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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학교_침뜸과정 [3강]임맥 독맥과 12경맥의 구조와 속성 이해(3월 25일) 후기
버들(류휘영) 추천 0 조회 95 24.03.26 00: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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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26 00:22

    첫댓글 [배움 후기] 경락 이름을 이해하고 외우는 것과 침을 잡고 놓은 것은 꾸준한 반복을 통해 습득해야.
    "연습이 대가를 만든다."
    의학에서도 양학의 이분법적 사고와 동양의 통전적 사고가 다투고 있더라.
    양학의 힘이 세서 한의학이 과소평가 받는 면도 많다.
    얼른 실습도 해보고 싶다.

  • 24.03.26 13:48

    수업전개 하나하나 빠짐없이 망라하셨네요

  • 24.03.26 14:36

    동양의학에서 해부학적으로 실제하지 않는 심포와 삼초가 서양의학의 신경계와 호르몬계에 해당한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동양의학의 어려운 개념과 내용을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24.03.26 15:25

    그간 명확하지 않았던 12경락 명칭 속뜻을 정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각 경락 명칭에 태음, 양명. 궐음 소양, 태양 소음이 붙는데 이 이름의 함의를 잘 알았습니다. 한자문화권에선 다 이름을 이렇게 부르는데, 영어로 번역을 하니 수태음폐경이 Lung Meridian이 되어버리네요. 번역할 언어가 없으니 어쩔 수 없다지만 비한자권 한의학도들은 동양의학에 숨은 보석을 놓치겠구나 싶습니다. 요즘 워낙 좋은 치료기기들이 많이 나오고, 가정에서도 다 구입해서 쓰고 있는 마당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이제 동양의학은 '술기'보다는 양생을 위한 철학과 지혜가 부각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시려 애쓰시는 스승님이 고맙습니다. ^^

  • 24.03.28 09:26

    임맥을 배우니 이제 드디어 시작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혈자리 다 외우려니 걱정도 되지만 기대감도 점점 업됩니다.^^

  • 24.04.01 14:45

    아직 침을 보면 떨립니다..ㅎㄷㄷ 언젠가 선생님처럼 침을 놓을 수 있길 바라며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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