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강강수월래 영성콘서트' 후기 - 정진하자!

[태얼랑]

제11회 '강강수월래 영성콘서트' 후기

ㅡ정진하자!

올해는 강강수월래 영성콘서트 시즌2를 진행하며

아쉬타 사령관님의 메시지를 비롯하여

사난다 임마누엘님과 고타마 붓다님의 메시지까지

두루 함께 하며 영적 본성의 고양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대스승님들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는

진리를 추구하며 빛의 여정을 가는 구도자들에게

참으로 값진 양식이자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소중한 가르침들을 지침으로 삼아

우리 안에 내재한 신성을 깨우고 발현시켜나가야 하며

과거처럼 제도종교화하고 우상화하는 우를 범하지 않고

삶의 갖가지 일상들 속에서 'I am'을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 마지막 모임인 금번 콘서트에서는

스스로의 영적 수행에 늘 깨어 있는 자세로 정진하기 위해

수행의 핵심 요체를 주제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ㅡ 제 1 부 ㅡ

반야심경 강설

반야심경 강설의 취지

불교는 개인적 수행 위주의 소승불교, 공동체적 구제에 중점을 두는 대승불교, 다차원적 영성의

소통과 교감을 중시하는 금강승(티벳 밀교) 등으로 나누기도 하는데, 이런 모든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불교라는 종합적인 울타리를 형성하고 있고, 경전 또한 여러 부처와 다양한 보살들과

조사들의 기록까지 함께 포함하여 방대한 기록으로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반야심경은 불교의 대표적인 보살들 중의 한 분이자 중생들의 고통과 상처를 치유하고 구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관세음보살(마스터)께서 설한 경으로, 260자의 짧은 문장 속에 수행과 깨달음

을 위한 지혜의 핵심 정수를 담고 있어, 모든 불교의식에 필수적으로 포함되어 독송되고 있기도

하지만, 금번 우리 단체 모임의 주제로 정하게 된 것은 불교라는 특정 제도종교와 전혀 무관하게

우리 회원님들의 평소의 수행에 참고하기 위함이었는데, 본질적으로는 고유선도인 삼일신고의

'지감.금촉.조식', 도가의 '도덕경', 유가의 '무극.태극' 등등의 사상들과 동일한 가르침이면서도,

명상 정진하는데 있어 현상과 실체를 정확하고 세심하게 통찰할 수 있게 하는데 도움되는 구절

이 많기 때문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올 한 해 상위 차원의 지도자님들로부터 많은 유익한 메시지들을 받아내린 마무리의

의미로 올해 마지막 모임은 수행 정진을 다짐한다는 의미와 함께, 지난 제10회 모임에서 고타마

붓다님의 메시지를 받았던 흐름을 이어 제11회도 샴발라의 분위기로 진행하기 위해 관세음보살

님의 설법을 택한 것이기도 합니다.

주요 내용 요약

<원문 전체 해설은 생략합니다. 반야심경은 불교를 통해 이미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므로

전체적인 내용은 누구나 책자나 검색을 통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모임 후기에서는 그 중 아주

핵심적인 내용과 제가 개인적으로 특별히 강조하고자 하는 내용들에 한해서 전하기로 합니다.>

관세음보살께서는 깊은 지혜로서 모든 3차원 감각의 세계가 공함을 밝히 보시고 일체의 고통과

액운으로부터 벗어났다. 색과 공이 둘이 아니요, '색수상행식'의 과정과 '안의비설신의', '색성향

미촉법' 등 모든 3차원 육체의 기능과 작용이 모두 실체가 아님을 알고서, 이러한 실체가 아닌 것

을 바탕으로 하여 생각되어지고 있는 어리석음과 깨달음, 늙음과 죽음 및 늙지 않음과 죽지 않음,

소득이라는 망상, 장애와 공포 등 전도된 몽상으로부터 멀리 벗어나 열반의 경지에 이르렀다.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들께서도 이러한 대지혜로서 큰 깨달음을 이루었으니, 대지혜의 주문

