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수업일이면 공연 하는 마음으로 시작을 하건만 ....어버이 축제 잔치를 두고 밤잠을 설치는 고민을 아니 할 수는 없었다 .
우선 예산부터 시작해서 음식 , 봉사자, 진행 , 선물 , 날씨, 예정인원, 공연 준비, 무엇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제목에 주님께 맡겨버린다면서도 막상 잠시라도 시간이 나면 어느새 고민중에 빠져 있었다.
드디어 행사 당일 날마다 주님께 조르던 기도보다 조금은 다르게 ...
" 주님 오늘 일정에 일일히 함께 해주시고 물이 흐르듯 자연스러운 행사가 되게 도와 주세요"
지금 생각해 보니 주님께서 기도를 그대로 들어 주셨다.
물이 흐르듯 자연 스러운 행사가 진행은 되었다.
근사한 음식 을 차려 내신 주방 봉사부장님 그리고 여러 봉사자님들 모두 하느님의 축복을 받으시길...ㅡ.ㅡ:
또 좋은 말씀을 해 주신 본당 신부님, 열심히 율동을 따라 해주신 수녀님 고맙습니다
오늘 공연을 위하여 여러날의 연습을 하고 예쁘게 단장을 하고 자리를 빛내 주신 국악 동아리팀여러분 께도
주님 사랑을 듬뿍 주십시오 하고 기도 합니다.
또 대단한 가창력으로 노래를 해주신 가요 동아리 어르신들 과 그 선생님 캄사캄사
주님의 은총 받으시고 건강 하소서 아멘아멘 !
또 귀여운 율동팀 정말 귀여우세용 ~^^ 에구 웃음이 절루 납니다
주님 의 평화를 받으소서 아~~멘 ~!!
우리 사랑스런 봉사자님들 사진을 보다시피 진짜 진짜 이뽀욧~!
에구 주님께서 여러분 가정에 많은 은총 주실 것입니다 평안 하시길 ...아멘~^^*
이제 주님을 위하여 ...주님은 찬미를 받으소서 많이 많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