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아끼고 사랑하는 부하였기도 하다! 한때 윤석열 휘하에서 착실히 검찰 업무에 빛을 발휘하여 사랑하는 부하로 칭송 받으며 검찰임무에 충성을 다했었다! 불행히도 청와대로 근무지가 바뀌면서 백재영은 원대한 꿈 을 펼쳐보지도 못한채 극단의 선택으로 불귀의 객이 되었다! 백원우와 백재영 ! 이 두사람은 친척 관계이다! 이 두사람이 만나면서 윤석열 에게서 배운 검찰의 기본은 산산조각 나고 불법과 탈법만 을 일삼는 청와대 시녀로 전락 된다 ! 불법인줄 넘 잘알면서 도 친척 인 백원우가 시키는 일이면은 무엇이고 안할수가 없었을 것 으로 보고있다 ! 유재수 사건이 수면위로 드러 나면서 백재영은 괴롭다 청와 대에서 넘 많은 전화가 온다 라고 지인들에게 실토를 한다 결국 그는 자기의 친구 법무사 사무실에서 목을매어 극단의 선택으로 저 세상사람이 되고 만다! 죽은자는 말이 없다 한다! 그러나 세상은 변하고 있어요! 이런 현실속에 청와대는 경찰 에게 본사건을 맡기려하자 윤석열은 전광석화 처럼 서초경찰서를 급습하여 압수수색으로 백재영의 핸드폰을 확보합니다 ! 그 핸드폰은 죽은자의 대변인 이고 살아있는 증거가 되리라 봅니다 ! 결코 백재영 수사관의 죽음이 헛되지 않고 세상의 빛이 되어 한줌 의혹없이 밝혀져 고인의 죽음이 대한민국 검찰사에 길이 남길 바랍니다 ! 혈육을 따르자니 불법의 길을 함께해야 하는 괴로움이요! 대쪽같은 선배를 따르자니 혈육을 배신하는 것이니 젊은 수사관은 안타깝게도 죽음으로 짧은 생을 마감하는 극단의 길을 선택합니다 ! 그러면서 그는 본인의 핸드폰을 초기화 하지말아 달라는 말을 유서에 남겼죠 ! 윤석열은 이말의 뜻을 알아듣고 경찰서로 10명이 넘는 수사관을 급파, 모든것을 확보했습니다 포렌식 수사는 피할수 없어요 여기서 모든 것이 세상에 드러 나길 기대하면서 명명백백할 것입니다 !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 글 홍사훈 배상
첫댓글 권력이 귀하여 정의를 버린다
현실은 보이고 그 끝은 못보고 아 허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