인 '반야바라밀다주'는 크게 신령스럽고 크게 밝고 더없이 높은 최고의 주문으로, 능히 일체 고통

을 제거하는 진실하고 헛됨이 없는 주문이다.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추가 해설 및 보완

***반야심경에서는 일체 모든 것을 '공'이라고 했는데, 이는 모든 현상은 그 실체가 없다는 뜻과

함께 모든 현상의 근원으로서의 진정한 실체는 공이라는 두 가지 의미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3차원 세계를 인식하는 3차원 육체의 모든 작용이 실체가 아님을 얘기함과 동시에, 그런 모든 것

이 공이라는 근원으로부터 드러난 것으로서 결국은 공 그 자체와 둘이 아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야심경을 확장하면, 3차원 만이 아니라 1,2,3,4,5,6,7,8,9 차원의 다차원 세계 전체가 공이라

는 근원으로부터 드러난 것으로서 공 그 자체이고, 이는 곧 신성(불성)의 드러남이 삼라만상이니

삼라만상 그 자체가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이며, 무극으로부터 태극의 세계가 펼쳐지니 무극이 곧

태극이라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3차원 육체의 감각들은 실체를 인식함이 아니라, 사물이나 현상이 감각기관에 비친 작용, 즉

감각기관 속에서 일어나는 기능을 인식할 뿐이며, 게다가 3차원 존재들을 하나하나 분리된 채로

따로따로 영구히 고정되어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이러한 착각으로부터 대립, 투쟁, 물욕,

명예욕, 권력욕, 애욕 등등 온갖 어리석음과 카르마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감각의 허상과

한계를 알아채고 삼라만상이 공의 차원 즉 근원자리에서 하나임을 알게 되면 이로부터 모든 헛된

욕망과 고통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입니다.

***수행과 영적 상승을 통해 4, 5차원의 아스트럴감각, 멘탈감각으로 올라갈수록 감각의 한계를

점점 벗어나다가 6차원 이상이 되면 비로소 감각이라는 차원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열반의 경지

에 들어서게 되며 이를 해탈 또는 성통공완(삼일신고)이라고 합니다. 이후로는 그런 경지가 깊어

지고 확장되는 과정이 이어지게 됩니다.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를 대부분의 해설에서 "가자 가자. 피안의 세계로

가자. 피안의 세계로 빨리 가자."로 해석하고 있는데, 이는 "깨어나자 깨어나자. 깨달음의 차원으로

깨어나자. 깨달음의 차원으로 빨리 깨어나자."로 해석해야 이치에 맞습니다. 공과 색이 둘이 아니요,

신과 삼라만물이 둘이 아니요, 무극이 곧 태극이니, 즉 우주 다차원 세계 전체가 바로 여기 지금 이

순간에 함께 있고, 내 안의 다차원 존재 모두가 바로 여기 지금 이 순간에 함께 있으니, 진리를 다른

데서 찾지 말고 바로 여기 일상의 모든 삶과 나의 내면에서 찾아야 비로소 깨달음의 눈을 뜰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우주의  주기가 전환되고 진동수가 상승하고 있어, 수행자가 조금만 집중하면 일상 속

에서 그리고 자신의 내면에서 진리의 실상을 알아챌 수 있는 시대입니다. 사람들을 집단의 이익을

위해 2원성으로 이끌고 있는 제도종교들의 잘못된 습성에 더 이상 말려들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상위차원 지도자님들의 비탄

지상의 대부분의 제도종교들이 원래의 가르침에서 이탈하거나 왜곡, 변질되어 있는 바, 공과 색,

신과 만물, 하나님과 인간, 극락과 사바를 2원성으로 분리하여 가르치는 바람에 사람들은 아무리

기도하고 노력해도 깨달음에 도달하지 못하고, 천국이 딴 데 있고 극락이 따로 있으니 제도에 충성

해야 거기로 갈 수 있다고 강조하는 엉터리 종교들과 종교인들만 배불리는 타락상이 날로 만연해

오고 있습니다.

