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도덕·윤리 교육 연구 모임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평가원게시판) 수능 출제근거 공개했다는 평가원의 거짓말(평가원장 님!)
힉스 추천 0 조회 671 19.07.17 10:4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7.17 11:5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7.17 11:5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7.17 12:0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7.17 12:0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7.18 09:0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7.20 20:4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7.21 10:16

  • 19.07.17 12:06

    첫댓글 뭔가 정말 투명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수능이라는 시험은 많은 학생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기에... 참 애석합니다. 왜 내가 학생들을 가르칠 때 이건 평가원이 오류를 범했지만 시험에 나오면 이대로 풀어야만 한다고 말해야하는지 말이죠... 교육과정 역시 마찬가지이구요... 왜 교사들을 무능력하게 하고 거짓말장이로 만들고 방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19.07.17 12:39

    제 평소 느낌인데, 이런 '지식을 다루는 분야'에서는 의외로 원칙성과 투명성에 대해 의식조차 없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잘못을 의식하면서 일부러 감행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그게 정상인 줄 알고 행한다는 겁니다. 이게 우리 같은 사람들 눈에는 이해가 안 되는 거죠.

    그런 이들은 학술적 정확성이 가장 최우선의 기초 중 기초라는 발상 자체가 안 되는 거지요. 학자라는 사람들조차 이게 안 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 만나면 대화할 때 환장합니다.

    힉스님은 '실력부족'을 지적하시는데, 저는 거기에 더해서 '인식부족'도 한몫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요즘 합니다. 인식부족도 크게 보면 실력부족에 속한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 19.07.19 20:35

    아까 낮에 평가원의 답이 궁금해서 평가원 게시판 들어갔다가 그때까지 답 안 달린 걸 보고 '내부에 비상이 걸렸나?' 하는 추측을 했는데,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그새 답이 달렸네요.

    ===
    안녕하세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의주신 내용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발전하는 수능 시험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뭐랄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맥빠지는 느낌의 답입니다만.. 어쨌든 평가원장에게 전달은 되었으리라고 믿어봅니다.

  • 작성자 19.07.20 04:31

    별로 기대는 안 합니다. 교과서 쪽수 공개 못하는 것은 자신이 없어서인데...다만 여론화되면 또 모르죠. 언론에서 이걸 다루어주면 가능성이 생길 텐데...그래서 의도적으로 기자 얘기도 한 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7.21 06:45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