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은 포장길이어서 맨발로 뛰는데 어려움이 없지만
남쪽은 비포장 모래(자갈)길이서서 엉거주춤 뛰어야했습니다.
생태불균형식물관리 및 나무심기행사와 같이
(맨발로)순환길달리기를 해보는 것...어떨지요?
나무심기 행사장소에서 조금 더 간 곳 입니다.
노을공원 남측 한강쪽으로 모래(자갈)길 입니다.
맨발이라면 바닥을 골라서 뛰어야합니다.
노을에서 하늘로 건너가는 길목입니다.
하늘공원아래 메타세코이아길로 모래가 아니고 촉촉한 흙길입니다.
늦은 시간이라 어두워서 나무뿌리...등 조심스러웠습니다.
왼편은 훤하고 넓은 모래(자갈)길 입니다.
조금만 더 가면 출발점이 보이는 포장길 입니다.
평화의공원에서 하늘공원으로 건너오는 나무다리(육교)를 지나면
하늘공원으로 오르는 나무계단이 있고, 그 아래 안내소옆에 있는 출발점 입니다.
5.8킬로미터 한바뀌 도는데 30여분...두 바뀌도 가능해보였습니다.
다음에 해보겠습니다.
맨발입니다.
첫댓글 푸훕.. 왠지 무섭게 느껴지네요. 정말 나중엔 같이 달리시죠~
날씨와 시간이 그런데다가 제가 표정관리를 잘 못해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 입니다.
다만, 비오는 날 맹꽁이소리는 좀...그렇더군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