제9회 모임에서 사난다 임마누엘(엣 나자렛 예수)님은 "비통하다! 비통하다!"라고 한탄하셨으며,

제10회 모임에서 고타마 붓다(옛 석가모니)님은 말법시대 제자들의 타락에 "내가 고민이 많다!"

라고 걱정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영성가족들은 대스승님들의 말씀을 늘 염두에 두고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ㅡ 제 2 부 ㅡ

집단명상의 시간

수미산(카일라스) 진동수 공명하기

수미산은 히말라야의 해발 6656미터의 봉우리로

예로부터 불교, 힌두교, 자이나교, 티벳 뵌교 등의 성지로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성스러운 산으로 숭앙하고 있습니다.

한 때는 러시아 학술탐사대의 탐사로

수미산 주봉은 인공이 가미된 피라미드임이 밝혀지고

주위의 지형들에서도 인공적인 유적의 흔적들이 발견되었으나

현재는 중국 당국의 탐사 금지조치로 인해

관광객만 출입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의식의 속도로 순간이동하여

수미산 정상에서 빙 둘러앉아 명상을 하였고

수미산 깊은 지하로부터 수미산 꼭대기를 관통하여

하늘 높은 곳으로 뻗어올라가는 거대한 빛의 기둥을 느꼈습니다.

빛의 기둥은 대반야바라밀의 원력으로 충만하였고

모두들 빛의 기둥과 하나로 진동하면서

거대한 우주의 영감과 에너지에 공명하였습니다.

돌아온 뒤에도 오래도록 여운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제 생각만 하면 바로 그 에너지에 연결이 될 것입니다.

***명상의 차원은 글로 나타내기엔 한계가 있어 '략'합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가급적 현장 참석을 권장합니다.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 대명왕 진언

ㅡ옴 마니 반메 훔ㅡ

우주의 본체인 진리에 귀의하여, 언제까지라도 마음의 구슬로 연꽃을 피우리라!

옴(Om) - 태초 이전부터 울려오는 우주의 근본 소리. 성음이라 한다

우주 전체. 귀의(歸依)의 뜻도 있다

마(Ma)니(ni) - 보석. 구슬(마니보주). 방편. 여의주. 깨끗한 지혜를 상징

반(Ped)메(ma) - 연꽃(靑蓮) 무량한 자비를 상징

훔(Hum) - 지극함의 뜻. 우주가 돌아가는 소리. 만물의 배경 소리

이 소리를 염송하면

사람의 내면적 에너지인 지혜와 자비를 활성화시켜서

우주의 에너지와 통합할 수 있게 된다

여섯 글자 옴 마니 반메 훔은

지혜와 방편이 불이의 일체를 이루고 있는 실천법에 의해서

부정한 몸, 말, 마음을 청정무결한 부처님의 몸, 말, 마음으로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밖에서 부처의 상태를 구해서는 아니된다

본질은 우리 자신 안에 있다

[태얼랑]

금번 모임에도 아쉬타님을 비롯하여 여러 천상 분들께서 왕림해주셨고
무엇보다도 반야심경의 주인공이신 관세음보살님께서 큰 진동으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이번 모임을 평소의 채널메시지 전달이 아닌 수행 정진을 주제로 하게 된 것은
지난번 모임 후 아쉬타님으로부터 수행에 힘쓰라는 말씀이 계셨던데다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까지 덧붙혀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태얼랑]

신기한 일들도 있었습니다.
참석회원 중 평소 관세음보살과 자주 교감하는 분이 있는데
이 분의 눈 앞 허공에서 구름으로 관세음보살의 형상이 나투신 적도 있었고
또 하나는 이 후기를 적으면서 말미부분(위에 보이는 사진의 바로 위 문장)의
옴마니반메훔에 관한 설명 다섯줄(연두색 바탕색으로 된)을 입력하는데
연두색 바탕색은 전혀 입력하지 않았는데 저절로 입력이 된 것입니다.
실수가 있었나 하여 삭제하고 다시 워드를 했는데 또 다시 저절로...
금번 모임에 대한 작은 이적으로 격려의 신호를 보낸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더 이상 고치지 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태얼랑]

