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살다보면 우여곡절이 도사리고
만사평안을 바라지만 뜻대로는 되지 않아
좌절과 실망이 사방 도처에 나를 기다리는데...
잠시 모든걸 외면하고 한줄 남김니다.
인생을 최대한 단순화 시킨 라이프 스타일이 코로나19로 더 심플해졌습니다.
아니 더 심심해졌어요!
요즘 우울증이 심해져가기도 한다는데 내가 그런지도 모르지만,
또다시 선술집에서 소주가 나를 부르고 내가 흥쾌기 자리에 일어나 나갈때까지 견딥시다.
지금도 나에겐 국민재난지원금이 남아있어요!
첫댓글 저랑 띠동갑 뻘 되는 분이네요.화이팅
첫댓글 저랑 띠동갑 뻘 되는 분이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