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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 2장에서 우리는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가 담긴 느부갓네살 왕의 거대한 신상 꿈과 다니엘의 해석을 살펴보았습니다.
다니엘서 2장에서 다니엘이 찾아준 느부갓네살의 잃어버린 꿈은 이런 내용입니다.
느부갓네살은 꿈속에서 하나의 거대한 신상을 보았습니다.
신상의 머리는 정금이었고 가슴과 팔들은 은이었으며 배와 넓적다리는 구리였고 종아리들은 쇠로되었으며 발과 열 발가락은 쇠와 진흙이 섞여 있었습니다.
느부갓네살이 꿈속에서 그 신상을 보고 있을 때 갑자기 돌이 나타났습니다.
그 돌은 살아 있는 돌처럼 날아와 신상의 철과 진흙이 섞인 발을 내리쳤습니다.
그러자 신상 전체가 산산 조각이 나서 타작마당의 겨 같이 날아가 버리고 신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신상이 다섯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는 것입니다.
금으로 된 머리와 은으로 된 가슴과 팔, 구리로 된 배와 넓적다리, 쇠로 된 종아리 와 쇠와 진흙으로 된 발과 열 발가락으로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바벨론 이후에 일어날 중요한 제국들을 예언적으로 보여 주는데 금으로 된 머리 부분은 바벨론을, 은으로 된 가슴과 팔은 메대와 바사 제국을, 구리로 된 배와 넓적다리는 헬라 제국을, 그리고 쇠로 된 종아리 부분은 로마 제국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쇠와 진흙으로 된 발과 열 발가락은 역사의 종말에 등장할 나라들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인간의 왕국들을 상징하는 신상은 산에서 날아 온 뜨인 돌에 맞아 부서지고 결국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느부갓네살이 본 신상은 흥망성쇠를 반복하는 세상 나라들을 상징하고 산돌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경륜이 느부갓네살의 꿈에 계시되어 있었습니다.
다니엘서 7장은 다니엘이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종말에 등장할 나라들과 적그리스도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계시를 꿈과 환상으로 받아 기록한 것입니다.
다니엘서 2장과 7장은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도 관점에서는 차이가 있습니다.
다니엘서 7장에는 2장보다 역사에 대한 계시가 좀 더 보충되어 등장합니다.
하나님께서 바벨론 제국 이후에 펼쳐질 세계 역사와 함께 종말에 관한 더 많은 비밀을 다니엘에게 드러내 보여 주신 것입니다.
다니엘이 계시로 받은 꿈과 환상에는 신상 대신에 네 짐승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성경학자들이 이것을 다니엘서 2장과 마찬가지로 바벨론 이후에 전개될 주요 제국들에 대한 상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즉, 첫 번째 등장하는 사자는 바벨론을, 두 번째 등장하는 곰은 메대와 바사를, 세 번째 등장하는 표범은 헬라 제국을 그리고 네 번째 등장하는 무시무시한 짐승은 로마를 가리킨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지배하는 강대한 나라들에 대한 상징이 느부갓네살의 꿈에서는 빛나는 거대한 신상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에게 보여주신 꿈과 환상에서는 약육강식의 원리를 따라 살아가는 잔인한 짐승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관점의 차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사람들의 관점에서는 막강한 힘을 행사하던 강대국이나 제국의 통치자들은 두려워 굴복할 수밖에 없는 대상일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약육강식을 거듭하면서 한 나라가 세워지고 또 사라지는 세상 나라들을 짐승의 이미지로 보시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힘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자랑하는 힘은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야수의 본능 정도에 지나지 않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역사에 대한 사람들의 관점과 하나님의 관점의 현격한 차이입니다.
이제 다니엘이 본 이상을 통해서 역사에 등장하게 될 세상 나라들과 적그리스도의 운명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살펴봅니다.
첫째 짐승은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었습니다.
다니엘 7장 4절에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보는 중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받았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더라”고 했습니다.
사자의 모습과 독수리의 날개를 상징하는 제국은 바벨론입니다.
사자의 모습에서 느부갓네살 왕으로 대표되는 바벨론 제국의 모습을 읽을 수 있습니다.
둘째 짐승은 곰과 같은데 잇 사이에 세 갈빗대를 물었습니다.
