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친해지는 계기는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를 꼽자면 동질감 입니다. 그와 내가 처지와 상황이 같은데서 오는 동질감에 끌리는 것이지요, 같다는 것에서 오는 친근감이 마음을 묶으면서 부터는 내게 없는 상대의 특별함을 발견합니다 그 특별함에 끌리기도 하고 때론 그 특별함으로 인하여 나와 다름이 오해와 갈등을 빚기도 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가 주춤하거나 몇 발짝 물러서는 이유는 상대에게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따지고 보면 내게 있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같다는 것은 비슷하다는 것이지 완전히 닮은 꼴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서로 다를 수 밖에 없으며 그 다름을 서로 인정해 주어 야하고,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같음이 동지로 다름이 적으로 구분 되어질 수는 없는 것이지요.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할 줄 알게 되기까지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될까요? -'조금은 서툴고 흔들리는 그대에게 왜 사느냐고 묻거든' 중-
첫댓글 굿모닝생유 ㅎ 같음과다름 ㅡ우리는 중독자라는 한가지 이유로 서로가 같음을 인정하지만 그러나 조금씩은 다른 성향/ 환경 /배움 / 여건은 모두 조금씩은 다르다는것 을인정하고 틀린것이 아니라는것 이해배려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받아들이겠읍니다 ㅎ 깊이 각성 하게심니다 화이팅 생유강초♡♡
첫댓글 굿모닝생유 ㅎ 같음과다름 ㅡ
우리는 중독자라는 한가지 이유로
서로가 같음을 인정하지만 그러나 조금씩은 다른 성향/ 환경 /배움 /
여건은 모두 조금씩은 다르다는것 을
인정하고 틀린것이 아니라는것 이해배려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받아
들이겠읍니다
ㅎ 깊이 각성 하게심니다
화이팅 생유강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