 것은 하늘 율려의 파동을 받아내려
하늘과 사람이 하나로 통하고자 함인데, 이는 하늘주파수에 맞추고자 한 고차원적인 영성의 표현입니다.
파라다이스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구도의 말씀과 꼭 같은 방식으로 이미 오랜 옛적부터 해 온 것이지요.
솟대는 구체적으로 자미원 칠성을 향한 기원을 담고 있습니다.
하늘민족의 시대가 다시 오고있으니 우리모두 열심히 공부합시다. 힘내세요.!
@맹수현 북두칠성 이야기 하시니 봉우스승님 생각이 나네요^^
칠성 다섯번째 별 염정성으로 가신다고 했는데...
아마 거기서 우리 콘서트장으로 종종 순간이동하고 계실지도...^^
방울은 소리로 율려의 파동을 전하는 도구이고
부채 또한 바람으로 율려의 진동을 펼친다는 뜻으로
소리와 바람은 우주적 영성의 주파수를 불러와 함께 한다는 의미인데
오늘날의 무속은 벽사(삿된 기운을 물리침)의 목적으로만 쓰고 있어
그 뜻이 많이 축소되어 있지요.(물론 벽사의 작용도 일어나지만)
방울과 부채가 진동수(주파수)를 불러와 펼치는 도구임을 이해한다면
그옛날 무(샤먼)의 역할이 지금 우리 영성인들이 추구하는 것과 같음에
깊은 공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데이지꽃 당일 모두 23분이 오셨는데
(수리학에선 23수를 대길수 중 하나로 보지요)
자리가 모자라 연장자 위주로 양보해드리고
데이지꽃님 등 여러 사람들이 맨바닥에 앉아 듣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데이지꽃 천도되지 못한 무수한 영혼들이 이승사람들 사이에 빙의된 채
생가와 영가 모두가 힘들어하는 경우가 너무 많기에
새로운 개념의 영가천도가 대중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금번 발표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차곡차곡~으로 정돈시켜 놓으신 쥔장님의
다양한 후기~ 냉큼, 잘 받아 보았습니다.
감사드려요.
윤성식 대표님께서 열강하신 저쪽의 세상~ 잘 이해가 안되었던 설악 형편이지만, 어둠의 세력이 저기 보이지 않는 어느 공간에서 나부끼고 있었음을 몇 년 전부터 조금은 눈치 챈듯 하여요.
더불어서 노중평 선생님 강의 또한 처음
대함에 있어 착착~재미가 달려들었고
또한 탱고와 맞춤된 흥미로운 춤까지 관람
하게 된것은 지극한 행운이었노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만원사례로 걸음해 주신 님들의 모습까지도
즐거움의 한 켠에서 나붓이 자리잡고
있었다는 것에 이 자리를 빌어 뜨거운
박수로써 갈음합니다.
하여,즐거움이 동반~고맙습니다
설악님의 정선아리랑 강강수월래의 가락이
율려의 흐름을 불러와 노래와 춤으로 엮어져
신명나는 영성축제에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영가천도 라는 주제가 제나름 부담스러워 콘서트에 안 갈 상황을 만들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 그 어떤 콘서트 보다 갔어야했다는 생각 이 듭니다 앞으론 제 "작은나"가 회피하려는 모든것을 감당 하지 않으면 언제나 "작은나"일뿐 이겠지요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