다니엘 7장 5절에 “또 보니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쪽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것에게 말하는 자들이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더라”고 했습니다.
곰의 모습은 바벨론을 정복한 메대와 바사 제국을 상징합니다.
잇 사이에 세 갈빗대가 물렸다는 표현은 역사적으로 보아 정확한 묘사입니다.
메대와 바사 제국을 대표하는 왕은 그 유명한 고레스 대왕입니다.
고레스에 의해 일어난 메대와 바사 제국은 당시에 알려진 나라들 가운데서 특별히 세 개의 왕국을 정복했습니다.
주전 546년에 소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존재하던 리비안 왕국을 정복했으며, 주전 539년에는 바벨론 제국을 정복했습니다.
그리고 고레스의 아들인 캄비세스가 주전 525년에 이집트 왕국을 정복했습니다.
이런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볼 때 곰이 세 개의 갈빗대를 물고 있다는 표현은 얼마나 정확한지 모릅니다.
셋째 짐승은 표범과 같은데 새의 날개 넷과 또 머리 넷이 있었습니다.
다니엘 7장 6절에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권세를 받았더라”고 했습니다.
표범의 모습에 새의 날개 넷은 헬라와 알렉산더 대왕을 상징합니다.
헬라의 영웅이었던 알렉산더 대왕이 단 한 번의 원정을 통해서 당시에 알려진 전 세계를 정복해 버린 그 기민함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표범의 머리 넷은 알렉산더 대제가 죽은 이후에 헬라가 네 명의 장군에 의해서 분열될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이것은 실제 역사적으로 성취된 일입니다.
다니엘이 본 환상대로 알렉산더는 서른셋의 젊은 나이에 인도를 침략했다가 갑자기 죽었는데 아마도 말라리아나 댕기 피버에 걸려 죽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대제국은 그의 사후에 안티파테르가 그리스와 마케도니아를, 리시마쿠스가 소아시아 지역과 드레이스 지역을, 셀류쿠스가 소아시아 지역을 뺀 나머지 시리아 지역을 그리고 프톨레미가 팔레스타인 지역과 이집트 지역을 통치하게 됨으로써 문자 그대로 네 토막이 나고 맙니다.
넷째 짐승은 무섭고 사나우며 쇠로 된 이와 열 뿔이 있었습니다.
다니엘 7장 7절에 “내가 밤 환상 가운데에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매우 강하며 또 쇠로 된 큰 이가 있어서 먹고 부서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더라”고 했습니다.
이 특이한 짐승은 느부갓네살이 꿈에 보았던 쇠로 된 종아리로 상징된 로마입니다.
무섭고 사나우며 쇠로 된 이로 먹고 부서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는 짐승은 전 세계를 지배하던 로마 제국의 막강한 위세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짐승의 머리에서 열 뿔과 또 하나의 뿔이 나오는데 이것은 역사의 종말에 등장하게 될 나라들과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 열 뿔은 네 번째 짐승의 머리에서 나왔지만 시간적으로는 로마 제국시대에서 역사의 종말시대로 연결이 된 것입니다.
이 짐승의 열 뿔은 느부갓네살이 본 신상의 열 발가락을 의미합니다.
다니엘 2장에서는 열 발가락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7장에는 열 뿔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다니엘 7장 24절에 “그 열 뿔은 그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라고 했습니다.
이 열 뿔은 열 왕을 상징하며 왕은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입니다.
열 발가락과 열 뿔을 연결시키는 성경학자들의 대표적인 해석은 열 발가락이나 열 뿔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등장할 나라들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열 발가락과 열 뿔 시대로 강한 나라와 약한 나라들이 섞여 있지만 어느 한 강국이 세계를 통일시켜 다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한 역사의 종말에는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강력한 지도자가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환상에 등장하는 네 번째 짐승의 머리에서 나온 열 뿔 사이에서 다른 작은 뿔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니엘 7장 8절에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에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첫 번째 뿔 중의 셋이 그 앞에서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들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성경학자들은 열 뿔이 열 왕과 나라들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또 다른 뿔은 어떤 한 인격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작은 뿔로 등장하는 인물은 장차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을 하면서 그리스도인들과 유대인들을 박해할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말세에 왜 이 적그리스도를 허용하실까요?
