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연세사랑병원입니다.
50대에 많이 발생하는어깨질환이
어떠한 질환인지 알고 계신가요??
바로 오십견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오십견은 최근 젊은 층에도 발생하는데요,
이러한 오십견에 대하여 강남연세사랑
병원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십견은 어깨가 굳어서 어깨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든 상태를 말합니다.
오십견은 중년 나이에 어깨관절이 점점 굳기
시작하면서 어깨를 움직이기 힘들어지는 질환입니다.
오십견은 특별한 이유없이 어깨관절에 통증을
동반한 운동제한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며,
방치할 경우 약 50%에서 어깨 운동범위의
제한과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오십견의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같은 동작이 반복되는 집안일을 많이
하는 경우
2.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으로 어깨가 자주
눌리는 경우
3.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경우
4. 운동량이 부족하여 근육에 노폐물이 쌓이고
혈류량이 감소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오십견의 증상으로는
1. 특별히 다친적이 없는데 팔을 조금만
움직여도 어깨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2. 어깨가 아픈 쪽 손으로 머리를 빗거나
옷을 입고 벗기가 불편합니다.
3. 어깨가 아파 잠을 이루기 힘듭니다.
4. 팔을 바깥쪽으로 돌리거나 위로 드는
것이 힘듭니다.
오십견의 치료는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 수술이 아닌 시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으로는 FBI 신경주사치료,
프롤로테라피 치료, 운동치료, 도수치료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수술적 치료로 치료로 호전되지
않을 경우 수술적 치료로 치료해야 합니다.
관절내시경을 통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