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0일 화요일 말씀
8월 20일 가난한 마음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 5:23) 우리 자신이 가진 자원을 의지하면 절대로 하나님을 의지할 수 없다. 우리 영혼의 가난함을 인정할 때, 우리에게 구세주가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지 깨닫게 된다. 예수님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4:17)고 선포하셨다. 예수님은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이 더 쉽다고 하셨다. 이 말씀을 하시기 직전에 예수님은 부자 청년관원을 만나셨다. 그는 자기 소유물이 너무 소중해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그것들을 버릴 수가 없었다(눅 18:18-24 참조). 나중에 예수님은 부자에다 악명 높은 죄인이었던 삭개오를 만나셨다(눅 19:1-10 참조). 삭개오는 물질적으로 부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영적인 가난함을 인정했고 구원을 얻었다. 예수님은 참된 부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제자들에게 가르치셨다. 자신의 타고난 영적 가난함을 깨닫는 자들은 하나님을 의지할 것이고, 하나님은 그들의 삶을 한없이 부유하게 해 주실 것이다. 당신이 가진 자원, 지혜, 재능 또는 능력이 당신에게 풍성한 삶을 주실 수 있는 분을 신뢰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일이 없게 하라(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365).(충주터교회 김상룡 목사)
찬란한 업적 http://me2.do/xuPIqS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