수미산(카일라스)은 러시아 과학자들의 발표가 틀림없는 사실임을 볼 때
이집트 등 다른 지역의 피라미드가 인공으로 쌓아올린 축조물임에 비해
이것은 천연 암봉 중에서 가장 피라미드 비율에 적합한 암봉을 택하여
여기에 인공적인 작업으로 피라미드 형태로 가공한 것으로 판단되며
그렇다면 다른 피라미드처럼 내부에 지하 시설물이 존재할 것으로 추측되고
러시아 탐사대의 주장처럼 주변 지형들을 발굴하면 구체적인 유적들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얼랑]

***관련 자료가 카페 <초고대문명> 게시판 160,161,162,166번 글에 올려져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리화🧚‍]

감사합니다. 자료 궁금합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수미산에 대해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태얼랑]

가까운 지인(국선도) 중 세계 주요 볼텍스지역을 순방하며 수행하는 분이 있는데
몇 년 전 수미산 정상에서 밤 새워 명상하던 중 수미산 내부로부터 꼭대기를 관통하여
공중으로 강력한 에너지의 기둥이 뻗어 있슴을 체험하고 돌아와 자세한 얘기를 나에게
들려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실로 미루어볼 때 수미산은 단순한 볼텍스를 넘어
피라미드의 기능까지 갖추고 있슴이 분명합니다.
금번 집단명상을 통해 느낀 엄청난 에너지의 경험으로 보아도 그렇습니다.

[태얼랑]

반야심경 강설 중 임하여 빛과 영감의 충만 속에서 진행되도록 해 주신 관세음보살님과
수미산 명상 중 엄청난 빛의 기운으로 공명해준 수미산 피라미드 신령님에게 감사드리고
올해 마지막 모임까지 함께 하여 뜻깊은 시간 공유해 준 모든 참석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새해 새로운 시작을 기약하며 즐거운 겨울방학, 행복한 연말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마스테_()_!!!

[CosmosGalaxy]

올해 마지막 강강수월래 영성콘서트 시즌 2 후기 잘 읽엇습니다. 재미잇는것은 요즘 제가 티뱃불교에 관심을 많이가젔다는것이고 그리고 몇일전에도 옴마니반매홈 명상도햇었드랫습니다, 그리하여 너무 공명하기 쉬운 후기이고. 또한, 관샘보오살님의 따뜻한 사랑도 느껴지내요. 강강수월래 영성콘서트 후기 감사합니다. 태얼랑님도 좋은 연말보내시길 바랍니다.......나마스태!

[태얼랑]

지난 얘기들을 돌아보면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주제로 공명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던 것 같아요.
공명은 시공을 초월해서 이루어지는 것이고 같은 길을 가는 이들에겐 더 잘 이루어지겠지요.^^

[빠미라]

이번 11회의 모임은 관세음보살의 반야심경을 강의 하신다는 카페지기님의 알림 메일을 받고서, 저는 카톨릭과 개신교를 믿었고 우리의 상고사를 비롯한 참역사를 수년간 공부한 후에 영성공부를 시작 한지는 이제 3년정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불교는 잘 몰랐으나 기독교를 열심히 믿다보니까 무언지 모르게 불교의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번의 반야심경 강해를 들으면서 그이유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깨달음은 일원성 이기 때문에 내가 어느 한 곳에 깊이 제대로 심취하여 정진하면 올바른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종교는 이원성을 강조하지만 일원성 이라는것을요.

[태얼랑]

나자렛 예수는 일원성의 진리를 주장했는데도
당시 유대교란 이원성 종교로부터 이단으로 몰려서 박해를 받은 것이고
이후에도 카톨릭이란 이원성종교에 의해 그리스도 본래의 가르침은 또다시 무참히 날조 왜곡되었으니
제도종교와 교리가 사람들에게 진리의 일원성을 제대로 전해줄 리는 만무하고
아마도 빠미라님의 일원성적인 인식은 이면의 존재(제도종교가 아닌)의 인도에 의한 것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빠미라]

