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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화가-박정우염색갤러리
 
 
카페 게시글
연꽃그림 박정우 연꽃그림 4
박정우 추천 0 조회 985 12.05.25 23:1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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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26 18:09

    첫댓글 정말 멋지다는 말 밖에는....

  • 13.01.05 00:27

    와~~~~ 정말 환상 입니다

  • 16.09.03 07:45

    잘 보고 갑니다...
    ..
    직접 보고싶군요...
    ..
    조만간에 친구들과 함께 들리겠습니다.

    영동에서 자하 코딱지 드림..

  • 16.09.21 12:36

    "미술은 내게 삶을 잊게 하는 수단이며 한밤의 절규이고, 숨죽인 흐느낌이며, 억눌린 미소이다"라고 말했던 조르주 루오를 떠올리며 선생님의 작품들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멂이 상실되어 가까움마저도 잃어버린 시대에 선생님의 작품들은 그리움의 이미지가 아니라 그리움의 제스처이고, 아직과 이미 사이에서의 공회전이며 느린 빛이 지닌 먼 동경이 느껴집니다. 선생님 덕분에 한병철 교수의 "아름다움의 구원"이라는 책을 더 깊고 아리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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