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9일 월요일 말씀
8월 19일 매일의 양식을 주신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마 6:11)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방황할 때는 양식을 얻을 길이 없었다. 그때 하나님은 기적적으로 매일 아침 만나를 내려 주셨다. 이스라엘 백성은 신선한 만나를 공급받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했다. 그런데 앞으로 며칠을 공급받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했다. 그런데 앞으로 며칠을 두고 먹으려고 만나를 모아 보며, 바로 다음날 만나가 상해 버렸다. 하나님은 그들이 음식 저장실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길 원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양식은 저장해 둘 수가 없었다. 하나님은 은혜는 그날그날 족했던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매일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 의탁하기 원하신다. 그렇다고 계획을 세우지 말라거나, 미래에 대해 신경 쓰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올바른 믿음의 시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라는 뜻이다. 하나님은 내일 무슨 일이 생길지, 우리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잘 아신다. 하나님은 매일 그분을 의지하라고 하신다. 오늘의 믿음으로 매일의 믿음을 대신할 순 없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과 친밀하게 동행한다면 내일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을 것이다(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365).(충주터교회 김상룡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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