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훈입니다.
어제 총 6분과 함께 2024 스태프 딜라이트 다녀왔습니다.
우선 안전하게 잘 다녀오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단톡으로 안내는 되었으나 간단하게 글 남겨 드립니다.
- 전주 산돌교회 : 넓은 부지에 주차장도 크고 많은 분들 모이기에 적합한 장소였습니다.
- 인증샷~ : 입구에서도 찍고, 제일 뒷줄에 함께 모여서도 찍고~ ^^
- 전체 사진 : 어림잡아.. 600분 정도는 오신거 같아여..
저는 전국 스탭 모임은 처음인지라.. 이분들과 같이 함께 중보기도할때.. 너무 마음이 두근거렸습니다.
강서지부에서만 활동하다가 전국에서 모인 분들과 함께 몇백명이 같이 기도하니..
아버지학교 헌신에 너~무 격려가 되고 용기백배하게된 순간이었습니다 !!
- 교재 변경 : 그동안의 교재도 좋았지만.. 신규 교재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1. 총 페이지 수 감소 : (기존) 170 페이지 → (변경) 70 페이지 ( -60%)
2. 안내/각 주차 소개 : (기존) 3~4장 → (변경) 1장
3. 각 주차별 숙제/편지 : (기존) 각 주별 2~3건 → (변경) 마지막 부문 위치, 총 10건 내외
※ 각 주차별 내역이 크게 감소하여.. 초기에 사회자님의 안내, 조장님들의 나눔시
각 주차별 내역/나눔에 대해 더욱 세부적으로 설명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일정표 : 오전에는 목사님 말씀듣고, 같이 기도하고, 지부장/비전위원/R&D 위원/비전 소개했구요
오후에는 두 번의 교육시간이 있었습니다. 전 1교시는 진행자(초급) 스쿨 들었고
2교시에는 조장 스쿨 들었습니다.
2교시 조장 스쿨 마지막에..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에 대한 말씀이 나왔는데요..
빈 칸에 자기 이름을 넣고.. 나는 이렇게 살고 있는가.. 생각해 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정훈이'는 오래참고.. '정훈이'는 온유함 삶을 살고 있는가.. 많이 회개하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ㅜㅜ;
처음으로 다녀온 스태프 딜라이트에 대한 제 소감은..
1. 수백명의 동역자들에게 큰 힘을 받게 되었고
2. 다시 한번 제 삶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3. 그리고, 8시간 이상 운전해 주신 지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3월 10일에 있을 로뎀교회 홍보예배, 3월 중 시작될 준비기도모임, 그리고
4월에 진행될 강서61기에 주님께서 큰 은혜 내려주시길 기도드립니다.
평안한 저녁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