카페지기님께서 반야심경 입문을 위하여 설명하실때에 제가 잠시 눈을 감고 듣고 있는데,
갑자기 주위에 주황색의 황금빛 오라가 주위를 감싸고 있었고, 잠시후에는 연한 노랑색의 황금빛오라와 함께 아름다운 연보라빛의 한줄기 오라가 함께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계속 강해가 시작되고 필기를 해가며 열심히
청강하는 중에도 연한 노랑색의 황금빛오라와함께 이제까지 본적없는 게슴츠레 하게 뜬 눈동자가 보였습니다.
어~~무얼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계속 듣는중에 보니 핑크빛오라와 진보라색오라도 보이고 연두색의 오라도 잠깐 보였습니다.
잠시후에 다른 오라들은 사라졌는데~~
진보라빛오라와 연한황금빛오라는 끝까지 있었어요.

[빠미라]

강해를 마치고 시간이 빠듯하여 쉬는 시간도 없이 바로 2부 집단명상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지기님께서 미리 수미산을 검색해 보라 하셔서 검색하여서 보고 왔었습니다.

리딩을 시작 하기전에 수미산에 관한 이야기를 하실때에 눈을감으니 연보라빛의 산의 형상을 한 모습과 함께 연한 황금색의 산의 형상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리딩이 시작되고 수미산 정상에 저희가 단체로 갔을때 내부에서 동그란형태의 연보라빛과 연한노랑색 황금빛의 기운이 뿜어져나와 가슴속이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원의 바깥둘레에는 진보라빛의 오라가 두르고 있었습니다.

[태얼랑]

주황빛은 고타마 붓다님의 상징색이고
연보라빛과 연노랑빛은 관세음보살님의 상징색이니
두 분께서 특별히 왕림하신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빠미라]

짧은 시간동안의 명상 이었는데 그동안의 명상때와는 다른 강력한 파장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뒷풀이 시간에 서로의 느낀점을 들으며 즐거운 올해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일년간 이모든 진행을 해주신 카페지기님께 감사드리구요.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모자란 부분 후원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지내시고 다음에 환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합니다 ~나마스테~

[바이칼]

감사히.........!!!!!!!

[태얼랑]

행복한 연말 되세요.
_(((♡)))_

[파라다이스]

(아제아제 바라아제)를 (가자 가자 피안의 세계로 가자)가 아닌 (깨어나자 깨어나자~~)로 해설해야 한다는 말씀에 저큭 동의합니다. 우주만물이 근원에서 하난데 어디에 진리가 따로 있고 어디에 신성이 따로 있겠습니까. 모두가 다 중심이고 모든데가 다 근원인데 더 이상 헛다리짚는 종교타령에선 벗어나야 합니다. 수미산은 생긴 모양만 봐도 신비스런 느낌을 받게 됩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태얼랑]

맞습니다.
Nowhere와 I am의 이치를 실감나게 체득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우주의 주기가 바뀌는 때는 나 자신도 혁신시킬 수 있는 정말 중요한 때이지요.
꾸준한 관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청아(淸兒)]

옴 마니 반메 훔 평소에 늘 암송하고 있습니다. 우주 에너지와 통합되도록.....^^

[태얼랑]

지혜의 구슬과 자비의 연꽃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아리화🧚‍]

반야심경...으로 마무리한
올해 마지막 강강수월래 영성콘서트는
아름다웠습니다.

관세음보살님을 위해 비워둔 자리..
보이진 않았지만 반야심경 강해 들어가기전부터 아늑하고 평온한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구름같은 기운...

그 어느때보다 폭발적인 강력한 음성과기운으로 반야심경을 새로이 풀어주시던 태얼랑님.
그동안 메시지 전해주실때랑은
정말 확연히 다르셨어요.

그냥 글자풀이로, 습관적으로 임했던 반야심경에 대해 이번 강을 통해
재해석되는 부분들이 있어
새로운 보물을 발견한듯 기뻤습니다.