하나님께서 적그리스도를 허용함으로써 그리스도에 대한 사람들의 마음이 진심인지 아닌지를 최종적으로 시험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적그리스도는 역사의 마지막에 강력한 통치자의 모습으로 나타나 사람들을 지배하고 유혹하여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자기에게로 돌릴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드러날 통치자에 대한 상징이 바로 이 작은 뿔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한 시대라면 열 뿔이 상징하는 나라들은 어떤 나라들일까요?
유물론과 무신론의 공산주의 사상으로 세계를 지배하려 했던 구소련이나 러시아일까요?
20세기와 21세기의 가장 강력한 정치와 경제와 군사력을 가진 미국일까요?
아니면 경제와 군사력에서 떠오르는 용으로 미국과 함께 G2로 불리는 중국일까요?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을 연구하는 성경학자들은 유럽공동체가 재생로마와 열 뿔을 상징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해석을 합니다.
그러므로 역사의 종말과 함께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은 유럽연합공동체가 어떻게 변형 되는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열 뿔의 나라들을 지배하므로 세계의 정치, 경제, 군사력을 장악할 작은 뿔이 상징하는 통치자도 반드시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같은 열 뿔이 상징하는 나라와 작은 뿔이 상징하는 적그리스도의 등장에 관심을 갖고 역사의 흐름을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가 통치자로 등장하여 권력을 잡게 되면 그는 세계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줄 지도자로 인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을 하며 자기를 숭배할 것을 강요하고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게 될 것입니다.
다니엘 7장 24절로 25절에 “그 열 뿔은 그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고 했습니다.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로 상징된 어떤 특정한 기간에 적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류가 경험하게 될 무시무시한 환란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면 적그리스도는 권세를 빼앗기고 영원히 타오르는 불에 던져질 것입니다.
다니엘 7장 11절에 “그 때에 내가 작은 뿔이 말하는 큰 목소리로 말미암아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시체가 상한 바 되어 타오르는 불에 던져졌으며”라고 했습니다.
적그리스도가 권세를 빼앗기고 타오르는 불에 던져질 때 사람들은 그가 세상의 구원자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의 멸망과 예수님의 재림 그리고 천년왕국의 도래는 반드시 이루어질 예언이며 그리스도인들의 산 소망입니다.
다니엘 7장 26절로 27절에 “그러나 심판이 시작되면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완전히 멸망할 것이요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인자이신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권세를 받아서 영원한 그리스도의 나라를 역사의 마지막에 세우게 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7장 13절로 14절에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다니엘 7장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선지자 다니엘을 통하여 장차 도래할 그리스도의 나라에 대해 확실하게 증거 하여 주신 것입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예수님이 만왕의 왕으로 다시 오시면서 그의 영원한 나라가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재림과 천년왕국이 도래하기 전에 적그리스도가 먼저 세계의 정치와 경제와 군사력을 통제하는 지도자로 등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는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줄 지도자로 환영을 받게 될 때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을 하면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과 유대인들을 박해할 것입니다.
성경의 예언을 통하여 장래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알고 깨어 있는 사람들만이 하나님을 온전하게 믿고 경외하면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세상 역사와 구원의 계획을 창세전부터 작정하시고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시며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을 알고 믿을 때 하나님이 통치하신다고 고백하며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통치에 자신을 맡기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주님 앞에 서는 날 칭찬을 듣고 상급을 받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신앙생활은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와 이웃과의 수평적인 관계입니다.
무엇보다 우선적인 것은 먼저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가 바로 서야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신의 새로운 신분과 정체성을 확실하게 알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합니다.
자격이 없는 내 힘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속량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감격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구원의 은혜와 기쁨을 누리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길 수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사랑하고 용서하며 세워주고 축복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시기와 다툼 그리고 헛된 욕심이나 험담으로 귀한 인생을 허비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구원의 복음을 전해주는 것보다 더 큰 선물과 축복이 없는 줄로 알고 사랑함으로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없는 인생의 모든 수고와 노력은 실패로 끝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오늘을 사는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그 수고와 노력이 성공으로 끝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면서 영적 생활에서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