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사람이 어디서 왔을가요?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왔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었다.
사람들은 이 세상이 참 살기 좋은 곳이라 말한다. 정말 그럴까요?
그렇다면 그런 것이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왜냐면, 이 세상은 인간들을 가두어놓은 감옥이다.
무슨 감옥이냐구요?
성경으로 들어보세요?
[창세기 1:26-28]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자기같이 만드시고, 그리고 자기가 할 모든 일을 사람에게 위임해 주셨다.
하나님 자신이 창조한 모든 것을 다스리면서 살도록 하나님 왕권까지 주셨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의 생령까지 가졌으니 이만하면 살판 난 것이다.
그런 어느 날 남자와 여자는 부부관계문제로 다툼이 벌어진다.
남자와 여자가 다투다가 홀연히 여자가 사라진다.
그 뒤를 천사들을 보내서 잡아오도록 하였지만, 그만 노치고 말았다.
외로히 혼자 남은 남자를 하나님은 안타까이 보신다.
창2: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처음 지은 여자가 사라져버리고, 홀로 남아 낙을 잃어버린 아담의 모습을 안타까이 여기신 하나님이 아담의 뼈로 또 다른 여자를 만든다.
창2:21-23)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처음에 지음을 받은 여자의 행방불명,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뱀, 그리고 공공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배신하는 행위가 뱀으로부터 하와라는 아내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타나면서 그의 남편에게 흘러들어 간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그것은 남편이 아내에게 뭐라고 한마디의 말도 없이 기다렸다는 듯이 선악의 열매를 그대로 받아 먹습니다.
그런데 큰일 났다. 그것은 하나님이 나타나신 것이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조사실로 불러 수사를 한다.
수사 현장에 들어가 보자.
(창3:11-12)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하나님은 그들의 진술에 따라 수사를 마치고 그리고 그 현장에서 기소한다. 그리고 판결을 선포하신다.
창3:14-19)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이것이 심판이다.
아담의 심판에는 보혜사가 없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는 변명이 없다.
사실만을 직고할 뿐이다.심판은 긍휼이 없다.
그리고 번복이 없다.
하나님은 정확하기 때문이다.
창3:21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이것이 죄수복이다. 죄수복을 입은 이 부부는 어디로 갈까요? 죄수복을 입었으니 감옥.
창3:23절)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죄수복을 입은 아담과 하와는 이 땅의 노역장으로 보내진다.
이 땅이 노역장이고 감옥이다.
이 땅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이 땅의 노역장을 떠나 살 수 없도록 하셨다.
지구를 떠나 살 수 없도록 하셨다.
과학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도 최후는 노와 때와 같은 지구의 종말이 된다.
지금 그 때가 가까이 왔다.
처처에 기근이 일고 전쟁이 있고, 가믐과 홍수가 이어지고, 동성애와 펜데믹 등 악독 이 땅에 어수선하다.
지금 등에 기름을 채우는 일이 가장 급선무이다.
때가 가까워져 오고 있다. 어쩌면 눈앞까지 밀려왔는지도 알 수 없는 시간대에 살고 있음을 직감해야할 것이다.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이 장차 있을 심판관이시다.
그 분이 아버지의 뜻대로 살라 하셨으면 그 분의 말씀에 우선권을 두고 아버지의 뜻대로 살려고 해야 하는것 아니냔 말이다.
살지 못할지라도 살려고 해야 긍휼이라도 얻어 천국에 갈 수 있는 것 아니냔 말이다.
훈련도 없는 어설픈 성경공부 몇 년 해 놓고, 목사 안수 받아서 교회 문 열어 놓고 교회 부흥시켜달라고 기도해,
교회부흥이 목사의 몫인가? 하나님의 몫인가?
오늘 이 말씀을 받거나 듣고 있는 여러분에게 묻는다.
여러분들이 수시로 하는 기도의 내용은 무엇인가?
하늘 아버지의 뜻을 찾아 무엇인가를 해 보겠다고 결심 단언하는 선포는 하지 않고 썩어 없어질 감옥생활하면서 아버지의 뜻은 찾지 않고, 자기 목적달성을 위해 기도하는 이 사람들이 과연 하나님의 성령과 함께 하는 사람들인지, 뱀과 함께 하는 사람들인지 묻고 싶다.
제발 여러분의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꾸라.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한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
들으면 들을수록 그 깊이와 넓이가 보이는 영상물입니다.
아래 링크를 열면 관련 영상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23 01.23 1
(1) 영(靈) (41) 죄수복을 입은 아담 부부- 이형오목사 - YouTube
아래 링크를 열면 처음부터 '믹스'로 보실 수 있습니다.
(1) 영들의 세계를 알아야 - 이형오목사 - YouTube
첫댓글 시청자 님의 질의에 답변드립니다.
하나님이 태초에 남자와 여자를 동시에 흙으로 지으셨습니다.(창1:27)
이들은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런 어느 날,
이들은 부부관계를 하면서 여자가 투덜대기 시작합니다.
너와 내가 동시에 지음을 받았는데, 너는 위에서 나는 아래에서 라며
성생활을 거부하다가 싸움을 합니다.
이렇게 싸우던 어느 날
여자가 홀연히 하늘 높이 사라집니다.
남자는 곧 천사를 보내 잡아오도록 했으나
너무 높이 날아가 버려 잡아오지 못하였습니다.
사랑하던 여자를 잃어 버리고
실의에 빠진 남자를 하나님은 긍휼이 여기시고(창2:18)
그의 갈밧대롤 취하여 또 다른 여자를 만들어 줍니다(창2:21-23)
첫 번째 여자는 하나님의 경륜가운데 있는 비밀입니다.
이 여자의 이름은 '릴리스'입니다.
아담이 릴리스와의 부부생활은 하지만,
번식을 할 수 없는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둘 다 흙이기 때문입니다.
이 여자의 행동에 대하여는 성경이 깊이 감추고 있어 들어내는데 부담이 되지만,
이 여자는 지금도 하나님의 경륜을 위해 수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느 날 불시에 열어 주실지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