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전남사회적기업 한마당 행사
한해중 사회적기업으로써 제일 큰 행사인 "전남 사회적기업 한마당행사가 지난 2012년 11월 8~9일(목~금) 전남도청 윤선도 1층 로비에서 상품전시회 및 홍보 판매가 이루워 졌다.
행사에 앞서 멘토-멘티 결연식으로 우수 중소기업(멘토)과 예비사회적기업(멘티) 간 결연, 상호 정보 공유 및 상호 문제해결 능력 배양에 지원이 멘토 14개 기업 멘티 14개 기업이 결연되었다.
사회적기업 한마당 행사는11월 8일(목) 오후 2시부터 도청 왕인실에서 도의회 경관위원장, 한국노총 전남지역본부 의장,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장, 전남 우정청장,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본부장,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장, 주식회사 픽슨 대표, 유한회사 정원엔지니어링 대표, 국제와이즈멘 한국남부지구 서해중지방장 등 기관장과 사회적기업 종사자, 사회적기업협의회, 전문가, 지원기관, 시군 공무원 등 참석하였다.
행사에서는 유관기관과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협약(MOU) 체결, 유공자 표창(시상), 문화공연, 제품 판매행사, 김재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의 ‘사회혁신의 프론티어, 사회적기업’ 특강이 진행되었다.
서예가 청운 서거라 선생의 붓글씨 시연 행사도 진행되었다. 사회적기업 100개 육성실천 축하로 ‘탐욕과 분노를 넘어서 훈훈한 공동체, 사회적기업이 만들어 간다’는 대형 휘호를 제작하였고 100번째로 지정된 '문화유산 보성여관'이 사회적기업 100개 육성 도지사 공약달성 축하식이 진행되어 전라남도 및 사회적기업가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감동깊은 자리가 되었다.
축하 무대 공연 행사로는 (사)호남연정국악연수원 부채춤과 판소리 민요, 노리터 사람들(주)의 통기타 및 색소폰 공연으로 사회적기업 한마당 행사의 피날레가 되었다.
이와 함께 사회적기업 생산제품의 구매 촉진을 위해 9일까지 도 청사 1층에 마을기업제품과 함께 60여개 업체 200여개 품목을 전시·판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