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0:17]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에스겔13:6]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고 하는 자들이 허탄한 것과 거짓된 점괘를 보며 사람들에게 그 말이 확실히 이루어지기를 바라게 하거니와 그들은 여호와가 보낸 자가 아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고 떠들어대는 자들의 허탄한 말을 잘 분별하여야 한다. 되나 사나 아멘 한다고 해서 그 말이 믿어지는 것도 아니고, 실체로 나타나는 것도 아니지만, 함부로 아멘하여 받아드리는 것은 옳지 않다.
예를 들어 가짓말을 분별도 없이 참말로 받아드렸다 할지라도 그 말은 거짓말이었기 때문에 아멘하는 순간 거짓말의 영이 침투해 들어오고, 들어 온 그 말은 체력이 쇠하거나 연약한 마음을 가졌을 때 자연스럽게 나타나 거짓 행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데이트 족들이나 꾼들의 행동을 주시해 볼 필요도 있다.
특히 노년기에 고집스럽게 억지 주장하는 것과 병드는 것과 고난이나 마음의 상처 등으로 고생하는 것도 이런 유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정신이 아니고 자기 속에서 역사하는 것들의 영향력을 받아 그렇게 된 것이므로 전문 사역자의 진단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생활환경을 반드시 정리할 필요가 있다.
[열왕기상13:18] 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내게 이르기를 그를 네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그에게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게 하라 하였느니라 하니 이는 그 사람을 속임이라
영의 세계는 드려다 보면 드려다 볼수록 마치 동굴 속 같아서 끝이 보이지 않는 신비의 세계이다. 영들은 말로 자기의 행실을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창조의 세계를, 마귀는 거짓의 세계를 자기 말이라는 행실로 나타낸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말과 행동을 진리의 거울로 가끔 들여다 보면서 나를 가꾸어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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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11cu-q6r_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