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4일 목요일 말씀
11월 14일 슬픈 마음 있는 사람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게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살전 4:13) 예수님 당시에 장례식은 슬픔을 열정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이었다. 장례식에서 큰소리로 통곡하는 것은 고인을 존경한다는 표시였다. 예수님도 친한 친구의 장례식에서 우셨따. 그러나 예수님이 우신 건, 소망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망하는 것을 보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친구들은 바로 그들 가운데 부활과 생명이 계신데도 슬퍼하고 있었으니 말이다(요 11:25 참조).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셨을 때, 그리스도인이 죽음을 바라보는 관점도 영원히 바뀌었다. 물론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으면 슬프지만, 하나님이 어떤 사오항에서든 선한 것을 이끌어 내실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에겐 소망이 있다(롬 8:28 참조).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하늘나라로 데려가 그분과 함께 거하게 하시며 아무 제약 없이 주님과 교제하며 영원히 기쁨을 누리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요 14:3 참조). 그리스도인도 인생의 슬픔을 피할 순 없다. 그러나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으로 슬픔을 달랠 수는 있다. 그분은 당신의 소망이요 위로가 되시기 때문이다(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365).(충주터교회 김상룡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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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