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의 기본 원투를 관원분들과 함께 배우는
중
다함께
원투~
남다른 포스의
특전대장님
미트로 타격연습
(이런식으로 지도를 받았습니다)
타격연습을 열심히하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훌쩍훌쩍 지나가버리더군요. 집에서 그냥 샌드백 잡고 막 치는 것과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움직이면서 막 치다보니 땀도 쭉쭉 빠지고, 스트레스도 팍팍 풀리는게 정말 개운했습니다.
과연 다이어트 킥복싱이라고 할 만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휴식 후 가벼운(?) 크로스핏 프로그램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오늘 할 프로그램을 설명해주시는
감독님
턱걸이 10개 박스점프 20개 공슬램 10개를 5라운드
'이거 뭐 금방 하겠네. 이정도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 착오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가볍게 먼저 시범을 보이시는
위감독님
힘차게 시작한
프로그램!
처음에는 모두 가뿐하게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잠시뒤 2라운드는...영상으로 어땠는지 확인해보시죠
이 영상은 2분 뒤로가야 하이라이트가 있습니다.(대장님 죄송ㅋ)
넌 찍기만하고 안하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원래 찍는 사람은 안나오는겁니다.;;)
물론...저도 했습니다. 그래도 기록을 남겨야했기에 다른분들 하고 난 다음에 뒤늦게 했죠.
요런식으로...
으랴아아압!!!
요런식으로 했지요. 이건 1라운드
영상입니다
3라운드쯤 되자 슬슬 체력에 한계가 오더군요...OTL
아 진짜 체력 좀 길러야지 이거 원...
마무리 운동
이렇게 조금은 힘겹게 킥복싱 클래스를 마치고 잠시 휴식 뒤 MMA클래스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운동전 관원분들 + 특전대원들분과 함께 한컷
MMA클래스는 남의철 관장님께서 가르쳐주셨습니다
가볍게 몸풀기
분명히 몸풀기였는데, 몸풀다가 체력이 방전되어버렸습니다...-_-;
자신의 저질체력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남의철 관장님의 기술시범과
설명
자세를 잡아주시는 남의철
관장님
MMA시간에는 가벼운 기술을 배우면서 직접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라운드에 있어서는 역시나 지식이 얕다보니 봐도봐도 신기하더군요
클래스 후 뻗어버렸습니다.
클래스 후 가볍게 그라운드 스파링을 했는데 말 그대로 굴러다녔습니다.(탭을 몇번친건지...힘도 딸리고 기술도 딸리니)
저녁타임 클래스 방식을 정리를 하자면
1.킥복싱 or MMA
2.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크로스핏 프로그램
식으로해서 1시간안에 즐겁게 할 수 있게끔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었는데 직접해보니
솔직히 언제 시간이 훅훅 지나간건지 모를정도로 재미있는 수업이었습니다.
(* 오전에 있는 컨디셔닝 클래스는 크로스핏에 좀 더 중점을 둔 클래스라고 합니다.)
운동을 마치고
단체샷
팀파시 강남점에 들어갔을때 느낀건 운동을 마구마구 하고 싶은 욕구가 일어난다는 거였습니다.
그 정도로 느낌도 좋았고, 실제로 운동을 해보던 사람이 아니더라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중간에도 사진과 영상을 보니 가서 운동하고 싶은 욕구가 막 일어나네요.^^
저는 삶의 활력소가 격투기입니다. 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직접 몸을 움직이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일을하고 뭐하고 하다보면 실질적으로 하는것은 적지요.
그래서 하고자하는 욕구도 더 강했던 만큼 이런시간이 너무나도 즐거웠던거 같습니다.
격투기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만들어낸 곳. 격투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팀파시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의아니게 늦게 도착했음에도 친절하게 맞아주신 위승배 감독님과 남의철관장님게 감사드리며,
같이 땀흘리며 즐겁게 운동해주신 팀파시 관원분들 리뷰특전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팀파시 화이팅! 리뷰특전대
화이팅!!! 이종카페 화이팅!!!
첫댓글 감사합니다 퍼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