[아리화🧚‍]

수미산 명상의 시간은
길어질 수 밖에 없었던🤗
반야심경 강설로
너무나 심하게 짧았지만😂

수미산으로 갔을 때 본 것은
맑고 투명한 하얀빛으로
약간은 서늘하고 청량한 기운속에서
어마하게 강렬하고 수미산만큼 넓은
빛기둥속에
그 날 참석하신 회원님들의 모습이
둥글게 모여져
부조조각처럼 그 빛기둥안에 새겨진 채
수미산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찰나의 이미지였습니다.

수미산 깊은 심연에 정말 뭔가 있나봐요 🗻
지금도 수미산을 떠올리면
엄청 맑아지고 평안해 짐을
느끼곤 합니다.

스트레스나 두통 상황일때🤯
수미산 명상해보시면
도움이 되실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

[아리화🧚‍]

수미산 심연에 정말 강력한 뭔가가
있나봅니다.
아래에서 솟구치는 에너지와
하늘에서 쏟아져내리는 에너지가
하나되어 강력한 빛기둥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수미산에
몸으로 직접 다녀오고 싶어졌어요...

언젠가 회원님들과 수미산 명상여행
갈수 있게 되기를 꿈꿔봅니다.

올 한해 모임을 잘 이끌어 주신
태얼랑님과
총무일 꿋꿋히 잘해주신 빠미라님과
변함없이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과
몸은 못오셔도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수행자로
각자와지구의 진화를 위해
지구에 왔을거라 여겨집니다.

[아리화🧚‍]

이제는 정진해야한다는
아쉬타님의 간절하신 메시지와
관세음보살님의 반야심경을 통해
수행의 방향을 자신의 삶속에서
다시 점검하여 제대로 잡고
집중할 때인거 같습니다.

이번 2019년 강강수월래 영성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흐트러졌던, 방향도 모르고
헤맸던 제 삶의 운전대를
다시 고쳐 잡게 되었고,
명상수행과 담쌓았던 제가 명상을
뒤늦게나마 최근에 다시
하게 되었고,
앞으로 무얼 어찌할지
수행정진의 방향성을 다시 잡게 되었습니다.

우리모임에 임해주시고 기운주셔서
서서히라도 깨어나게 해주신
아쉬타님 고타마님 사난다님
관세음보살님....
그 외 모든 대사님들과 존재들께
감사드립니다...

[태얼랑]

작년부터 2년째 소중한 시간 함께 하여 늘 고맙고 든든한 마음이었습니다.

시즌2 첫모임때 현장에 왕림하신 아쉬타님과 포샤님의 모습을 영안으로 보고
이를 증언하여 온.오프의 많은 이들이 모임에 더욱 집중하는 계기가 되어주었고

얼마전에는 하늘에서 구름의 모습으로 현시하신 관세음보살의 형상을 전해주어
금번 반야심경 강설과 수미산 명상에 큰 동기부여가 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수행정진으로 많은 회원님들께 큰 공덕으로 회향되기를 기원합니다.♧

[아리화🧚‍]

어려우신 상황에서도
전체의 깨어남을 위해
강강수월래 영성 콘서트를
한달에 한번씩 열어주시고
귀한 말씀들을 나눠주신
태얼랑님께
어려운 살림을 도맡아 회원님들을
위해 애써주신 빠미라 총무님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태얼랑]

우주진동수의 상승으로 갈수록 시간감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여느해보다도 휠씬 더 빠르게 지나간듯한 2019년인 것 같아요.
연말 보람찬 시간 되시고 새해에는 더욱 힘차게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가 되기를~~~^^

[청추홍현석]

올해 중반부터 참석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기대와 설렘이 있습니다.

[태얼랑]

늘 새로운 기대와 설렘과 공감 속에 모임자리 함께 하여
올 한 해도 뜻깊고 보람 있게 마무리하게 됩니다.
즐겁고 행복한 연말연초 되시길 기원합니다.^^

[본향으로]

고맙습니다()

[태얼랑]

함께 하여 늘 감사합니다.
_(((♡)))_

[태얼랑]

수행자들의 행동과 생각과 말 하나하나가
삶과 세상에 영향을 주어 존재를 변화시키기에
우리는 고요 속에서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있어야 합니다.
도반이란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눈동자로 서로를 지켜주는 사람들....
함께 하여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