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행일 : 20. 04. 30(목)
♣ 탐석지 : 동강 00지역
♣ 산지기상 : 섭씨 7 ~ 23도 / 맑음
♣ 동행인 : 돌란 김정일, 도암 이승표, 만수 황기훈
♣ 탐석시간 : 4시간
♣ 돌밭상황
- 수중 물때 극심
- 지역주민과 마찰 우려됨[농번기로 다수 활동]
♣ 성과 : 방해석3, 기타 문양석2
♣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탐행 나들이 함
아직까지는 코로나 영향으로 사회거리두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으나 조용히 콧바람
쐬려고 길을 나섬.
새벽 5시에 접선 후 출발, 고속도로에 접어들었는데 이른새벽인데도 평소보다 더 많은
차량들이 분주히 달린다
이번 탐행은 지역주민의 도움을 받아 나룻배로 도강하여 석무를 즐김.
이곳 또한 지역주민의 간섭이 있는지라 엄청 조심스럽게 배낭을 벗어 놓고 띄엄띄엄
소산하여 탐행에 임했음.
사진 몇장 담아왔음.
♣ 나루터 전경
광활한 돌밭 반은 잡풀이 무성하고 사유지라 하여 조경수도 식재됨.
진달래색채의 방해석
칠보석, 현지 방생
좌측부터 황기훈, 이승표, 김정일님
복귀 전 한컷......
망중한을 즐기며 선별 중인 도암 이승표님(몰카)과 취석품 일부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처음에는 다 그렇게 하지요
돌이라면 모든게 수석감으로
보이지요
몇번 더 동행하시면 익숙해집니다
채집 보다는 하루 힐링한다
생각하면 되어요
예. 참으로 대단하시고 열렬히 성원을 보내드립니다.
요즈음 수석인들 동강으로 많이 간다고 한다는데요.
우리는 워낙 단속이 심해서 엄두도 못냅니다.
잘 다녀오셨네요.^^
네 맞아요
남한강등 여타지역은 단속과
환경이 여의치 못하니 동강으로 집중됩니다
그러다 보니 지역주민과 마찰이 있고 단속도 강화되고
있어요
그래서 울팀은 새벽에 출발
단속요원이 배치되전 돌밭을
철수 귀로에 오름니다
신선한 공기 코바람 최고
동강 경치 눈탱이도 최고
전리품도 명석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