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일 일요일 말씀
12월 1일 진정한 안식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신앙생활에 지쳐서 진이 다 빠졌다면, 당신은 관계를 누리기보다는 종교적인 의무를 행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그분과의 관계가 당신의 영혼을 쉬게 해 줄 거라고 말씀하셨다. 주님과 함께하면 결코 지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당신에게 원기를 북돋워 주고, 힘을 회복시키며, 삶에 활력을 줄 것이다. 육체의 피로와 아울러 감정과 영혼의 피로가 있다. 그럴 경우 휴가를 떠나도 영혼은 회복되지 않는다. 이런 상태에서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심을 얻어야만 나아질 수 있다. 예수님은 지상에서 사역하시는 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궁핍한 군증들과 함께 보내셨다. 거센 반대에 부딪히셨고, 밤새 기도하신 적도 있었으며, 사생활이 거의 없으셨다. 그러나 항상 아버지로부터 오는 쉼과 힘을 얻으셨다. 예수님이 열심히 일하지 않으신 것이 아니라, 영적인 쉼을 얻는 방법을 알고 계셨다는 뜻이다. 지금 힘들고 지쳐 있는가? 예수님께 가서 쉼을 얻으라. 오직 예수님이 주시는 휴식만이 당신의 영혼을 회복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365).(충주터교회 김상룡 목사)
왜! 기다려야 하는가. http://me2.do/F72hTrFk
첫댓글 육체의 피로와 아울러 감정과 영혼의 피로가 있다. 때때로 그러하지요
육체의 피로는 쉼이필요 하고
영혼의 피로는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의 만남이 있어야^~~~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