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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와 자립의 협동조합 [부산온배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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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학교_침뜸과정 [2강]이론 음양오행 / 경락경혈 / 장부에 대한 기초(3월 18일) 후기
버들(류휘영) 추천 0 조회 98 24.03.18 23:2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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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18 23:33

    첫댓글 [한 줄 배움 후기] 너무 열심(熱心)히 하면 안된다. 심장(心)에 열(熱)이 나면 좋지 않다.

  • 24.03.19 09:55

    줏대가 없고 우유부단한 사람을 쓸개 빠진 놈이라고 부르는지 좀 명확히 알 것 같네요. 쓸개가 없으면 고기를 먹을 때 마다, 즉각 즉각 간에서 담즙을 만들어야 하는데 사실 엄청나게 기능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간에도 굉장힌 부담이 되고요. 간기능이 떨어지니 우유부단하게 되고, 여기에 더해서 고기를 제대로 소화 못 시키니 세포의 기능도 전반적을 떨어지 것 같네요. 세포막은 질 좋은 지방이 필수적인데 콜레스테롤이나 인지질이 공급이 안되니 뇌세포 기능도 엄청 저하될 것 같습니다. 쓸개빠진 놈 되지 않도록 양생에 힘쓰겠습니다.

  • 24.03.19 21:01

    5장6부에 대한 이해와 함께 조금씩 몸에 대한 이해의 세계로 나아가는듯해 설레입니다. 컨디션 조절이 수업의 시작임을 알고 또렷하게 깨어있겠습니다. 벌써 다음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 24.03.20 06:59

    여러가지 예시를 통해 사람의 특성을 장부에 빗대어 표현한 선조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24.03.24 12:58

    5장6부에 대해 배우면서 서양의학과 같은점과 다른점이 신기하기도 했고 한편으론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동양도 해부를 토대로 해서 기능을 확인했기때문에 같은부분이 있는걸까? 심포나 삼초 같은 장기는 실존하지 않는데 왜 설정해야했나? 등등. 천천히 공부해나가면 하나둘 의문이 풀리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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